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영국의 여성해설자가 "연아의 경기에서는 관중들이 엄숙하고 고요해진다. 보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어떤 위대함을 마주하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 . " 이 얼마나 엄청난 찬사인가요?? 우리나라 아나운서도 아닌 외국 아나운서의 말입니다. 인류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 앞에서 사람들이 경건해지듯 김연아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 감정을 가지게된다는건 정말 존경하지 않고서는 나오지 못할 비유라 생각되네요.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찬사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잘하는 선수에게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 종목에서 역사적으로 최고의 반열에 오를만한 위대한 선수, 전설로 남을 가치가 충분한 선수에게만 할수 있는 찬사죠. 김연아는 피겨가 존재하는 한 가장 밝게 빛나는 선수일 겁니다.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후 테크니컬이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예술적표현과 기술적으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혼이 깃들인 연기를 하는 선수는 없네요. 다시 봐도 이런 멋진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아요. 연아선수처럼 혼이 깃든 연기를 하는 선수가 없어서 연아선수것만 찾아서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합니다.
현재 세계 여싱에서 메드베데바가 연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하지만, 그건 숫자놀음에 불과할 뿐이다. 역사상 어느선수, 어떤선수가 세계 모든 해설자들에게 전율과 감동,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들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치게하며 목이메어 말을잇지 못할정도로 감동을주는정도의 선수는 연아밖에 없었다. 피겨역사에서 누가 그렇게 할수 있었나?? 단언컨데 앞으로도 연아같은 선수가 쉽게 나올수 없다. 전 세계 해설자들이 자국선수가 아님에도 저렇게 목이메일정도로 감동을 받고,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무의식에서 터져나오게 만드는 선수. 정말 연아는 위대해도 너무 지나치게 위대한 피겨선수였다. 그저 한없이 고맙고 사랑스러울 뿐이다. Evgenia Medvedeva Edge error --> high point???
그 메뎁도 러시아 등에 업어서 세계신기록 깰 수 있었지...롱엣지에 풀블에리드,프리로테로 세계신기록 깨지는게 말이 안됨...그마저도 도핑의혹 있죠.미국의 폴리나 에즈먼드 선수가 메드메데바 주니어 일본경기에서 사하노비치, 소츠코바가 탈의실에서 도핑하는거 봤답니다ㅡㅡ 평창올림픽끝나고 자기토바 주니어 왜 잔류시키지 않았냐고 해서 다 들통났죠 ㅋㅋ애초에 실력으로 이길 수 있었으면 그런 말도 안했을텐데
솔직히.. 나는 피겨에 대해서 잘 모른다. 더블 ? 트리플? 악셀? 반 바퀴를 돌고 그런 것 잘 모르겠는데... 김연아는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 예술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ㅠ 정말... 동시대에 태어난 것이 감사할 정도다. 피겨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예술이다. 점프. 기술을 성공해내느냐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 동작으로 하여금 어떤 예술.동작.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한데... 사실 이건 경기라기보다는 작품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 다른 선수들은 점프 성공할까 말까 이정도를 봤는데. 김연아는 무슨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하는 것처럼 몰입해서 봤네... 스케일이 남다르다.
