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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장면 by 강병진
이상한 장면 by 강병진
이상한 장면 by 강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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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영화의 이상한 장면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강병진 PROFILE
前 [왓챠] 콘텐츠 마케터 (2020 ~ 2024)
前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팀장 (2014 ~ 2020)
前 [그라치아 코리아] 피처 에디터 (2012 ~ 2013)
前 [씨네21] 기자 (2006 ~2012)

문의 : fuggy79@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user-ed3dn4rx3z
@user-ed3dn4rx3z 10 дней назад
Sunbeam
@user-mq7kx7kd6o
@user-mq7kx7kd6o 12 дней назад
바쁜일상속에 어쩌다 한번씩 보이고 들리는 빛과 소리가 아름답고 평온을 느낄 수는 있지만 매일 듣는다면 글쎄요 지겹게 보이고 들리지 않을까요. 나는 이 영화가 굉장히 회한과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wynwyn86
@wynwyn86 17 дней назад
예.새로운 해석을 들으니 좀 동의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user-km9xh1gm2s
@user-km9xh1gm2s 18 дней назад
온실안에서 같이 담배 피운 남자 일꾼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폴란드 일꾼입니다. 유대인인 경우 죄수복을 입고 있어야 하죠. 아우슈비츠에서 줄무늬 죄수복은 수용내에서, 수용소밖에서 일하는 일꾼은 줄무늬복이 아닌 등 뒤에 빨간 세로 줄을 그은 단색 옷을 입었습니다.
@gstyle6098
@gstyle6098 25 дней назад
그 마지막에 여자랑 잤는가가 확실히 나왔나요? 대답을 안 한 걸로 기억해서요
@이상한장면
@이상한장면 24 дня назад
비포선셋을 보면 확실히 나옵니다
@Noah-fl7fl
@Noah-fl7fl 20 дней назад
비포 썬라이즈에 분명히 섹스를 안한게 사실인데, 비포썬셋에서 제씨는 두번이나 섹스했다고 우기죠. .셀린은 아니다고 하다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
@gstyle6098
@gstyle6098 20 дней назад
@@이상한장면 주인공끼리 말고요. 비포 미드나잇에 여주가 그 여자랑 잤냐고 물어보잖아요 근데 남자는 얼버무리고요.
@gstyle6098
@gstyle6098 20 дней назад
@@Noah-fl7fl 제가 기억하기론 여주도 결국 인정한 걸로 알아요 기억 안 나는 척 했다고ㅎㅎ
@gstyle6098
@gstyle6098 20 дней назад
​@@이상한장면 영상에서 제시가 그 여자랑 뒹굴고있었다는 게 확정적인 듯이 말씀하셔서 댓글 달았었어요.
@user-lp1lj8nq7r
@user-lp1lj8nq7r 27 дней назад
영화 주인공처럼 개인적으로 저도 나름의 아날로그와 연관된 루틴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 갑니다 😊 정기적으로 매일 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이름도 아직 모르지만 집의 식물에 물 주는 것 커피를 손 글라인더로 갈아서 드립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고른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 맘에 드는 LP들를 골라서 밤에 자기 전에 꼭 듣는 것 (카세트 테잎들도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어쿠스틱 기타로 제가 작곡한 곡 들을 연주하는 것 그리고 책 읽는 것 (심리에 관한) 등이 있고 비 정기적으로 가끔 하는 것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 공랭식 모터싸이클로 라이딩 하는 것 등이 있네요 삶은 반복돤 루틴 속에서 중간 중간 잠깐 잠깐 희비가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울었다 웃었다는 하는 슬픔과 기쁨의 반복을 계속 하면서 그만의 루틴을 행하다 결국 죽을 것이라고 출근하는 길의 마지막 장면에서 축약적으로 보여 준 것이 아닐까도 생각 해 봅니다 마지막 장면은 그가 죽었다고 해도, 살아 있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어찌 되었던 그는 이 세상이든 저 세상이든 그 어느 곳에서도 그만의 루틴을 계속 반복을 할 것이거든요 ~~!!!
@donghwanshin2591
@donghwanshin2591 27 дней назад
단 하나의 오점도 허용치않겠다는 청소부. 루틴 한 알갱이도 놓칠수없다는 히라야마. 퍼펙트했다. 그럼에도 피할수없는 노년고독.
