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진짜 곡이 너무좋아서 담...기차 지나가는 느낌의 경쾌하면서도 잔잔한 브금이고 듣는내내 너무 좋음 이런 느낌의 곡을 들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맨처음 들은건 그냥 브금모음영상에서 들었는데 듣자마자 취향이라 바로 검색해서 찾아보니 나노리스트 브금이길래 미루고 미루다 몇달전에 웹툰도 찾아봤는데 웹툰도 명작 중에 명작..바로 정주행함 심신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들으러옴 정말 좋은 곡
It’s a long time ago when i finish Nano List, today i came back to listen to this music and it brings me a lot of memory about Nano, San, Milo, Zavi, even Chacha... Love from Vietnam
웹툰을 볼때마다 아.. 이 웹툰 100화를 넘겼구나 오래가네.. 200.. 300.. 마치 끝나지 않을듯한 마치 당장 연재 하고있는 이 작품들이 끝나지 않을거같으면서도 완결은 어떻게될까 궁금해도 완결이 다가오면 마음 한 구석에서 미련이 남네요 이 웹툰만해도 149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웹툰이네요 우연찮게 접해서 이 웹툰은 언제 끝날까 란 생각과 작품의 재미를 느끼다 완결이 되니 막막한 느낌이 드네요 나노와 산 도진이 보고싶다면 다시 전주행하면 될뿐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지못한다는점도 아쉽네요. 나노리스트. 뿐만이 아닌 다른웹툰을 볼때마다 항상 재밌고 신나고 유쾌하고 몰입하다가도 완결이 다가오니 이 마음은 똑같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