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쁜눈이 물려서 빠지고 실명할뻔한건 진짜 ㅜㅜ 보호소에서 구석에 있고 이쁨받을라고 앞에 서있는 애들 뒤에 서있구 ㅜㅜ 돌아서 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해요 오빠만 자기를 찾아주니깐 달려오구 창가에 서있구 우리 송이가 I성향인데 E성향아이들이랑 같이 지낼려니 기빨리구 먹는걸로 경쟁해야하구 그래서 잘 못먹어도 붓고 건강히 찐게 아니였던거죠 엄마.오빠 가족들이 건강식 주고 이뻐해주고 하니 얼마나 행복호르몬이 나오겠어요 볼때마다 꽃미모예요 송이 행복하게 지내 이모가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