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장작 블꽃이 활활 팔팔 들들 끓어 오르는 모습을 보니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이글거리는 뜨거운 불씨 그 불꽃 나무의 삶과 죽음 산골에서의 소박하고 검소한 삶을 우리와 함께 깊은 공감대 형성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감사 합니다. 말없이 행동만 묵묵히 .....,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시와 이야기가 있는, 마치, 노천명 시인의 (....놋양푼의 수수 엿을 녹여 먹으며 여우 나는 산골 애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짓고... ) 한편의 시처럼 사시는 두 분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변함없는 영상으로 늘 뵙고 싶습니다.
일년치 쟁여둔 장작더미를 보니 제가 부자같아요 장작이 있고 소박한 먹을 양식과 내곁에 영혼의 동반자와 반려묘들이 있으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네요 난로 온기로만 난방하시면 춥지는 않으신가요? 고구마와 귤구이 넘 맛있겠습니다 ~ 자연과 함께하는 산골 생활 작은 광고보기로 응원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유튜브 검색하다가 '소박한 삶' 영상을 보고 구독하기 눌러 들어왔네요...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경북 청도에 조그마한 텃밭을 구입했고, 중고 농막(약 3평)에 지붕이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보면서 쉬어 가도록 할께요...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