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타님 저도 Sjogren Syndrome 있는 사람이에요 Thank you for sharing your journey. My husband and I are also trying to conceive and it has been difficult. Your story and experience has allowed me to not feel alone in my own journey, so thank you for sharing 🙏🏻 praying for you and your baby to come!
Oh thank you for warm comment! I heard from my doctor, She said most of peolpe who have Sjogren Syndrome don’t experience a miscarriage! When you get conceive, you wouldn’t have a miscarriage not like me, I hope so!🙏🏻 We have ourselves feel free from our illness. For that, I try to have positive mindset every time(It doesn’t seem to work sometimes though😭) I’m gonna pray for you and your husband! If you don’t mind, please let me know your success someday🩷
안녕하세요 리타님 리타님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했고, 저는 25주차에 아기 보내주게 됐어요 유산 후 한달 반 정도 지났고, 대체로 괜찮지만 가끔은 괜찮지 않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럴 때마다 다시 건강하게 와주려고 떠났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내다 보면 또 다시 아가가 와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괜찮지 않지만 그럼에도 다시 찾아올 아가를 기다리며 같이 힘내보아요!ㅎㅎ
ㅠㅠㅠㅠㅠㅠ많이힘드셨겠어여.. 아직 한달반정도 되신거면 꼭 회복에 힘쓰세요! 괜찮은듯해도 안괜찮더라구요..🥺 맞아요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대체로 괜찮지만 가끔 문득 너무 힘들때가있죠..🥲 전 이제 그래도 부정적 생각과 말에서는 꽤 많이 벗어난것같아요! 함께 힘내요!!! 사랑스럽고 튼튼한 아가가 꼭 찾아올꺼에요🩷🩷
리타님! 정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저도 2년 전 23주에 같은 아픔이 있었고, 지금은 또 시험관으로 26주 된 아이를 품고 있어요. 저도 한동안은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특히 출산 예정 달엔 정말 마음이 많이 무너졌었어요. 그때 저도 그런 기도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이런 아픔을 주셨으면 살게는 해주셔야 할 거 아니냐고! 그렇게 정말 진짜 마음을 고백하고 나니깐 오히려 회복됨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면 울컥하고 아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려요. 근데 정말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꼭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또 리타님에게도 건강한 아이가 찾아와줄 거예요🙏🏻 저도 그때 그 헛헛하고 먹먹한 마음을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나누지 못해 외로웠던 기억이 나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겠지만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하반기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리타님 소식 이렇게 전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저는 작년 유산후 출산 예정일에 맞춰 일부로 신랑이랑 여행 갔던 기억이나네요..! 그나마 그덕에 웃으며 지나간것 같아요 리타님의 먹먹한 마음 다는 아니여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몸도 점점 회복 되시고 교회 다니시면서 마음 회복도 되고 계시는것 같아보여서 다행이에요..! 항생제 이슈때문에 미뤄진게 아쉬우시겠지만 더 큰 행복과 기회가 찾아오려고 그러나봐요!!! 항상 응원해요!!!!🙏🏻🤍🤍🤍
