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ROAD FC 043 3rd $1M LIGHTWEIGHT TOURNAMENT RESERVE MATCH KIM SEUNG-YEON(김승연) VS ALEXANDER MEREZHKO(알렉산더 메레츠코) KIM SEUNG-YEON defeats ALEXANDER MEREZHKO by TKO (Pounding) at 2R 4:20
언제 복귀하나 기다리던 중 최근에 올린 글 보고왔는데 김승연 선수 응원합니다. 국내 격투기 선수 중에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연패로 인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mma에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입문했고 전적도 얼마 안됐는데 지나치게 센 상대랑 붙었다는 느낌입니다. 로드fc에서도 기대하는 선수였겠지만, 경험을 좀 쌓게해서 성장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김승연 선수가 입식 타격이 베이스인데 첫 ko패였던 브루노도 그렇고 더욱이 그 다음 붙은 피지에프는 이미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한 입식타격의 엄청난 강자였습니다. 국내에서 입식타격으로 피지예프를 잡을 만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패배 후에 또 다시 그런 선수와 복귀전을 붙인건 로드fc 측에서 김승연 선수를 믿어서였겠지만 조금만 경험을 더 쌓게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정말 좋아하는 선수였고, 외국에 나가서 훈련을 할 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던 것 같은데 최근에 올린 글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걸 알게 되었습니다. 김승연 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니킥에 조금 위험했지만 클린치로 다행이 위기를 넘기고 상황이 안 끝나자 러시아 선수가 테이크다운으로 들어왔지만 또 김승연 선수가 잘 방어 해줬고 그리고 종반 이후로 러시아선수가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김승연선수 펀치가 적중하면서 승리를 검어졋네요 이번승부는 누가 많이 준비를 해왓냐에 판가름이 나는 경기엿군요.몸은 거짓말 안하져 .김승연씨 이 경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왔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