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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TV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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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TV 고경(故鏡)

마음에 품고 싶은
인문학 고전 책 ‘딱 한 권!’

수많은 책들 중에서 꼭 읽어봐야 할 도서를 선정하여 깊이 있는 이해와 정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도서 선정은 인문학 고전 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사마천 사기를 시작으로
여러분과 함께 인문학 고전을 읽고 소통하는 인문 교양인의 안내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영상의 주요 내용]

선정된 인문도서를 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 내용을 파악하고
책과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생각하고 사고하여 지혜를 얻는 시간으로 꾸며 보겠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응원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pangcci@hanmail.net
Комментарии
@jounggipark1791
@jounggipark1791 8 часов назад
기록이 없는 역사는 허구입니다..
@TaesunKim-pt8ow
@TaesunKim-pt8ow День назад
조선은 연합족속 연맹체야 단군이 연맹 지도자며 왕검 제사장 王 조선시대 군주로알면 그건 바보야 ㅡㅡㅡ ㅣ우주 대기 지표 이어주는자 왕 검은 이어주는 도구며 표식이야 지팽이 걸어주는 검어들이는 짜르는 것만 생각하는건 머냐 단군 ㄷ이 보둠다 담다 따스하게 안다 단합 그 자리가 단이 되고 각부족의 특산품을 모아서 그단위에 차리는자 그리고 검으로 위와 아래를 이어주는거야 檢 바라 검에 나무 나무가 木 위에 삼위 밑에 삼위가 합쳐진 표기 家 지붕이 아니고 삼위야 ㅡ대기중. 번개가 내리치잖아 가 카 북방 소리를 표기한거잖아 신이 내린 곳 그게 가야 신족이 내려와 사는 곳 가 카 카라 카야 가야 위치와 족속에 따라 발음과 표기가 달라진거야 House 하 우스 ㅎ 신 ㅏ 나온곳 우스 장소 마을 터 우르는 그기 사람들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나 라의. 후손이란 소리 우르는 바빌론 수메르 비족 소리 중방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는 환국이라 부르던 중방식 소리로 신족의 나라 그들이 자손이 늘어나자 퍼져 나온거야 동서 남북으로 서풍 하늬바람? 지금 여기서 서쪽이 한 이들이 있는 곳 서안하고 시안 하는건 중방식 소리야 이걸 상나라 소리다 우리는 서안한다 그러니 갑골이 우리꺼다는 논리는 스스로 부정하는거야 지금 서라고 하는 발음은 나중 소리야 우리 발음은 북방 겨레. 케레이 켈트 키리 이 소리야 지금 중국 북경어도 북방족 소리가 많이들어간겨 그래서 남방하고 광동 신라소리하고 잘 소통이 안되지
@TaesunKim-pt8ow
@TaesunKim-pt8ow День назад
튀르키예 동예 서예 흉노 동서 부여부리얏 합종 연횡 고 구려 구부리들을 해모수. 신족이름 팔아 주몽이라 칭한 고 구려 흉노 마자르 단군조선 족속들 좀더 황하이남의 바이 저이들 백제 여기에 북방 중방의 유목족과 바람족 번개족이 합쳐지고 더 남쪽으로 타이 삼타이가 이동해서 신라를 장강 유역에 세우고 바카 수카 구카 타이 박가 석가 구가 나중 알 지 신족 번개족의 알 지가 통합 그리고 킴. 북방 신 ㅋ의 자손집단 키 ㅁ 그래서 킴을 중방 표기로 金 김 으로 중방 소리아냐 코카 구가 중방소리로 카라 가라 라도 야로 격하시키고 가라 카라 신족에서 나온 가야 신을 부르는 으로 가신으로 격하시킴 왜 삼타이가 킴으로 합쳐지면서 알지가 신족 적통
