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님들이 처음에는 간극없이 수평 수직으로 다 가벽세우고 만들어도 몇년 지나고 목재 수분이 빠지고 세월이 지나면 틀어지고 작아져서 시트지도 터지고 하더군요 목수 대모도 오래하니 리모델링 일부 철거 많이 하다보니 처음에는 머 이따구로 시공했지? 했는데 처음 가벽세울때는 정말 간극도 없이 MDF 벽채 세웁니다 목재는 건조되고 시간지나면 틀어지는걸 리모델링하면서 알게 되더군요
설명을 듣다보니까 톱을 왜 넣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ㅋㅋㅋ 목수일은 모르지만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톱을 먹이면 석고보드 박을때 볼록 반대방향으로 휘기 쉬워지고 톱을 먹인것과 석고보드에 힘으로 휨을 잡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 톱 조금먹인다고 그 벽이 약해질거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