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c3ff1oz3i ????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요...??? 미어캣 키우는거야 잘못된 것도 아니고, 햄스터도 보통 생각했을 때 일반적으로 브리더한테 제 값주고 데리고 오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 펫숍이 아닌 좋은 브리더만나더라도 그 값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는거. 그리고 저도 우리 강아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지만, 펫숍에서 샀다 해서 비난받을 거리는 아니라 생각해요. 사실 펫숍이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사회에서 이미 태어나 전시된 애들은 어차피 분양 안되면 개농장행이니까요. 펫숍에서 사왔다고 욕하기 전에 이미 현실에 일어나있고 지금 태어나있는 아이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요점이라는거죠. 결국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에요. 미어캣을 키운다는 이유로, 사왔다는 이유로 욕할 수는 없는거죠. 돈을 벌기 위해 데려와서 제대로 된 케어(정상체중, 안정, 사랑, 가족의 마음 등등)를 못하는게 문젠거지, 돈주고 데려와서 사랑으로 키우면서 그 모습으로 유튜브 돈을 버는건 어느정도 자본주의에서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해요.
보통은 백호가 잘 나갈때라고 이야기를 할텐데..."백호 누나로 잘 나갈때..."라니.... 백호가 메인이 아닌 본인을 메인으로 이야기 하는것도 그렇고 마치 백호 누나 역할을 한 사람처럼 이야기 하는걸로 들리네요. 부디 그저 백호가 살아 있을 땐 진심으로 행복했었길...바랄뿐이네요
멍멍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채널들 처음엔 너무 귀엽다고 주인 잘만나서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며 봤는데,,이제는 과연 그 강아지들이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옷을 몇번을 갈아입고 계속 예쁜 사진 다시찍고, 라이브 방송하고, 재미있는 소재 만들려고 이용당하고,,주인들은 굿즈 만들어 팔고,, 과연 좋은집 좋은음식먹는다고 그 멍멍이들이 원하고 행복한 일일지
2222 저도 처음에는 우리개 너무예쁜데 유튜브 해볼까? 싶었고 사진도 여기봐!! 여기봐!! 하면서 예쁘게 찍어야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 얘네들은 내가 이러면 왜 싫어할까? 라는 생각들면서 미안해져서 자연스럽게 놔뒀더니 더 행복해하는 것 같아요 개랑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ㅎㅎ
10:46 본인 입으로 ”백호 누나로 잘나갈때“ 라고 하는 거 왜이렇게 이상하죠? 보통 “OO 누나로 잘나갈때” 라는 표현보단 “ OO이가 한참 사랑받을때” 라고 하지않나? 잘 나간다는 말은 사업으로 잘 나갈때~ 배우로 잘 나갈때~ 할 때 많이 쓰는데. 저 한마디로도 강아지의 욕구가 아닌 본인의 욕구를 충족했다는게 티가 나고 저렇게 짧디 짧은 인터뷰에서도 지인 집 같이 알아봐준걸 “집도 구해주고” 라고 하는데 평소 언행은 어떨까.. 진짜 저 정도 허언증은 정신병 같아요 오빠가 아픈 다리 이끌고 나온 이유가 있구만 허언 떨면 옆에서 제지하려고 ㅋㅋ
과거 행적을 보아하니 글도 잘 쓰고, 인터뷰나 영상을 보니 말씀도 잘하시는 것 같네요. 사람을 끌어들이고 트렌드를 읽는 능력도 좋으신 것 같구요. 그 좋은 능력을 부디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본인만을 위해 쓰시길 바랍니다. 선한 영향력 바라지도 않아요. 백호 얼굴 무늬가 소위 '밥주걱'이라고 그 흰 부분이 선명할수록 웰시코기종에서는 '쳐준다'라고 들었습니다. 백호도 끝까지 입양이 안돼서 데려왔다고 하더니 밥주걱이 선명한 태풍이도 구구절절한 서사가 있네요. 뭐 거짓말할 수도 있죠. 그걸로 이득을 취하거나 인간관계에 이용만 하지 않는다면요. 백호를 사랑했던 마음과 그동안 기부했던 것까지 거짓이라고 생각하고싶지않습니다. 