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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선수 찐팬입니다. 진심으로 여쭤보고 싶어서 평소에는 절대 안남기는 댓글로 여쭤봅니다. Q1. 3라운드 경기만 하시겠다는 게 진심 궁금합니다...혹시 은퇴를 준비 하시는 건지...또, 메인 이벤트는 안 하시겠다는 건지요.. Q2.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제쳐두고라도 맥스 할로웨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경기가 잡히면 안 하실 건가요? 메인 이벤터일수 밖에 없을텐데...잡히지 않을까요? (바로 잡힐 것 같은데....) 5라운드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건 정확히 이해했습니다만... Q3. 야이르는 사실 마지막 1초에 졌지, 이긴 경기였습니다. (생중계 보고 환호하다...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야이르 2차전 경기는 스토리가 만들어지지 않나요? 다시 붙기 어려울 만 했던 상대였었는지 궁금합니다. Q4. 기습 변칙 공격에 대한 대비는 예측 불가능한 건가요? (엘보우에 두 번 다...ㅠㅠ) 정찬성 선수의 화끈함은 진흙탕 싸움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하고 압도할 수 있는...진짜 종합격투기 최적화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Final. 아직도 정찬성 선수가 UFC 챔피언에 멀어졌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커리어도 실력도, 자격도...심지어 위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신 트래시 토크에 따른 증명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웨더나 타이슨의 이벤트 경기 안 즐겁습니다. UFC 타이틀을 둘러맨 코리안 좀비가 보고 싶습니다. 해 주시면 안될까요?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트래시 토크로 서로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대결하는 날 한방에 빵 터뜨리는 거는 프로레슬링이 ㄹㅇ 갑인 거 같음 뭐 애초에 각본 하나 짜려고 작가가 어마무시하게 붙으니까 MMA쪽의 스토리텔링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자그마한 불씨나 촉매제를 어떻게 초대형 화재로 키우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프로레슬링이 최고의 참고서가 될 거 같다고 생각함
이거보고 트래시토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가장 먼저 생각 나는건 트래시 토크도 살리고 이미지도 살리려면 협회측에서도 선수들을 위해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레슬링처럼 너무 착해보이는 애는 봉사활동 기회도 보여주지만, 악당같은애한테 트래시토크를 당해서 도저히 참지못해서 따라서 트래시토크를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면 좋겠습니다.
남을 욕할 성격이 아니면 안하면 됩니다ㅋㅋㅋ 실제로 욕을 하거나 들을때 스트레스인가 뭔가 뇌에 무리가 온다했나 아무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욕을 뱉을라하면 뱉는사람은 이미 머리에 생각하고 있어서 본인 뇌에도 안좋다고 하니 삼가하시는게 좋겠네요😄 남을 상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자기를 상하게 한다!!
확실히 찬성이형이 한국 격투판을 제대로 꿰고 계신 듯. 우리나라 격투판은 일단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있음. PC, 페미때문에 허울 좋은 소리 내세워서 자꾸 사람을 도덕적 관념에 옭아매려는게 있어서 미국식 트래시 토크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봄;; 라운드걸, 레이싱걸, 치어리더가 성차별이라고 난리치던 곳이 한국이고 특히 남자들의 취미는 절대 인정안해주기 떄문에 사람을 때리는 가학적인 격투경기는 대한민국에서 탄압해야할 대상 1순위로 치부하고 있을거임.
우리나라 선수들이 트래시토크 못하는건 지극히 정상이지. 우리나라는 문화 자체가 트래시토크를 받아 주지 않아. 기레기들이 선수를 개쓰레기로 만들어버릴거고, 대중들도 진심으로 욕한다고. 요즘에 미국 미디어 좀 보니까 그나마 트래시토크 좀 받아주기 시작하는거지만 문화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 그런 문화 속에서 성장했던 한국사람이 트래시토크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도 못 하는 것은 당연하고. 물론 우리나라가 틀렸다는 말은 아니야. 솔까 트래시토크가 고급진 문화인거랑은 거리가 멀잖아. 이건 그냥 차이일 뿐이지.
말하려는 바는 다 이해하고 나도 공감하는데 문화를 고급 저급으로 나누진 말자...힙합은 저급이고 클래식은 고급이고 만화는 저급이고 영화는 고급이고 게임은 저급이고 스포츠는 고급이고... 나는 취향 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서 클래식도 좋아하는 곡 몇 개 있고 힙합도 ㄷㄷㄷㅈ같은 거나 옛날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노래 좋아하고 만화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하여간 안 가리는데 고급 저급 나누면 좀 슬프더라 정찬성 선수도 Just business라고 한 만큼 그냥 문화로 이해했음 좋겠음
@@user-zz1lv8ef3z 알아먹으면서 뭘 진지빨고 있음? 트래시토크를 못받아먹는 한국 문화가 나쁘거나 발전이 덜 되었다던가 하는 쪽으로 글의 분위기가 치우쳐질 수 있으니까 붙인 말인데? 그리고 나누긴 뭘 나눠? 나는 저급이라는 단어는 안 꺼냈는데? 괜히 와서 칼질하네? 나누는 것은 님이 나누는거고. 그리고 문화에 높고 낮음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문화에 지향점과 지양점조차 없는 것은 아니거든. 언어순화 측면에서 보면 말이 거칠어지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당연한거거든. 미국에서도 트래시토크 하다가 미국인 일동을 정색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고. 고급문화가 아니라는 표현을 괜히 한 게 아니야. 노예제도도 문화고, 테러하는 이슬람도 걔들한테는 문화거든. 모든 문화가 다 격이 같다고 보는 것도 머리통 터진 생각이다.
트래쉬토크 처음에는 뭐 저렇나 싶었는데 진짜 흥행을 위해서 필요함.. 맥그리거랑 하빕 경기를 안 볼수가 없었던게 둘이서 경기전에 막 치고받으니까.. 한마디로 어그로가 끌리니까 세계적으로 많이보고, 흥행도 돈도 잡는거임. 거기서 이기면 더 조명받는거고 ㅋㅋ 나는 격투기 선수들이 서로 욕해도 속으론 서로 더 욕하고 모욕하길 바라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음ㅋㅋ 그것도 전략임 . 너무 막 매너 좋게 하면 따분해지기 쉬움
이게 프로레스링처럼 엔터테이먼트적 요소가 있었네요 MMA도 ...스마트한거같습니다 이 영상 보기전엔 정말 찐텐으로 다들 서로 욕하는 줄 알았음 특히 외국선수들은 트래쉬토크하고 시합들어가면 시합 시작부터 눈부라리며 씹어먹을듯이 건들건들대서 한국선수들은 그렇게하는 선수는 거의 못본거같은데 역시 유교의 영향을 한국선수들도 받는건가...
솔직히 미국과 유럽인들은 줄곧 거칠고 터프한 삶을 삶아왔고 예의범절은 상대적으로 뒤늦게 왕실이나 귀족 중심으로 미약하게 발전한 정도라 전반적으로 하드하고 솔직하며 예절은 부족한 문화라고 보면 됨. 게다가 최근 자본주의와 맞물려 애들 관심을 끌려고 심한 입담하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는 우리대로가야 한다고 봄. 꼭 미국 유럽이 우리보다 발달한 것도 아니고 거기가 정답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