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외지인이 들어와서 내 땅인데 내 맘대로 지 꼴린대로 하다가 벌어진거네 떳떳하면 모자이크 풀고 나올텐데 음성변조에 모자이크 까지 한거 보니 누가 알면 안되는 그런 사람인듯. 아마 여기저기 저렇게 사고치고 다니는 인간이 분명함. 저린 인간한테 벼락이 떨어져야 할텐데
.늘상 시골은 이사온 사람이 경계측량을 하고 내땅부터 찾는데서 갈등이 시작된다. 자신의 경작지가 남의 땅을 침범하는 것은 모르쇠이고. 농로는 사유지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주민들과 친분을 쌓기 전엔 내땅 몇평 찾자고 섣불리 나섰다간 내땅이 순식간에 맹지로 변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그리곤 시골인심 야박하다고 하겠지
한사람만 일방적으로 손해봐야 해결된다고 취재를 몰아가네. 와! 이런식으로 왕따시키는 거구나. 먼저 길 막은사람의 땅으로 길을 내면 해결될 일이잖냐. 여태 공짜로 썼으니까 앞으로도 공짜로 쓰겠다고 조리돌림 하는게, 아이들 학교에서 한명한테 지속적으로 뜯어먹는 놈들과 똑같네.... 애나어른이나왕따나칼없는강도나
자기가 천만원 들여서 농로를 만들었다고 거길 지나는 사람이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니 존나 웃기네. 그럼 자기는 다른 사람이 만든 길을 지날때 땅주인 찾아가서 다 고맙다고 인사하나? 그리고 농로를 다니는데 무슨 땅 백평을 망쳐? 뉴스에 안나오는 디테일이 더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소리임. 그냥 위에 있는 땅을 자기가 먹고 싶어서 수작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임. 난 강씨영감 심정은 이해함. 그래도 직접적으로 손해보는 다른사람까지 피해주는건 완전 별개의 이야기니만큼 가로막은 문은 필요없는 것 같음. 실질적인 효과도 없고.
그 할머니는 왜 죽으면서 그 땅을 팔라 팔지마라 남은 식구들한테 짐을 지우는 유언을 남겨..서..?? 그 땅이 맘에 씌워 눈이라도 제대로 감으셨나? 살았을 때 땅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었는 모양일세, 시골 분 들이라 그럴 수 있겠지만. 저 외지인도 보아하니 세상사에 닳고닳은 능구렁이스탈,...일 들 내기 전에 서로 마주앉아 조곤조곤 타협을 봤으면 좋았을텐데...한 두발짝 씩 뒤로 물러나 양보하면서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여기 시골 사람들만 비난하는 분들~ 새마을길이라고 오래전 길 만들때 내놓은 길이 개인 사유지인데 새로 들어온 외부인은 그걸 당연한 길이라 주장하고 맹지라도 사서 포크레인 들이대며 난리치니 길막는 겁니다ㆍ여기도 동네사람한테는 문제없는 길이었잖아요~ 본인은 땅가격등 한치의 양보도 안하면서. 은근 시골 사람 무시하는데 시골분들 하도 당해서 바보 아닙니다 ㆍ본인의 시골땅 살때는 꼭 도로용도를 알아보고 사세요~ 길막는다고 욕하시는분들~ 죽어서 재산가져가냐고 막말 하신분들~ 본인이 시골땅 없으면 함부러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ㆍ
@@TV-mk6vk 결국 시골 땅주인이 공문서 안받았다고 잘못했다고 하시는데 시골이라고 사유지를 길이라 우기니 막는겁니다ㆍ평소 공사했던 관습?대로 막 밀어부치지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쳐?들어와서 먼저 동네분들과 상의없이 밀어부치니 이런 결과 나옵니다ㆍ텃세운운하는데 본인이 양해를 구하면 별일 없지요~ 참고로 저도 외지인인데 시골살이30년입니다ㆍ서로 돕고 잘살고 있으며 동네 행사때도 꼭 참석해 왔죠~
사유지가 최우선이지 철거하라는 정부도 개웃기고 강제이행금 부과 하는것도 개웃기고 이것을 알면서도 관망만 하고 지자체가 제일 나쁘지~ 도로는 국가가 알아서 재건좀 해라~~~아니면 소유주하고 미리 조건확약을 기록으로 남겨라~세금을 조건기간동안 면제도 해주고 기간만료 되면 갱신도 하면서~그러면 소유주가 바뀌더라도 다툼은 없잖아~언제까지 매번 반복 할거냐~~에혀
우리집도 한 20년전쯤에 저런일 겪었습니다. 산 밑에 있는 포도밭이었는데 외지인에 산을 사서 그동안 다니던 산길을 막아버렸죠. 한 2년 참고 농사 짓다가 힘들어서 옆에 포도농사 짓는 분(이분은 다닐수 있는 우회도로가 있었습니다)에게 팔고 나왔습니다. 웃긴건 외지인이 공무원이었습니다. 관습도로 막았다고 민원넣고 공무원 짤리게 만들려다가 그냥 넘어갔습니다.
잘들 생각해 보길 평화롭던 시골 마을이 왜시끄럽고 분란이 생겼는지를 무조건 시골인심 시골사람 텃세로 몰아 가는건 여기에 댓글다는 대부분의 외지인 당신들의 역 차별 이라는걸 알아야함 어떻게 하면 그마을 사람들과 융합이 될지 혼자 머리로만 생각해서 행동할게 아니라 몸으로 부디쳐 가며 알아가야 한다는걸 모르면 남녀갈등 시대가 왔듯 시골도시 갈등시대가 오는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남녀갈등 시대로 인해 나라가 망할수도 있듯이 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