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 Gaesomun January 20, 2007 Cast: Yoo Dong-geun, Lee Tae-gon, Lee Hyo-jeong, Hwang In-young, Kim Gap-su, Seo In-seok, Yoo Tae-woong, Shin Dong-hoon, Lee Kye-in, Choi Jong-hwan, etc.
1. 0:23 일본식 화장을 하고 나타난 동부가문 장자 2. 0:31 동부가문 장자라는 말을 듣고 급 비혼주의자 철폐한 나미꼬 누님 3. 2:08 금메달 결정전 연개소문 vs 명동 이화룡 - 3:00 그 옛날 김두한 vs 이화룡 대결을 보는 듯한 기분 4. 3:49, 5:01, 9:43 동부가문 장자에게 설렘을 느끼셨다면 지금 스브스 홈페이지에서 연개소문 참가자에게 투표를 해주세요!!! 5. 4:16 시라소니 :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구경은 남 싸움구경이다 6. 5:32 패자에게 아량을 베푸는 진정한 올림픽 정신 7. 6:32 비쥬얼이 별로라 승자를 인정하지 않는 숙부 8. 7:21 아니 이 브금은? 브금인데 ㅋㅋㅋ - 무인시대 1회 당트콤 주인공이 맛동산 쓰고 나서 다음이야기로 나오던 그 브금 ㅋㅋㅋ 9. 7:33 고구려 올림픽 양궁 퍼펙트 골드 10. 8:35 검술, 창술, 활 쏘기 다 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개소문 11. 10:29 비혼주의자 나미꼬 누님의 원픽 연개소문 참가자가 공식 센터가 되었습니다. 12. 11:33 갑분싸 13. 15:17 당트콤 3회만에 드디어 당나라 첫 등장 14. 당나라 뉴 페이스 - 15:38 당트콤 주인공 견세민, 수트콤 주인공처럼 여기도 진왕 - 15:56 최정우 배우 이 분도 여기 나왔었구나 ㅋㅋ - 16:10 얼핏보면 태종 이방원 이화 역 하시는 이원발 배우랑 헷갈릴뻔한... - 20:45 이세민의 오른팔 방현령으로 나온 유학성 ㅋㅋ(유학성, 황영시 모두 연개소문 출연) *유학성이 노태우 밑에서 참모 역할 중 ㅋㅋ - 21:08 이세민 시대 장수 중 하나인 위지경덕 - 22:40 당트콤 최고의 웃음벨을 만들어주는 이세민 왼팔 위징 15. 16:20, 16:48, 18:44, 19:07, 21:41 견훤을 보는건지 이세민을 보는건지... 16. 17:17, 19:31 좋은게 좋은거라는 편한 마인드의 이연(바쁘면 안 와도 된다 ㅋㅋ) 17. 18:39 실로 오랜만에 견훤과 최필의 만남 ㅋㅋㅋ 18. 23:18 ㄱㄹㄸ 아저씨가 설명하는 현무문의 변 징조
이세민(태종)은 중국역사에도 거의 최상단에 위치한 성군중 하나입니다. (수문제도 그런걸로 압니다.) 요즘 시대로 보면 팔방미인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또한 인재도 역대급으로 좋았고, 지금은 적으로 나오지만 나중에 재상이 되는 위징을 등용할 만큼 배포도 크고, 인재 보는 눈도 좋았죠.
현무문의 변 까지는 청년 역으로 했다면 어차피 여기서 퇴장할 이건성, 이원길은 청년 연기자로 등장시켜 나이 괴리를 없앨 수 있었으니 이세민의 연기자 변신을 너무 빨리 시킨게 탈임... 이연도 어차피 퇴위로 인해 더이상 등장시킬 필요가 없어지기에 부자간의 나이 차이 문제도 해소될거고...