@TaesunKim-pt8ow
@TaesunKim-pt8ow День назад
선우란 비를 내리는 자 비족의 수장 치우천황 이거 비족이다 어디 비족? 중방 치우 시우 우한 무한 숨긴티가 나지 Chi 시 치 히 키 쉬 신 신족 우는 중방의 비 소리 치가 히고 하다 시우 치우 어순이 지금 중국어하고 다르다 주술목 구조는 만 돌연변이 홍인 주나라 희주때 중방으로 유입된 후기 산스크리트어 사용자들 남으로 인도 동으로 파미르 서안으로 들온다 그래서 이들 성씨를 희다로 명 후기 환국의 후손들 변종이다 이들의 언어가 주술목순이다 치우천황 황제훤원 등은 그이전 중방인들 치우는 本 천황은 족속 경주 킴. 이런식 천황은 직물 제조하는 선진 문명 텐 천 직물. 황 직조 베틀 누르는 짜는 즉 돈을 검는 집단 선진 문명 그 바통이어서 실크가 이지역 문물 황제훤원 황제 황강시 쾅 황 천둥소리 제? 번개가 내린 소리가 천둥 양자강 황강시 부근 그옆에 탁록이 있다 바라 지도를 훤원 ㅎ 신족의 후손 계급차이 중방의 비족과 번개족의 이권다툼 천황은 훤원을 몰살하지 못한다 왜? 신족이니깐 그차이다 벅수 벅시 비족 비하어 거지 번개족 비하 바보 바람족 비하
@TaesunKim-pt8ow
@TaesunKim-pt8ow День назад
흉노 스키타이 ㅎ ㅋ ㅅ은 신 튀르 튀를 튜라해바 휴라하지 튀르. 휴 ㅇ 흉 노 아래 물 수 하 비 우 중방 소리 즉 북방 비족 쉽게 서양식 수키타이 중방 비족 염제신농 노나라 초나라 치우의 천황 등 하방. 비족 수메르 수마트라 주 제 진 등은 중방 번개족 ㅈge ze z je g등은 번개 번개족 사상 세계는 번개 전기적 반응으로 탄생한 결과 따 지 타지 머가 타서 나온것 따 ㅇ 스 탄 ㅅ 빛 ㅡ퍼져서 탄 결과 스탄 이 사람들 세상관 하나라 ? ㅎ 신 신족 중방소리 ㅏ 나오다 출가 하산 고지대 혹은 선진문명이 도래 하. 하 마 테라스 도래 하. 마 집단 마을 테 섬기다 라 신족의 이름 스 빛 테라스 빛을 받아 들이는곳 아 는 하의 자손 혹은 섬기는자 아 브라 함 함 물 아비 함 아 수 해모수 라 함 세 수 기타등등 함을 받았다 장가갈때 함들이 왜냐. 신족의 후예니깐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 дня назад
꼭 경부고속도로 낼 때 상황과도 비견되네요. 여의도 백사장에 100만명 모아놓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유세를 했던 사람들이 나중엔 대통령이 되었던 거 보면 참으로 웃프네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3 дня назад
사마천이 '춘신군열전'에서 "초유왕, 초애왕 등이 춘신군의 아들들"이란 의혹을 굳이 기사로 실은 배경엔, 사마천만의 특유한 정치적 소신이 숨어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진시황이 천하통일 하기 직전엔 '인류 역사상 나올 수 있는, 아니 인간이 상상할수 있는 거의 모든 쌍욕을 다 동원해서 상대를 저격했을 테고'~ 그게 사마천 생존 시엔 100여년이 지나서 팩트인지 그냥 쌍욕이었는지 어떤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정교하게 조작해서 퍼뜨린 유언비어성 마타도어였는지 자체를 구분하는, 즉 '옥석'을 구분하긴 사실 어려웠으리라 추정됩니다. 또 한나라 정권 자체가 유방과 항우라는 양대 세력들이 '초나라와 진나라'를 기반으로 성장했기에 그 균형추를 설정하긴, 비유컨대 백선엽 장군을 국사 책에 넣는다 치면 그 기술하기가 참으로 곤란할 정도에 비유하달까요?^^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에 세우는 게 맞느냐의 논란 비슷한 그런 논란을 사마천도 겪었다고 추정됩니다^^ 그 정점이 시황제 여불위 아들설과 초유왕, 초애왕, 마지막 왕인 초왕 부추의 춘신군 아들들설 아닐까요?