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거쉰 또는 레미제라블을 소치에서 연기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거라 말하지만, 아디오스 노니노야 말로 김연아 최대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피겨역사를 되돌아 볼 많은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엄청난 찬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기에 더욱 더 아쉬운 올림픽이었다.
밴쿠버는 그때에 잘 맞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연아 선수가 제일 예쁘게 빛날 수 있었던 프로그램. 레미제라블도 너무나 대단했죠. 여왕의 귀환을 알리는 의미로도 좋았다고 보고 소치는 은퇴에 맞는 그동안의 노력과 발전된 성숙한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좋았죠. 점수나 첫 인상의 임팩트로는 레미제라블이 유리했을 거란 생각은 들지만 연아 선수가 아무런 미련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단 2가지에요 예를들면 하뉴 유즈루는 쇼트,프리 프로그램을 사골국 끓이듯이 재탕합니다 왜냐하면 그전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받았던 프로그램 구성점수가 있기 때문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조금더 기술적인 요소들을 부담없이 퀄리티를 끌어올릴수있죠~ 새로운 안무와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짜려면 점프의 타이밍,스텝,배치 등등 다 바꿔야하는데 하뉴처럼 사골끓이면 부담이 적거든요 ..저도 소치만큼은 그냥 과거의 프로그램으로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있긴했어요 하지만 연아선수는 선수생활의 은퇴는 소치라고 못박고 나간거니까 소중한 팬들과 관객들에게 의미를 담아낸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택해서 연기한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의미 또한 중요하고 수긍할만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보니 어차피 진정한 챔피언이 연아선수라는걸 러시아인들 빼고는 다알거라고 생각합니다 :)
세계를 상대로 사기친 역사적인 날이였지. 사기에 눈먼 나라에서... 연아가 해준 비현실적인 연기는 보여주기 아까울정도.. 연아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여신이 되었지만 2013년 레미제라블 2014년 어릿광대와 아디오스노니노를 통해 은퇴전까지도 다듬을것 없는 완전한 실력에도 자신의 기술력, 표현력의 한계를 깨버린 인간경지를 넘어선 선수이다. 은퇴직전까지 발전하는 선수가 있든가... 그녀의 재능과 노력은 상상할수 없을것이다.. 그녀가 해온 연기는 몇번을 봐도 믿을수 없이 신기하고.. 그녀의 스케이팅은.. 스케이터들에겐 정말이지 꿈의 스케이팅일것이다
밴쿠버때의 김연아는 약간 패기 넘치는 그런엄청나게 당당하고 다비켜 새끼들아 같은 아우라였는데 소치때의 김연아는 되게 여유넘치면서 그냥 앞마당에서 체조하는 느낌 일정도로 연기가 매우 안정되어있는것같다 러시아놈들은 도데체 어떻게봐야지 저게 개트니코바보다 못한 연기라고 볼 수 있는거지 아오 진심 볼때마다 빡치네
7:57 나는 영상 볼 때마다 이 부분이 너무 대단함 예상했든 안했든(아마 예상했겠지 저 때 스케이트장 분위기가 이미 한쪽에 너무 편파적이고 싸늘했다던데) 저 순간에 어떻게 웃을 수가 있지? 대체 얼마나 생각이 깊고 대인배여야 저런 반응이 가능할까? 솔직히 예전엔 어느정도 화내고 표현해주지 그래야 저 부당함이 더 알려질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그냥 연아의 저런 반응이 저 상황에선 최선이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피겨판에서 몇 년을 굴렀는데 본인이 바꿀 수 없는 결과라는걸 너무 잘 알았을거고 실제로 본인이 했던 말처럼 본인의 스케이팅에 충분히 만족하고 은메달도 값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초에 화낼 필요성을 못느낀거지... 대단하다 정말 내가 어느정도로 성숙해져야 저런 부당함에 연아처럼 웃어 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될까
아직도 열받네.. 미국 해설자들이 점수 모으기, GOE타령, 소트니의 기술 퀄리티가 높다 뭐다 말도 안되는 얘기 할 때부터 해설자들도 어느정도 러시아 운동회 결과를 이미 알고 있는 눈치였음.- -;;; 저 해설자들이 소트니의 투풋 랜딩이나, 롱 엣지 얘긴 한마디도 안꺼낸게 정말 의아할 정도. 누가 뭐라든 저 쓰레기 같은 피겨 판에서 김연아의 위대함만 돋보이는 올림픽이었다.
