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학교에서도 거의 고독할 때가 더 많고 정시러인데 수업시간에도 제 공부할것에 집중도 안되고 친구들이랑 잠깐? 재밌는 순간이 있지만 그냥 연락하는 사람도 1명(걍 릴스만 보냄)밖에 없고 학교에 가면 인간관계 적응도 힘들고 (예민한 성격이라) 우울증때문에 기분도 오락가락하고 합니다... 제가 인간관계하러 학교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ㅜㅜㅜ 정말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
진짜 진심이 보이면 설득된다는 게 맞는 거 같음. 불안장애랑 우울증, 그리고 담임 때문에 학교에 트라우마 생긴 사람인데 아빠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를 못 했음. 근데 내가 학교에 있을 때 계속 유서에 담임 이름 쓰고 평생 저주한다고 적고 119에 전화해서 제발 살려달라고 말하고 떨어지는 상상을 하루에도 학교에 있으면 수십 번씩 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아빠가 내가 얼마나 어떻게 힘든지 이해를 해버렸음. 여러분도 꼭 정신병 때문이면 부모님 설득할 때 이런 말 해보세요. 부모님 직빵으로 이해시킵니다.
현재 고1 자퇴 고민중입니다. 아직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답은 나오지 않는 현재의 상황이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다른 교과의 과목이 올라도 수학이 오르지 않으면 칭찬 보다 비난을 훨씬 많이 받고 있습니다.(칭찬? 없다고 봐야죠) 학교에서는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주지만 집에서는 비난만 오더라고요. (수학 과외중이에요 2월달부터 저한테 하시는 투자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러십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제가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학교 생활이 더이상 행복하지도 않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망가져 가는 것 같아요. 공부도..... 손에 잡히지를 않는 상태이네요. 사실 지금 너무 많이 힘듬니다 . 오히려 그냥 오히려 전부다 내려놓고 싶을 정도에요 물론 아무 대책없이 자퇴를 하겠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에 정시로 대학을 가거나 공무원 준비를 할 까 합니다. 사실 아직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자퇴라는 길에 대해서요. 물론 만약에 제가 자퇴라는 선택을 한다고 했을때 후회? 후회는 전혀 없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확실한 의견이 너무 필요해요. 저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선택을 통해 길을 만들어야 할 뿐이에요. 사실 자퇴라는 선택을 통해 뭔가 제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거든요, 여러분들 자퇴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고1입니다..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때문에 교실에도 못들어가고 수업도 못들어요 전부터 자퇴에 대한 생각을 해왔지만 검정고시를 잘 볼 자신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근데 전 꿈이 있어요 메이크업과 헤어에 관심이 있고 엄마가 메이크업 필기 따면 학원을 보내준다고 하셔서 2주동안 죽어라 공부했더니 간단간당하게 합격했었어서 그래서 용기가 생겼어요 지금 학원도 다니고 있고 하는데 수시로 대학을 가고싶어요.. 전 자퇴하는거에 마음을 굳히고 있는데 부모님은 아직 고민하고 계세요 부모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학교가는게 두렵고 공포스러워서 매일 저녁마다 울고있어요 혹시 이런 방안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이ㅛ을끄요.??
대인기피증이 좀 심한편이에요 뭔가 학교에서 인간관계가 순탄한 편은 아니긴 했지만 외향적이던 제가 어느순간부터 사람마주치는게 힘들고 발표하는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홈스쿨링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됬는데 지금 저는 정말 힘들고 심각한데 나중에 자퇴를 했을때 하지말았어야 했나 하고 생각할까봐 걱정되요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형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ㅎㅎ 고2 내신1.9 자퇴형이야~ 얘들아 자퇴는 나쁜길이 아니야 너네가 힘든건 너네를 힘들게 한 학교의 잘못이지 너네가 이상한게 절대로 아니야 그러니깐 난 너네가 자퇴 한다고 하면 응원해주고 싶다! 자퇴한다고 부정적인 시선만 받고 많이 힘들지? 힘내 얘들아 누가 뭐라도 난 너희 편이다!!
안녕하세요 고1 노베이스입니다.. 최근들어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교라는 틀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사람이랑 대화 자체를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고요, 하루하루 한달 넘게 계획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차 지필을 끝낸 후 6월 여름방학 때에 자퇴를 고려해보거나 일본 유학을 고려중입니다. 만약 자퇴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지 설명하고 제가 6월 중간고사를 미친듯이 공부해 1등급을 맞고, 그 동안 노력하는 모습을 쌓는다면 자퇴를 시켜주실까요? 만약 6월에 자퇴를 한다면, 수능은 내년에 봐야하는 것 인가요? 그리고, 자퇴를 한다면 부모님은 쪽팔려하실까요?
