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영구) 역할을 맡게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고멤지에 이어 이번에도 1등을 할 수 있었네요 맵제작자님,음악제작자님,스토리작가님,배우팀원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대월향님. 저와 2인1역을 맡게되어 매일 밤새 한몸이 된것처럼 연습했고 당일날은 서로의 제스쳐나 위치를 모른채 서로만 믿고 연기했는데 역시 대형유튜버분은 센스가 다르구나..싶었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작가님께서 용구는 몇년 전 여자친구와 함께 이 섬에 놀러왔다가 비밀을 알게된 후 도망치다가 여자친구는 잡혀 죽고 용구는 파도에 휩쓸려 섬으로 돌아오게되어 살기위해 바보인척 해야만 했다는 캐릭터 설정을 주셔서 죽을때 더 서럽고 슬프게 몰입하게됐던것 같습니다 고멤지땐 육회를 사서 씹었고 이번엔 동태전을 사서 씹었습니다만 당일 제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제대로 사운드를 못내었네요 생방때 굉장히 많은분들이 용구에게 몰입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수의 비결은 건강한 수면과 식사,운동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음향 맡은 리좐이라고 합니다~ 왁굳 신드롬에 이어 두번째 본채널 입성 레게노 같이 한 팀원분들도 너무 재밌고 따듯하게 잘 대해주셔서 준비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용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시참하겠습니당 흐흐 고라니 고기 냠냠🍗 와꿋텽 사랑해레엥ㅇ 근데 마지막 내 엔딩곡...흑
39:51 왁굳형이랑 PD가 마을 사람들이랑 배가 떠나고 밤이 깊도록 안일하게 먹고 노는 동안 결국 영구는 말리지 못했다는 걸 암시하는 개레전드 연출 순식간에 밤이 돼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영구의 황망한 “밤인데...”와 함께 느껴지는 본능적인 공포 ㅠㅠㅠㅠ
끝까지 다보고 다시 처음부터 보니깐 영구 하나하나다 다ㅠ레게노네 1. 맨처음 부둣가 - 탈출하기 위해 아침일찍 부둣가에 갔으나 섬에 도착한 영택과 PD를 보고 바다를 바라보며 탈출을 고민함(탈출 1차실패) 2. 비닐하우스 - 영택과 PD를 설득 2-1. 바다 냄새가 안나네 -> 부둣가에 있는 조각배 2-2 . 여기 왜 온거에요. 어기 재미없는데 : 여긴 위험한데 왜 이 섬에 왔냐(1차 설득) 2 -3 . 비법은 찾았어요? : 혹시라도 이상한 점을 눈치 챘을지 확인 2 - 4. 아직 못찾았다는 영택의 말에 "마을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가요" : 주민들이 탈출을 눈치 챘을지 주민들의 반응을 확인 2 - 5. 아저씨 바보에요? : 그게 말이 되냐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냐 (2차 설득) 2 - 6. 알려드려요? : 결국 바보연기를 포기하고 사실데로 말하려고 했으나 이장의 등장으로 실패 3.저녁 3 - 1. 이장의 용과 좀 가져와라 : 이때 탈출을 다시 시도 했을듯 3 - 2. 아저씨들 집에 안가요? : 결국 영택과 PD가 눈에 밟혔는지 탈출을 포기하고 데려가려고함 (탈출 2차 실패) 3 -3 . 이제 밤인데..? : 이젠 너무 늦어버렸다 4.밤 4 - 1 영구의 등장 : 결국 영택과 PD와 함께 탈출하기위해ㅠ다시 등장 4 - 2 . 결국 잡힌 영택과 영구, 영구와 주정뱅에ㅜ아재와의 대화 : 영구는 이 섬에 어쩌다가 온듯 하지만 이 섬의 비밀을 알았던지 아니면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를 챘는지 바보연기를 하며 주민들이 시키는데로 가족쳐럼 지내면서 탈출을 계획함.그러나 영택과 PD의 등장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같이 탈출할라했지만 실패한거임.그리고 주정뱅이 아재의 대사 "그러니깐 시키는대로 했어야지" 영구가 저녁에 한짓을 눈치챈 주민들에게 결국 사망. 혼자 탈출 할수있었던 기회가 2번이나 있었는데 영구가 너무 착했던거임ㅠㅠ 그동안 연기와 계획이 들킬걸 무릅쓰고 PD랑 왁굳형이랑 같이 탈출할려고 했다가 결국 죽어버렸어ㅠㅠ
이번 상황극 '장수섬의비밀' 팀의 팀장, 주정뱅이 주씨 역할을 맡은 앵그리보이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VR챗 콘테스트 1등도 해보네요... 재미있는 컨텐츠 준비해주신 왁굳형 너무 고맙고... 이번 컨텐츠 준비로 열심히 같이 해주신 우리 '아이수군만도' 팀원분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형! 사랑해!!! 아이스군만도 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올릴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장' 역할 맡은 폭행입니다. 참가자들 모두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더 실시간 반응들이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아서 중간부터 캐릭터가 순간이동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년엔 고멤들끼리만 이 맛을 봤단말이지..?)
와 대충 결말은 예상됬는데 몰입도가 압도적이라 시간이 너무 빨리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왠만한 영화보다 낫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VR 이라는게 발달함에 따라 이런 숨겨진 인재들도 빛을 바라게 된것 같고 앞으로 VR 전문 영화감독이나 작가, 배우라는 직업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생겼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짜인 시나리오+ ㅍㅅㄷㅎ을 보는 듯한 극한의 연기력+ 용과 같이나 고멤은 지옥이다 등 중간중간 팬치들이라면 알 만한 우왁굳 방송 오마주와 패러디 요소+ 몰입도를 높이는 음향과 연출까지.... 이건 단순히 재능있는 팬치들끼리 모였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왁굳형을 사랑하는 팬치들이 모여 만들어낸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