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종로 탑골 공원에 나와서 서로 이야기하고, 바둑도 두시고, 막걸리도 마시는게 행복한거임 건강한분들임ㅎ 젊을때부터 평소 집에 않잇구 밖에나가는거 좋아는게 몸에 습관적으로 베겨서 그래도ㅈ늙어서도 저만한거임 저나이에 병실에 누워서 몸 못가는 노인들이 태반인데ㅠ 종로 탑골공월 할배들은 복받은거임
젊을 때에 가족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60년대 고생한 분들 ~^^ 정치하는 사람들 맨날 민주화란 명목으로 당쟁에만 분열 시키지 말고 이런 민생부터 해결하면 안도겠냐 ? 65세 이상 노인들의 일하는 공간 1일 5~6시간의 노동은 가능하지 않을까한다 손발을 움직일수 있도록 말이다 그게 희망을 찿아 주는거다
정확히 말하자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1999년에 제정되고 2000년에 시행됨에 따라 대다수 빈곤계층인 노인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임. 현 문재인정부에서는 치매를 국가에서 보장하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함. 이로인해 치매 간병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음. 시행 1년만에 보호자들이 직장을 관둬야 하거나 근로시간을 줄이는 비율이 두자리숫자 비율로 줄어드는 등 큰 성과를 보임. 노인들께서는 제발 자신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세력이 누구인가를 바로 인식해주시기 바람. 민주주의는 당신들의 우군이며, 독재자를 추종하는 정치세력들은 가진자, 힘있는자를 위한 정책을 펼칠뿐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함.
나이 먹는것을 나만의 문제로 생각하기쉽죠. 허나 나도 너도 오늘 태어난 아기도 인간 모두 시간 세월지나 늙고 병들고 죽고. 부처가 아니라도 인생의 보편적 과정을 명상할수있는데. 현대는 의학 기술 지식의 발달로 몸 마음도 좀더 건강하게 오래 살수있는데, 개인적인 노력외에 계몽된 나라의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선진국의 의미가 있을텐데. 한국도 위로 올라가는 나선처럼 되풀이되는듯하나 점차 향상되는 나라로 발전할거라 믿씁니다. 그래서 노년이 가지만 남았으나 나름대로 운치있고 눈꽃으로 눈부실수있는 아름다운 인생의 말년이 되어야 경제 문명이 발전하는 의미가 있겠죠. 당분간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공경은 고사하고 노인을 우습게보고 학대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깨닫게해주어야. 왜냐, 자신들의 미래이니까. 인간애를 가지고 노약자를 서로 돌봐주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야.
우리나라 지금은 노인천국이다. 65세이상이면 지하철 공짜다. 그리고 병원 진료비는 1500원이다. 노인들은 돈있어도 아끼느라 안쓰신다. 제발 노인들 거지치급하지말라. 요즘은 노치원도 있어서 아침에 가셨다 저녁에 오시드라 지방은 그렇게들 산다.왜 좁아터진 서울서만 사는가? 지방에는 어르신들 귀하게 모신다.나도 지방 67세 고관절 아프ㅡ다. 그래도 얘들한테 말 안한다. 운동으로 극복한다.돈쓸려고보면 한이없다. 하지만 참는다. 부모된 입장에서 다그렇게된다.그래도 난 이삶에 만족한다.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만세다. 지금우리가 할일은 불매운동이 답이다.여때까지 우리나라가 일본을 위해서 살았드만, 이제그만 일본을 끈어야됨 그래야 우리후손들이 잘살수있다.~~
모든 노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쟁, 일제시대의 압박, 한국전쟁 후’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이, 맨발로,맨손으로, 살아오신 당신들의 고달픈 과거의 일생이 현재의 젊은이들은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아버님, 어머님 께 많이 얘기는 들었습니다 많은 희생의 그 아픔을 감히 누가 알아줄까요.
지금 2019년.. 4년전 영상인데... 이제 베이비붐세대.. 명퇴자들 본격적으로 쏟아지는 시기 4년후.. 더욱 급격하게 심각해 질듯.. 거기에 이분들은 경제급성장을 겪은세대라 과거에 사로잡혀 꼰대마인드 가득한 사람들인데.. 성장동력은 떨어지고 노인복지로 들어갈 돈은 더욱 많아질테고.. 답답하네..
우선 65세이상 되면 인생 임계점에 도달한다. 사회 경제 일자리. 축적된 아이디어.기술이 있어도 이사회는 인정해주지 않는다. 안타깝다. 나는 10여년전부터 시골에 유모차 밀고 다니는분들을보면서 어르신들이 평생 농사지으며 자식들 교육.결혼 시키며 노후는 유모차에 의지해 사는게 씁쓸했다..그걸보면서 나는 적은 농사로 자식들에게 손벌리지않고 행복하게 살수는 없을까 해서 개발하게된게 음양오행 300배수확농법 고구마.감자.해바라기.참깨.콩.과일.온실작물.특용작물 기술 개발해서.노인의행복과 노후준비되지 않는 베이비세대의 은퇴.또는.예정자들에게 이농법을 전수시켜서 일자리를 공급하려고. 정부와.지자체에 수없이 건의하고 사없계획서도 올렸지만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농업진흥청등등 철밥통 지키기위해서 인지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부모안 짐, 또는 봉으로 여기는게 아니더군요 형제지간에도 그렀더군요 ㅠ ㅠ 의사인 데 남동생은 저를 봉으로 여기다가 제가 늙고 아프니 짐으로 여기네요 ㅠ ㅠ 5-6살 때부터 제가 밥 차려주고 목욕시키고 키우다시피했거든요 ㅠ 제 엄마는 쇼핑으로 탕진해 1원한푼 없이 노후를 자식에게 의지하며 병원 수술, 입원 호화롭게 번복하시다 5대 대학병원 중환자실서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그런 집안의 의사 남동생은 엄마는 짐으로 돈 몇푼있는 저는 호구로 여기며 도박빚갚아달라고 하는등.... 하더니 지금 제가 늙어지고 전셰금이 쪼그라드니 저를 짐으로 여기고, 50세 때 제가 결혼시킨 지 마누라는 "게는 부잣집 딸이잖아 ~~!" 하며 해외여행, 대학원 공부 시켜주고 호화로운생활 살아가고 있어요 현실적응력이 뛰어난 제 동생의 삶의 능력 대단하죠? !??!!
