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도권외곽으로 이사온 후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로드킬된 고라니 고양이 청설모를 봤는데 이동네는 덤프트럭 버스사고도 매달보는.. 그냥 너무 빨리달리고 신호위반도 많아서 더 못피하는 것 같기도.. 실제로 전에 아기 고라니가 앞에 나타났는데 밤시간에 차가 많지않아 충분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16년 전 영국 유학 중에 이미 한국은 로봇청소기를 쓰고 있었고 그걸 반에서 얘기했더니 교수가 마치 비꼬듯이 “그래~우리는 이제 알았네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제일 이노베잇한 나라네?” 하고 유럽애들이 일제히 비웃었어요. 한국이 나라인지도 몰랐던 나라가 이제 우리 문자를 배운다니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천년 이래로 가장 부강해졌어요. 이제 일제에 의한 역사왜곡을 고치고 우리의 문화를 알리며 더 발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