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재수생 본인입니다. 애초에 욕 시원하게 먹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기 위해서 나간거기 때문에 댓글 신경 쓰지않을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어서 몇개의 오해만 풀려고 글 적습니다. 먼저 이름이 이뻐서 연세대를 가고싶다라는 말은 확고한 목표가 없었던 고1 시절에 일단 목표라도 크게 잡고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여 스카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연대를 목표로 잡은겁니다. 그 후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연대가 목표다 라고 계속 얘기하다보니 제 안에서 확실히 자리 잡은거고요. 이외에 다른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가 싶고요. 그리고 인플루언서 또는 유튜버 목적으로 방송 출연한 거 아닙니다. 저도 목표는 크게 잡아놓고 그에 맞는 노력은 안 하는게 스스로에게 얼마나 비참하고 한심한 짓인지 알기에 가족과 지인들이 아닌 보살님과 댓글들을 통해 자극받고 열심히 할려고 나간겁니다. 방송 이후 바로 음주를 완전히 끊지는 못 했었지만 빈도를 줄여나가면서 현재는 거의 안 하고있고요.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스스로 변화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힘낼 수 있습니다. 합당한 질타와 비난도 감사드리고요. 하지만 근거없이 폄하하고 깎아내리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속으로 욕 한 마디씩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후회없이 노력해서 결과로 과정을 증명하겠습니다.
다 좋은데… 수험생은 진짜 패턴이 중요한데 평일인데 새벽 한 시에도 안 주무시고 영상 올라온거 찾아보고 댓글 달고 이런 감정을 계속 낭비하면 진짜 본인에게 득될게 없어요; 억울하시겠지만 설령 연대까진 못 갈지언정 내가 인서울은 해서 꼭 1,2호선 타고 학교 다니겠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하셔서 재수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검정고시 -> 연세대 출신입니다. 어릴땐 노는게 너무 좋아서 공부따윈 뒷전이었고 공부하라고 하라고 부모님이 노랠불러도 안하고 결국 고등학교도 자퇴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이먹고 공부가 너무하고 싶어져서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을땐 지금공부해봤자 명문대 절대못간다고 주위에서 하지말라고 말려도 공부했습니다. 요점은 주위에서 하라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해도 다 쓸데없는짓이고 갈사람은 가고 못갈사람은 못갑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중요합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라면 결국 나중에라도 공부로 돌아옵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 아니라면 그냥 아닌겁니다. 출연자분 힘내시고 제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상위권학생들의 공부는 도덕적이고 의무적인 공부가아니고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적 연구 입니다.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나도 가고 싶은 대학 있었는데 재수시절 내내 공부안하고 놀기만 했음. 그래서 뭐 별수있나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다른 대학감.내가 공부안했는데 누굴 탓함. 근데 수험생때는 공부 1도 하기 싫었는데 대학가니까 달라지긴 했음. 맨날 국영수만 파다가 다른 세상보니까 공부도 하게 됐고. 나름 알차고 행복하게 살았어. 대학 네임밸류도 뭐 중요하긴한데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었음. 어찌 되든 인생 살아가게 됨. 그렇다고 연세대 포기하세요 이런 뜻은 아니고 열심히 해보고 안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없다는 것임
@@유니스타-u6f 저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연대 공대인데요...무슨 활동을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대학이야기 나오면 인식이 달라지는게 살짝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위 선배나 동기들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 동기 대부분 중 노는 사람이 진짜 소수고 대부분은 비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연대를 정시로 가겠다는 일반고 4,5등급 학생이 일주일에 두세번 술을 먹고 논다 … 얼척없는 망상에 빠져 아직 정신 한참 못차린 철부지 같은데 그냥 백날 얘기해도 바뀌지 않을 사람이니 삼수 사수 하다 지방대 어디 들어가 그저 그렇게 놀면서 인생 보낼것이 눈에 선하네요 고등 1학년때 2등 한번 했던 것을 눈에 힘을 주며 가오잡는거 보니 뼈속까지 노답이네요
일주일에 하루 집에서 쉬는건 괜찮은데 다음날 영향을 주는 술이나 그런건 좀...정신이 이미 공부가 아니라 노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것 같네요...ㅎㅎ그리고 저렇게 친구랑 놀다보면 친구랑 동화되서 자기가 재수생인지 놀아도 되는 사람인지 모름 재수하라고 집에서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이 연대가고 샆다고 한거 누나랑 비교하면서 저러는건 좀 아닌듯....누나는 아직 학생입장인 동생이 저렇게 보일수밖에 없음 저럴거면 그냥 바로 대학가지,..그런생각 나같아도 할듯
저도 20년전 고등학교 때 술,담배 오토바이 타며 방황을 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공부를 해서 한양대에 들어갔습니다. 졸업 후 기아자동차에 근무 했었고 지금은 미국에 이민와서 한 중견기업의 사업부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갔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나이에 친구들과 방황하고 놀았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청년들이여 더 불 태우세요!!