에고....ㅜㅜ 40대를 바라보는 저는 해외에 사는데, 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도 늙으면 어찌 해야하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ㅜㅜ 정부의 지원이나 퇴직후 연금,, 그런 정부대책 문제가 시급해보이네요.... 전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확실히 한국과 이곳의 노인분들.. 분위기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다들 되게 독립적이고, 무언가 하시느라고 바쁘세요.. (취미활동,사교활동 등..) 프랑스도 솔직히 정부의 지원이 어마어마 하지는 않아도, 기본적인건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자식들이 다 해줄수는 없잖아요... 자식들도 자기들 먹고 살아야 하는데... 저도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나중에 애들에게 도움이 되면 되었지 짐이 되고싶지는 않은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깐 ㅜㅜ 프랑스의 시부모님은 자녀들이 6명이에요, 전부 다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 살고있고, 제 남편고 시동생1명 시누이1명만 프랑스에 살고있어요. 보면.. 시부모님은 퇴직금받으셔서 엄~청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즐겁게 즐기시며 사시고 계세요. 각국의 자녀들에게 매 철마다 한번씩 1년에 2-3번씩 비행기타고 다녀오시고.. 친구분들도 주기적으로 만나시고요,, 손주들 봐주시는 재미로 사시는거 같아요~ 다른 프랑스 노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퇴직금도 어느정도 넉넉히 받으셔서, 그걸로 이것저것 사업도 해보셨고.... 여유 있어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큰아들부부가 둘다 미국에서 회계사인데, 미국에서는 회계사 직업이 진짜 고소득이거든요,, 그렇게나 돈 잘버는 큰아들인데, 용돈 드리거나 뭐 사드리거나 그런거 없고요. 시부모님이 바라지도 않으신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제가 남편에게, 당신 형제들에게 돈 조금씩 모아서 가전제품이나 여행이나 용돈좀 드려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했더니.. 전~혀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이게 맞다고 봐요.. 친정부모님께는 프랑스 오면서, 한국에서 남편이 일할때 받은 퇴직금 거의 다 드리고 월세로 살던 보증금도 전부다 드렸었는데... 가끔 엄마랑 전화할때 보면 어렵다는 말을 하셔서,, 난감할때가 많아요 ㅜ 친정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셔서,, 경제적으로 엄~청 잘살지는 않아도 어느정도는 사시는데... 어쩃든 저도 이 동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한국에서 노후대책 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나중에 나이들고 자식들도 다 크고 남편도 저보다 혹시 일찍 가버리면, 나도 한국으로 돌아가려나........ 그러면 탑골공원이나 거리로 가지 않을까 싶고... 정말 막막하네요... 타국에서도 외국인으로써 쉽지 않은데,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또 어찌할지 걱정이고....
나도 늙어가고 있지만 솔직이 자식들한테 기댈수도 없고 몸도 맘도 지처가고 쉬고싶은데 돈이 없고 돈 벌기도 너무 힘들고 돈 없어서 노인들이 버림받는 현실 돈 없이 늙어가는건 너무 무섭다. 가방속에 가득한 약봉지 국자로 떠먹을정도의 약으로 버티는모습들 미래가 정말 희망이 없다 눈물이난다
여기 프로그램 보니까 한국의노인들에 대한 한국정부의 정책이 참보기좋다 난 미국에 살고있는 85세의할배인대 여기엔 이런 노인시설 보기어렸다 역시 역사가 오랜 나라일수록 노인에 대한 배려가 있다는 느낌이든다 한마디로 미국은 젊은때엔 살아볼만하지만 늙으면 "본국"으로 되돌아가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인지 고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이 늘어나고있다더라
실업청년들에겐 돈도주고, 청년들에겐 빈집,빈가게를 고쳐 싸게 살게해주고, 청년,청년,청년.... 모든 정책은 청년들에게 집중되여지고, 노인들의 삶은 .... 허물어져가는 노인들의 입지조건.... 못먹고 못사는 시절을 죽어라 고생해서 나라가 살만큼 만들어놓으니 공로는 없고쓸쓸히 하루를 살아야하는 노인들~ 정부로부터 이런대접 받자고 그 고생하며 세상을 열심히 살아온세월을 절실히 후회하게 만듭니다. 미래의 발전을위한 버려지는게지금의 현실??? 어차피 정부의 혜택없는 삶을 살바엔 남을위한삶이아닌 나만의 삶을 살아가야하겠네~~~ 좀더 나이먹고 고생 덜 하려면 남을위해 한푼의성금내지말고 악착같이 모아서 한푼어치 내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야겠네.
"거리의 노인들"어쩌고하며 네거티브하게 다룰이유가 없어요 공원에 모여서 담소도 나누시고 운동도 하시고 정말 좋아 보입니다 . . 오히려 저분들은 열심히 자신의 정신건강. 몸건강을 챙기시며 나라의 의료재정에 이바지 하고계시는거에요. 미국이나 일본, 유럽에 견주어보아도 엄청 좋은 사회현상입니다. 도무지 모르겠네. .왜 이렇게 암울하다는식으로 표현을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