떵또님🥹 넘 반가워요!!! 이제 예정일 얼마 안남으셨쬬!!! 저두 빨리 심쿵이 보고싶네요💓 기운차리고 으쌰으쌰해야하는데 요놈의 면역력..! 한달반동안 항생제먹고 끝나가니 부작용에 위장장애까지 와서 아직 낑낑거리구 이써요😅 올해 앞으로 먹을 항생제 다 먹은거로 쳐주라!!! 응원 넘 감사해용!! 떵또님의 행복한 심쿵이맞이 저두 응원할게요!!🩷🩷
아픈곳이 많아서 우째요ㅠㅠ 건강이 최고예요~ 잘먹고 잘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다보면 좋은일만 생길꺼예요❤ 참 혈액순환에는 걷기가 최고인거같아요~ 저도 계류유산하고 회복 좀 됫다싶을때부터 매일 1시간씩은 무조건 걸엇어요~ 3개월정도 하니 체력도 올라오고 우울감도 사라지고 자궁상태도 좋아지더라구요 걷기운동 추천하고 갑니다, 곧 육아브이로그로 만나길 기도할께요❤
리타님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겨봐요! 제가 처음에 난임병원 다니기 시작할때..우연히 리타님의 영상을 보고 같은 병원에 다니셔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또 리타님이 전원 하신거 보고서 저도 따라서 전원을 했어요..!! 저에게 리타님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리타님의 소식이 궁금할때 영상 기다며 리타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당…🤍 오랜만에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안색은 좋아지셨지만 영상 내용을 보니 이래저래 많이 아프시고 병원도 많이 다니시는것 같아 안쓰럽네요ㅠ 저도 유산경험이 있는데 초기였어서.. 아픔을 백프로 이해할 수 는 없겠지만.. 저도 유산하고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었거든요. 얼른 몸과 마음이 회복되셨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얼굴봐소 반가웠어요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두 14주중순쯤 동네병원에서 봤는데 별 탈 없었거든용 니프티도 정상이구🥲 다음에 아가가 찾아오면 이번일때문에 불안함에 사로잡히지 않았음해요..🥺 전 유도분만 후에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온갖 잔병치레를 하며 아직 완전 회복이 안되구이써요.. 우리 몸과 마음도 건강해져서 멋진 엄마가 되어봐요!!!💪🏻
이 일은 안 겪으면 아무도 알지못하죠 ㅠㅠ 저는 시험관 쌍둥이 임신해서 15주부터 하혈해서 입원 한달 넘게 하고 고생하다가 괜찮아져서 퇴원했는데.... 퇴원다음날.... 20주에 양수파열로 유도 분만했어요. ㅠ 양수파열되도 잘 놀던 아들과 아무일 없던 딸은.... 장례치뤄졌고... 넘 힘들고 속상했어요. 노래하는 사람인데 목소리도 안나와서... 모든 일도 중단됐죠 .... 6개월간 인생에서 가장 이팠던 시간을 보내고... 아기는 이제 끝이다... 했는데... 애들 보내고 7개월 되는때, 자연임신이 되서 지금은 태어나 100일을 바라보내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 힘내세요. ❤
핫…ㅠㅠㅠㅠㅠ 시험관도 하셨군요… 건강히 살아있는 아이들을 어쩔수없이 보내줘야한다는건 너무너무 힘들거같아요..ㅠㅠ 저 지금 6개월됏는데 4개월 때 유산된거라.. 이번달이 막달이라 기분이 또 울적하고 그러네요.. 그래두 너무 좋은 소식 다시 찾아와 다행이에요💓 저두 어서 빨리 아가가 찾아왔음 좋겠어여🥺🙏🏻
힝ㅠ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두 8월말이나 9월쯤 다시 병원가볼까 생각중이긴한데.. 저도 다시 임신준비하고 하는게 막막해서 가끔 자유롭게 이것저것하면서 쉬고 있으니깐 내가 정말 임신을 그렇게 원하던게맞나?!싶을때도 있더라구요😂 다시 힘내서 일어나야죠!!!! 우리 꼭 좋은 날 올꺼에요!!!