진짜 요즘은 육룡이 나오고 볼만한게 하나도 없음 다 10~30대가 좋아할 퓨전사극들만 넘침 지금까지 조명 안받던 영웅들 모티브로 만글어도 될듯한데 예를 들어서 여기서 나오는 연개소문 여동생 연수영을 모티브로 해도 고구려판 여자 이순신제독 급이라고 알고 있는데 역사 자료가 부족하면 소설을 가미 해서라도 만들면
0:00 그런데 개소문은 굳이 얼굴에 화장을 하고 나왔을 필요가...? 0:30 우연으로 만났던 개소문이 동부 명문가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소연 0:46 급관심 갖는 소연 그리고 놀라워하는 강이식 1:05 개소문 : 인증서는 결승전 끝나고 나서 보여줄게요, 폐하 1:54 개소문과 검모잠의 결승전 시작 3:14 소연 : (자기, 꼭 이겨야 돼~) 3:22 그 와중에 죽리는 먹방 ㅋㅋ 3:46 철퇴 사슬로 검을 묶어 버리는 검모잠 4:09 바로 반격하여 검모잠을 말에서 떨어뜨리는 개소문 4:17 2차전, 말에서 내려서 검술로 승부하기 4:48 연태조 버프 발동 4:57 아빠의 버프로 검모잠의 검을 베어 버리는 개소문 5:03 여기서 끝낼까? 5:25 아니, 칼 하나 더 줄게 3차전 하자 5:45 방송 분량을 위해서(?) 패배 선언하는 검모잠 6:29 종목을 바꿔서 계속 하자는 연태수 7:21 다른 종목 시합 시작 7:30 올림픽 양궁에서 대한민국 국대만 할 수 있다는 화살 부수기 ㄷㄷ 8:01 소연 : (대다나다 ㄷㄷ) 8:28 검모잠 : 5대 1을 어떻게 이겨요? ㅠㅠ 8:38 개소문 : 응, 형이 시범 보여줄게 / 9:11 이겼음 ㄷㄷ 9:15 개소문과 소연의 결혼을 허락하는 고건무 10:10 개소문에게 프러포즈하는 소연 11:24 개소문 : 폐하, 이미 부인이 1명 있어요. ㅠㅠ 11:56 고건무 : 그래, 결혼은 천천히 하고... 일단 축하 퍼레이드는 해야지 12:59 연태조의 아들이 장성한 모습에 감탄하는 강이식 13:28 결의 형제가 되는 개소문과 무사들 15:07 연개소문 시즌 2에서 처음 등장하는 당나라 시트콤 세트장 15:32 자막 오류 : 이연은 태조가 아니라 고조인데... 15:37 이주현 씨에서 서인석 씨로 폭삭 세월을 먹은 이세민 16:18 이세민 : 형, 아우야... 통일은 내가 다 했잖아... 17:03 나라에서 피 흘릴 일을 최소화 하고 싶은 이연 17:49 수나라 시트콤에서 수백만을 동원했으니 포로가 그 정도 나올 수 밖에... 뭘 놀라니? 18:39 고구려가 맘에 안 들어서 갑질 행사하는 세민 20:05 수나라도 당나라도 가족들끼리 싸우는 게 시트콤의 국룰 20:26 현무문의 변 기획팀 미팅 21:29 지금은 태자 이건성의 신하지만, 후에 이세민의 신하가 되는 위징에 대한 언급 22:15 이 때만 해도 이세민을 죽이려 했던 위징 23:18 해설 아저씨가 정리 해 주는 현무문의 변 사전 상황 (근데 수나라도 그렇고 당나라도 그렇고 통일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왜 항상 둘째였던 것일까)
두영화를 모두 봤더랬죠. 영화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젊고 잘생긴 인물들 이었지만 아들을 동반한 검객은 뚱뚱하고 배나온 주인공을 내세운 사무라이 영화로 총2편이 나와있습니다. 외팔이 시리즈는 홍콩 쇼브러더스와 골든하베스트에서 한창 무협영화를 만들때 왕우가 대세였지요. 날아다니는 장면에 너도나도 이러쿵저러쿵 말많던 시절이었지요. 후에 한국의 신일룡도 재키찬과 영화를 같이 만들었고 이소룡이 직후에 나타났던 오래전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