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에 살아요. Private GP(의사)로부터 처방 받았습니다. 효과는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떻게 하느냐에(식단 및 운동) 달려있는 것 같아요. 부작용도 있답니다(속더부룩함 + 소화불량 + 변비는 제법 오래 갔어요).

Thanks for the lovely comment. Glad you enjoyed it.

주말마다 핑계로 저리 먹고 잇어요 흐흐흐 맥앤치즈는 정말 가끔 생각나요 은근히 중독되는 그맛!

영국 딸기는... 한국에서 아마 최하품 딸기 일거예요 ㅋㅋㅋ 맛도 시고 향도 별로 안나요 허허허 어섬님 영상 훔쳐보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흐흐흐 여기도 꽃은 피는데 춥기는 여전히 추워요 아직 패딩 못 벗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리니치 쪽에 살아서 센트럴은 잘 안가요 거의 10년 만에 간것 같아요 하하하 집 주위에 큰 도매 중국마트가 있어서 생각보다 한국 식재료 쉽게 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는 세인즈버리 마켓 큰 곳에 가면 종류가 여럿 있어요^^ white fleshed sweet potato 사시면 한국 고구마처럼 속도 연한 노랑색이고 달고 맛있어요!

아 전 또 그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것도 먹어 봐야 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슬슬 뭐 해먹을까 뭐먹지 생각하는 것 조차 귀찮아 지고 있어요. 그리고 날이 좋은 날이 많아지니... 맥주가 월매나 땡기는 지! 흐흐흐 날이 따뜻해지면 슬그머니 키토제닉은 바이바이 될 듯 해요 🤣

@@Solio_vlog ㅎㅎ 맥주 저도 떙겨요!!! 4월쯤에 락다운도 조금 풀리고 하면 가서 맥주부터 한잔 시원하게 하고싶어요~

원래 자기 동네 아니면 잘 안가지게 되잖아요 흐흐흐 저희는 예전에 자주 가던 리치몬드 파크 안간지가 몇년이 된 것 같아요^^ 사실...센트럴도 잘안가게 되는것...원래 집-일-산책-집이였는데 요즘엔 집-산책-집-집...^^;;;;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세지 칼집은 남(의)편 제이님의 솜씨예요 coop소세지가 씹으면 탁 하고 터지는 맛있는데 저걸 저리 칼집을 내서 구워주는 반전 🤣 컨디션은 어제부터 약간 괜찮아 지는 듯해요 아무래도 염증이 몸에 이곳저곳 생겨난 듯해요 그래서 미열이 히히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계란말이 정말 대충한건데 부끄럽사옵니다 허허허 계란말이 좋아해서 한국에서 네모난 계란말이 팬을 사오고 싶어요! 제이님은 계란말이 마스터랍니다 ㅋㅋㅋ 가끔 꽂힐땐 몇일 연속 하루에 두번 계란을 말아달라고 해서요 🤣

관심 감사합니다^^ 놀러갈게요!

거의 5년만에 명절음식 해서 먹었어요 하하하 전과 와인, 전과 맥주! 다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눈이 정말 몇년만에 온 듯 해요. 그런데 너무 추워서 눈 오는건 보는 것만 좋은 것 같아요 하하하

닭곰탕 물 많이 해서 끓여가지고 ㅋㅋ 계속 울겨먹고 있어요 헤헤 몸이 안좋아도 먹는건 먹어야 한다 이러니 항상 통통에서 못 벗어나는 것 같아요 흐흐흐

오래 전부터 키토제닉 식단을 지향하고 있긴한데... 맘을 딱 안먹으면 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오래 너무 지속하다가 갑상선이 안좋아졌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일년에 한번, 한달만 마음 먹고 실천하고 평소에는 탄수화물 적게 먹기나 될수있음 단당류를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는거! 흐흐흐 응원 감사합니다! 😘

@@Solio_vlog 아이구야 갑상선이 안 좋아지셨다니 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식단도 참 쉬운게 없는거같아요~ 저도 탄수화물, 설탕 적게 먹고싶긴한데...밥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디저트는 더 맛있고!!! ㅎㅎ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thedailycher 맞아요. 밥도 맛있고 디저트는 더 맛있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하하 저는 키토식단 한지 오래 되었어요. 나름 자리잡은 부분도 있지만 맛있는건 또 먹고 싶은건 먹고 살아야 겠다 해서 완벽히 지키지는 않아요. 너무 무리하게 하다보니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고 지금은 제가 스스로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잘 조절 하고 있어요. 뭐든 완벽한건 없는 것 같아요 자기한테 잘 맞는게 최고! 응원 감사해요~

@@Solio_vlog 갑상선 문제 ㅠㅠ 잘 나아지고 있길 바래요~~ 키토식단은 무슨 계기로 시작하게 되신건가요? 저도 아예 식단은 자신없는데, 그래도 조금씩 한끼씩이라도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들더라구요~

@@thedailycher 2016년 쯤 부터 시작했어요. 계기는 당연히 살빼기 흐흐흐 2017년 가을 결혼식 준비겸 시작했는데 장점이 참 많은 식단이예요. 지금은 꾸준히 하진 않지만 습관이 좀 된 부분도 있구요 지금은 입맛도 많이 바뀐 상태랍니다. 키토제닉 식단시 너무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여 몇년을 유지했더니 갑상선이 안좋아 진 것 같아요.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서서히 좋아지고 있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지겹기도 하고... 또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하네요.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갈비탕 하기는 쉬운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하하하 해놓고 한참 먹었어요. 추운 날은 뜨끈한 국물 만한게 없죠 흐흐흐 상황도 안좋고(3월 초까지 록다운한다니...)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Solio_vlog 그죠!! 저희도 딱 그래요 이번 락다운은 왠지 더 느리게 가는거같고 더 긴거같고 더 지루한 느낌이네요 ㅠㅠ 3월초까지 한다니 정말.. 한달이상을 더 어떻게 뭐하면서 버틸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우리 화이팅하고 힘내봐요~~

@@Solio_vlog 아 맞다!! 그리고 혹시 쌀강정 만드실떄 그 튀긴 쌀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thedailycher Kallo 라는 브랜드에 puffed rice로 찾아시면 나올거예요. 거의 왠만한 큰 수퍼마켓에는 다 있어요. Gluten free 섹션에서 찾으시면 아마 바로 찾으 실 수 있을거예요^^

@@Solio_vlog 오오 정보 감사해요!! kallo 라는 브랜드는 많이 본것같은데 puffed rice 를 따로 파는줄 몰랐네요!! 바로 찾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