^^ 춘추필법 마냥 팩트 최우선 입장을 고수했을 사마천으로선 곤혹스러움을 넘어 목숨을 걸어야 하고, 가문의 멸족 여부까지 걸린 문제였을 테고~ 사마천은 중립을 지키면서 당시 한무제와 고위층의 심기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즉 '카더라'들을 다 소개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피해간 듯 보입니다^^ 시황제 여불위 아들설도 싣고, 동시에 "12개월 잉태설"도 실어 여불위 아들설을 부정하는 절묘한 줄타기를 벌였고, 유방이 항우를 치는 대의명분 즉 '초의제'를 항우가 사사로이 죽였다는 거였는데(이땜에 '조의제문'이 연산군 때 무오사화의 명분을 주기도 했고), 범증이 양치기하던 목동을 데려와 '초회왕'으로 삼아 초나라 부활의 명분으로 삼았던 정치적 함의가 엿뵈네요. 범증도 마지막 초왕 부추의 후손을 찾아 세운다든지 하면, 춘신군 아들설이 부각될 거란 걸 우려했던 성 싶구요. 초회왕이 진나라에서 죽었기에 '초회왕의 후손'이란 명분도 따봉이고, 네이밍도 '초회왕'으로 해야 초나라 사람들의 진나라에 대한 적개심을 높일 수 있단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돋보이는 정치적 행보였었네요^🤣^ 사마천은, 여불위 아들설을 쓰라면 춘신군 아들들설도 써야 균형이 맞지 않느냐고, 당시로선 ㄷ ㅏ시한번 fire egg를 걸고 썼다는 생각에 미치고 살 떨리네요^😭^ 솔직히 개인적 판단으론 여불위 아들설도 춘신군 아들들설도 다 당시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조작해 퍼뜨렸던 '가짜뉴스들'이었다고 개인적으론 200% 확신합니다 🤗🤗🤗 * 서양에선, 그런 류의 대표적 사례로 '오이디푸스왕 신화(그 내용은, 지금도 주로 군대. 조폭들이나 쓰는 '쌍욕'의 대표~ 소포클레스와 페리클레스가 공모하여 '테베'를 침략 . 점령할 때 '조작' 유포시킨 마타도어용 신화 조작), 시지프스 신화(펠레폰네소스 전쟁 때 코린토스를 점령코자 할 때 '지어낸' 마타도어용 신화조작 작업 유물) 등등'이 천지삐까리로 널려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론, 제우스 신을 패륜. 반인륜. 바람둥이로 만들어버린 이유가 원래 제우스 신의 속성이 그런 게 아니고, 각 도시국가 내지 섬들이 서로 제우스 신을 끌어다 '정통성의 근거'로 삼는, 그들 나름의 '용비어천가'를 만들다보니('하느님이 보우하사~' 식) 하느님 제우스가 개쓰레기 잡동사니가 된 신의 모습을 수천년이 지나서 우린 😂😀☺ 보고있다고 300% 확신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류의 신격화(7박사 자현 스님의 붓다로드 강의에서)는, 찐한 프르노 원판 뺨치는 '걸리버여행기 원본'을, 유치원생용으로 편집한 거라면 조금은 이해된달까요?^^
@user-gd4jg3zm6p
@user-gd4jg3zm6p 3 дня наза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알고 말을 해야한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galaxyg5168
@galaxyg5168 4 дня назад
고조선이 한무제에 의해 멸망했다는건 사마천의 일방적 이야기에서도 그 진위가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고조선을 침략한 두 장군은 모두 패하여 돌아가 벌을받았고 고조선은 스스로(또는 계략으로) 망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한무제에 의해 망한것이 아니라 동쪽으로 경계를 물리면서 내분이 일어나 나라가 분열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사군 이라는것도 사마천의 이야기는 아니고 한나라 체면을 위한 위군이 아닌가 합니다(그런 예가 중국역사기록에서 보입니다) 중국사서를 해석할때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건 옳치않읍니다 역사에서 양자간에 같은 역사사실을 기록할때 입장에 따라 그 내용이 완전히 반대로 기록되는건 흔히 봅니다 그건 각자 자기 유리한대로 기록하기때문입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기록의 행간을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기록했다면 어떻게 기록했을까도 미루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hoseongkim708
