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온님.....댓글을 또 달게 되네요^^;; 저도 늘 혼자 있는 사람이에요....수다 떨고 하는걸 별로 않좋아해요ㅎㅎ;; 그러다 보니 온님의 일상이 참 많이 공감하게되요....한번도 뵌적없지만 어쩐지 영혼의 친구같은...^^;; 오늘도 온님의 행복이 더 플러스되기를 바래요♡♡
저도 연달아 편지 읽고 있네요🌞🌞🌞 우리 나이는 말수가 작은 게 어쩜 큰 무기일 수 있어요 ㅎㅎ 저는 친구가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말수가 작아졌는데요 지금은 그게 저에게는 장점이 되어버렸어요 조용히 혼자 즐기는 시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저도 펜벗이 생긴거 같아 무척 감사하다네요❤️❤️❤️ 희정님도 행복 더 플러스되길요🫶
행복no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저두 8개월전 평생 살았던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왔어요....낮선 부산 이지만 울산에서의 삶이 늘 형편에 쫒기어 살아가다보니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용기내어 이사를 왔네요....;; no님...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예쁜 모습이 참 안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때론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어도 오히려 이것을 즐기며 살아가시면 좋겠어요.....저두 그러거든요....길가다 솔방울 줍는 그모습이 저와 캡쳐가 되네요 저두 그랬거든요...그래서 너무 공감이됩니다....지금 처럼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우리 살아가요^^~비록 얼굴을 모르며 살아가지만요......항상 마음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두 자녀를 둔 엄마 52세 입니다....^^;; 항상 건강 챙겨가시면서 일하시어요♡♡
희정님의 반가운 편지🤗 친구랑 펜팔하는 감정이 드네요~^^ 참~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타지생활이 힘이 들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같은 곳 장소에서 복잡하게 얽히며 생활 하는 거 보다 새로운 곳의 생활로 오는 변화들이 더 좋을 수도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그걸 느끼며 즐기며 살아가려고 해요 같은 50대 같은 타지생활 공감이 더 되어서 저도 희정님❤️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기요~^^🥰
힘든 일들은 마음에 담지 마시고 유투브에 봉인해두세요. 유투브가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잊게 해줄거에요. 그래두 나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용기내서 사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네요. 각자 사정은 있겠지만 저는 흘러가는 세월로 조금씩 무뎌지고 삭혀지고 하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user-sv9rb8gk1v "유트브에 봉인해두세요" 정말 저 유트브 시작 잘 한거 같아요 풀지 못 한 속앓이를 이렇게 담아 봉인하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저도 무뎌지겠죠~ 지금도 많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더위도 금방 곧 가을이 오니 이럴때 감기조심하세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user-ev1hs2xb8y 요미님~~🤗 먼저 사과하면 자존심이 없고 자존감 떨어진다 생각하나봐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오히려 정말 자존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데 말이죠~~ 저도 이제는 바라지도 않아요... 더위도 이제 금방 곧 가을이 오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세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처음 그 언니...상처가 엄청 크신 듯 해요 ㅠㅜ 힝........ 그냥 저도 모르게 훌쩍 ㅠㅜ 그 중국 언니는 아직도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고.......그냥 한심.......그저 행복님이 늘 행복하셨으면 하는 1인이 여기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이에욤🥰😍😋
@@user-ci5lc8oj7q 금동이네님~ 막내동생 돌보신 30년 세월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어떤 힘듬인지 알 수 없지요 그저 짐작만 할 뿐..... 고생많았어요 많이 힘드셨죠 그런와중에 암진단까지.... 뭐라고 어떤 말을 해야 될지.... 그저 완쾌 될 수 있다면 기적이 함께 하길 기도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버티는 삶도 어찌보면 버틸 수 있는 사람에게만 오는 거 같아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실 거 같아요❤️ 너무 잘 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양육 한다는 거 그 것만도 대단한 거에요👍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의 몫이니 거기까지만 잘 이겨내고 견디시면 곧 평온한 날들이 오지 않을까요😊 힘든 날이 행복한 날로 변하기를 바라며 오늘은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
한참 손이 많이 갈 나이이라서 쉴 시간도 없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잘 해냈다 하실거에요 👍 (저도 그땐 죽겠다 했으니깐요) 저도 유트브 하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 받고 있는데요 저만 이런 생각 이런 상처가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다들 그렇게 잘 이겨내고 계신거 보고 큰 힘 받기도 합니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함께 용기내 봐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세상은 또라이 49. 대단한 분 51 인가봅니다 그 채권자들도 복있네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참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근데 또 참는게 젤 익숙하고 편해지는 절 봐요 뭔가 건강치 못한 더 상황만 안좋게 되고ㅡㅡ 말하고보니 제가 더 큰일입니다 대단하시고 머찐 분이니 잘 해나가실꺼고 꼭 좋은일 자주자주 생기게 진심 바랍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하셨군요 ^^ 아버지께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아마도 아버지는 졔일 맛있는 커피였을 듯 싶어요 박달대게 ! 셀프 포상으로 푸짐합니당 요거이 비싸서 꿈도 못꾸는데~ 잘하셨네요 충전 이빠이 하시공 일상 복귀 하셨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참고로 저도 울아덜놈들에게 혼자 살아도 좋다고 한답니다 인생 어차피 혼자더이다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마음먹으면 다른이와도 잘 지내지요)
대게는 너~~~ 무 비싸요~ ㅎㅎ 서울에서는 꿈도 못 꿔보네요 큰 맘 먹고 저에게 선물했어요 🌞🌞🌞 "인생 어차피 혼자이다" 마음만 먹으면 다른 사람과도 잘 지낸다 는 말 정말 공감이네요~^^ 지금은 일상에 복귀해 대게값 해야 되네요 😂 😢 😭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파도가 들려주는 내 가슴속에 감춰진 나의 울음소리..누구나 그리운 주소 하나씩은 가슴에 묻고 살아가겠지만 그것을 비워내고 덜어내는 게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겠지요.(잘하셨어요.) 아침저녁으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바람의 세기도 달라지고 있네요. 이제 한바탕 요란스러운 비가 내리고 가면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겠네요.행복~꾸욱^^
선택님~ 선택님의 편지를 읽다보면 감성이 풍부하시다는 걸 매번 느끼네요 가슴에 와 닿는 글귀들이 있어서 저도 감성적이지만 또 한번 눈길이 간답니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더라구요 곧 가을이 온다는 소리겠지요~^^ 선선한 가을의 설레임으로 행복 ~ 꾸욱~^^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