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 흰수염고래 [가사/Lyrics] #YB #흰수염고래 #윤도현 발매일 : 2011.11.24 아티스트 : YB 앨범명 : 흰수염고래 작곡 : 윤도현, 허준 작사 : 윤도현 편곡 : 윤도현, 허준, 박태희, 김진원 해당 영상은 수익 창출이 되지 않으며, 광고와 같은 수익은 저작권 소유자에게 갑니다. 저작권 소유자에 의해 해당 영상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류 제보는 댓글💬부탁합니다. 음량 문제로 재업로드 했습니다.
그냥 여느때처럼 다 지치고 힘들고 죽고싶은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와봤어요. 윤도현님 진짜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전 혼자가 맞나봅니다. 말을 해도 돌아오는 건 차디찬 외면 뿐이네요 저도 혼자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웃는 게 힘들지만 가사처럼 웃어볼게요. 덕질은 저를 웃게 하니까. 이 노래를 듣는 한... 계속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두려움 따위는 없어요. 그 어떤 말을, 노력을 해도 외면하는데... 이미 세상을 다 아는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울고 싶어요. 근데 전 울면 안돼요. 울면 혼나요. 윤도현님 보고싶어요
혼자 안 자고 있는 새벽, 숙제를 하며 듣기 좋네요.. 성적이 아쉬울때마다 자신을 탓하는 대신 듣습니다. 미래에 제가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래의 저를 위해서라도 이 노래 들으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물론 불행한 미래가 아닌 웃는 미래를 위해서.... 모두들 웃을 수 있는 자신/가족의 미래를 위해 속도와 상관없이 나아가길...
울 아들은 뇌전증을 앓고 있어요 한국에서 쓰러져서 직장에서 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오스트리아로 떠나 지금 호텔레스토랑 디져트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인종차별과 언어장벽 외로움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 이틀에 한번씩 혼자 운다고 하더라구요 가슴이 미어지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때 저희딸이 동생을위해 직접불러 녹음해서 보내준 노래입니다 듣는순간눈물 펑펑 울아들도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 노래로 인해 많이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여러번 발작을 하면서도 본인이 선택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희 아들 김현우 대견하고 가족이 모두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서
신병교육대 온갖 훈련 제대 막내로 열심히 하고 정이 들대로 들어버린 형들과 수료식전날 밤 눈을 감을 때 조교님들이 방송으로 틀어주신 노래... 자대가면 뭐라고 혼내는 조교도 없고 소리지르며 긴장시키는 소대장도 없지만 더 짜증나는 선임들이 있을거라며 더 힘들고 지치는 길 이라며 말씀해주시던 그날 밤 이노래만 들으면 그 밤이 생각난다 이제 갓 이병달은 나지만 힘들 때 마다 이노래를 듣는다
아들 군대보내놓고 어찌이리 시간이 더디게가는지 애가 탔습니다 가긴가는 시간이네요..훈단에서 고된훈련을 마치고 취침시간에 노래한곡에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받고 다음날을 그 다음날을 그렇게 지냈다고 하네요..힘들고 지쳐서 정말 힘이들때는 혼자가아닌걸 잊지말고 누군가를 통해서라도 위로와힘을 얻고 하루 그다음하루를 보내시다보면 시간 갑니다..힘내요..희생해주는 청년들 덕에 편히 지낸다는걸 아들 군대보내고 나서야 온 몸으로 느끼는 엄마네요. 모든 국방에 의무를 다 하는 군인을 응원합니다..
이 좋은 노래,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직역이 아니라 의역 입니다) 《 Blue Whale 》 - written by YB - translated by MK A journey that started out from a little pond. I'll be glad if you could reach a blue ocean. Whenever you feel tired and weary On the rough n long journey toward your destination Let me know, don't hide your emotions Cuz you don't walk alone. Someday, I'd like to be the man Who swims without fear like a blue whale Leading a life in this wide, wide world. Let it be. Don't get hurt no more (by what others say) Don't cry, just laugh it off. Whenever you feel tired and weary On the rough n long journey toward your destination Let me know, don't hide your emotions Cuz you don't walk alone. Someday, I'd like to be the man Who swims without fear like a blue whale Leading a life in this wide, wide world. Let it be. Let it be.
이 노래를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친구가 자꾸 좋다고 듣기에...저도 듣다보니 너무나도 좋았어요...친구가 저에게 말했어요.. 나는 이 노래 가사중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이부분이 좋다구요..친구도 걱정, 근심이 있고 힘든 느낌을 알기에...ㅠ친구 어머니가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기에 힘든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 친구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기에 가슴이 아프네요ㅠ친구야 힘내자~!! 항상 파이팅이다~!!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다른 친구들보다 성적이 많이 뒤쳐져 힘든 중3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야되는데 너무 공부를 못하고, 다른 분야에 재능도 없어서 그저 우울하게 친구에게 아 나 자살할까? 하며 슬프게 있다가 노래를 들으니 너무 슬퍼서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네요. 이 노래는 올해 제가 시장에서 어떤 분이 버스킹 할 때 들었습니다. 그 땐 세상 행복했는데 지금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공부는 하다가도 모르겠고 못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재능 있는 곳 으로 가던데 전 할줄 아는 것도 없어서 그저 회피하며 죽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저도 나름대로 힘내다 힘들면 그냥 잠들어야 할 것 같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 보단 후회없는 삶 사시길
누군가는 빠르게 달려가고 누군가는 천천히 걸어가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중요한 건 사실 누가 더 빠른지가 아니예요. 자신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달려가봐요. 만약 달리지 못하겠으면 잠시 걸어도, 또 쉬어도 괜찮아요. 도착선이 꼭 정해져 있나요? 그거 사실 사람마다 다 다른 거거든요. 그러니까 힘내요. 공부를 못한다고 죽어야 하는 사람도 없고 다른 분야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도 당신은 이 세상 어딘가에 꼭 필요한 사람이니까요. 알아요. 이 말이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의미 없는 응원문구 같다는 거. 하지만 설령 그렇게 받아들이더라도 이 세상 어딘가에 모르는 사람 중 한 명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언젠가 당신도 흰수염고래처럼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을 나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늘 행복하시고, 또 후회하지 말고 한 번 더 힘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