@hoseongkim708 4 дня назад
이번편은 두번째 듣습니다. 다시 들어도 감명 받습니다. 특히 지도자의 덕목 부분은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볼때 절실한 부문이 많습니다. 윤씨 부부가 꼭 좀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user-xq9zx6lb3h
@user-xq9zx6lb3h 4 дня назад
아 뭉가뽑는바람에
@tv19550
@tv19550 4 дня назад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5 дней назад
지금도 진헌공과 애첩? 여희의 정치게임을 기존 역사들에선 하나같이 피상적으로 '막장 드라마' 차원으로만 다뤄온 경향이 짙어 저는 좀 애쉬운 감을 지울 수 없네요. '여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구요. 그 당시 춘추시대가 본격화 되어가던 중원의 국제정세 속에서 제나라 제환공. 당진 진헌공. 영진 진목공 당시 중원 강대국 3국 간의 세력각축 속에서 진헌공이 패권구도를 염두에 두었거나 후계구도 설계와 연계하여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에 미쳤습니다. 요즘도 영부인의 가방 한 개가 나라 운명을 좌지우지 하듯 회자되지만 그 속엔 수많은 정치적 함의가 숨어있듯 당시 '여희' 파동도 그랬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 여희교계니, 신생의 효심이니 ~ 하는 국가운영을 사생활로 접근하는 듯한, 일부를 전체로 확대시키는 듯한 역사 소설 구성기법을 이젠 비판적으로 살펴볼 '인지성숙'을 요구하는 시대가 온 듯 보이구요^^ 어쨌든, 신생과 백희는 '제환공의 딸 제강?'이 낳았기에 제나라와의 정략결혼의 소산이자 제나라와의 외교적 연결고리이고, 신생의 동복 여동생 백희는 진목공의 정궁으로 갔기에 신생과 백희는 당진나라 진헌공 입장에선 3대 강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보물이기도 하기에, 진헌공이 여희의 계교에 속았다는 아메바 수준의 정치력을 가진 군후였다면 개인적으론 인생 헛 산 셈이고, 군후로서도 '혼군의 전형'이라서 가정 사생활로만 해석해온 정통 사서들의 분석력. 통찰력이 참으로 웃퍼보입니다^🤣^ 진헌공이 태자 신생을 포기하기까지 가는 뒷배경엔, 제환공. 진목공을 흔들어 보는 계책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겠고, 어쩜 '호랑이가 새끼들을 낭떠러지로 일부러 떨어뜨려서 살아서 기어올라오는 새끼들만 거둬 키운다'는 속담 마냥 우리 민초들은 상상키 힘든 무시무시한 후계육성 교육법은 아니었을까요?^^ 알렉산더 대왕이 죽음 직전에 후계자를 정해달라고 조르는 부하 장군들에게 "이긴 놈이 되겠지"라면서 숨을 거두었다는 풍설이 생각나게 하네요^^ 의도적이었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진헌공의 이 '호랑이의 새끼 교육법'이 대성공을 거둔 셈 아닐까요? 중이 진문공이 5패가 되고~~ ^^ 비유컨대 저는 개인적으론, 태조 이성계가 막내 방석을 세자로 지명한 과정도 진헌공과 같은 처지였을 거라 추정됩니다. 결과적으로 심중에 두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방원이에게 왕좌가 돌아가고, 손자대에서 세종이 나와 "우리로선" 세종대왕 보유국이란 영광을 누리게 되었듯이요. 