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그럼요!! ❤❤ 지방에서 사시다가 서울에 올라오셔서 방 두개에 거실까지 있는 곳에 사시는거 정말 대단한거에요! 아드님의 새 침대를 보니 저도 마음이 뿌듯해요. 분명 아드님이 좋아하셨겠죠?😊 전 지금도 제 화장대가 없어요. ^^ 그냥 화장실 세면장 안에 두고 쓰고 있답니다. 한국에 있을 땐 책상만큼 큰 화장대 갖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없이 사니 또 그런대로 괜찮아요.
서울살이 시작하심을 응원 드려요~👏👏👏 아들에게 새 침대를 마련해 주셔서 아들이 너무 기뻐했을것 같아요. 그것을 바라보는 행복님은 더욱 기뻐했을것 같구요. 화장대도 참 좋으네요.💞💞💞 하나하나 행복을 다시 차곡차곡 만들어가는 행복님이 제일 멋진분 입니다~!!👍👍👍❤💛💚💙💜
집도 가구도 하나씩 자리잡혀 가네요.. 아드님과 함께하는 공간은 세상 어느곳보다 행복한 곳일 것 같네요.. 일하며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해주는 그런 포근한 곳이 되시길.. 늦은밤 짜장면 먹방을 보고 뱃속이 요동치는걸 달래봅니다..ㅎ 내일 아침 서울에 눈소식이 있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안전하게 출근하세요..^^
원래 그렇게 아들과 평상시에도 말이없어요? 나도 아들 키우지만 남자 재미없어요 공감대 형성하는것도... 딸처럼 재미나게 재잘거리는것도 하나도 없고 무뚝뚝하고 묵언수행하는건 이집이나 저집이나 매한가지인가요?말이 너무 없어 난 남같드라구요 외로워져요 나중에...들어올때 주인한테 도배해달라고 요청하시지요?웬만하면 다 해주는데요 특히 저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