임신12주차인데 저도 출혈이 심해 항상 불안한맘으로 보내고 있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아기집이 보여야할텐데 난황이 그리고 심장소리가...그리고는 매주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 불안하고 출혈이 있을때마다 검색 또 검색 병원에선 안정을 취하라는 똑같은 말에 매번 불안의 연속 입니다..영상 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그 마음이 어떨지 감히 가늠도 되지않고요 건강한 아기 천사가 곧 찾아올거라고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이고 쇼그렌증후군진단을 받고 6주,11주 두번의 유산후 다시 임신준비중인 사람입니다 :) 저도 두번째 유산에는 찌꺼기가 남아 다시 소파술로 긁어냈어요🥲 저도 쇼그렌증후군ro항체 보유하고 있고 모든 수치들이 엄청 높답니다ㅜ 스트레스관리,음식,수면 정말 중요해요! 자가면역질환=장 장에 좋은음식들 많이 드시고 밀가루 술 가공식품은 절때 피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건강회복하며 다시 자연임신 준비하고있어요:) 좋은 날 오길 기도할게요🙏
앗 진단받으셨군요ㅠㅠㅠ 전 증상 다 있는데, 대학병원에서 검사다해봤는데 조건?미달이라고 진단은 못받고 약만 처방받구이써용🥺 진짜 쉬운듯보이지만 너무 어려운것들같아요 스트레스,음식,수면.. 밀가루!!!🥹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할땐 최대한 밀가루피하는거루 노력해보께요! 좋은 날이 꼭 올꺼에요!!!💛
리타님보다 조금 늦게 저도 배란유도제먹고 임신했었고 리타님보다 조금 더 늦게 심정지로 12주에 소파술했어요. 저희는 아가가 아팠던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ㅎ 유산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도 지금도 쉽지않고 예상치못하게 한번씩 오는 울컥함이나 슬픔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잘 버텨보려구요.ㅎㅎ 운동도 하고 잘 챙겨먹다보면 신발놔두고 와서 다시 아가별로 소풍갔던 아가가 오지 않을까요...?ㅎ 리타님도 잘 챙겨드시고 같이 예쁜 아가 기다려봐요! 응원할게요🙏
앗 저런 ㅠㅠㅠㅠ 그러셨군요ㅠㅠㅠㅠㅠ 몸 조리 잘하셔야해요!!! 마자아 울컥하고 찾아와요..😭 저는 기독교인데 교회에서 기도드릴때마다 속에 갇혀있던 슬픔이 마구 쏟아져나오더라구요.. 평소에는 생각없이 평소처럼 지내고있는데도요🥹 함께 힘내구 이번에도 좋은 소식 같이 올꺼에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19주 중기유산 후 저도 2달 동안 생리를 안해서 병원갔더니 태반 찌꺼기가 배출이 안되었다해서 또 소파술을 했었네요ㅠㅠ그러고 5주뒤쯤 생리를 하더라고요..그 이후로 또 3달동안 아픈곳이 많아서 임신 시도를 잘 못했었어요ㅠㅠ중기유산한 것도 너무 속상했는데 그 이후에도 몸이 따라 주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또 그 시간이 지나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임신 시도를 하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답답하고 조급하시겠지만 또 회복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잘 회복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앗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두달 뒤에 태반배출이라니… 저는 교수님이 자연배출해야 다음 임신시도가 빨라지는거라고 기다려보자하셔서 소파술은 하지는 않았어요! 유산이라는게 그냥 딱 그 순간만 말하는것같지만 그 뒤에 온갖 후유증?건강 이상?등이 있더라구요ㅠㅠ 물론 멀쩡한 사람들도 많지만요.. 좋은 소식 꼭 찾아올꺼에요!!! 같이 힘내요!