저는 개인적으론, 태조가 방석을 세자로 세운 건 '신의 한수'였다 추정됩니다. 명태조 주원장이 후계구도를 공고히 하려고 10만여명의 개국공신들을 모조리 쳐죽이는 걸 보고서, 아마 당시 조선개국 공신들도 그런 꼴 당할까봐 전전긍긍했을 테고, 태조가 그런 비슷한 제스춰를 보였어도 내란이 나서 왕조가 바로 무너질 터였기에, 태조 이성계는 '호랑이의 새끼 교육법이란 벼랑끝 전술'을 펼쳤던 성 싶구요. 태조는 '방원이라면 잘 해낼끼다'고 믿었던 거로 확신합니다. 조삭?의 난이니, 한흥차사니 ~ 다 '정치쑈' 연기대상 감이었다고 추정됩니다 ^😁^ 결과적인 제 해석은, 진헌공의 수는 신의 한수를 둔 걸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국가존망의 대계를 세우는 정치 20단들의 수를 '민초들의 도덕적 개념'이란 바둑8급 수준으로 판단하려는 접근 자체가 어쩜 우리 스스로 '가스라이팅'하고 있는지도 모르구요^🤣^ 진헌공은 친인척들에게 땅을 준다고 성 안에 전부 모이게 하고 모조리 척살하는 과단성을 실천한 군후였고 그게 당시의 정치였는데, '한 여자의 농간에 놀아난 팔불출'로 보려는 우리 인식이 너무 저급한 수준은 아닐까요?^^ 측근 몇 명이 (주군을 위해) 자ㅇ하는 걸 21세기 오늘도 이 땅에서 보고 있지 않나요? 그런 분을 지도자로 모시자는 무슨 선거인가에서 98% 득표율이 나오던데, 진헌공이든 태자 신생이든 여희든 다들 각자 입장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냈다고 볼 여지는 없을까요?^^ 제가 어떤 특정 지도자 분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0.00000%도 없습니다. 그런 신의 한 수를 두고 눈을 감았을 2천 수백년전의 인물들이 뒤에 태어난 노자 말씀, "다 부질없다"는 말은 못 들었을 거라서 지하에서 땅을 치고 후회하지들 말고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진헌공의 결정적 패착이라면, 아마 제환공에게 태자 신생('제환공의 외손자'이기도) 자살 건을 해명하고 후계 부탁도 겸해 무리해서 규구회맹에 참석하러 간 모양인데, '하늘의 뜻'인지 정력을 너무 쏟아내서인지 모르나~ 진시황제 마냥 추정컨대 고대의 정력제인 '단약'을 많이 먹어서 부작용으로 일찍 죽었기에~ 나름 치밀하게 기획했던 모든 구도가 틀어졌던 거'로 추정됩니다 ^^ 태조 이성계가 막내 방석을 세자로 지명한 배경엔 중전 강씨의 입김도 없진 않았지만 그보단 전처 소생 아들들을 포함한 강씨 소생 방번까지도 고려 왕실과 혼맥상 종횡으로 친인척으로 얽혀 있었기에 이성계 사후에 고려 왕실의 재기 획책을 가장 우려하여 그런 고려 왕실 혼맥과 무관한 막내 방석을 택했다는 역사학자들의 분석이 유력하기에, '중이가 덕이 있다'는 건 후대에 유학자들이 만든, 다른 학파를 제압한 후에 각색된 것이고, 진헌공으로선 중이든 이오든 척결했던 구세력과의 혼맥으로 얽히고 설킨 아들들이 후계가 되면 기껏 피바람을 통해 정리해 놓은 자신의 패권구도가 물거품으로 변할 거란, '태조 이성계의 우려와 같은 우려를 했을 가능성 차원'에서 '여희교계'를 진헌공이 (미친 척) 타는 즉 율곡이 말한 '기가 발하고 이가 올라탄다, 즉 기발이승론'으로 해석해 볼 여지도 있어보이네요. 문제는, 아마 '단약'을 과용해 수명이 자신의 생각보다 단축되어 진시황 같은 패착으로 귀결된 셈이라 하지 않을까요?^^ 21세기에도, B아그라 먹고서 여배우와의 잠자리에서 복상사 당한 경우도 꽤 있다는 풍설이 난무하는지라, 공자보다 100여년 선배인 진헌공이야 뭐~~~라 하것습니까?^😂^
@user-ij6eg4ru7b
@user-ij6eg4ru7b 5 дней назад
와우. 너무멋지십니다^~^짱짱
@user-it8vw7kp6j
@user-it8vw7kp6j 5 дней назад
사마천 詐欺
@user-it8vw7kp6j
@user-it8vw7kp6j 5 дней назад
설피
@JWKim-hq9kd
@JWKim-hq9kd 6 дней назад
짱께 사마천이 짱께가 원류라고 우겼네요, 나쁘게 표현하고. 우리도 짱께로 부릅시다.