아무쪼록 태풍이, 고양이들과 끝까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백호 견주 얘기는 이 방송에 나온게 다가 아님 보호소 갑질부터 백호 아프고 나서 했던 후원 엠디 판매 이전에 굿즈 판매 기부 내역 모두 제대로 오픈한적 단 한번도 없음 거기에 늘 자기 사비를 보태서 했다고 했지만 그 또한 확실치 않으며 기부했던 사료,우유,패드 전부 톤,밀리리터,장수로 표기해서 더 많아보이기 위한 부풀림 꼼수부림. (백호 치료비료 남은 돈 몇백에 자기 사비 보태서 기부했다 라고 했던 마지막 기부 역시 같은 맥락) 사실 선한 영향력이라는 이름하에 진행되었던 모든 선행들이 본인과 강아지의 이미지 메이킹에 더 비중을 두고, 말장난하며 눈가리고 아웅을 하는 순간 망한게 되어버리는거임. 저 여자는 진짜 백호 가지고 자존감 채우고 통장도 채우고 한탕 한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하지만 우습게도 이런 식의 후원은 백호 뿐만 아님. 최근 뚱땅 거리는 걸음걸이로 유투브,릴스,틱톡에 자주 나오는 번식견 출신 허스키도 백호랑 같은 길을 걷고 있음. 본인 개 이름에 집착, 이미지 메이킹 할만한걸로 계속 뇌절 전액 후원 공구 걸고 해놓고 최근 공구 제외 한번도 제대로 된 내역 공개한적 없음. 웃긴게 백호도 병원에 피해가 가는 문제라 금액 공개 못한다고 하고 그 허스키도 공구 업체들한테 피해갈까봐 전체 공개 못한다고 하는데 누가 수가랑,퍼센트율 공개하라고 했냐? 후원공개로 총액까라고 얼마가 들어왔고 거기서 얼마를 구매해서 나갔다 들어고 나간 입출금만 투명하게 공개하면 끝인데 왜 그걸 안하고 혓바닥길게 놀려서 스스로 의심사게 만드는건지 이해가안감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펫플루언서들은 백호 사건 이후로 더 헛짓거리 안하게 예의주시해야함. 다들 한번도 본적없는 개랑 개주인에 빠져서 무지성 실드 치는거 보면 웃기지도않는다. 정신들 좀 차려
@@klh408주가 결정해서 단미하는거 단 한마리도 없어요;; 원해서 데리고 올지언정 생후 2주안에 단미결정이 나는데 입양유무는 최소 3개월 이후구요. 입양가서 다커서 단미하는 말도안되는 극소수때문에 주인이 단미하듯이 일반화 할 필요가있나요? 님이 먼저 말을 주인만 만족을 위해 한다는듯이 날카롭게 말해놓고 억울하신가요? 조심스럽게 댓글달지 마시고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백호누나 나르시시스트 일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저런 사람 4명이나 만났는데 그 사람들이랑 특징 똑같음. 무슨 말을 해도 장황하게 부풀리는거 잘하는데 사실만 따져보면 별거 없고 그냥 대부분 감정호소임. 또 말의 반은 거짓말인데 그것도 사람봐가면서 다르게 말 함. 그래서 지가 뭐라했는지도 모름. 나르시시스트 빼고 이야기 해보면 거짓말인거 금방 알 수 있음. 또 자기가 1등이여야 하는것도, 어디에서든 지가 주인공아니면 안됨. 지빼고 이야기 잠깐했다고 삐져서 나가는것도 봤고 나 아프다는데 뭐 괜찮아?? 이런게 아니고 나는 이래이래 아파봤다 진짜 죽다 살아 났다 이러는 나르시시스트도 있었음. 무지성으로 맥락없이 끼어들어서 대화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고 남의 감정 못 따짐, 따질 머리가 안됨. 또 보통 자기가 잘나 보이고 싶으면 스스로를 가다듬는다면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눌려야 자기가 빛날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상사의 경우 일을 안주고 내가 할 보고를 지가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음. 또 영상에서보면 논란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안내리면서 지인들이 자기 욕한다고 화살돌리려는거 자기가 가련한주인공이 되려고 저러는거임. 지인들은 논란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데. 그러면서 자기가 취업이랑 행복주택 들어갈수 있게 해줬다는거 지금까지 해명이랍시고 내논 방식이랑 똑같은게 딱 구라임. 말로는 누가 못해 명확하게 어떻게 도와줬다 해야지. 또 행복주택 입주자가 조건이되야 들어갈 수 있는건데 지가 돈을 줬다 이런거 아니면 도와줄수 있는게 없음. 심리학 영상에서 보니깐 소시오패쓰나 싸이코패쓰는 범법 행위를 해서 분리라도 되는데 나르시시스트는 그 딱 선을 넘을랑 말랑하는 거기에 있어서 일반인들에게 노출되기 쉽고 잘못하면 감화될수 있어 더 위험하다 했음. 우리 똥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 잖아... 드럽고 냄새나서 피하는거지 그냥 저 나르시시스트한텐 더이상 먹이 안주는게 약임.
