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신 영상이라 슬쩍 넘길까 하다가 풀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그 먼 곳까지 가신 이유가 먼 곳에서 내려 오시는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셨다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해도 막연한 어떠함인데 이렇게 직접 경험 해 보시는 닥터덕쌤의 그 마음이 보배와 같네요 정말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의사로 인해.환자가 희망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지가 언제 였나 싶을 정도로 (희귀할정도?)낯선 이야기지만 제가 치료 받는 저를 치료 해 주시는 분이 이렇게 귀한 분임에 더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경포대에 가게 되면 반드시 마레호텔과 찹쌀 꽈배기 먹어 볼까합니다 환자분들과의 소통은 환자의 병을 반은 낫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영상은 우리가 건강해지는 날까지 응원하신다 하셨죠?^^ 저는 원장님 유틉이 끝나기 전까지도 아니 환자를 정성껏 치료하시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기능의학을 듣게 되는 이들은 많지만 이렇게 믿고 맡길 수 있는 퍼센트는 5%안쪽이라 하셨는데 그 퍼센트에 저와 언니가 함께 포함 되어 있는건 감사 중의 감사입니다 닥터덕 원장님~~짱입니다~~~❤
무슨말을 하겠어요. 90넘은 노모가 수술하다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소송을 걸었답니다. 그 소리듣고 개자식들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 돈 받아서 뭐에 쓰려 하는지... 어쩌다 이나라가 돈이면 다된다, 모든걸 닥치고 물질, 돈돈돈 으로 바뀌었는지 이나라 국민들 의식수준부터 바뀌어야 할듯요.
20년전쯤에 맨발산행 많이 헸기에,, 그때 나를 쳐다 보던 사람들이 요즘의 맨발걷기 바람, 유행을 만들었나?? 뭐, 물론 내가 하기전에도, 드물게 하던 사람이 있었지, 나도 따라서 한 셈이기도함. 그후 안하다가 요즘 가끔식 다시 시작하면서... 1.역시나, 맨발 걷기는 좋구먼, 남에게 추천 할만하다. 2. 겨울에는 하지마셰요. 사람의 온기를 땅에다 뺏기는 기분, 몸에 탈이 날 듯도함, 3. 하고나서 발을 씻어셰요, 안그러면 ,드물지만 피부 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슴( 내 경험임) 추가로 몇자, 맨발걷기 후 발을 안 씻고 신발신고 시간이 지나면 신발 안은 다습하고 따듯해서,, 심지어 집에 와서도 안 씻어면,.. 흙 속의 박테리아가 성장 발육해서 피부질환이 생간것으로 추정됨. 겨울철. 눈 위 얼음 위로 맨발로 걸어다닌다?? 어떤 생명체가 얼음 위에서 살수있고 뭐가 건강해지겠나?? 신발을 신든지, 곰처럼 겨울잠을 자는게 좋을 듯.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1년 넘게 채소스무디를 마시고 있습니다 고기도 잘 챙겨먹고 있구요 그런데 최근에 쓰레드에서 Mthfr변이가 있으면 야채를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는 글을 봤어요 sibo sifo를 일으킬 수 있다구요 변이유무검사는 곧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너무 혼란스러워요😢 몸에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었는데..안먹으면 허전할 정도가 되었는데..😂 혹시 이 말이 정말 사실인가요?
기쁘고 설레이는 맘으로 두번째 책 한글날에 주문하여 어제 받고 지금 공부하고 있어요 2년전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주위에 아픈분들이 많아서 기능의학에 대해 알고 싶어서 바로 서점가서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주문했는데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다가 숙제처럼 계속 생각이 나서 최근에 노트에 적어가면서 읽어 봤어요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기능의학 소개도 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두번째 책 "세포리셋"은 좀더 쉬운 것 같아 설명보다는 차라리 선물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선생님께 진료받고 세포리셋하고 싶은데 거리가 멀어 아쉬워요 그래도 꼭 가보고 싶어요 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복부팽만이 특히 너무 심한데요 카니보어를 좀 철저히하면 조금 살만한 정도가 되구요, 조금만 다른게 들어가도 금방 가스가 찹니다.. 제가 만약 sibo라면 일반내과에서는 고칠수없는건가요? 꼭 기능의학병원을 찾아가야하는지요.. 기능의학병원을 가려면 시간과 돈,거리등 여러가지 장벽이 있어서요.
닥터덕 쌤의 영상을 볼때마다 의인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돈 많이 벌수있는 길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외롭고 힘든 어려운길을 선택하신 분을 어찌 존경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런분이 계시기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한달에 한번씩 찾아뵙고 건강관리 받고 있습니다. 쌤! 책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몇권사서 지인들과 나누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거 정말 되네요??!! 40 대 중반 여성이고 위염 달고사니 병원가믄 늘 저염식만 권해 글케살았어요.. + 대부분 정수기 물 .. 저는 붓는거 보다 너무 마른게 문제고 위장이 약해, 종합 미네랄 비타민 큰 알약 같은건 먹어도 냄새만 올라 오고 소화흡수 힘들겠단 느낌이 절로 들더라구요 ...다른 기능의학 샘이 간된 국물을 매끼 먹어보래서 해봤는데, 많이 오래 씹는것도 바쁜데 쉽지않는데다 국물 많이 마시니 과식안해도 소화는 더 잘 안되고 뱃속에서 출렁거리고 , 힘들었어요 .... 혹시나 해서 닥턱덕 샘 방송듣고 ,아침공복에 급한대로 집에 있던 히말라야핑크솔트 반티스푼 정도 탄 따끈한 물 먹은지 1주일도 안돼 뼈마디 덜거럭 거리고 아프고, 기운 없고 맨날 힘든거 많이 좋아졌어요. . 저녁차리고 치우는건 쵸코파이라도 먹고 쥐어짜며 해냈는데, 그냥 돼요...그래서 어젠 식구들 저녁챙기고 치워놓고 8 시쯤 2km 빨리걷기도 잘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거도 좀 개운한 느낌들고요~ 내 몸이 염기도 미네랄이 필요했구나~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믄 겁나 코 많이 풀고 눈가렵고 환절기 비염 땜에 힘들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 플라시보인지 뭔지 3일 넘으니 이 증상도 많이 가라앉았네요~ 음....글고 ~추위 더위 겁나 많이 탑니다 . 더운나라는 돈줘도 안간다가 제 룰 같은건데 올해 정말 죽다산듯... 암튼 한 이틀째? 몸이 덜 추운거 같아요 . 하루 더 지났는데 오늘 아침도 안춥네요?? 신기해요^^ 오히려 소회도 좀 편하고, 한기+ 뼈마디마디 힘이 다 빠진듯한 날들ㅣ 일케 쉽게 끝?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