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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 NEWS] 아티스트 초청 화제... 2024 무악대동제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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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 NEWS] 아티스트 초청 화제... 2024 무악대동제 새로운 시도
-박시온 기자(2023113030@yonsei.ac.kr)
오는 28일부터 31일, 우리대학교에서는 ‘개교 제139주년 무악대동제; 너와 내가 빛나는 시간’이 개최됩니다.
28일 신촌 캠퍼스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인 블루런을 시작으로 29일 국제캠퍼스에서 전야제가, 30일에서 31일 이틀 간 신촌캠퍼스에서 대동제 본 행사가 진행됩니다.
부스, 이벤트,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며,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신촌에서 진행되는 무대 공연입니다.
지난 13일, 역대 최초로 대동제에서 공연을 진행할 아티스트 10팀의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총학생회 인터뷰에 따르면 올해 대동제에서는 총학생회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학우들이 함께 어울리는 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는 취지로 이러한 행사가 기획됐습니다.
총학생회는 다른 학교 대동제와 비교해 아티스트 초청 공연이 없어 아쉬웠던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카라카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아티스트들로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학기 정기연고제에서도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동제와 달리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만큼 예산에 대한 우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총학생회는 이에 관련해 학우들의 등록금은 학우들이 사용할 부스 자재 대여료 등으로 전액 사용되며, 아티스트 초청 및 무대 음향, 조명 등의 지출에는 교비가 일절 투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동제 종료 이후 결산 작업이 마치는 대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결산안 심의가 진행될 것이며, 관련 자료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입니다.
무악대동제에서는 아티스트 공연뿐만 아니라 학생공연도 진행됩니다.
올해는 노천극장과 동문광장 두 군데에서 열리며, 4/18일부터 5/3일까지 신청을 받아 5/9일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두 무대의 공연팀 선정 방식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4/18일 공지에 따르면 총학생회 유튜브 동영상 평가를 통해 44팀을 선정해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가장 높은 8팀은 노천극장에서, 나머지 36팀은 동문광장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4/21일에 변경사항이 발표돼, 노천극장 희망팀은 기존의 동영상 평가 방식으로, 동문광장 희망팀은 선착순으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기획단은 그 이유와 관련해 동문광장의 경우 학우들의 부담 없는 자유로운 참여를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 만큼 올해는 이례적으로 대동제 공연 입장을 위한 티켓팅이 진행됩니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우리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학생회비 납부자를 우선하는 무작위 추첨 방식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입니다.
총학생회는 양도와 암표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티켓은 당일 정해진 시간대에 신분 확인 후 손목에 바로 밴딩하는 팔찌 형식으로 배부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도인 만큼 기대와 우려가 끊이지 않는 현재, 우리대학교 학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동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YBS NEWS, 박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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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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