비단꽃 인정하는 것도 존나 쿨한 척 네 그거 저 맞아요~ㅇㅈㄹ 거짓말쟁이들 특징 하나가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말을 안한거 뿐이다 이거임.. 어떻게 보면 대단함..두 번이나 대형 인플루언서로 남들 속이고 다니고..어떻게하면 사람들 꾀어내고 주목받는지를 잘 아는 듯....사람들을 못믿겠대ㅋㅋㅋㅋ근데 이 사람 또 십년 뒤면 다른 컨텐츠 들고 올껄..이걸로 돈 번 이력이 있는데 사람 안변한다ㅋㅋㅋㅋㅋ본인이 변했다고 항변하는 모습이 그저 웃길뿐
다른 것 모르겠지만 그동안 백호 영상이나 사진들을 봤을때 백호는 웃는 얼굴도 많았고, 건강검진도 항상 꾸준히 해주는 모습 보면서 견주로써 보호자로써 내 자신을 계속 돌아봤네요. 인성이니 이런것들은 모르고 싶고, 그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봐온 백호는 분명 행복한 모습이였어요. 그러니 백호는 행복했을 거예요. 이제 그만 백호는 하늘나라 댕댕이 나라로 가서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뛰놀고 있길 바랄 뿐이예요.
펫인플루언서들 마케팅 책자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한마리 키우면서 스토리 풀다가 다른 동물 데려오고 한마리씩 더 늘려가고 .어쩜 한결같이 똑같은지. 지금 같은 패턴보이는 위태위태한 펫인플루언서 몇몇 있는데 선넘지말고 근근히 협찬 받아가면서 애들 자랑하는걸로 유지하던가 , 이 사람처럼 터져서 사라지던가 둘중에 하나니까 제대로 각성하길. 그리고 진짜 반려견,묘들 사랑해서 후원하고싶으면 후원, 사용처 제대로 밝히는 기관에 직접적으로 후원하세요 . 사람한명 거쳐가면 이득보는 사람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아이들한테 후원이 안되는거고요. 지갑들 좀 쉽게 열지마시길.
@@user-is2vj7xm5s선의 라는 말로 포장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 있는것도 아니고 개개인이 그 정도 판단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한손으로 박수소리가 안나듯이 저여자 혼자 나댄다고 이지경까지 오는거 아니잖아요. 시녀들이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 하고 잘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추켜세워주니 저 여자는 목적 달성을 할수 있었던 거구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난몰랑 눈가리고 아웅~ 귀여우니깐 후원해줘야지 ㅠㅠ 이러고 나서 백호처럼 애들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면 “난 선의로 한 일인데 ㅠ 마음아프다 이제 다음 후원할 다른 귀여운 강아지 찾아봐야지~” 이런 가벼운 맘들은 선의라는 말은 잘 안어울릴것 같네용
진짜 반려동물들을 아끼는 사람들은 애초에 방송을 안해요, 컨텐츠물로 뭔갈 찍으려고도 하지않고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다가 아프면 할수 있는걸 다 하고 정말 해줄수 있는게 없다 하는 순간에 집에 데려와서 조용히 잠자듯이 보내주려고 하거나 품에 안고 보내줘요. 그게 제일 좋은거에요.물론 추억기록을 위함이라던지, 혹여나 올린 영상으로 생긴 이익으로 기부나 아픈 내 반려동물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치료를 하려고 하는거 이해해요.근데 결국은 하나에요, 반려동물들은 내 가족과 있는게 더 좋고 행복해요. 사람이 해외의 5성급 호텔에서 일주일 묵는게 암만 좋다고 해도 내 집으로 돌아왔을때의 만족감보다 덜하잖아요.백호가 아무리 많은 사람을 좋아했다고 해도 무리가 됬을건데 백호로 돈을 벌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분이 그냥 잠깐 약먹으면 나을 병도 아니고 링거에 병원입원까지 하면서 치료해야 하는 아이를 그 많은 사람들 손에 내보냈다는거에서 이미 의혹이 생길수밖에 없네요..랜선 너머로 백호 정말 좋아했고 예뻐했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피해를 받았으니... 그저 행복하기만 했기를 간절히 빕니다