jane eyre 저도 물론 기술도 너무 완벽하지만. 예술성부분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구성점수 부분 더 받아도 될거같다 생각하는데 항상 아쉬웠는데 레미제라블에서는 탁월한 점수 받아서 다행. 쇼트는 플립롱엣지에 Goe많이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뭐 김연아야 사기적인 올라운더라서 모든 부분에서 칭찬일색이지만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에게 제일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것이 점프인 것은 결국 그 예술성도 기술적인 부분이 완성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선수들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점프 등 기술들을 성공시키기에 급급합니다. 김연아가 너무 쉽게 타는 것처럼 보여서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데 사실은 프로 선수들도 기술을 수행하면서 연기까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연아가 저렇게 여유롭게 음악을 들어가며 점프 직전과 직후에 표현하는 것은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뛰어난 기술적인 부분의 안정된 실력이 뒷받침되어 있어서 가능한거고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못 참는 편이라 그만 쓸데없이 주절거렸네요........무튼 전 개인적으로 김연아의 기술과 예술을 나누지 않고 그녀의 "스케이팅"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관중들도 멋져요 전설적인 선수의 귀환을 환호와 기립박수로 다 같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이 프로그램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의 귀환을 진정한 왕의 귀환으로 완성해 줬죠 뛰어난 프로그램을 보여준 선수에게 보답으로 보내는 박수소리를 들어보세요 우리도 평창에서 이런 관중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이 모든 분위기와 함성소리와 연기덕분에 레미제라블이 기억에 남고 저의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된것 같아요..ㅜㅠ
@@hanyoo4226 지나가다가;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캐나다가 김연아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피겨같은 비인기종목만큼 스포츠로 정치질 하기 쉬운 것도 없는데 자국 선수도 아닌 나라 선수에게 코치가 캐나다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수 잘 준다거나 금메달을 밀어 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 그랬다면 오히려 조애니 로쉐트가 받았겠죠. 소치 때 소트니코바가 그랬던 것처럼.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기에 응당 받을 만한 점수를 받은 거죠. 오히려 그간 다른 강대국 국적 선수들은 실수를 밥먹듯이 해도 점수를 퍼주다시피 하면서 연아 선수는 조금의 잔실수만 나와도 점수를 소금밭 수준으로 줬었는데요ㅋㅋㅋ ... 그래서 반드시 클린을 해야만 ‘그나마’ 점수를 잘 주는데 올림픽 땐 철저한 준비, 완벽한 클린, 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이 가야만 했던 운명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금메달 자격 있고, 받아야 할 사람한테 간 거지 캐나다라서 덕 본거란 얘긴 진짜 김연아 선수의 현역 시절을 안다면 팬들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ㅜㅜ 이 댓글은 자칫 잘못하면 김연아 선수의 정당한 실력 덕이 아니라 캐나다와의 인연이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비춰질 것 같네요. 캐나다인 코치와 캐나다에서 훈련했다는 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과 점수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논리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가 아닌 연느가 금메달을 땄어야 맞는 거구요 😅
@@mysticblue2804 윗분 말을 잘못 받아들이신거 아닌가요?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할 건 없다'고 하셨지만 러시아에서는 불이익을 줬죠 ㅎㅎ 윗분은 이익을 줬다는게 아니라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어요. 대회가 공정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소치는 그렇지 않았고, 그게 김연아 선수의 실력이 부족해서는 아니었죠. 댓글의 시기도 소치 올림픽을 겪은 이후라서 그나마 캐나다는 인연이 있어서 다행히 부당한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었다는 말이 나온 것 같네요 ㅎㅅㅎ
어떻게 단 5분 연기로 두시간짜리 영화보다 더 감동을 줄 수 있는걸까..정말 여왕이다...다시 보고 또 봐도 하나하나가 예술이다..대한민국 선수라는게 다시금 또 고맙게 느껴지네네요.더러운 올림픽을 열었던 러시아 얘기는 하고싶지도 않다.그날의 1인자가 누구인지는 세계가 이미 알고있고 인정했으니..
리플레이 트럿트토 쥑인다..다른선수들 점프는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모든 단점이 낱낱히 드러나는반면 연아는 슬로우모션으로 봐도 단점을 전혀 찾을수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점프의 정확성과 장점들만 더욱 돋보임..이게 다른선수와 연아점프의 차이점..이런환상적인 점프 뛰는선수는 피겨120년 역사에 연아가처음..앞으로도 없을것임..러시아 올림픽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이 연아같은 선수는 천년에 한번나오는거라고 한말이 괜한말이아님..
