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라는 물건을 가정에 보급하기엔 아케이드 게임장을 운영하며 재미보던 세가 입장에서 굉장히 아까웠겠죠. 그냥 기업입장으로 계산기 너무 두드리다 보면 저렇게 망하는거죠... 소니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아 메가드라이브가 액션게임이 최고였음.. 오락실에서도 가동되고

이거 정재형이 광고하지 않았나?

머신건죠, 잊고 있던 게임이네요,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사주셨던 나의 첫번째 콘솔게임기 89년도였나 90년도에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이네요

슬슬 바닐라님 컴백하실때가 되었습니다!

1990년 국 1학년 아버지께서 사주심😊

한국에서는 pc게임 아니면 다 무시하던데 특히 저는 마리오 팬인데 주변에서 유치하다고 무시합니다 싹 다 pc만하고 닌텐도 왜하냐고 찐따들이나하는거라면서 이해 못한다고 하는데 한국 인식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마리오 갓겜인데

브금이 나오는 게임이구나.. 크랙판을 해서 효과음만 났었는데 ㅋㅋㅋㅋ

살면서 무언가 졸라본 기억이 없는데 딱한번 게임기 사달라고 졸랐던... 그게 겜보이였고 번들로 받은 팩은 돌도끼 던지는 원더보이였습니다. 팩 바꿔주는 가게가 있는것도 몰라서 끝판깰때까지 주구장창 원더보이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초딩때 학교앞에서 한자교재 사면 훼밀리게임기 준다는 말에 덥썩계약함 ...엄마한테 한자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한다고 등짝맞음.ㅎㅎㅎ

타워하나쯤은 갖고계셨군요

그냥 에뮬로 즐기면 되지 차라리 피규어 사는게 나을 듯

유다희의 저주는 프롬소프트가 최초가 아니었구나.. 이미 1980년대 MSX 코나미에도 있었어...

나도 처음한게 마리오 게임이었는데 닌텐도 ds 세대라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ds로 입문했는데 그 때의 모험심은 지금도 잊을 수 없지

세가 새턴 그래픽은 2d 빼고는 3d는 전부 다운 이식 지금 보니까 아케이드가 그래픽이 확실히 좋았네

1:15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요즘 영상이 없네요 어떻게 지내십니까😢

새턴 꼭 해야 될 작품 그란디아 1 사쿠라대전 슬레이어즈 악마성 드라큘라 최고 명작임

지금봐도 피시엔진이나 겜보이가 성능이 페미콤에 비하믄 훨씬좋았는데 패권은 페미콤이 가저간거보믄 게임기의 역사는 서드파티의 역사네요.

저와 동시대를 살아오신 분 같네요. 저는 MSX기종 아이큐2000만 가지고 있었고, 패미컴은 사주지 않아서, 친구집에서 하거나, 오락실에서만 할 수 있어서 잘하지 못했네요. MSX용으로 나온 짭마리오는 너무 부실해서.... 휴.. 마리오는 뭐랄까.. 액션게임의 기초를 가르쳐준 게임 같아요. 점프의 타이밍, 점프의 길이, 점프 후 방향전환 등 우리가 액션게임을 하는데 기초를 쌓아준 소중한 게임.. 저는 1도 놀라웠지만, 3에서 더 큰 소름을 느낀듯.. 영상 고맙습니다.

10:50 이정도로 놀라서 이 험한세상 어찌 살이갈고

다이상 새로운 영상이없네요

추억의 아미맨 잘보고갑니다^^

8비트 사운드 너무 좋아 중독성 집중력 ㅋㅋㅋ

패밀리가 할게 많았지만 세가마스터시스템은 정말 추억에 남는 게임이 많음 아케이드에 있던 것들이 다운이식된 겜도 많고 알렉스키드와 더블드래곤, 마계전설인가 그건 정말 전설의 게임

초딩때 중간 기말 다 잘봐서 선물 받았는데 공부안하고 이거만 하다가 성적이 나락으로 내려갔던 그 게임기네요 ㅎㅎ

아 요괴옥부였구나 요괴의성 이라고 했었는데 ㅎㅎ 저거 재미있었는데 ㅎ

이 버전은 한국용 겜보이에서만 사용되었던 것 인가요?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요?

이거지 !!!

솔직히 패미컴보다 좋았다

영상 퀄리티 미쳤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1년생 저도 주변에 겜보이 가진 애들이 없었어서 옆으로 긴 팩 가진 애들이 부러웠어요. 겜보이가 싫었죠.. 근데 커보니 흔치 않은 추억으로 남게되어 패미컴은 줘도 안가질게임기가 됐네요. 이베이로 구매중입니다.

삼성겜보이가 저의첫콘솔입니다 1991년에 아버지가 퇴근때 사오셨구요. 동네대리점 가면 천원에 다른겜과 교환을 해줬던 기억납니다. 거의일주일에 한번식 겜교환했던거 같아요 제일인기많았던 게임이 더블드래곤 쌍용이였던거 같아요 당시 담배한갑200원이였으니 무시못할돈이죠 ㅜ 나중에 안거지만 겜보이가 세가꺼인걸 알았네요

어릴때 좋아했던 게임이 슈퍼마리오 소닉더 헤이혹 둘이었는데 슈퍼마리오는 겜보이용으로 존재하는지 몰라도 패미컴은 게임기 내장게임으로 존재했던걸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러워했었죠 그래도 알렉스키드도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긴 했습니다만 어린시절 마지막 보스 퀴즈에 대한 단서를 몰라서 클리어를 못했었네요 ㅎㅎ; 소닉도 어찌어찌 친구에게 빌려서 해보고선 재밌다 했었는데 오락실에서 해본 소닉과는 달라서 왜 다를까 생각했었는데 8비트랑 16비트는 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걸 커서야 알게됐었죠 게임도 게임이지만 다시 못올 그시절이 그립네요

후속작인 드림캐스트에서는 킹오파 99 에볼루션과 킹오파 19999 드림매치 라는 상위 이식작도 있었죠.

그래도 어렸을 때 패미컴으로 깨긴 깼다……

"청룡오락실" 불운의 명기 세가세턴 플스에 발려 사라졌죠

소닉 3D 블래스트 한국 정발판 진짜 부럽네요. 완전 레어 중에 레어인 걸로 아는데

그런데 뒤에 스파2 티비로 두대 켜놓으신건 어느 게임기 버전으로 켜두신건지 ㅎㅎ 플스2 캡콤 클레식 콜렉션에 스파2가 있고 플스1, 새턴에도 캡콤 제네레이션5에 들어있고 또 .. 음.... 북미판은 플스1에 스트리트 파이터 콜렉션2에도 있으니깐 .. 그런데 그중에서 새턴판 같으세요

형님 대체 언제 돌아오세요 ㅠㅠ 형님이 해주시는 게임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ㅠㅠ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

역시 대일본제가 최고여

와.. 이거 초딩때 학교 컴퓨터에 깔아서 했었는데 ㅎㅎ 점심 시간마다 둘러 앉아서 했던 추억이 있네요

엑스란자, 유유백서가 순위 외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