@JWKim-hq9kd
@JWKim-hq9kd 6 дней назад
사마천은 짱께다. 짱께입장에서 외국을 적대시하며 표현하였다. 우리도 동이로 불렀는데, 동이와 흉노는 짱께입장에선 모두 적이었다.
@user-ze8hc4yy1w
@user-ze8hc4yy1w 6 дней назад
이번 중국에서 발생한 홍수로 고조선 동이족 우리 조상님들이 중국 땅을 버리고 요하를 건내서 한반도로 온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다. 우임금 때 일어났다는 9년 홍수를 보면 안다. 우물안 올챙이같이 미개한 잔꾀들은 우리 조상들이 잠시 내버려둔 땅에 들어와 살면서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땅 대부분이 동이족이 살던던 땅이라고 자기들 손으로 기록한 역사서가 있으니까 뭐라고 변명도 못하겠지 ㅋ
@user-cg7qn4xw7l
@user-cg7qn4xw7l 7 дней назад
우리의 역사를 알고 깨우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실제로 우리의 옛 땅을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user-vh7eg5qt8r
@user-vh7eg5qt8r 7 дней назад
박통때 국사잘못배웠네 한반도 북부설로배웠음
@user-nv2ck7fd9l
@user-nv2ck7fd9l 7 дней назад
당신 개BC만 보제
@user-lu3iq6gn4x
@user-lu3iq6gn4x 7 дней назад
너무 내용 좋습니다. 51:40
@Sam-hs2zy
@Sam-hs2zy 7 дней назад
한국인 특징 중국인들이 중국유리하게 거짓말 석어서 창작한 중국역사책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한국인이 쓴 본인들의 역사를 비판함^^ 역사는 승자의 기록 만들어지는 것이다^^
@user-CNH0923
@user-CNH0923 8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의 강의... 즐감했습니다
@user-jf6bs9ed7g
@user-jf6bs9ed7g 8 дней назад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CNH0923
@user-CNH0923 9 дней назад
강의^^ 의미심장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nx9ju7kk6s
@user-nx9ju7kk6s 9 дней назад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의 신시를 `고조선`으로 , 단군 왕검이 세운 조선을 `왕검조선`을 로 구별하였고 서기전 195 년 전후 준왕조선을 사탈한 역년 80 여 년에 불과한 `위만조선`을 설명하였다. 즉 일연국사는 기자조선을 부정했다고 보아야 하며 연나라 망명인 만이 준왕조선땅을 사탈.점거한 약 80 여 년 기간을 `위만조선`이라 구분.설명한 것은 일연국사의 대실수이며 마땅히 준왕조선을 부제하고 그 연혁을 설명했어야 했다. 패수이고 열수가 란하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서쪽 화국의 전한부터 청국이 멸망한 1911 년까지 약 2100 여년 동안 요동은 지금의 란하 중류 2 개의 승덕, 곧 큰글씨의 큰승덕과 작은승덕이 표시된 지역이였다. 즉 지금의 북경 서북쪽 거용관 지역부터 동쪽으로 지금의 란하 중류 작은승덕까지의 지역에는 전.후한 시기 상곡.광양.어양.우북평.요서.요동 등 6 개 군이 설치되었었고, 청 시기에는 상곡.광양.어양.우북평 4 군 지역은 직예성에, 요서.요동.현토 3 군과 낙랑군의 패수현을 비롯한 서쪽 지역만 봉천성 지역이였고 낙랑군의 열수 동쪽 지역은 이조선의 영역이였다. 곧 낙랑군을 흐른 820 리 길이 열수가 이조선의 압록강이였고 지금의 란하 하류 동쪽 지류인 지금의 청룡하다.