없다고 보심됨..스포츠도 발전을 하기때문에 과거선수랑 비교하고 우위를 논하긴 그렇지만...비거리 높이 축 랜딩이며 다갖춘 선수는 없어요...개개의 기술마다 장점을 갖춘 선수는 많이있지만..기술,예술을 전부 아우르는 선수가 없음...그래서 연아의 스케이팅은 현대여싱이 추구하는 정점..
2014 소치 때 내가 다 분해서 눈물이 펑펑 났는데 연아언니는 홀가분하게 웃더라구요. 그때의 어렸던 나는 2013년의 연아언니 나이대만큼 컸지만 이 선수의 성숙함과 진실됨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점수로 논하기 미안할 수준의 작품이고 마스터피스 그 자체에요 레미제라블은...
스케이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라네요~~ 이 연기는 봐도 봐도 눈물이 절로 나요... 정말 머리부터 발 끝 손 끝까지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지 다시는 없을 모든 것이 완벽한 스케이터입니다. 연아 선수 덕에 오랜 시간 행복했습니다. 지도자 김연아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점수 주는 시스템은 어느 대회든 다 같으니까. 나는 이 때부터 김연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견제가 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에 있던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워낙에 훌륭했기에 더 깎을 수 없어서 전 기록만큼 높게 주긴했지만...Kiss of the Vampire는 진짜 뭐라 해야할지..
김연아의 경기는 항상 왠지 눈물이 나온다. 정말 아름다움이 아무 이견없이 마음을 건드려 터지는 감동...언제 다시 이런 선수를 볼 수 있을까. 자랑스러우면서도 그녀와 함께 같은 시대를 지나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링크 밖, 그녀의 인생은 아직도 너무나 길고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스케이팅만이 아닌 인생에서도 스스로의 챔피언이 되주기를. 어디에서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김연아라는 선수가 여자 피겨 싱글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한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룰개정도 있었고 긍정적으로는 정확한 도약과 엣지로 점프를 뛰게끔 엣지 규정이 강화되었다..그와 동시에 요상하게 보기 드문 정석 점퍼인 연아선수 플립에 대회마다 심판들이 장난질을 ㅡㅡ; 대표적인 예가 지금 영상의 대회임..쇼트에서는 같은 플립점프에 어텐션을 줘서 점수를 좀잃었고 프리에서는 가산점 +2 인가 줬음 ..한 선수가 같은 대회에 같은 점프를 다른 엣지로 뛰는게 더 훨씬 어려울듯하다 ㅋ 점수장난질을 당해도 압도적인 1위...국내보단 해외에서 더극찬받는 선수 이런게 국뽕이다..
she's the best skater in world history, and everyone admits the fact. Unfortunately, her gold medal was stolen by a Russian, but we still remember her as the best. Watching her skating makes me fall in love with Yuna and I wish I could see her for longer time.
소트니코바 이 때만 해도 175점에 9등이었는데 소치 때 224점에 금메달^^ 불과 1년만에 50점이나 오를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차라리 코로 방구를 껴라; 두발 랜딩에 롱엣지에 스핀할 때는 양손 사용 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우아하지 못한 손동작들 연아랑 비교되는 텅 빈 스텝들에 교양 없는 표정 연기... 거기에다가 올림픽 무대에서 연기 중에 손 흔들며 인사나 하는 진지하지 못한 마음가짐이 224점이라니ㅉㅉ 러시아는 피겨 금메달 한 번 따보겠다고 100년 넘게 지켜 온 예술을 망가뜨렸다
Yuna has no equal up to today in elegance, technique, expression, grace, beauty and absolute charm. J'adore complement! Perfection to admire and enjoy over and over and over.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정말 자연스럽다... 꾸며낸 느낌이 아니라 진짜 본능적으로 흘러 나오는 느낌.. 진짜 피겨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ㅠㅠㅠ 진짜 연아킴 피겨를 보고 자라서 눈이 너무 높아진게 가장 큰 흠이지만ㅠㅠㅠㅠ 동시대에 존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돋네..
