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단무지나 쌈무를 살 찌는 음식으로 생각하나… 의외라면 진짜 찔 거 같은데 안 찌는 애들이 나와야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모든 건 질량임. 칼로리는 내는 건 단탄지 세개고. 얘네는 4,4,9킬로 칼로리의 열량을 1그램당 내고 있음. 결과적으로 단백질이랑 탄수화물이 1그램은 돼야 4킬로칼로리가 되는 거고, 지방이 1그램은 돼야 9킬로 칼로리가 되는 거임. 단무지나 쌈무에 사카린이 아닌 설탕을 넣어다고 한들, 무 자체에 스며든 설탕양이 얼마나 된다고. 단무지나 쌈무 자체가 주성분이 무고, 무는 대부분이 수분임. 무게도 얼마 안 나가는데 그나마도 수분이고 설탕은 거기에 스며든게 전부. 그 설탕이 얼마나 스며들었을 거 같나? 그래봐야 얼마 들어가지도 않음. 사람들이 라면국물 먹으면 살찐다고 생각하는데 라면 국물도 말그대로 물이 대부분이고 거기서 물만 증발 시키고 남은 게 몇그램이나 될 거 같나? 거기에 지방 2그램 있어봐야 18킬로칼로리임.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문제지 국물 자체 칼로리는 아주 미량임. 칼로리가 나가려면 순수 단탄지의 질량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된다는 얘기임. 국물에서 물 다 날리고 남는 고형물이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보면 국물 칼로리가 얼마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음. 결국은 질량이고 그건 곧 면. 면은 라면 무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칼로리 역시 여기서 90%이상을 얻는다가 팩트임. 채소들이 살 안 찌는 이유는 마찬가지로 무게의 대부분이 수분이라 수분을 다 빼고 생각하면 절대 무게 자체가 작아서임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실외 걷기로 하루에 한시간 걸어서 두달만에 20키로 빼고 지금은 요요없이 9개월째 유지중 입니다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많이 느끼는데 사람들이 요요가 오는 이유가 운동 했다고 먹어도 괜찮다는 착각을 하기 때문에 요요가 오는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방을 에너지로 써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나이를 먹으면 살이 안빠진다고 생각 하는데 그건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기능이 저하 되는겁니다 그 저하 되는 것 다시 회복을 시켜야 지방을 에너지로 태우는겁니다 날씨 덥다고 운동 안하는게 아니라 지금 부터 관리 해야지 겨울에 추울때도 관리가 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