백호가 유명해지기 전 트위터에서 소소하게 사진 올릴 때, 유투브 같은걸 하기 전 팔로워도 얼마 없을 때 팬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트위터 답변을 팬들 하나하나 다 해줬어요. 저도 답장 받고싶은 마음에 백호 단미한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전까지 모두 답장을 해주던 백호누나가 갑자기 트위터를 닫고 쉬겠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유명해지고난 후 단미는 입양하기 전부터 되있었다라고 하던데 저는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내 전직장 대표가 이랬는데 똑같아서 너무 소름돋아 직원들 다 궁금한이야기 와이에 내보내자고 할정도로 소름끼칠정도로 나르시즘과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미쳤었어서 너무 소름돋음.. 이런 사람들이 진짜 무서움 관심 받는 방법을 너무 잘알고 나중에 목적이 달성되면 가차없이 뒤돌아섬 이건 당해봐야함..
특이한 상황 연출하는 유튜버 일부러 반려동물 화돋구어 리액션뽑는 유튜버 확실한 직업없는 동물 유튜버 몰카(투명벽, 호랑이 울음 소리들려주기)를 허구헌날 해대는 유튜버 품종견묘 구출했다 안락사 직전,,,어쩌구 하는 유투버 줄줄이 품종견묘 입양하는 유튜버(동생이 생겼어요-) 그리고 후원 및 굿즈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
동물유투버 특징 ㅋㅋㅋ 처음엔 자기 일 하면서 유투버를 병행함 ㅋㅋ 그러다 구독자가 늘으면 공동구매를 하기 시작함 ㅋㅋㅋ 그게 잘되면 이제 굿즈를 하기시작함 ㅋㅋㅋ 그게 수입이 괜찮으면 갑자기 하던일을 그만두고 유투버에만 집중한다고함 ㅋㅋㅋㅋ 그리고 더 많은 광고를 유투버에서 하기시작함 ㅋㅋㅋㅋ 그리고 수입은 유견이나 아픈아이들을 위해서 썻다고 말함 ㅋㅋ 근데 알보고면 후원받은거에 삼분에 일도 안되는 금액만 후원함 ㅋㅋ 그리고 굿즈를 할때 정말 좋은걸 굿즈하눈척하눈 영상을 올리고 공동구매할때도 마차가지임 ㅋㅋㅋ 보통 동물 유투버들이 그렇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아니면 까페를 차리더러 ㅋㅋ 고양이를 키우던 개를 키우던 ㅋㅋ 이건 그냥 국롤이된거처럼 너도나도 지 반려견 반려묘 앞세워하더라 ㅋㅋㅋ
솔직히 첫 등장때부터 쎄했는데 역시나임. 강쥐 데리고 소설 쓸때부터 엄청 쎄했는데 ...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은 더 그렇게 느낄것임. 수술하고 열흘도 안되서 팬미팅 데리고 가고 사람들 만지게 하고 힘들어서 주저 앉으니까 낮잠시간이라 졸려서 그런가봐요 이지랄.. 완전 .. 소시오패스네.. 수술한지 얼마 안된애를 샴푸광고위해 목욕이라니.... 그리고 백호는 아프다 무지개다리 건너고 인터뷰 하는 건데 와 나 억울해요- 라는 감정만 가득한 저 목소리를 들으니 백호가 진짜 영업도구 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구나 싶어서 더 열받는다. 난 아직도 우리 강쥐 아팟을때 얘기 나오면 성대가 벌벌 떨리고 눈물부터 나오는데 백호 간지 얼마 되지도 않고 한동안 아팟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건데도 자기 억울한게 전부고 백호에 대한 감정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너무 소름돋는다. 난 우리 강쥐 무지개 다리 건너고 1년 (현재 1년반정도 지났는데) 정도는 웃으면서 말하다가도 성대 벌벌 떨리면서 눈물 좍좍 나왔는데.. 정말 끔찍하다.
