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 관련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 곳. Atmega128/328, AT90CAN, STM32F3/4 위주 H/W개발 및 펌웨어부터 VC++까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서 남겨놓는 공간. 위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차에 접목 시 어디까지 가능할까 궁금해서 시도해본 것 중 일부를 편집하여 올려 놓은 것으로써 단순 차쟁이 사절.
폐차장이나 부품판매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차량, 부품이었으면 이 영상도 아마 안올렸을 겁니다. 그 정도로 순정 휘발유 사양은 귀합니다... 체어맨은 상대적으로 그 시절에 많이 판매된 차량이고 전장품도 신형으로 개선되었는지라 아직까지는 부품 수급에 큰 문제는 없구요.
바디 온 프레임의 구조 상 FR구동계 교체는 해볼만한 수준입니다. FF구조가 무지막지하게 빡시죠... 코란도에 순정 3.2 사양이 있는건 작업 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해보니 디젤 모델에 3.2 엔진을 넣는 건 앞뒤 공간이 없어서 라디에이터 패널의 개조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전기전자쪽은 어설픈 튜닝샵이랑 동호회를 물먹이려고 만든 숨은 목적도 있었어요.
엇그제 공식적인 사회생활 접은 예비퇴물입니다 우연히 이영상에 들어왔다가 옛추억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깍뚜기 코란도부터 시작해서 코란도훼밀리 무쏘 체어멘 뉴코란 카이런이 마지막 차였습니다 내인생에 현기차는 단한번도 타지않았고 쌍용차와 인생을 함께했습니다 님 영상 넋 놓고 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봅니다 대단하다는,,,,말 외엔 더 드릴말씀 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