Don't forget the scandal in Sochi. Queen Yuna was robbed her gold medal. Sotnikova doesn't deserve to win a gold. Yuna did perfect enough to be a Olympic Champion, but Russia robbed
Scott Hamilton of NBC should be ashamed. He made a commentary on the referee's side even though he knew it was a wrong decision. He's always on the wrong side. Everyone in the world knew the dirty deal between Russia and the ISU. ISU has diminished the value of figure skating. We won't see figure skater like Yuna Kim in that dirty sport in the future. She was a legendary skater with all the elements. She had to be a gold medal. I haven't seen figure skating since Sochi, and I won't. That's how they're going to be culled.
NBC 해설도 최악이었음 그렇게 찬양하던 연아를.. 기술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뛰어나다고 할땐 언제고, 듣보잡이 점수를 많이 받았으니 기술적으로 연아가 졌다고 바로 물타기 하는거 보고 진짜 실망함. 특히 스캇해밀턴. 연아가 너희 국적이었다면 개거품 물었겠지. 현재까지도 납득이 안된다 납득을 할수가 없다.
저 당시 사회 초년생일 때, 라이브로 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김연아 선수가 2등인게 납득이 되지 않아서 분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고 러시아와 소트니코바 선수 욕하기에 바빴는데 8년이 지난 오늘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어나더 클라스 김연아 선수! 30대가 되어서 보는 아디오스 노니노 무대는 뭔가 더 울컥하고 아련하네요. 주니어 때부터 은퇴하기 전까지 멋진 작품들의 영상을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여러 작품들로부터 항상 많은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퀸연아 포에버~!
I'm watching this now and my heart still aches because of the injustice in scoring. I am pretty sure Yuna has already moved on with her life long, long ago. Perhaps it's time for me to do so as well. I love you, Yuna! God bless Queen Yuna!
What the ISU don't realise is that with every judging controversy their sport gets less and less popular. Because people don't understand it so they don't want to do it, even if it's pretty to watch. They are already struggling to get people interested because it is an expensive sport with arbitrary scoring that has a lot of pain before there is any gain (think how many times you fall onto the cold hard ice attempting just a single toe loop before you land it). Some people also don;t see the athleticism involved and see it as dance. Hence why they permitted lyrics this season so more people would take it up. I still have no idea how they've come up with some of the scores this season. But if they're not careful it will get to a point where there aren't enough people to make it viable.
저럴까봐 연아가 은퇴 하길 바랬었는데 선수 생활 하는 동안 늘 꼬투리 잡히고 점수 깎이고. 그래서 안 나오길 바랬는데... 물론 좋은 프로그램 봐서 좋지만... 쇼트 끝났을 때 부터 예상 했었지 소트니가 넘어지지만 않으면 연아가 아무리 훌륭한 연기를 해도 금메달 못 딸꺼라고... 진짜 예상이 빗나가길 바랬는데 역시 현실은...에휴 그래도 좋은 경기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소치올림픽에서 열린 여자피겨를 기억 할 땐 연아 연기를 기억할겁니다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요
소트니코바가 소치에서 김연아를 이긴 채점 논리가 성립한다면, 소트니코바보다 구성상 더 빡빡하게 가져온 아사다 마오가 소트니코바를 이겨야 하는데 또 그건 이뤄지지 않음 ㅡㅡ 중구난방 지맘대로 밀어주기 판정. 아사다 마오 딱히 편드는 게 아니고 채점 논리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
NBC해설자 모두 이해가 안됨. 소트니코바 3F2T2L에서 투풋랜딩하고 럿츠도 롱엣지, 스텝시퀀스에서 엣지사용도 부정확한데 레벨4. 이러한 점들을 1도 언급안한 해설자들. 김연아의 두번째 럿츠에서 착지가 약간 불안정한걸 구실삼아 소트니코바의 기술요소 퀄리티가 높다는둥. 소트니코바가 트리플점프가 하나 더 많아서 기술적으로 강하다는 둥. 벤쿠버때는 그렇게 찬양하더니 러시아운동회 눈치채니까 다들 저따구로 말함. 그렇게치면 김연아보다 트리플점프 하나 더 많고 트리플악셀도 뛴 마오는 뭔지. 이탈리아 해설자들이 피겨는 감자 개수가 몇개더많은지 세는게 아니라며 소트니코바 금메달이 너무 황당하다고 했지만 NBC해설위원들은 중계석에 앉아 감자개수만 세고 있다. 러시아 기자가 말하기를 예상점수판에 김연아 프리점수가 150점대였지만 148 145...점점 깎이더니 144에서 멈췄다고 한다.