@balmung12341
@balmung12341 Месяц назад
마지막 장면을 보며, 느낀 생각. 울다가 웃으면 옹꼬에 털나는대, 하이고ㅜ 였습니다. 사랑스러우면서 서글펐던 영화로 기억되네요. 좋은 감상평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user-if1rj9xw5y
@user-if1rj9xw5y Месяц назад
굳이 동성애라는 더럽고 자극적인소재를 억지로 끼워넣은느낌…
@jungdi
@jungdi Месяц назад
이 하나의 영화로 그것을 보는 수많은 사람의 내면이 반추시키는 영화네요. 이처럼 답을 강요하지 않는 개인의 거울과 같은 영화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앤딩에 웃음과 는믈이 뒤섞인 미묘한 표정은 뭔가 그에게 변화의 싹이 트고있음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그 변화의 싹 역시 백미러 넘어에 있는 우리들을 비추는 거울이겠죠.
@user-ko4wj4pi4p
@user-ko4wj4pi4p Месяц назад
병진님 mbti가 궁금합니당
@이상한장면
@이상한장면 Месяц назад
ENTP 입니다 ^^
@user-ko4wj4pi4p
@user-ko4wj4pi4p Месяц назад
@@이상한장면 왠지 엔팁 같으셨어요!! 이성과 감성을 둘 다 잘 쓰는 느낌이셨거든요. 저도 엔팁이라서 느낌이 왔습니다 ^^ 자주 놀러올께요
@이상한장면
@이상한장면 Месяц назад
ㅎㅎ감사합니다
@detailed2254
@detailed2254 Месяц назад
루틴 속의 삶이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그가 행복을 느끼는 부분은 완벽한 루틴이 아니라 그 사이를 파고드는 뜻밖의 사건과 인물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눈물지었던건 아닐까...
@itsumo1982
@itsumo1982 Месяц назад
엉터리 영화 히라여마가 먹던 샌드위치 속에 낫토 들어간 느낌
@user-uk6ih3mo8r
@user-uk6ih3mo8r Месяц назад
자세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kyungillll
@kyungillll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좋았어요.
@mryang081
@mryang081 Месяц назад
같은 일상 똑같은 패턴 똑같은 모습. 남들은 중요하지않지만 그에게는 중요한 일상 중요한 삶. 밤에 일하고 새벽에 퇴근하는 편의점일을 20년째 하고있는데 그 일상의 느낌을 극장에서 보고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일끝나고 집근처 영화관 조조로 잠도 안자고 봤는데 집에 가던 중간에 추천해준 친구하고 30분넘게 영화얘기로 통화를 했거든요 "와 내 이야기네~" 영화 촬영지가 익숙하다 했더니 아사쿠사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쩌다보니 1년에 한번 휴가 겸 도쿄에 갈 일이 있는데 아사쿠사쪽, 관광객 안올 후미진 동네를 많이 다녔거든요. 시내버스타고 돌아다니는 그 풍경...
@findingfinding
@findingfinding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저도 그 장면을 보면서 좀 다른 흐름이라는 것을 느꺘어요. 그런데 저는 우울증환자가 보이는 모습으로 느껴져서 반복되는 루틴의 반복에서 인생의 지루하고 우울함으로 잔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는 루틴이 강박적으로 느껴졌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장면은 그렇게 느껴졌네요.
@user-sm4ti7or4z
@user-sm4ti7or4z Месяц назад
어떤 분석이라기보단, 좋은 관점의 발견같아서 흥미롭게 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진 않았지만, 들려주시는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인분의 명복도 함께 빌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상한장면
@이상한장면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ediag1949
@ediag1949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미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서 느낀 감정은 과거의 슬픔과 현재의 아름다움이 오버랩된다고 느꼈거든요~ 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마구 생각하고 싶어지거나, 마구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는데 잘 보고 갑니다
@robineun2463
@robineun2463 Месяц назад
어제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야쿠쇼코지를 직접뵈었습니다 와우!! 순간이동처럼요
@robineun2463
@robineun2463 Месяц назад
경주에서온 잰틀청년은이영화를 네번이나 서울에일부러와서보았고 어제도 새벽기차를타고 와서 식사도못먹고 내내 쇼지님을보기위해 기다렸는데 허무하게도😮 여럿이오래싸인받기위해 기다렸건만 순식간에손만흔들서주곤 다들 그순간아무말도못하고 정적!!! 그럼에도 잠시뵌것만으로도 행복했다는그청년❤ 그대를응원합니다
@user-tg6yp6sf2j
@user-tg6yp6sf2j Месяц назад
어..어제 가려다 너무 더워 그냥 지나쳤는데... 계획에 있었나보네요ㅠ
@robineun2463
@robineun2463 Месяц назад
@@user-tg6yp6sf2j 20일21일에 15년만에내한하신다구 인터넷에떴더라구요 저도 물론몰랐지만요 ㅋ
@andyhkkim5286
@andyhkkim5286 Месяц назад
오빠가 평소에 좋아했다던 고급 초컬릿을 선물한 부유한 여동생으로 추측컨데 원래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명문대를 나온 엘리트였으나 가난한 집안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서 부친의 반대를 견디지 못하고 가족과 절연한 듯 보였습니다 부친의 유산 (또는 회사) 은 여동생이 물려받고 그 여자하고도 결국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신 만의 세계에 틀어 박혀서 사는 듯 했고 여동생이 떠난 후 오열하는 장면에서 유추해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웃는 모습은 자기가 좋아하는 술집 여주인이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 우는 모습은 젊은 시절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과 그에 따른 현재의 처량한 처지, 즉 살아온 인생에 대한 회한으로 생각이 됩니다
@J--y10..
