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알콜만드는 보드카나 희석식 소주는 솔직히 원료를 따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국 순수알콜이기 때문에 알콜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효율좋은 원료들이 선호되죠 위스키 쪽도 원물의 품질을 신경쓴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알콜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보리들이 계량되고 선호 되어 왔고 비교적 최근에서야 원물의 품질이 맛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업계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과 별개로 위스키, 꼬냑 같은 단식 증류에서는 발효과정에서 나온 많은 풍미들이 모두 제거 되지 않기 때문에 보드카나 희석식소주에 비해 원물의 품질, 종류가 크게 영향을 줍니다
@@hairofthedogful 정말 감사합니다 일하게 된 곳에서 칵테일도 취급하여 연습을 하고있는데 얼음이 너무 많이깨지고 칵테일에 거품도 아예 없다시피하여 정보찾아보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다른 질문이있는데 보스턴쉐이커에 롱드링크 칵테일 기준으로 연습한다면 바스푼으로 2~3스푼 가득퍼서 넣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