점수가 높아서 롱엣지로 비양심으로 뛰는 선수 그 때 많았음 지금은 더 가관이긴 한데 벤쿠버때는 기술과 예술을 종합한 피겨 시대였다면 소치 때는 누가누가 점수 더 높냐 즉 음악과 상관 없이 롱엣지로 뛰어도 점수 높으니까 점수 파밍하면서 올리는게 많아서 저렇게 물타기 한 듯 아니 근데 롱엣지로 뛰어도 뛸거면 잘 뛰든가 소트니코바는 그래도 점수파밍 마니마니 했으니 그아마 잘 쳐주면4등정도?
Hamilton sounds like an idiot here... Seriously. Sotnikova is so great in the technical elements? Are you kidding me? So Yuna was only beautiful and technically behind that girl? I feel like the judges and the commentators betrayed Yuna and all her efforts. After Hamilton was screaming about how perfect she was in 2013 worlds, there he was, praising a Russian girl that shouldn't have gotten anything close to 130 for the free skate. Be embarrassed of yourself, Scott.
Seriously, this is such a magnificent masterpiece out of all the performances in the history of figure skating ever. I am not a fan of them - either Adelina or Yuna. However, I don't understand at all how Adelina beat Yuna. From my point of view, they were different; just different. I don't know anything about figure skating but they were at completely different level, seriously. Yes, technically, Adelina has one more triple jump, which may be something that's easy for someone to explain the gap between their scores. Such an argument, however, doesn't make any sense in that Yuna had zeros on some technical components and judges tended to give Adelina too much of GOE... Also, how about the short program? Many experts claimed that Yuna be given more points when she had only few points ahead of other skaters.
이렇게 잘했는데 ㅠㅠㅠ.. 연아야 마음이 아파서 몇 년 동안 아디오스 노니노를 다시 못봤다 ㅠㅠ.. 이제서야 다시 보는데 ㅠㅠ.. 너무 잘탔어 ㅠㅠ.. 여러분 NBC 지금 해설은 나중에 다시 녹음해서 영상에 입힌거라고 알고 있어요. 결과 나온 다음에 해설 일부 수정했다고 들었어요. 됐다. 해설이고 뭐고 잘탔어. 엄청 잘탔어! 그냥 엄청 멋진 프로그램이였어 ㅠ.. 이제는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소치 동영상만 보면서 차라리 올림픽에서 레미제라블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냥 역대급 대박대박 레전드임ㄷㄷㄷ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감탄밖에 안나오고 화밖에 안남..소치 동영상은 진짜 말도 안되게 카메라 이상하게 잡고..... 점수도 155점 정도가 딱 적당한 듯. 레미제라블, 벤쿠버때보다 더 넘사벽인 프로그램인데 이런 대우를 받았다는게 너무 화가남. 아무리 모두가 아는 챔피언이라고 해도 원래 김연아꺼인 금메달을 못받았다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오늘도 못자겠다... 레미제라블의 10배정도의 소름과 감동을 준 역대급 프로그램이었다. 감사합니다 연아언니....ㅠㅠ
There is only a 1.4 base value difference in total. Kim skated both programs(SP&FP) clean. Adelina made several mistakes (Two foot landing and e:Flutz(Wrongedge), < :(Under rotated ) But the judges ignored these mistakes (< ,e) (In fact, Technical judging panel was led by the former vice-president of the Russian skating federation, Alexander Lakernik) Yet the result? Sotnikova wins by 5 POINTS. This isn't even considering the crazy step sequence calls (LV4) or the ridiculous increase in PCS (+19.48) Who on Earth could ever give Sotnikova’s step sequence +3 GOE when she has so many sloppy edges, lack of flow between movements, and very little rhythmic timing of her movements? All of these incorrect marks look like far more than honest mistakes or being generous to a young girl who skated well in front of a home audience. It looks like cheating. There is no explanation other than complete incompetence by the both the technical panel and the judges. Sotnikova has no history of winning any Worlds or Grand Prix for the past 3 years. In fact, she received about 20 points (19.48 )more for the Program Component Score (PCS) with the exact same program on the Olympics compared to the game that happened just 2 months ago. PCS is different from Technical Element Score that may depend on short-term improvements on jumps or spins; this increase is simply not within the acceptable range of variability. Only 1.4 difference in the base value! It is the actual execution of those jumps and judges’ perception of their quality that determine the marks, not the plan on the paper. It has already been said that Sotnikova’s executions of technical elements were not the cleanest on the night. But GOE given to her is something you would see given to perfectly executed elements.