@J--y10.. Месяц назад
와우 정말 그런것같네요 영화보는 시선이 남다르시네요
@jungminlee_filmmaker
@jungminlee_filmmaker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오히려 마지막 장면이 좀 작위적인 느낌도 받았어요.
@k-6322
@k-6322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fl3of6gq5j
@user-fl3of6gq5j Месяц назад
스토리 개연성 없어도 주연들 연기력으로 다 커버 가능했는데 이솜무리가 진짜……… 몰입 깨졌음.. 너무 불필요한 장면들. 구교환 이제훈 조주연들 연기가 멱살 잡고 끌고 감
@johnkim9642
@johnkim9642 Месяц назад
사연과 영화를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구독합니다.
@이상한장면
@이상한장면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mooyoarho
@mooyoarho Месяц назад
1빙봉 형님 따라올수가 없지
@user-dm8xl1nd1k
@user-dm8xl1nd1k Месяц назад
난 그래서 오히려 좋았음
@user-nh2vy6nq9n
@user-nh2vy6nq9n Месяц назад
사람들이 눈물펑펑이라고 해서 나도 감정적인 사람이기에 궁금해서 봤는데 1편은 지루해서 보다 잤고 스토리 진전에 비해 감정설명하는게 비슷한얘기를 길게하는 느낌이었다. 2편은 사춘기얘기 하니까 좀더 재밌겠지 하고 봤는데 1편보다는 스토리가 다양하고 재밌었지만 감정 표현을 시각적으로 잘 했다는 정도지 완전 눈물나게 감동이나 넘나재밌다 정도는 아니었음...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나이가 좀 있는상태에서 본 나로선 다 아는 내용임,, 말해주지 않아도 다 아는 것, 뻔한내용같은걸 계속 보는느낌이었던거 같음 마음이 좀 더 순수한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영화일듯
@xeodxus
@xeodxus Месяц назад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입고 전투 하는 모습 제대로 찍힌 게 없네 다 삭제해뿟노 ㅠ
@user-vy7nw8yq8d
@user-vy7nw8yq8d Месяц назад
자신이 아니라 자녀들의 모습이 보일수도 있지?
@user-ld7dc9su3l
@user-ld7dc9su3l Месяц назад
빙봉이 없어서 그래~ 빙봉.ㅠ
@user-zp4td5gq9d
@user-zp4td5gq9d Месяц назад
엔딩 후 스페셜영상도 1편에 비해 2편은 뭔가 아쉬웠어
@dongmingim
@dongmingim Месяц назад
비상구인줄
@user-ys2iu6er9j
@user-ys2iu6er9j Месяц назад
사춘기의 감정이 여러개라 여러 감정들이 등장했지만 모두 표현하기엔 영화의 몰입도가 많이 깨지니 가장 중요한 불안이한테 악당이미지를 몰빵한듯하죠. 인사이드 3에서는 다른 감정들의 요소도 많이 적용될듯해요
@user-ev4ge9rl4u
@user-ev4ge9rl4u Месяц назад
비호감이라기엔 너무 사춘기시절의 나너우리였는걸... ㅠ 누구나 힘들었을 그시기의 자신이 투영돼서 다들 칭찬 일색인거 아닐까
@envle
@envle Месяц назад
라일리에게서 내가 보여서 너무 슬프고 공감됐었어요..
