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파리와의 거리와 시차를 확 줄이는데 열일하고 있는 파비앙씨 누구나 좋아하는 민호씨를 파리에서 만나서 소담하게 남자 둘이서 술과 고기가 아닌 길빵과 커피로 대화 나누는 모습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파리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낭만이 아닌가 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관광지가 아닌 파리의 이곳저곳을 보여주려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파비앙씨가 얼마나 부지런하고 세심한 사람인지 잘 느낍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시고 있는 파비앙氏 덕에 파리 올림픽이 그냥 스포츠 경기가 아닌 찐 축제 느낌이에요 TV 중계로 올림픽 각종목 경기만 시청 한다면 메달 성적에만 관심 있고 짧은 뉴스만으로 빠리올림픽을 온전히 제대로 느끼기 힘든데 선수 못지 않은 강철체력과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능력이 있는 파비앙씨 덕분에 뭔가가 다른 파리를 올림픽과 함께 조금이나마 느낍니다 두분 대화를 듣고 있으니 파비앙씨는 대한프랑스인이지만 분명 프랑스 태생이니까 😊 어떤 경기에서 한국 사람처럼 프랑스인의 진한 피가 끓는 감동을 느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비앙형 올림픽보면서 느낀점인데 비인기종목이건 인기 종목이건 관중들이 가득 들어차 있는 점이 좋았어. 물론 경기장도 아름다웠지만 어떤 경기장이건 가득차있던 관중석도 감동이였어. 형 덕분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진 올림픽이였어 고마워. 형이해주는 도시소개는 한국이건,프랑스건 넘 좋아 .그것 때문에 구독했었거든 . 고마워형.
Dommage que nous n’avons pas accès à la traduction en français, j’aime bien suivre tes vidéos, en plus avec Minho mon groupe coréen préféré. J’aurais bien aimer savoir son ressenti. Tu as oublié que nous ne savons pas le corée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