In 2014, I could not replay this clip simply because it hurt me so bad that all Yuna's talent and efforts had not been rewarded properly. But after all such long time and now in 2022, I find myself still pleased to watch her playing the last tango on the ice in this clip. Thanks Yuna for everything.
ISU messed up the Legend's farewell victory. Now, we gonna have to wait years(I MEAN YEARS) to meet the next Legend. Can't count that russian girl as a legend. Forgive me, after that controversy she's gonna get more pain than Yuna felt at Sochi for her entire figure skating carrier.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this. True Queen. Wonderful tango. One of the commentators does sound stupid, but definitely a better quality clip than the official one. As an American, it's a shame for a U.S. commentator to be so ignorant and cunning like that.
When "experts" in figure skating say that Adelina was technically superior just because she had one more triple jump, I just can't help but feel offended. They overlook the fact that Yuna has flawless jumping technique that is well above the number of triples you can dish out in a program. Adelina is a strong skater, but seeing how she flutzes (and not get called for it), under rotate jumps, pre-rotate her body, and uses her blade to jump off the ice is just not the definition of a "technically superior" skater.
We witnessed the greatest robbery in figure skating in Sochi. - Despite having one of the technically easiest SP (with a 3T3T), Sotnikova scored decimal points behind Kim (the most difficult SP) - Sotnikova's PCS scores skyrocketted about 20 points since her last competition in january for no reason. - Lakernik (head of tech panel, and the former VP of the Russian skating federation): *Ignored Sotnikova's flutz (mandatory -1GOE. Recieved +1GOE) *Ignored the under-rotation of 3T after the flutz, *Called lvl4 to a step sequence that didn't meet the requirements (refer to Tim Gerber's analysis). She has never received lvl 4 in her FS stsq in any other competition this season. Gave Yuna's clear lvl 4 stsq a lvl 3. - Judge panel: (+ wife of general director of the Russian figure skating federation & judge suspended for trying to fix Nagano Olympics) Step-out/possible 2foot landing = mandatory -2GOE. Gave -0.9GOE. Gave irrational +3 GOEs to Sotnikova (and Lipnitskaya). More than 60% of +3GOEs ("perfect execution") went to the Russians. Sotnikova recieved more +3GOEs than Kim and Kostner combined. This is despite the obvious mistakes and lack of quality. In the past year, Sotnikova only recieved +3 on 5 jump GOEs out of the possible 450 (1.1%). In Sochi, she recieved +3 on 19 jump GOEs (21.1%) * Except for 3L+3T, NONE of the comparable jumps gave Yuna a higher GOE (her jumps were still "textbook".) * e.g. Sotnikova's 2A: barely any transition into the jump and no flow to landing = GOE 1.07. Kim's 2A2T2L: Ina Bauer entry, landing leading into choreography = GOE 0.79 e.g. Sotnikova's 3S: +1.2 despite poor position into jump, barely any height. Yuna's 3S: textbook. +0.9. e.g. Choreo sequence: both got +1.5. Sotnikova's choreo was mostly just two spirals and waving to the judges. Kim packed hers with complex dance elements from tango.
방금 피아졸라 퀸텟콘서트를 보고와서 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가 너무나 그리워서 다시 들어왔네요. 소치 프리곡이 발표되었을 때 찾아 들으며 이 아름다운 곡에 어떤 안무를 보여줄까 두근거리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드디어 프로그램을 처음 보던 날, 그 먹먹하게 스며들던 아름다움까지요. 소치 후 가슴아픈 결과로 선뜻 꺼내 보지못했던 프리..이제야 순위의 억울함과 분노를 내려놓고 오직 연아가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 온전히 녹아듭니다. 이 깊은 위로와 아름다움.. 전혀 다른 피겨의 세상에 있었던 연아였기에 그토록 의연하게 웃어주었나 봅니다. 나의 영원한 피겨퀸! 그립습니다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처음 볼 때 밋밋한 느낌이래서 금메달 놓친 이유가 기승전결 확실한 선곡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연아프로그램중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볼수록 좋은 프로그램 한가지 아쉬운 것은 소치무대 보는 것은 속상한데 선택의 여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