@cotton_소민
@cotton_소민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불안이 그 자체였던 적이 있어서 오히려 짜증이 나기도 했던 것 같다… 그때의 나 같아서 그게 너무 못나보여서. 그걸 배제하고 봐도 고구마 잔뜩 먹고 갑자기 감동적인 연출 하더니 사이다 안 주고 끝이 나니 멍했던 것 같다.. 3 나오면 굳이 보러가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imfromu.s.a.5299
@imfromu.s.a.5299 Месяц назад
가장 레전드는 렌스가 금마였다 반박시 그 말이 맞음
@user-lu9ij4ct6k
@user-lu9ij4ct6k Месяц назад
제 기준에 가장 리뷰가 잘 된 영상이네요😊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roing430
@roing430 Месяц назад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지금 제가 라일리 나이와 비슷한 학생으로써 비호감으로 보이더라도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불안이의 행동들이 이야기 내내 정말 불안이가 마치 저같았고 후반엔 진짜그냥 엄청 움..재밌었는데
@user-ev2tm3gp8g
@user-ev2tm3gp8g Месяц назад
신기하다 영화 욕하는 계정 대부분이 가입한 기간이 10년 넘은 계정들이고 구독목록이 죄다 인위적으로 만든것처럼 연관없는 채널만 되어있네 ..😂😂
@isgodtnt7292
@isgodtnt7292 Месяц назад
불아이는 그냥 소심이가 ㅈㄴ 각성한 버전
@user-he6hn1gb3m
@user-he6hn1gb3m Месяц назад
담배 광고 같이 ㅈㄴ 사소한거부터 국정원 댓글부대, 드루킹 사건마냥 정치랑 엮인 사건까지도 죄다 여론 조작이 있으니 정신 똑바로 챙기고 관심 좀 가지고 살라는거 아녀 ㅋ 더 이상 진실이 중요하지 않고 지가 취재했던 내용이 진실이여야만 하는 손석구가 커뮤니티에 선동글 싸지르면서 끝나는데 이걸 열린 결말로 봐야함? 당연히 아니겠지? 손석구가 연기했던 주인공 캐릭터의 이야기는 저 장면에서 마무리 된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겠음? ㅋ 그리고 선동글의 조회수가 하필 또 촛불집회 참여한 인간 수와 동일하네? 뭘 의미함? ㅋ 찻탓캇이였나? 걔는 누구고 걔가 한 얘기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름. 국정원 댓글부대, 드루킹 사건도 누가 대가리인지 아직도 안밝혀졌잖음? ㅋ 어떤 방식으로 여론 조작했고 뭐에 대해 조작했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조작했는데 그 누구도 모름. 그게 현상황이니 댓글부대의 끝맺음은 존재할 수가 없는거 ㅋ 그건 영화본 니들이 계몽해야 밝혀질테니 제발 계몽 좀 쳐해달라고 감독이 비는건데 댓글 수준 보니까 답 안나옴 ㅋ
@user-bc6nh2ir1f
@user-bc6nh2ir1f Месяц назад
1편은 재밌게봤는데 2편은 좀 지루했음 어릴때 질풍노도의 시기가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공감은 안됐던것 같음.. 뭔가 라일리가 선배에게 잘보이려고 애쓰는 거나 몰래 노트보려고한 점 친구들 무시한 것.. 솔직히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안되는 사건들이었고 사건이라하기에도 좀 소소하다고 느낌 빤하기도 하고..
@kim-two
@kim-two Месяц назад
느끼는건 많았지만 재미는 별로 없었음. 결말도 좀 시원치 못했고
@tavvery8
@tavvery8 Месяц назад
공감 이라는 건 애초에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죠. 인사이드 아웃2에 고평가되는 부분도 공감이니까 공감대에서 빗겨난 사람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는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감대가 맞는 관객들은 눈물 한바가지 흘렸다는 점에서 인사이드 아웃2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Месяц назад
3편 성인이 된 라일리가 가장 재밌을듯
@user-db7ed4kz7j
@user-db7ed4kz7j Месяц назад
올해 최악의 영화. 이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영화보는 수준이 상당히 저급임. 뻔하디 뻔한 캐릭터, 허술한 스토리라인, 클리셰 범벅의 상황들, 그저 들이대는 수준낮은 카메라 워킹, 맥락없는 음향과 세트 티가 너무나는 후시녹음....좋은 점은 딱 하나. 이선균이 나온다는거.
@stevehhjbh
@stevehhjbh Месяц назад
사회에서 온갖 상처 다 받아온 2030들이 완전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