동사무소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하루종일 소통안되고 화내고 욕하고 우기는 민원인들 속에서 정상적인 친절마인드를 유지하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게 제가 다 숙연해지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원장님 건강하세요……..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공무원 일 힘드신 것 가끔 주민센터 갈 때,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 목소리 높이고 안되는 걸 되게하라고 고함치며 막무가네인 일부 사람들을 보면서 체감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이성과 합리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분들을 보면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게 됩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처음으로 과일을 드리러 갔다 우연히 촬영을 하게되엇는데 이렇게 좋게 해 주셨네요~ 원장님께서 하시는 일에 비하면 먼지같은 일인데 말입니다~ 종교를 떠나 이런 분이 천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 번은 쉬워도 이렇게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은데 건강하시고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어떤 말로 감사와 존경을 표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시네요. 국가가 외면한 소외계층을 위해서 저렇게 헌신을 보여주신다는게 정말 다시한번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온 마음 다해 원장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소외된 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시원에서 2년 넘게 살면서 크게 느낀 점이 고시원 주인으로서 할일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좁은 공간 사람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공용화장실도 자주 고장나는 등 신경써야할 것이 정말 많아 힘드실텐데 고시원에서 사는 분들 안부도 물으시고 봉사도 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방송 오랜 몇년전 모프로그램에서도 원장님의 노숙자를 도와주시는 방송을 우연히 봤는데 이 어려운 시기 아직도 선행을 하시다니요.. 그 세월동안 머리도 히끗히끗해 지신걸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돈이 있어도, 없어도 내가 금전적손해를 보는 선행을 오랫동안 하기 힘든데 이분이야 말고 산타가 아닐런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챙기시고 신의 축복이 늘 곁에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극히 드문 사람중에 한분이다 본인이 손해를 보면서 벼랑끝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선행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 이분보다 따듯한 분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거 같다 이런 분들이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다돈으로 플렉스나 하고 지 자랑하는 인간들이 존경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분처럼 가슴 따뜻하고 타인을 위해 선행을 하는 이런분들이 진짜 존경빋아야 한다
10:45 이 부분 인터뷰에서 머리를 한대 쾅 맞은거 같았어요. 당연히 행복해서 하시는 일인 줄 알았는데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 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니..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시는것을 보니 인간적이시고 솔직하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위대한 분이시구나 라고요...다만 언제까지나 개인의 희생으로 운영되어서는 안될거 같은데 정부에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방송보고 참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본인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은데 따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시는 거라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023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무료밥, 무료숙식 제공자체를 떠나서 저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다. 고시원 성격상 사람 한 명이라도 잘못 들이면 전체 분위기가 엉망이 될 수 있고 관리도 힘들며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절망에 빠져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의 사람에게 저런 장소를 제공하면서 희망을 주는 공간이라 말씀하시다니... 게다가 방세도 안내고 야반도주한 사람의 짐을 정리하며 실망하시기보다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말씀에서 인품이 느껴진다. 정말 마음 따스해서 눈물나게 만드시는 분이시다.
몇 사람의 목숨을, 인생을 살려주는 거나 진배 없음. 원장님 대대손손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단 출소자나 게으르고 나쁜 맘 먹는 사람들 저 곳에서 무료로 지내면서 나쁜 짓 범죄 저지르면 정말 사람새끼도 아님. 친부모도 못 준 은혜 받았으면 몸 성하면 일 나가시고 좋은 일하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