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욕에 오래된 원베드 아파트 60퍼센트 다운페이 하고 사려고 하는데…그냥 돈 더 모아서 현금으로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ㅠㅠ은행이 돈을 쓸어가네요. 저는 렌트 내는게 너무 아까워서 집을 사려고 좀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데…어쨌건 모기지로 은행에 이자를 내는거랑 렌트를 지불하는 거랑 비교했을 때. 똑같은 돈 나가더라도 모기지로 내집 빨리 마련하는데 이득아닌가요?
저는 세관신고 하는 그 종이에 이름을 못썼는데 그냥 사람많을때 빨리빨리 지나가서 그냥 공항을 나오게 됐는데요, 나오고 나서 아차 나 작성제대로 안했는데 냈다. 이렇게 됐거든요 혹시 지금이라도 메일보내서 나 실수했다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공항 나오고 별일 없으면 끝인건지 궁금합니다 ㅠㅜ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저도 세관 관련해서 조언을 드릴 정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는 뭐든 조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실수한걸 바로 잡을꺼 같아요. 미국은 실수한거에 대해선 별로 문제 삼지 않는 편입니다. 높은 확률로 문제가 없겠지만 만에하나 문제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미국세관에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실수했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할지 알려줄 것 같아요. 전화보다는 기록도 남도록 이메일이나 웹으로 메시지를 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www.fincen.gov/contact 여기서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APY 연이자는 투자하지 않는 금액에 대해선 계속해서 줍니다. 그러니까 2년이 지나도 투자하지 않고 있는 현금이 brokerage account에 있으면 계속 주는거죠. Gold member의 경우 어제 기준금리가 0.5% 낮아지면서 Robinhood 이자도 5%에서 4.5%로 내려갔어요. 1% 추가 보너스를 전부 받으려면 2년이 필요한데 현금으로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에요. Robinhood로 이체한 다음에 그 금액을 투자하는데 사용해도 2년동안 나눠서 1% 추가 보너스를 줍니다. 대신 돈을 Robinhood에서 빼면 그만큼 현금보너스는 줄어들어요.
@@BlueMinT3 아~ 1% 보너스는 2년에 걸쳐서 나눠 주지만, 4.5% APY는 연이자라서 1년에 걸쳐서 나눠줍니다. 일일복리이자로 계산되요. 만약에 $10,000를 deposit하시면 1%인 $100는 2년에 걸쳐서 나눠주고, 별개로 4.5% APY인 $450는 1년에 걸쳐서 나눠주게 됩니다. 4.5%는 연이자라서 매년 4.5%씩 주는거고, 1% deposit boost는 2년동안만 줍니다. 투자하지 않는 현금에 대한 이자는 변동금리라서 나중에 기준금리 인하가 또 있으면 4.5%보다 내려갈수도 있어요~
Foreign transaction fee 말씀하시는거죠? 네~ 맞습니다. 보통 미국에서 만든 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하면 해외사용수수료(foreign transaction fee)가 있는데 애플카드는 수수료 없이 한국이나 다른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관련 카드에서 이런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우와 많이 배웠습니다! 질문 한 가지 드려도 될까요? 가을에 클로징을 해서 6월 1일에는 전 주인에게 소유권이 있었을 시 당해년도 재산세는 전주인이 내야 하는 걸로 이해했는데요. 클로징 이후 연말까지 매월 에스크로에 포함되어 고정된 금액으로 부과되는 재산세는 클로징 시 전주인에게 크레딧 형태로 받게 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되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클로징할 때 재산세에 관해서도 조정이 이루어지는데 전주인이 살았던 날짜만큼 일일 계산되어서 재산세도 비례 배분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제 클로징할 때 전주인이 이미 납부한 재산세가 있으면 돌려주고, 만약 아직 내지 않은 재산세가 있다면 크레딧 형태로 받거나 아님 환급으로 한번에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재산세로 주고 받아야 하는 돈은 클로징할 때 자세하게 방법과 액수가 정해진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쿠폰을 출력해서 Chase 지점에 찾아가보거나 전화해서 이벤트가 있는걸 몰랐는데 적용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E*TRADE에서 비슷하게 이벤트가 있는걸 모르고 계좌를 만들었는데 몇일 뒤에 이벤트가 있는지 몰랐다고 적용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폰을 출력해서 지점에서 가입하거나 이벤트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Chase bank에 직접 전화해서 해당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셔도 되요. 전에 다른 이벤트에서 계좌를 만든 다음에 비슷한 혜택을 알게되어서 쿠폰을 입력해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해주더라구요. 한번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lifinus 재정증명을 다 했는데, site에 upload 다 하였거든요..그런데 인터뷰 때, 초청인이 같이 가서 hard copy를 해야하는지가 궁금해서요..하하 이민국사이트에서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나와서,,혹시나해서요...혼자하니, 확실한게 없어서요..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해야할 것 같아서...하하
Property tax는 타운 마다 다르기 때문에 집을 알아보실때 온라인으로 따로 알아보세요...제가 있는 뉴져지의 경우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 몰이나 retail business가 많은 타운이 비교적 세금율이 쌉니다..그렇나 그런 타운은 그만큼 집값이 비싸겠지만요...참고로 제가 있는 타운,Hillsdale은 올해 3.082% 아마 뉴져지 중에서도 탑일겁니다...타운내 중학교를 새로 건설해야 하는데 비용이 $82million이라네요..각각 타운의 사정에 따라 다르니 꼭 알아보세요..영상에 나온 비용이외에도 pest control, lawn care, monthly utility비용등 업체를 쓰던 직접하던 어느정도 고정 지출은 꼭 있는 편입니다..그렇니 mortage비용이외에도 고정 지출 비용을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공유 감사드려요^^ 3.082%면 정말 뉴저지 내에서도 상위겠네요; 집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얘기하시는게 말씀하신 잔디/낙옆 관리, 벌레 퇴치, 수영장 관리, 그리고 집이 망가졌을 때 고쳐야하는 비용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럼 갑자기 큰 돈이 들어가서 제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선 savings account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계좌에서 이자가 발생하면 세금보고를 해야하는데 이자가 $1 이하라면 세금보고 자체를 안해도 되지만 $1 이상이면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러니까 Milli savings 같은 HYS는 무조건 세금보고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capital gain tax 때문에 어떤 주식을 팔건지 직접 골라서 팔 수 있는데 로빈후드에서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FIFO(First In First Out) 방식으로 팔려서 만약 1년 이상 롱 100개, 1년 미만 숏 50개의 주식이 있는데 101개를 팔면 100개의 롱과 1개의 숏 주식이 팔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