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변종모의 모처럼, 여행입니다. 그동안 책과 강의를 통해서 소통하다가 드디어 채널을 개설 하게되었습니다. 이곳은 어느 게스트하우스의 마당 같은 곳이라 생각하고 그곳에 모인 여행자분들과 서로의 여행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실시간 여행은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책에서 다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과 글들 무엇보다 마음의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여행자들은 모두가 자랑이 아닌 소통으로 아름다웠던 여행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서 2006 “짝사랑도 병이다” 2007 “맨발로 시를 만나다”(가수 이은미 공저) 2009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2012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2013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2013 “소-울 플레이스” (한창훈 외 공저) 2014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2015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2018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2020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2022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2024 "세상의 모든 골목"
아고... 아가들은 잘 때가 젤 예쁘다더니 정말이네요ㅋㅋ👼👼 올해 장마는 어쩐지 작년보다 덜 예쁜거 같아요 ㅋ 왠지 모르겠지만 지난해 비가 더 예쁘게 내렸던 거 같은 기억 ^^ 참참 작가님의 레시피를 보고 토마토 스프를 만들어봤어요 우앙 정말 입 속 가득 풍부한 맛이 느껴지면서 그냥 행복한 맛! 😍
야~ 냉스프는 처음 접해보는데 정말 여름에 제격인 음식이네요🤓. 작가님의 정성과 텃밭주묘(?)인 까만 아깽이의 콜라보로 바질이 선도 선명하고 짱짱하게 잘 자랐네요🌿🐈⬛ 수고예로 예쁘게 완성한 셔츠를 입으시고 정성스럽게 요리해서 맛있게 드시는 작가님을 보며 저도 바질을 길러 이렇게 멋진 식사를 하고싶어집니다. 살구와 자두는 벨이 울리는 작은 무언가가 신기한지 킁킁 대고😽 오늘도 고맙습니다~
작가님께서 가끔 자칭 백수라고 칭하시는데. .이제 고급 백수라고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 진짜 대단 하세요~ 저도 보면서 작가님 카페 하시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여행자 식당. 👍 저 알바좀. . 저 작가님처럼 칼질 못 하지만 설거지는 뽀드득. . ㅋ . . (농담입니다.제가 많이 팔아 드리겠습니다) 저도 심야식당 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요. 제가 술 다 마실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