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day I finally brought Wind Song Tutorial! I exlplained it in Korean sorry:( Thank you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 instagram : fingerstylish_
요렇게 타브 보고 배우서 연주에 익숙해지고 나면 오선악보 까막눈이라는 것과 자기가 짚은 지판의 계이름을 모른다는 것에 또 한계를 느끼게 되지. ㅋㅋㅋ 기타는 손가락 아픈거부터 해서 F코드, 바레 두개를 해야하는 Bb코드 등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 초대형거인 같은 장벽이 앞으로도 끊임 없이 계속 나와. ㅋㅋㅋㅋㅋ 어떤 곡 한곡만 마스터 하면 소원이 없겠다 싶어서 막상 졸라 노력해서 칠 수 있고나면 다른 게 만만해 보여서 도전하게 되고 저런 초대형 거인같은 장벽들 앞에 좌절하게 됨. ㅋㅋㅋ 여기 샘 얼굴이 너무 예뻐서 기타 잘 치고 싶은 남자들 레슨에 집중을 못할 듯. ㅎㅎㅎ
세젤아 뚱땅 누님 정말 오랜만에 방문드립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쫌 바빳어영 ㅠㅠ) 유난히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뚱땅누님의 싱그러운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자연스레 뭍어나오는 연주 강의를 보고 있자니 아직 계절은 겨울이지만, 벌써 초록내음이 물씬 풍기는 기분좋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이는 듯 합니다~ 학창 시절, 강제로 밀려오는 졸음 땜에 국어쌤께 먼지나게 뚜까맞으면서 익혔던 추억의 시 한구절이 떠오르네요. "잎새에 이는 (뚱땅 누님의 봄내음 물씬 풍기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왜? 뚱땅누님표 봄바람이 너무 황홀하고 포근해서 미칠꺼 같으니깡 ㅠㅠ)" 바람의 시는 오래전에 커버해봤던 곡이었는데 지금 기억이 나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핑거스탈 입문용으로 다들 딱이라고 하길래 호기롭게 도전해봤는데, 악보를 얼추 따라가면서 치는 건 치더라도 원곡 특유의 느낌은 너무 살리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 123번 고움부 멜로디 라인의 상당 부분을 아포얀도로 부드럽게 처리를 하는게 그게 진짜 너무 어려웠던 곡이었습니다. 저같은 방구석 기타쟁이가 어떻게 아포얀도를 자유자재로 구사를 할 수 있었겠어요? 머리와 마음으로는 '디~링 딩~ 디이잉~ 디링~ 딩~'인데 실제 기타에서 나는 소리는 '띵~!! 틱! 틱! 틱! 딩띵 틱! 띵~ 땡!!!' ㅠㅠ 손은 손이고 마음은 마음이로다~ 내 손은 내 마음의 것이 아니로니~ 기타 연습 하다가 명상의 높은 경지인 심체 분리(= 동의어 : 유체이탈, 현자타임)의 요체를 깨달을 뻔 했던 곡이었네요. ㅠㅠ
선생님 지금도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기타 칠 때 그냥 띵-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뭔가 띠링- 하는 소리가 나는건 무슨 기술인가요?? 엄청 많은 부분이 있긴한데.. 28:56, 28:57 처럼 나는 소리입니다 뭔가 음이 바뀌는 듯한 소리? 라고할지.. 따로 기술 이름이 있나요?? 아니면 해머링이라는 기술처럼 그 부분이 눌렸다가 튕기는 소리인가요?? ㅜㅜ
Thank you for teaching us this beautiful song!!! Though I don't speak Korean, I can figure out what you are trying to say! Amazing video!!! 👏❣👏❤ Could you also please do a teaching video for Martin Taylor - True? 😅😇
Just one question, the guitar piece makes you beautiful or you make the guitar piece beautiful, we are loss,anyway thanks the teaching, seems easy for me, as play classical guitar for years...
뚱땅이님 영상 덕분에 wind song 완주했어요! 그래서 말인데 if bread 제레미최님 버전 강좌도 해주세요ㅜㅜ! 유튜브에 올라온건 죄다 반주용 노래 뿐이라 제대로 된 핑거스타일 강좌가 없어요..! 악보는 아페토뮤직앤컴퍼니 홈페이지에 있습니당 이 곡 치고싶어서 현기증나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