공부는 못해도 되는데, 자기가 뭐가 되고 싶은지 앞으로 뭘하고 먹고 살지는 생각하고 살아야됨. 이름이 예뻐서 연대 가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참 깝깝해진다... 차라리 유튜버가 되고 싶어요 이런거 였으면 덜 한심스러웠을텐데... 방송보고 뭘 과몰입하냐 싶기도 하지만... ㅋㅋ
한 대학생이 Warren Buffett 에게 물었습니다: 직원 고용할 때 가장 중요한 측면이 무엇입니까? Warren Buffett 답변: 명문대학 도 아니고 성적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진실성/성실함 (integrity) 입니다. 둘째는 당신의 주위에 어떤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는것 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의 정말 중요한 말씀: 요새 아이들은 뇌 🧠 쉬는시간 을 만들지 못한다 (많은 방해 화 중독 = 휴대폰, PC game, 등등). 그러나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성장하는데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부모로써 어떻게 현명하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다시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내 까짓게 뭐라고 자인도 아니고 저분한테 뭐라 할려는게 아니라, 이게 딱 저 분 입장에서 봐도 제일 불행한 상황 아니냐.. 차라리 욕심이 없으면 맘이라도 편하고 만족이 쉽지, 욕심은 많아서 재수 시작했는데 막상 안하는게 시간도 버리고 변하는건 없는 최악의 상황인듯 아예 하지 말던가 그냥.. 고3때는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고3이니까 뭐 공부하는둥 마는둥 공부했다 치는데 재수를 본인이 선택했는데 왜 아까운 시간을 버리실까..
야간에 카페에서 일하면서 재수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알바하면서 문제집 풀고 아침 7시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두가지를 다하려니까 저도 슬슬 버겁습니다. 그래도 의대 가고싶어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어요! 주제넘는 말일지 모르지만 기운 내셔서 올 수능 우리가 다 씹어먹자구요!!!!!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어서 아직 살아볼만 한 것 같습니당!!! 정시 3승 꼭 응원할게여!!!! 힘내세용!!!
고1 때 공부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목표가 높은 것 같네요. 저도 고2때까지 노력에 비해 점수가 항상 잘 나오고 진학상담해도 늘 스카이, 조금 삐끗해도 서성한이 요정도로 나오니 그거 믿고 오만해져서 고3때부터 이 루트 타서 삼반수까지 해봤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솔직하게 올해 가능할 지는 모르겠음. 남은 기간 정신 차려서 해보고 나온 점수 되는 대학 간 다음에 한 번 다녀보면서 내가 원했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면 반수 하면 됨. 그때 되면 자발적으로 공부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옆에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굿을 해도 본인이 와닿지 않으면 안되는 거 알고있음. 걍 직접 느껴야..
이미 글른 것 같다 ㅇㅇ재수할때 뼈빠지게 공부해서 성공해서 아는데 재수 수능 쉽게 보는 애들 보면 진짜 짜증남 내 주변 재수해서 성적오른애 거의없음 다 떨어지거나 잘해야 유지하는 정도지 난 남들 화장실가고 양치하고 담배피는 쉬는 시간에도 책 봤음 친구도 일부러 안 만들었고ㅋㅋ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성적 올렸는데 뭐 술마실거 다마시고 놀면서 연대? ㅋㅋ나참
기본적으로 핑계와 회피가 많은 가정인듯 누나가 놀 던 말던 누나는 안하는데 왜 자기에게 뭐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웃기고 (네 인생이지 누나 인생이냐) 누나분도 뭐 나는 이러니 동생이라도 잘됐으면에 답답하다는 것도 (동생인생이 네 인생이냐 동생인생이지 자기랑 뭔 상관임) 원래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 사람의 특성의 처음은 시도해 본 적도 없고 제대로 올인해 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막연히 잘될 모습만을 그리고 현실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함. 이름이 이뻐서 연대가고 싶어요는 허새 가득이고 여기 TV프로그램 나와서 행운인 줄 아세요 서장훈씨 훈계와 댓글들에 어마무시한 욕들이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로 듣고 공부하세요 .. 글 쓰면서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홍대클럽.. 말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누나도 머리가 없나? 경험해본적도 없는걸 경험시켜서 왜 모르는거를 공부하는애한테 가르치려고 들지? 너무 꽃밭이네요. 그냥 손 잡고 놀러다녀요
아 근데 이분이 말을 너무 세게 해서 그렇지 어느정도 공감함...회피형이면 수능같은 바로 성과 안나오는 시험 준비하면 안됨ㅠ 물론 지금 저 친구는 어리고 잘생겨서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그럴 수도 있다만, 만약 이번 수능 쳐보고 연대 갈 수 있음 좋겠는데,(진짜 열심히 하고 머리좋음 가능할텐데 영상에 나온 모습만 봐선 힘들어 보임..) 그보다 한참 못미치는 성적 나오면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ㅠ 그리고 자기가 회피형 인간이면, 빨리 손털고 나오거나, 죽을만큼 노력을 해서 고치기를ㅠ 본인도 회피형 인간이란걸 20대 중반인 지금에 깨달아서, 그렇지 않은 남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따라가려고 남들의 몇배의 노력을 함..ㅠ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서 회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철퇴를 내리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살테니 저 영상 속 학생도 열심히 사시길...
