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고민 하시나봐요ㅎ 저도 레호 딱 그시기쯤 남편이랑 둘째 고민했거든요~~ 결론은 둘째를 가질거라면 터울 많이 없이 가져서 둘다 언능 키우자 였어요ㅎ 막차 타듯 2살 터울로 둘째가 생겼었죠ㅎ 저는 남매맘인데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가 하나일때랑 둘은 다르니.. 그리고 육아로 인한 부부싸움도 애가 둘이 되면 더 늘긴하죠ㅎ 애가 둘이니 북적되며..정신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첫째가 7살 둘째가 5살 되니 둘도 없는 남매사이가 되어 잘놀아요ㅎ 얼집도 같이 다니니 누나 따르고 의지해요~^^ 그런데 또 싸울때는 싸운다는거ㅎ 그래도 아이둘 낳길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