그쵸.. 장례에만 거의 총 70만원 든 것 같아요😂 유산 분만까지 하면…🥺 유산하면 두번째 유산 확률이 일반보다 높아진다던데.. 그런걸까요ㅠㅠ 원인 불명 유산은 대부분이 염색체 문제라고 하긴 하지만.. 평범하게 아이가지고 행복가득히 축복받으며 출산하고싶은데 이게 과한 욕심인건지..ㅠㅠㅠ 너무많이 속상하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랄게요🥺
참 쉬운게 없네요 나는 언제 오지 내차례는 언제지? 답없다 답없다 못참고 하다보니 내차례도 오고 출산도 하고 육아도 하고 그 시기가 꼭 오더라구요 인공수정 시험관 다 겪어봐서 어떤상황인지 쪼금은 알아요 응원해요 선배님들이 그렇게 저에게 조언해준것처럼 저도 똑같이 예능 많이보고 많이 웃으세요 ❤❤
저희 할머니 7번째 삼촌 유산하시고 저희 엄마 친구분은 동생이 20대에 돌아가셨어요 두분 모두 자식을 평생 마음속에 묻고 평생 살아간다고 하시더라고요 할머니도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기억하시고 어릴때 가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저는 그 심정을 모르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고생하시구 만나셨네요!🥹 저두.. 시누는 애 둘을 나도 금세 회복했는데 한달이 지났는데도 왜 다 회복을 못했냐구 시어머니께서 뭐라하시더라구요😂 회복안돼서 가장 속상한 건 전데… 7주정도됐는데 아직 자궁 내 혈관이 다 아물지않아서 출혈이 조금씩있고 무릎은 아직도 안좋은것같아요🥲 저도 그래두 다음 시도때는 꼭 소중한 아기 만나고싶은데..!!!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려구요! 너무 감사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어요 전 영상부터 쭉 보는데 너무나 공감되고 마음 아파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도 1월22일 월요일 둥이들 떠나보내주었어요 날짜가 하루차이?네요ㅎㅎ 8주차 쌍둥이 계류유산으로 소파술 했었어요 그날 기억이 떠오르네요 1년 임신 준비하면서 중간에 화유도 한번 했고 시술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자임 시도에서 만난 둥이였어요 근데 참.. 매일매일 불안했었어요 단 하루도 마음 편했던 날이 없던거 같아요.. 유산 확정 받은 날.. 의학적 지식이 없는 제가 봐도 정상적인 발달이 아니더라구요.. 그 다음주 월요일에 보호자랑 공복으로 오라던 선생님 말이 잊을수가 없네요.. 수술 당일, 사람들이 보든말든 눈물만 줄줄 흐르고 소리가 새어나오더라구요 남편도 안울려고 하는데 눈물 흐르고 있고.. 수술실에서 자궁경부 벌리는 약 먹고 링거로 맞으면서 혼자 아랫배 부여잡고 버텼던 시간들이 아직은 참 선명하네요.. 리타님은 더욱더 힘든 과정이셨겠죠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지금 대략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잘 회복하고 계시죠? 저는 우울증 온건지 가끔 미친듯이 우는 날도 있고 그래요ㅎㅎ 이것 또한 충분히 아파하고 울고 그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엄마가 매일 울고 슬퍼하면 우리 둥이들 마음 편히 못 떠날까봐 하루 빨리 괜찮아져야지 하며 꾹꾹 참았었는데 곪고 있더라구요 슬프면 슬픈대로 참지말고 지혜롭게 잘 풀고 계시길 바래요 포포도 우리 딩동이 댕동이도 같은 날 친구 되서 하늘에서 만났겠네요ㅎㅎ 저는 아직은 새로운 생명을 또 마주하는게 너무나 무섭고 용기가 안나요ㅠㅠ 올해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우선 지금은 리타님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화이팅🩵
둥이라 더 마음이 아프셨을것 같아요 둥이인거 아시고서 이런저런 다짐과 미래에 대한 상상도 더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저는 아직두 태반 긁어낼 때 터진 핏줄이 아물지 않아서 좀씩 출혈이 있어요🥺 교수님께서 출혈이 많이 나오면 응급실로 오고, 아물게 하는 수술 해야한다해서 거기에 신경쓰느라 아직두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답니다🥹 그래도 실컷 울고 또 하고싶었던 얘기들을 정리해보니 마음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들어가지않는 배와 두꺼워진 허리를 보며 걱정이 되는 걸 보면요😂 그런데 다시 또 으쌰으쌰 시험관 할 용기는 아직 들지 않아서 쉬다가 회복 다 되면 자연임신 시도해보려구요💓 푹 쉬시고 하고픈 거 많이 하시고 마음 회복에 집중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나중에라도 좋은 소식 찾아오면 저에게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