@user-qo7fe2fq8c
@user-qo7fe2fq8c 9 дней назад
신립장군 과거이력보세요 만만한 장군이 아닙니다
@agnomy2543
@agnomy2543 9 дней назад
골각문 갑골문등의 발상지가 고조선과도 겹치고 중국어의 성조도 타국에서 들어온 발음을 구분하기 위한 흔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선이 중국에 문명을 전수해준 사실이 드러나죠, 후대에 중원이 더 거대해지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고 물려받은 한자를 더 발전 시키고 문화를 꽃피운것도 사실 이겠죠
@user-CNH0923
@user-CNH0923 10 дней назад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user-CNH0923
@user-CNH0923 10 дней назад
지금 우리의 시국을 너무나도 잘 걱정해 주시네요 학자들께서 적극 나서야할 때입니다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11 дней назад
이일은 한마디로 전술의 귀재였죠. 여진족 토벌에 이일의 작전이면 천하무적이죠. 솔직히 상주전투면 말도 안되는 전투인데 참전한건 죽을려고 간거구여 찬금대 전투에서는 조령에서 가습하자 외쳤지만 묵살당하고 도망 쳤죠 만일 이일이 도순변사였으면 역사가 바뀌었겠죠.
@user-wf7kr8vo3f
@user-wf7kr8vo3f 11 дней назад
그넘의...
@user-wx5ou4dm6i
@user-wx5ou4dm6i 11 дней назад
고경 박사님 지금 베트남 북부 중국 남부지역에 분포된 백제의 지명과 백제의 마을 백제의 풍속 그 지역 언어중에 우리들의 단어 이것은 무었으로 보아야 합니까?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2 дней назад
'여희교계'로 알려진 '여희'가 진헌공의 대외정복활동에 희생된 여융국의 공주였고, 여융국 군주는 아마 큰딸이었을 여희와 어린 딸로 추정되는 '소희' 두 딸(공주)를 진헌공에게 바치고 목숨은 구한 듯 추정됩니다. 그래서 여희와 소희 자매는 진헌공의 후궁이었다가 신생을 낳은 정궁(이 분도 진헌공의 아버지의 첩이었는데 불륜으로 신생을 낳았다는 콩가루 집안?)이 죽자 워낙 미인이라서 장희빈 마냥 정부인으로 승격되었던가 봅니다. 아들도 낳았고~~^^ 유교 텔레반 사관 입장에선 여희. 소희 행태를 비난 일색으로 비판하지만, 요즘 정치판을 잠시만 돌아보더라도 이해 못 할 바도 아닌 성 싶고요, 여융국 공주 출신인 여희. 소희 입장에선 침략국인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싶었을 테고 그녀가 할 수 있는 무슨 짓이든 했었지 않을까요? 우리도 '영화 덕혜옹주'까지 만들어, "전혀 있지도 않았던" 역사왜곡을 해가면서까지 ~~~ 했더라면~?하는 상상을 해가면서, 엔돌핀을 쥐어짜내듯요??^^ 유교텔레반(촉한정통론) 사관에 따라 '여희 악녀 만들기'에 혈안이 되었던 성 싶네요^^ 당시 북쪽 진나라 정계에 아무런 기반이 없었을 여희 자매가 경천동지할 거사에 일단 성공하는 데엔, 진헌공에게 멸망당한 여융국은 물론 괵, 우~~ 등등의 유신 즉 망한 왕공귀족들의 도움과 내부 정적 제거 과정(요즘의 '적폐청산')에서 망한 가문들이 여희 주변으로 몰려 들어 힘을 합해 (ㅇㅇ혁신ㅇ 마냥) 북쪽 진나라를 한판 뒤집었던 거로 추정됩니다('여희판 탄핵' 성공) ^^ 월왕 구천이 오나라에 잡혀가 노예로 살던 시절, 범려가 왕 구천에게 "오왕 부차의 똥 맛을 보고 ~~하라"하자 구천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왕을 했던 사람이 그건 좀~~" 거부하자, 범려가 "큰 일을 하려면 작은 일은 신경쓰면 안 된다" 해서 결국 똥 맛을 보고 그 공로로 석방되어 결국 복수에 성공하고 월왕 구천은 춘추5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 제 뇌피셜은 여희의 행위들은 '여융국 입장에서는 독립운동으로 한 살신성인'이자(일제 때 '벤또 폭탄' 투척?), 하나라를 멸망시킨 말희도 유사한 입장이었다는 풍설도 있기에 '여희 개인적 입장에선 하나라 말희 고사를 벤치마킹' 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희를 '미인계 스파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여희교계' 고사가 나중에 월왕 구천의 복수극(와신상담) 때 '월나라 서시'로 벤치마킹 되었을 거란 느낌도 드네요^😀
@user-rh1gv8ib1w
@user-rh1gv8ib1w 12 дней назад
무능한 국회의원 선출이 제일먼저 아닌가요?
