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연락한 2개월이 너무 행복했고 슬펐어 내 친구가 이제 너를 좋아한대 2명이나 내 욕심인걸까?? 너와 아무도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어 4개월만 시간을 돌려서 너한테 간다면 정말 잘할수있는데 너가 정말미안해 너의대해 안좋은소문이 나도 끄떡없는 우리였어 이젠 끝난것 같네 많이 고마웠고 많이 속상했고 많이 사랑했어 이유민 좋아해 너는 고양이를 닮아 왠지 모르게 감성있는 노래들을 안좋아하고 감자도 안좋아해 존댓말쓰기도 싫어하고 예전엔 내가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은 이사람들이 마음이 이해가 가네 너도 이해갔으면 좋겠어 혹시 다시 연락할 마음은 없을까.. 너가 계속 물어봤잖아 기억나? 그동안 나같은 애랑 노느라 행복했다고 해줘서 너무고마워 사랑해 너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야구도 좋아했어 너는 내친구와 꼭 잘되길바래 만나면 행복한사람 찾아 꼭 다시 만나자
작년에 입대하고 벌써 병장이네요 저는 20살에서 멈춰있는 것 같아요 20살때의 친분을 생각해서 애들이랑 연락하면 여자애들은 벌써 졸업생각, 취업생각만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나도 걔네들이랑 나이는 똑같은데 내가 철이 없는걸까 다 이런걸까 싶기도 하네요 애들은 벌써 졸업생각하고 있는데 전 언제 취업하려나요 졸업하는것만 생각해도 26살인데 26살에 졸업하고 직장 찾아다닐때 여자애들은 벌써 자리를 잡았겠죠? 부럽네요
너의 목소리는 날 살게 했고 너가 쉬는 산소 하나하나는 내가 살아갈 타당한 논리가 되었다. 하지만 너에게 세상을 거부할 이유가 바로 내가 되었다면 난 속절없이 죽지 못할 증오를 가진 이로써 내 인생의 기둥을 너로 바꾸고 살아갈게. 너는 나를 잊든 뭐 너를 버리든 그냥 너에게 최대한 건강하게 가질 수 있는 너의 행복과 건강, 낭만을 누리며 살길 감히 내가 바라다 죽을게.
help it with english tho 00:00 Choi Yuri - Forest 03:03 Sondia - Adult 08:03 Paul Kim - Green Light 11:44 Jeong Seung-hwan - Ordinary day 16:16 IU - Winter sleep 20:33 Kwon Jin-ah - Comfort 23:46 Rooftop Moonlight - A night when no one is okay 28:04 Choi Yuri - Night, sea 32:13 Sunwoojeonga - Should I go home? 37:09 Nob - Good job 40:52 Baek Ye-rin - Limit 44:05 Urban Zakapa - Comfort 48:18 Time Bridge - To you who live this night 53:10 Roy Kim - Living 56:33 Sora Lee - Track 9 1:00:26 Jonghyun - End of the day
진짜 요즘 넘 지쳤는데.. 위로받고갑니다! 학생인데도 성적, 인간관계..신경쓸일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른이 되면 얼마나 큰 짐을 짊어져야할지 걱정이되기도 하네요.. 제가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을지 항상 두렵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이겨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힘들땐 지금까지 자신이 잘해온 일들을 되새기며 오늘은 날이 좋으니..내일은 날이 좋을지 모르니 하루하루 이겨내보세요. 그러다보면 결실을 맺을거에요..저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여러분들 모두 힘든일 이겨내고 빛을 마주하길 바라요🩵 저도 그 빛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갈거니까요! 사무치는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져도 신경쓰지 말자구요😊
어른은 거창한 게 아니지 어릴 때 봤던 어른이란 거대한 산 같이 무섭고, 무거워 보였는데 사회에 나와 어른이라는 사람들이랑 생활하고 대화해보니 그냥 다들 거대한 산에 간신히 매달려 하루하루 버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 낙오되면 패배자 낙인이 찍히니, 거창하게 살지 말자. 주변 사람들 보면 90% 이상이 버티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혼자 일어설 수 있는 취미나 여가 활동을 찾자, 매달리는 것도 근육이 있어야 하고 휴식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현생에 매달려 있으니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쉼터 정도는 만들어 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