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납니다..지금 생각하니 또렷이 기억나는군요..tv화면. 나시찬님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60년대에서 70년대 중반정도) 사회생활상에 전쟁관련 사항이 많았어요.. 아마도 6.25전쟁끝난지 얼마안된 뒤라 그런지.. 아이들딱지에도 전쟁관련 군인,총기류 그림들.. 만화책에도 전쟁관련 만화가 많았어요. 영화도그렇고.. 나는 어렸을적 원래 그런가보다했는데 나중 90년대 이후 30대에 어른되어서 생각해보니 ... 전쟁의 여파였더군요.. 아마도 80년대 이후엔 그런류들이 슬슬 자취를 감추었고... 근데 지금 60-70년대 만화책들... 엄청난 고가에 경매가 되더군요..어떤만화는 한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더군요.. 임창,이근철,박기당, 김종래,고우영, 엄희자,향원 ,박기정,윤승운,방학기,신동우,길창덕,이정문등등 .. 특히 이근철씨의 전쟁만화가 많이 기억납니다 그 뒤로 70-80년대의 이현세,이두호, 허영만,김수정, 황미나등등의 만화가들도 있었고..유명 만화가들 이름들이 생각나네요 학교 갔다오면, 만화가게 가서 1원짜리(십환) 구리빛 동전 한개 내면 10권.. 만화가게가서 눈이 뻘개지도록 보았던 국민학교시절...
박정희도 ㅡㅡ뭐 별다르지 않는거 같구만? 왜 같은 ㅡㅡ의 사람들끼리 이렇게 죽고 죽이고 그리되었을까? 결은달라고 사진상으로는 뭐 비슷해보이구만요 박정희나 임화수나 다 선생님의 눈에 한교실 학생같이 둘다 비슷하구만요 그 때 사진들 이라서 그런가. 지금 정봉주와이재명이 자기들끼리는 서로 상대할 만한 ㅡㅡ그러나 함께 일하거나 할수 없게 되었듯이 이번에 ㅡ이런 일들이 전당대회에서 일어나듯이 그때는 그렇게 ? 왜 그리 죽이기 까지 했어야만 했을까 ㅡ에 있어서는 ㅡㅡ그래서 진짜로 나쁜놈들이 진짜로 명부가 ㅡㅡ 그래서 교회에서 목사님들 기도에 생명책에 이름 기도가 생긴것이구만!!계시록 기도가 그래서 그때로부터 산마다 기도원마다 교회마다 새신자기도에 축복에 생명책 기도가 생긴건가 싶은 ㅡㅡㅜ ㅜ. ?!
지금 보는 사진속의 얼굴로는 드라마상의 그런캐릭터 와는 전혀 무관해보이네요. 자신이 원하지않는 삶의 부분이었던 듯. ㅡㅡ원래 이사람의 성품이나 성격은 절대 아니라고 볼 수있겠네요. 영육간에 아버지집 어머니집이 교회와 같은 집과 그런혜택을 못받아서 아마도 자기페이스가 아닌 환난과 고난을 만난 것으로 봐야 겠군요. 우리영화 의 출벌점에 있는 개척선의 인물이었군요
사진을 보니 ㅡ전혀 그 얼굴에는 악이 없는데 지금 들리는 전해지는 얘기와 드라마상의 캐릭터는 너무나 다르군요 원하지않는 삶을 ㅡ아마도 그런 캐릭터의 권위자들 밑에서 살았거나 했거나 하다가 의미있는 목표가 인생에 생겨서 그리 살게 된거아닌가 ㅡ옛날 영화스토리도 그렇고 어디서 머리 된 자리에 앉는 사람이 이유없이 그럴리가 없고 분명히 그럴 이유가 인과가 있겠지요. 이승만앞에서 그리 울었고 아버지를 불렸다고 하니 아마도 아버지쪽의 사연에 이승만과 계산기 돌릴 일이 있는 사연이 있거나 그런 연고있어서가 아닐까 싶으네요. 사람생명은 그사람이 어떠한 인생이든간에 그 엄마가 낳은바 ㅡㅡ아까운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