아 댓글들 쓸데없이 걱정하는 거 웃기네ㅋㅋ 저사람저 얼굴에 연대가면 먹이사슬 최상위임 저 얼굴이면 연대까지 안 가도 요즘같은 시대에 충분히 다른 걸로도 먹고 살 수 있음 저 분이 연대가는 게 목표라니까 응원은 한다만 내가 좀 더 살아본 입장에서 연대까지 안가도 여기 댓글에 쓸데없이 훈수두는 사람들보다 잘 살 확률 높음 암튼 응원해요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재수가 괜히 힘든게 아니에요 이미 합격한 동기들은 대학생활과 나름의 자유를 즐기고있는데 자기는 1년 수험생활을 반복해야하니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보통일인가요. 기숙학원을 괜히 가는게 아니죠.. 과거의 영광은 과거일뿐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막말로 국내 이름있는 인서울 대학 바라보면서 전교1~2등 한번쯤 안해본 사람 있을지..그걸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나 쉴때 쉬면서 공부하는거죠 그게 아니면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는거구요
우물 안 개구리같은 ㅋㅋ 이름이 이뻐서 목표라는게 ㅋㅋ... 고1때 전교 2등한걸로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포항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경기도만가도 학군전쟁이고 투자하는것조차 다른데 ㄷㄷ 과거의 영광에 너무 자기 편한대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찐이여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I_want_to_be_happy 고1 고2면 모르겠지만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3은 공부해야죠. 중하위권이라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서 중위권, 혹은 정말 독하게 하신다면 상위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정말 금같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친구들과 추억은 수능끝나고부터 맘껏 쌓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수능 끝나면 진짜 할 거 없어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참.. 일주일에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 생활을 알까? 니가 가고싶은 대학 다니는 애들 그런 시간을 3년 넘게 보냈단다. 일주일에 한번 논다는게.. 니가 바라보는 인서울 상위권애들이 재수 삼수 할때 너 처럼 하루만 놀자 싶었을까? 걔네는 공부할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음 할거다..
연세대를 목표하신다니 본인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어지간한 공부로는 가기 힘듭니다 정시에 올인할 수 밖에 없어 더 간절하실거고요 코로나만 아니면 기숙학원이라도 1년정도 들어갔으면 되는데... 물론 집에서 아침 일찍 독서실 다니면서 착실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가족들도 고3 마인드로 뒷바라지 해줘야 합니다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니 적어도 지하철 1,2호선 라인으로 목표하시고 대학가서 편입 준비하시거나 차라리 4년동안 과탑 맡아서 대학원을 연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학원 강사한 언니가 말하기를 원래 재수는 아쉽게 sky 못간 친구들이 하는거지 격차가 많이 나는데 하는건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인서울이나 괜찮은 지거국은 잘한거고요 6월 모의고사는 끝났나요? 점수 보시고 거기서 최대 10점은 올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세요 몇점차가 아니면 삼수까지는 하지마시고요 연대 갈 수 있는 여러 길이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은 기간 후회없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필요없음 내 친구는 빨간색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고려대 가고싶다고 하고 현역으로 수시때 고려대 원하는 과 갔음... 걔 맨날 핸드폰 들여다보고 놀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정작 내신은 전교권 놀고 혹시나 몰라서 정시도 포기 안했는데 모의고사도 1등급대 나왓고 정시로도 고려대 쓸 성적 나왔었음... 될놈될임 걍 좀 해라
그게 문제가 아닌데. 대학 입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니까 이유를 갖고 대학가야한다는거임. 막상 대학들어왔는데 뭘할지 막막하다 이러고 그래도 고대니까 9급은 아니고 7급 시험 준비 몇년씩 하고 졸업할때 아 내가 대학 다닐 이유가 뭐지? 하고 중퇴하겠다 뭐하겠다 휴학 2 3년씩 날리다가 취업 공백 막으려고 복학해서 대학 5학년씩 하는게 바람직해 보이나. 그게 목표없이 될놈될로 살면 생길수도 있는일임 인생을 운에 맡기고 사려고 하나.
@@siris3849 님 20대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좋다는데 하고싶은게 없다는걸 제가 지적하는건데요? 연대를 가고 싶은거야 놀고를 싶은거야? 놀거면 확실히 놀고 재수를 할거면 확실히 재수 공부를 해야지 어정쩡하게 하는건 하고싶은거 다 해본다고 하는게 아니고 시간낭비한다고 하는거임 노량진에 그런사람 한트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