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랠리 맵들도 모두 실제로 랠리가 열렸던 길이긴 합니다. 넘버링이 매년 나오는게 아니라서 올해 열렸던 국가! 이런건 아니지만요. 더트랠리 발매일이 띄엄띄엄하다 보니 스테이지 갯수 자체는 더트랠리가 더 많은데 WRC가 좀 더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카일로톤이 게임 만듦새가 애매해서.. 잘 해줬으면 하는데.. 일단 계약은 WRC11까지입니다 카일로톤(KT racing)이 WRC11까지 만들고 이후 코드마스터가 WRC12로 낼지.. 리부트를 시킬지 모르겠네요.
ps5를 3주전에 구매해서 그나마 최근에 나온 레이싱게임이 wrc10이다 보니 전 g29로 저렴한 50만원대 레이싱거치대에서 즐기고 있는뎅 라이트한 유저들한테는 잼있던것 같네요.. 확실히 더트랠리랑 해봤을때에 wrc시리즈가 운전이 더 쉽긴 합니다.. wrc7때부터 즐겨와서 그런지.. 확실히 이번 wrc10이 뭔가 더 쉬워진 느낌 갈수록... 아마 라이트한 유저들이랑 ps5의 햅틱피드백이라는 패드로도 할수 있게 좀 쉽게 나온느낌.. 확실히 패드로 해도 잼나더굼요.. 가격도 풀프라이스도 아니라 패키지도 4만6천이면 뭐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 가장 최고는 이번 wrc시즌 코스와 자동차겠죠^^
제가 설정을 잘못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더트랠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그립이 약해 미끄러지는 느낌은 강한데 조향은 잘 되는듯한 느낌...? 그리고 뭔가 헤어핀 구간에서도 핸드브레이크 안쓰고 펜듈럼 턴으로만 지나가는게 더 빠른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더트랠리에 익숙해서 그런가 wrc에서 핸드브레이크 당기면 뒤가 순식간에 털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wrc 재밌읍니다 ㅎㅎ 파나텍 공식지원이라 그런지 파나dd2썼을때 피드백도 더트에 비해서 괜찮았고 9까지는 나중에 모션도 가능했었지요 모션 느낌은 더트가 더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션도 없고 심큐브로 갈아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네요 ㅎㅎ 헤어핀에서 대충 핸브 땡기고 커브진입하면 내가 바로 켄블락!
코드마스터가 만들면 바라는점 휠 에니매이션 재발 좌우 10도까딱 모션이 아닌거 좀더 사실적인 자동차 파괴모델 기존겜에 무료 또는 유료 dlc로 업데이트하는식으로 코스를 추가하면 좋을거 같은... (매년 신작은 부담이...) 에픽 1년말고 스팀에 바로 출시 기존 시리즈처럼 i20 매인카 그리고 외적이지만 컨트롤 잘되는 이유가 아마도 (희망사항) 한국의 i20의 성능이 좋아서...? ㅎㅎ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이번에 트러스트마스터 T300RS 휠과 TLCM페달 TH8A쉬프터까지 한번에 구매를하였는데 PC USB포트가 모자라서 허브포트를 하나 구매해서 한번에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이러면 인식이 느리다거나 완벽구동이 안되거나 하나요? 아니면 고장의 위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필 망작인 wrc7을.. wrc는 wrc8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wrc7은 솔직히 망이고.. wrc8부터 그나마 글픽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wrc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지금 wrc10으로 왔지만 갈수록 레벨이 쉬워지는 느낌입니다.. 처음 적응하는게 어렵지.. 적응만 되면 확실히 잼나요 랠리가.. 혼자만의 고독한 레이스 + 좌우. 비포장 코너링 도는맛 ^^
스테이지는 장소의 느낌만 대~~충 비슷할 뿐 실제 코스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냥 상상의 코스 디자인이고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wrc9이 그렇고요 10도 몇몇 영상 비교해보니 유사성은 전혀 없더군요 뭐 여러가지면에서 KT레이싱이 그 만큼의 정성을 들이는 마인드의 회사는 절대로 아닐듯. 반면 더트랠리는 실제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싱크로율 조금 상이한 구간들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wrc게임 코스들은 좀 어이없거나 지나치게 난이도 높은(..사실 코앞에 길도 안보이게 해서 짜증을 유발하게하는 어이없는..) 게임성을 부여한듯한 인상이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언넝 코드마스터로 넘어가 더트랠리 개발팀이 맡길 희망해봅니다.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ams2 개발사인 레이자 스튜디오가 wrc10 또는 11을 가지고 튜닝해서 선보이면 참 흥미진진해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