피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선수이다. 힘들 때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힘을 내곤 한다. 단순한 점수 계산만이 피겨의 전부는 아니지만 현재 돌아가는 피겨판은 정말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기술의 정확도, 예술적 표현에 대한 고찰, 독창적인 요소들과 마음을 움직이는 피겨는 내 생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최초이자 최후로 기억될 것이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를 계속 보고 싶긴 하지만, 이미 그녀는 비리가 판치는 피겨판에서 충분히 국민 그리고 세계 피겨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기에 이제는 남은 삶동안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말이 필요없는 김연아의 재능,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완벽한 예술작품이다. 러시아 가짜 금메달따위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심사위원들이 저 작품을 기계적, 개인적 잣대에 비추어 숫자매긴다는 것 조차 의미없지 않을까? 마치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 혹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돈으로 환산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일인것 같다. 저런걸 순위매긴다니..참.... 이미 올림픽이나 그 어떤 경연을 넘어선듯 정점을 찍었다. 지울수 있으면 지워봐라..러시아 피겨 똥덩어리들아....
저도 젤 좋아하는 부분이에영ㅜㅜ 레 미제라블에서 에포닌이 부르는 파트인데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의 연인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이어질 수 없다는 슬픔과 짝사랑에 대한 쓸쓸함이 드러나는 음악이에요. 저는 이 음악을 들으면 에포닌이 빗속에서 마리우스를 몰래 지켜보다가 비를 맞으며 우는 모습이 생각나서 애절하게 느껴져요ㅜ 분위기가 살짝 환기되면서 청아한 피아노소리로 시작하는 것이 딱 그러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울컥한 느낌이 있죠ㅜㅠ
스포츠가 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김연아의 연기만큼은 거의 예술적 감동과 같은 것을 경험하게 된다. 아름답다. 이것은 예술의 경지다. 스포츠가 닿을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있다면 바로 김연아의 연기가 바로 그것이다. 레미제라블의 음악이 담고있는 숭고함, 자유와 평등과 박애를 열망하는 인간정신이 그대로 연기에 담겨있어서 더욱 감동이다.
소트니코바의 피겨의 타락을 지켜보면서 새삼 김연아의 연기를 다시 살펴보게된다. 러시아 피겨의 타락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다. 김연아의 존재에 위압당했던 러시아 피겨는 노골적으로 김연아 지우기 프로젝트에 몰입하고 있다. 메드베제바의 연기에 점수를 뻥튀기해서 김연아의 세계기록을 지워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메드베제바에게 점수폭탄을 안겨서 그렇게 피겨를 망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위대한 러시아 예술정신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 같아서 대단히 불쾌하고 화가난다. 러시아에는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정신들이 있었다. 그런 위대한 러시아 정신과 러시아 예술을 타락시키고 부패하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의도적인 조작, 공정하지 못한 편파적 판단이었다. 러시아의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시인들이 고초를 겪은게 바로 저 타락한 무리들이 벌이는 조작과 편파적 판정이었다.
점수 체제가 바뀌면서 기록이 깨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 우리 모두 담담하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물론 예브게니아 선수의 플러츠에도 경고 표시만 붙고 감점을 안 주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점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저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프로그램 시작할 때마다 입 벌리는 표정이 너무 오버액팅처럼 보여요. 하지만 점프마다 타노 넣고 후반부에 점프를 몰아 넣어서 점수는 오를 수 밖에 없죠.
Catherine Yoo ? 저두요...우울할 때 보면 힐링되는 영상이예요. 연아가 저만큼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절망과 비교와 고통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저도 다시한번 힘을 내어봅니다. 비록 완벽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정해야하고 그 순간 쿨하게 대처하던 연아를 생각하며, 저도 담대해지려 노력합니다. 연아가 마치 종교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