백호 생식을 시킨다고, 자신은 해외논문이건 서적이건 모두 찾아서 수십번 수백번 연구해서 레시피를 짠다고 했을때, 본인이 이렇게 영양소를 갖추는 이유에 대한 논문하나 출처를 밝히지 못했고, 인플루언서로써 백호를 내세워 개통령 앞에 앉혀두고 인터뷰를 할때, 개통령에게 질문을 던지는것이 아닌 본인이 백호에게 이렇게 잘해준다 자랑만 하다 끝나는 걸 보고 확 느꼈다. 저사람은 속이 텅텅 비었구나
난 MD보고 가격보고 너무 터무니없어서 의아했고 아무리 병원비가 모자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구매 안했음.. 근데 이렇게 사기칠줄 몰랐고 너무 치밀하게 잘 꾸며내서 솔직히 백호 하늘나라 간것도 구라친거 아닐까? 하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음... 정말 나중에 천국은 당연히 못가겠지만 백호 얼굴 절대 볼 생각 하지도,보고싶어 하지도 말고 당신이 피해입힌 모든 사람들과 백호한테 평생 속죄하면서 천벌 받으면서 사세요.
뭐 이정도로 논란이냐 하는 사람들 자꾸 나오는데 이 영상에 나온게 놀랍게도 논란의 일부일 뿐이에요..기부도 싸구려 제품 해놓고 양 많이 했다고 부풀려서 써놓고, 제일 문제된 MD 판매는 특별히 제작한거라고 했는데 이미 다른 쇼핑몰에서 파는거랑 같다는 의혹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혼용률 속여서 저품질 원단을 좋은 원단처럼 속여서 팔았어요 그것도 지금 백호누나 측은 제조사 탓하고 있고, 여긴 생략됐지만 본 방송분에 제조사는 황당하다는 입장이고 법적 대응 한다고 했고요. MD 판매해서 수익금 얼마 나왔는지, 백호 수술과 치료비에 쓴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 나왔고 수익금 중 얼마를 거기에 썼는지, 남은 수익금은 어떻게 썼는지 등 내역 하나도 공개 안했구요 내역 공개 요구하니까 계정 다 삭제하고 잠적해버렸죠 괜히 이전의 갑수목장, 경태아부지 사건이랑 비슷하단 말 나오는게 아니에요 후원금 받은건 내역 공개 의무 있지만 MD 판매는 그런 의무도 없어서 구매한 피해자들만 더 답답한 상황입니다
안개꽃 저 블로그 글 보면 가관이에요.. 본인이 중퇴하고 독일갔다 독일의대 합격했는데 포기하고 한국 돌아와서 또 의대 합격했는데 포기하고 제빵학과 들어갔다고 함.. 진짜 말도 안되는데 이걸 믿은 사람들이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당시엔 합격증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없었나..?
