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기후변화 코로나 판데믹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모두에게 윤찬군의 음악으로 위로를 주어서 고마워요 보약한재 지어먹은 것 이상의 힘을 주는 윤찬군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90대, 100대...세월이 흐를수록 더 익어가는 윤찬군의 음악을 기대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뭐니뭐니해도 영과육의 건강이 최고입니다. 행복한 음악가가 되길 기도합니다. 좋은친구들과 좋은 음악으로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그동안 피아노협주곡 중에서 가장좋아하는 건 베토벤이나 모짜르트, 차이코프스키 같은 너무 유명한 곡이었어요 그리고 베토벤소나타나 쇼팽발라드 등..소품 위주로 들었었고요.. 피협 중 라흐2번도 좋긴 했지만 저에게는 2악장이나 아니면 메인 멜로디 정도만 와닿았거든요.. 라흐3은 저에게은 워낙 난해했고.. 예를들어서 황제 같은 곡은 곡 중간에 어느부분을 틀어줘도 황제라는 걸 알았는데 라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랬던 제가 윤찬 라흐3은 진짜 하루종일 듣고있어요.. 이젠 어느부분 멜로디가 나와도 라흐3인지 알겠고, 윤찬의 라흐인지 아닌지도 알 정도가 되었네요.. 이제 가장 좋아하는 피협은 윤찬의 라흐3이에요!!!
저두요~라흐3는 (악보도 볼 줄 모르고 못 외우는 일반인이지만), 멜로디 라인은 다 외웠을 정도가 되었어요. 눈감고 들어도 이 멜로디엔 이 표정, 저 멜로디엔 저 동작~ 다음 멜로디는 이거~!!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떠올라요. 평생 상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임윤찬님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요~♡
모두가 BTS에 빠졌을 때 BTS에 관심가질 겨를조차 없었고, 그래서 사실 지금도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너무나도 오랜만에 덕질을 하고 있네요...ㅎㅎ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클래식을 즐겨 들었지만 작곡가는 알아도, 연주한 피아니스트가 누군지 모르는, 혹은 누군가 알려줘도 관심갖지 않아 모르는 어느 레코딩된 음반을 들었는데... 우연히 유튜브가 추천해준 영상에 이끌려 윤찬군의 음악을 듣게 되었을 때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과 함께 그동안 나도 알지 못했던 클래식 취향을 알게 되었고, 그저 즐겨듣기만 했던 클래식에 또다른 차원의 관심을 갖게 해줘서 고마울 뿐이네요~ 실력은 이미 어나더레벨이라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우리 나이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철학적 마인드와 겸손함은 너무나 본받고 싶네요! 정말 이 또한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선한 충격이라 할까?! 덕분에 좋은 자극을 받은 거 같네요! 앞으로가 너무나도 기대되지만, 지나친 부담갖지 말고, 설령 풍파가 찾아온다할지라도 언제나 그랬듯 현명하게 이겨내어 롱런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길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이모와 누나의 그 어느 사이 30대 팬이
Beautiful interpretation of Liszt my dear Yunchan Lim, it's a pleasure to see you and listen to your music. Very warm hugs and greetings from Brasil 🇧🇷 💖💞🔥💞💖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terpretation of this lyrical work, Yunchan. You appear to be go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It is a joy to listen to your music. The picture shows me you are a practical problem solver in life as well as Liszt's complicated music.
윤찬이 넘나 매력덩어리잖아 ㅋㅋ 보기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절로…. 찬란한 별처럼 …. 그렇게 나타나서 계속 나를 놀래키는 이분… 살다보니 내게 많은 설렘을주는 이분때매 난 산소공급받고 환자기록을 깨고있는중 미래의 윤찬이는 글렌굴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9WZnKUusgA.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