@user-vl7fn4hd2s
@user-vl7fn4hd2s 12 дней назад
아직까지 하나라 유물은 한개도 발견된다 없고 허구적 소설로 본다 은은 상나라의 한개의 도시명일뿐이다 고로 엄연히 상나라라는이름이 있는데도 사마천이 주를 높이고 상을 폄하할 목적으로 상나라의 일개도시인 은을 내세운것으로 본다 상나라라는이름의 강역을 일부러 축소했다고 본다 고로 사마천이라는 사기꾼이 역사를 왜곡한것이다 주나라는 지금의 사천쪽으로 상나라의 서쪽 변방 오랑캐인데 상나라는 중앙과 동쪽의 동이족의 나라이므로 사마천은 역사왜곡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상나라에 비해 허접한 오랑캐로서는 허구로. 하라는 역사를 만들수밖에 없다
@user-zk8qh7nd4z
@user-zk8qh7nd4z 13 дней назад
한신을 순둥이라..걍 똥 멍청이 애같은데..
@user-kp9wy9bm8s
@user-kp9wy9bm8s 13 дней назад
좌익 사학자임. 참고하세요
@user-rh1gv8ib1w
@user-rh1gv8ib1w 13 дней назад
단군은 47명입니다 고조선은 1왕조 2왕조 3왕조로 나뉩니다 으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단기가 고조선 건국해입니다 서기에다 2333년을 더하면 단기가 되죠 그리고 기자조선은 없었습니다 고조선은 2왕조대 22대 단군대 백악선아사달로 도읍을 옮기고 그때부터 3조선체제로 나뉘었습니다 진조선 번조선 막조선으로 진조선이 단군이 있고 번조선 막조선은 부단군체제로 군권이 없었습니다 3왕조는 44대 색불루 단군때인데 이때 도읍을 장당경으로 옮기고 국호를 대부여로 바꾼거죠 이때부터 다른조선도 군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47대 단군대 해모수가 기비의 도움을 받아 옛도읍지 백악산아사달에서 북부여를 건국하고 1년후 47대단군이 하야하고 공화정이 6냔간 지속되고 해모수가 공화정을 종식시키고 북부여릏 세우죠 공이 있는 기비를 번조선왕으로 임명합니다 몊년후 위만이 기쥰한테 망명신청을하자 해모수가 반대하는데 기준이 받아주죠 기준은 기비의 아들로 준왕이라 불리죠 위만이 반역을해서 준왕을 몰아내고 위만조선을 세웁니다 준왕은 한반도 익산지역으로 망명을 하구요 해모수가 세운 북부여와 위만조선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됩니다 한무제가 설치한 한사군은 위만조선이 망한자리인데요 요서지역입니다
@user-fj7wp5mw6g
@user-fj7wp5mw6g 14 дней назад
곤도 동이족인가요?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비파형동검과 고인돌은 이가들의 오랜 유물이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중국의 신들인 이가들과 일본의 신들인 이가들은 제사를 지내기위해 전라북도 익산 고도리 석불 입상으로 와서 자신들의 조상을 만났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벼농사짓던 이가들은 중국에 나라를 세우고 일본을 세웠고 더 먼 곳으로 벼농사지을 땅을 찾아 떠났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기록의 역사가 5000년이 넘는데 오래된 고서들은 모두 불태우고 우리나라를 천년역사로 바꾸기위해 엉터리 역사학자들을 대동하여 천년역사로 바꾸기위해 역사를 계속해서 지우고있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벼농사짓던 삼광의 후손 이가들은 삼천명씩 이동하며 벼농사지을 땅을. 찾아 떠나 아홉개의 나라 리를 세웠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이가들은 중국에도 나라를 세우고 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다스렸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하나라,은나라,주나라,위나라,기나라..등나라를 다스리고.벼농사지으며 죽순과 쑥을 먹었던 이가들은 소고기를 먹지않았다 영조만이 고기를 먹었다
@user-rm9kz3oo3b
@user-rm9kz3oo3b 14 дней назад
리,구리,고구리,신리,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