초딩때부터 20년간 키워온 첫 반려견 떠나 보낸지 2년 그뒤로 강아지 보면 귀엽다 생각은 들지만 다시 키울 엄두는 전혀 안나던데....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떠나 보낸지 얼마 안되서 바로 입양.....? 백호가 너무 불쌍해요 죽기전까지 저사람의 돈벌이로만 이용당하다가 가다니
이거보고 진짜 딱한명 떠오르네 내가 지금 채널이름이 떠오르진 않지만 고양이 유튜버였고 그분은 한창잘나가다가 유튜브를 시작했던게 추억을 남기고자 시작했다가 어느순간 영상을 찍는게 추억이 아니라 강제적인? 뭐 암튼 행복해서 하는게 아니라 아이와의 둘만의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 유튜브를 그만둔다는 분이 생각남
진짜 저런 사람있다 불행까지도 내가 더 불행하다고, 이겨야 안달인 사람. 지인이 병원 다녀와서 그냥 병원 다녀왔다고 말하는데 굳이 거기서 지인 걱정이 아니라, '나는 요즘 잠을 못자고, 약도 뭐뭐뭐 먹고~' 이런 사람들. 별 것도 아닌 거 거짓말하고 부풀리고. 언젠가 한 번, 넌 그런 거짓말, 과장 그런 게 없으면 너 스스로가 초라해보이지? 그래서 그러는 거지? 하면서 말 한 적 있음. 근데 니 거짓말 대부분은 형편없어서 다 안다고, 너 이제 너한테 아무도 그런 얘기 안 해줘 그냥 서서히 니 인생에서 페이드아웃하지, 니 인생 마지막 기회야 하면서 손절각 잡으니까 거짓말은 고쳐졌는데 불행배틀은 여전함. 이런 앨 왜보냐고? 난 인간 자체에 기대를 딱히 안해서 실망도 안 하고 앞에두고 꼽주면서 반응보는 게 꽤 재밌음. 어디가서 잘 사는 사람 인류애 상실하게 하지 말고 할꺼면 니 밑바닥 아는 나한테 해라 하는 맘 반정도. 이런 사람 주변에 있다면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동등하게 보지도 말고 어린애보듯 대하면 생각보다 타격없음. 자랑같은 거 하면 오구오구 그랬어요~! XX이 사람 다 됐네? 😊 하면 좋아죽음. 다들 이런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특히 겉모습, 화려한 수식어 나열에 애초에 속지 말길. 인간관계에서 그런 거 하등 쓸모없음.
유기견 구조 오래해왔지만 구조견도 아니고 자기가 키우는 개 병 걸렸다고 치료비를 위해 옷 파는 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Y에서 보기 전에 알고 있었는데, 백호든 절미든.... 뭔가 SNS 스타된 동물들 관련해서 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굿즈니 뭐니 하는 것들...)
이 분 말씀은 절미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수익창출하는 동물 유튜버 소비해주지 말자는 말씀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백호누나도 경태터졌을땐 이젠 백호누나만 믿는다며 다들 신뢰했었죠. 각종 광고 공구 굿즈 제작 등으로 수익 창출하는 순간 순수한 목적을 잃게 되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수익창출 거의 하지않는 절미조차도 소소하게 공구했던 걸로 알아요.
백호야 네 눈웃음이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인간의 잘못으로 너무 많은 게 어그러지고 얼룩져 버렸지만 네가 주었던 행복만큼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내 마음에 오래오래 남아 있을 거야. 백호야 고마웠어 지금 있는 강아지별에서는 아픔 없이, 네가 사람들에게 준 행복을 백배 천배로 돌려받으며 즐겁게 지내길 바라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에요. 펫튜브 중에서 특히 자신의 무결함. 깨끗함. 선의라고 주장하는 바를 의심하는 악플 하나도 못 견디는 분들이 특히 그렇더라구요. 갑수목장 백호누나 모두… 너무 자신만이 혼자 청렴하고 선의있다고 믿으며 다른 이들은 더러운데 나만 깨끗하다 했죠. 정말 선의로 동물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은 남들은 더럽고 나만 깨끗하다 안하더라구요 ㅎㅎ 다 비슷하거나 다 좋은 마음이라고 믿지… 그런 분위기를 풍기면… 아쉽지만 대부분 추후 결과가 안좋더라구요.
나도 개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만나보지도 못 한 남의 집 반려동물을 위해 돈 후원하는 거 진짜 이해 안 됨 유기묘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인플루언서 동물이라고 무작정 지지하고 좋아하고…. 강쥐들 단미 단이 시키고 품종묘만 키우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나에 취한 사람들,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무조건 믿거임
@@user-sn3td5di8p 그냥 저는 sns에 지나치게 반려동물 자랑하는 사람들 다 의심스러워요.. 제친구중에 예뻐서 팔로워가 좀 있는 애가 있는데 원래 개를 키우다가 자기 언니 주고 최근에 못생긴? 강아지들이 인기 많아지니 펫샵에서 데려와서 인스타에 엄청 올라더라구요 산책도 안 시켜주면서 인스타에선 강아지 유치원 보내주고 수제간식 만들어주고 이래요 ㅠㅠ 블쌍해서 제가 맨날 산책해주고 그랬네요 sns가 뭐라고.. 애초에 보여주기식으로 데려오는 것도 엄청 흔해진 거 같아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