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권 등기명령 문제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임대인 엿 먹일수 있습니다. 이거 당하지 않으려면 1. 묵시적 갱신 하면 안 됨 법원에서 계약기간 지난것, 보증금 못 받은것 2개만 확인하고 임차권 등기를 걸어줌. 묵시적 갱신 상태의 임차인의 위반사항의 경우는 법원은 알빠노 2. 부당한 임차권 등기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임차권 등기 이의신청 들어가야 함 그때서야 법원에서 세부 위반 사항에 대해서 눈길을 줌 여튼 묵시적 갱신하면 임대인은 앞으로 임차인한테 임차권 등기 쳐맞을 각오를 해야하고 부당하게 걸면 바로 이의 신청 들어가는게 최선임
일단 인프라부터 한국이 훨 좋고 느릿느릿한 서비스, 멍청한 팁 문화, 중국인들이 쏘아 올린 real estate, 놀랄만한 인건비, 인종차별, 세금폭탄, 모르는 사람도 인사하는 문화는 다소의 중국, 인도 사람들이 오기전이다.... 그리고 고집쎈 고지식함.... 알고 이민 오자....
요즘은 오히려 세입자들이 더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저희는 구옥 주택에 실거주하고 있는 주인세대인데 위층에 성명학인지 이름 짓는 70살 즘 된 남자를 세입자로 받았습니다. 저희에게 부탁을해서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리기로 했는데 오래 살겠다며 인테리어 꾸며 보겠다고 그것도 주변 아는사람들 데려다가 한 것 같은데 .또 마음에 안든다고 또 건너건너 다른 사람 데려다가 내부 페인트 다시 칠하다말고 제가 가서 도와줬건만. 심심하면 늘 불러서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되겠냐 저렇게 하면 안되겠냐 해서 편의도 다 봐드리고 .일 만들어놓고 수습은 저희가 하는식.ㅎ.못 좀 박겠다길래 몇개만 박으라고 했더만 뭔 액자들을 30여개를 다 박아 버리고..하하;;그러더니 자기는 내보내지만 않으면 오래 살겠다고 나갈때 다 보수해주겠다고 하더니만 딱 1년 뒤부터는 사정 얘기하며 월세 8개월 밀리고 . 전 세입자 본인이 부동산에다 방을 내놓았길래 집을 살펴봤더니 . 분명 이전에 제가 도와준 내부 페인트 깔끔했는데 위에다 뭔가 또 흘러내리다 만 듯 지저분하게 덧 바른 흔적이.나중에 확인해보니 일자 붓으로 니스를 여기저기 엉망으로 처발처발 해놨던 겁니다.이거 왜 이러냐 했더니 아무말 못하고 .기존 도배며 장판도 한지 얼마 안 된거 본인이 색상이 안맞다길래 그것도 저희가 일부 비용 보태줬는데 그위에 액자 조명 벽에다 덕지 덕지 붙여놓은거 떼면서 도배도 엉망되고 일이 커질 것 같으니 계약만료 4달 남겨두고 본인은 뜰려고 .아마 다른 세입자를 데리고 온 모양 같더군요 원래는 수리복구 비용도 일부 받아낼 생각였는데 식구들이 성가시런 사람같다고 그냥 내보내자고 해서 그냥 내보내게 되었는데..들어올 세입자끼리 어떤 말이 오간건지 침대며 일부 가전.테이블 대부분의 짐을 넘겨 받기로 한 세입자가 현재 들어와서 산지 10개월된 사사건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무개념의 기초수급자 60 부부세대로 골칫거리 입니다.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똥파리가 나가니 또 다른 똥파리가 꼬인격으로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들이라.. 전세입자 나간 놈도 새로 데려온 세입자부터 부동산 중개인이 있는 앞에서 얼마나 야부리를 터는지 자기가 여기다 인테리어 비용을 500만원 이상 투자 했다라는 식으로 다 거짓말이죠;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만들어놓고. 그 자리에서 뭐라고 저희가 말하겠는지..어이가 없어서 참.
저도 현재 한달넘게 임차인의 이해하지못할 행동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도 잘 보여주지도않고 내용증명을 2차까지보내면서 여러가지 소송비12%를 강조하는듯했습니다. 속상한마음에 부동산에 전화를해보니 집을 잘 안보여주고 자꾸만 핑계를 대더라는겁니다 더 이상한건 이사갈 계획도없는데 시세보다도 더 낮은전세금액을 요구하더라구요~ 역전세라 현시세로 제가 8천을더 내어드려야해서 준비를하고 있었는데 더 달 라고 요구하며 더이상 대출이안되는 우리를 힘들게하네요... 지옥이 따로없는것같네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쓰신 분 말씀에 공감 합니다. 캐나다 30년차 거주중이고, 30년동안 한국을 꾸준히 오갔던 일인입니다. 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캐나다의 장점이라고 쓰신것들에 대해 공감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제가 겪기로는 여기도 차별 많고, 남들의 시선 의식하는 사람들 많고, 위험하고... 뭐 그렇습니다.. 노후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쓰셨던데, 글쎄요.. 지금 이 나라 재정 상태로 그게 얼마나 유지가 될지.. 나라가 돈이 없답니다 ㅋㅋㅋ 두 나라 모두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장점이 내게 더 크게 와닿는 곳에 사는게 정답이겠죠. 암튼 그렇습니다.. 한국도 문제 많지만 캐나다 문제 정말 많습니다 ㅋㅋㅋ
한국이 캐나다보다 살기 좋다는 생각이 강한 모양인데 그럴수도 있을 겁니다. 이민자들 중에는 역이민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이민생활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한국의 일꾼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민생활 50 년에 한국방문세 번이고 매번 한달 정도 머물렀고 한국 뉴스로 한국을 알수 뿐이 없어서 아마 제대로 한국을 알지는 못할 겁니다.그러나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요. 거지가 될 수도 있는 자유와 용기가 캐나다에는 있을 겁니다.정치 사기꾼들이 들끓고 온 사회가 사기당한 사람들로 차있는 것같은 사회상은 잘못본 까닭이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 아무 곳이고 살기 편한 곳이 될 겁니다만 부정 조자 선거와 사기가 횡행하는 곳이나 종교를 가질 수도 없거나 안가질수도 없는 사회에서는 결국 지옥과 다름이 없을 것같군요. 북한보다는 남한이 남한보다는 캐나다나 미국이 살기가 더 자유롭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농촌이 흉물화에서 유령화로 소멸위기이다. 농산어촌 살리는 세컨드 홈 활성화 법과 체류형 쉼터 법을 빨리 좀 통과시켜라. 여야대결하더라도 통과시킬 법은 통과시켜가면서 대결하라. 사방천지가 눈과 얼음 밖에 없는 그린란드에도 멋지게 해놓고 살던데, 우리는 산좋고 물좋은 산촌이 텅텅 비었다. 그 근본원인은 산골주택이나 대도시 수십억 아파트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계산하는 일가구일주택 규제때문이다. 근본원인에 대한 이해부족한 국민도 큰 문제다. 도농복합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는 “농산어촌 살리는 법을 빨리 좀 통과시켜라.” 농산어촌은 하루 다르게 소멸되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