올해 자퇴를 하시면 내년 4월 검정고시를 보신 후 내년부터 수능을 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제가 부모님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성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진심으로 설득하신다면 부모님도 이해하시고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얘들아 형이 고2때 자퇴하고 지금 고3인데 이 영상 보러올 정도면 다들 고민이 많은거 잘 알아 각자 다 자퇴하고 싶은 이유도 다를거야 너네한테 도움되는말 해주기 전에 형 이야기 조금만 할게 지루해도 조금만 참아주라..ㅎㅎ 1학년 내신 1.9 2학년 내신(자퇴 전) 2.3 이정도면 그래도 높은 편이지? 그리고 학생회 행사기획 부장 및 서기 상장이..14개에 친구 많고 여자친구도 있었어(단순히 자랑하는거 아니야!!) 근데 이렇게 사니깐 남들은 대단하고 멋지다고 하는데 나는 점점 망가지더라 하교하고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독서실가면 그대로 6시간 기절해서 겨우 막차버스타고 집갔어.그러다 보니깐 내 주변관계도 못 챙기고 나도 같이 망가져갔어 그렇게 1달? 아니 몇달동안 다 망가지더라 결국 여친한테 일방적 통보랑 학교 특유에 언론조작에 당해서 학교에서 나는 "본인밖에 모르고 남을 이용하는 쓰레기"가 되어있더라 그래서 난 학교를 나왔어.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깐 난 정말로 억울하니깐.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끝내 설득했지. "내가 만약 당당하게 못살거 같으면 어디가서 날 아들이라고 안해도 된다고" 물론 그러실분들은 아니지만.. 그렇게 2일만에 자퇴하고 지금은 수능공부 중이야 ㅎㅎ 너무 길었지....미안! 이제 너네한테 필요한 말 하나 해줄게 자퇴? 하고 싶으면 해.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야. 누가 학교를 나올때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하지만 한번은 다시 생각해봐. 형도 첫날에 결석하고 그날 저녁에 전여친한테 욕설섞인 조롱이 날라온거 보고 자퇴한거야. 그러니깐 한번만 생각해보길 바란다!! 길어도 봐준 친구들아 고맙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자신이 계획을 미루고서라도 끝까지 이 성적, 이 목표를 위해 달릴 수 있는 자신이 있을때 학원을 끊거나 자퇴를 하는겁니다. 또한, 한번 학원 끊거나 자퇴하면 진짜 거짓말 같아도 거기에 있었던 친구들, 선생님들과 마주쳐도 아무말 안나와요. 제발 부탁이니까 자퇴를 하거나 학원을 끊는 행위를 고려해보고 있으시다면 내가 정말 계획을 미루고서라도, 늦잠을 자고서라도 매일매일 반성하면서 진짜 목표를 위해 달성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지 꼭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지금 자퇴에 대해 고민중인데.. 이유는 학교가 저에게 맞지않고 친구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어렵고 그런게 엄청나게 스트레스인거같다고 생각이 들어 자퇴를 생각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는게 편했던 저는 자퇴는 하는게 맞는걸까 의문이 들어 의견을 얻고 싶어서 댓글을 이렇게 써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자퇴 고민 중인 올해 고2 된 학생입니다 지금 댓글을 달면 답변을 해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퇴 경험이 있으신 분께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는 없지만 어릴 때 왕따나 따돌림을 당하고 중학교에서도 안 좋은 일들이 있고 고등학교 와서도 저랑 잘 맞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혼자 있을 때 고독해지는 부분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입니다 물론 제가 학생인 점에서 가끔은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겠죠 아무튼 제가 자퇴를 하려는 이유는 정시에 올인하기 위해서인데요 자사고를 다니는데 내신이 5~6등급이고, 생기부를 화공으로 채웠는데 지금은 의사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요 그러면 일반고로 전학가서 정시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동네에 갈만한 일반고가 없을 뿐더러 고2인데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자기 할 일 하기엔 눈치가 보이기도 해서요 부모님은 제 의견대로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자퇴하는 게 맞을까요?
1. 이탈리어 공부 안 했습니다! 아는 이탈리어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밖에 없었고 관광객 많은 로마라 영어 만으로도 충분했어요. 2. 유럽은 미성년자 여행이 흔한 편이라 (너무 어리면 안 받아줄 수도?) 막 그렇게 자세히 검사하지 않아요, 하지만 본인이 미성년자라면 미리 숙박할 호텔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되는 건 없었어요. 3. 비행기는 제가 몰타에서 간거라 엄청 쌌어서 제외하고 나머지 비용으로 70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쇼핑이나 기념품을 거의 안 샀어서 저 비용이 나온 것 같고 평소라면 더 나와야 합니다!
지금 중3이고 성적도 예체능 빼면 항상 a였는데 예체능 관련으론 재능도 없고 노력해도 안되는데 이것때문에 계속 혼나고 욕 먹으니깐 점점 아픈 척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선 못하는 애들 기준으로 나가다보니 속도도 느리고 잘하는 과목임에도 몇 시간씩 들어야 하는 게 답답해요. 이미 다 풀고 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숙제나 다른 공부도 불가능하고 오프라인이다보니 못 들은 말은 다시 물어봐야 하는데 이게 너무 눈치보이고 하더라고요. 유치원과 초등학교 때 절 왕따시키고 괴롭힌 애가 같은 학교 다른 반임에도 불구하고 마주칠 때마다 너무 숨이 가빠져요. 지나가다 들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진학을 한다면 갈 곳이랑 같은 곳을 1지망한다더라고요. 여기가 1지망 쓰면 무조건 붙는 곳이예요. 선생님께도 말씀드렸고 부모님 친구에게도 말했는데 비웃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mbti는 istj인데 자퇴 괜찮을까요?
중2 딸을둔 아빠에요 딸이 학교 친구 관계로 매일매일 힘들어 하네요 방학인데도 학교갈 걱정에 불쓱불쓱 힘들어해요 홈스쿨 하고싶다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공부는 우등상 받았어요 쉬는시간 점심시간 체육시간이 너무 힘들대요 한달 후에도 그 마음이면 해준다고 달래놓은 상태입니다 조언 바랍니다
중2인데 우등상을 받을 정도면 공부에 있어서 상당히 주체적인 것 같은데 다만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영상에 언급했다시피 인간관계를 회피하게 될까봐... 인데 이 부분은 자퇴하게 될 경우 명확히 인지하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퇴는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도피하는 방법이 되면 좋지 않다구요! 대학을 가든 사회 생활을 하든 인간 관계는 부딪혀서 배우는 것도 많으니 그 점도 알아줬으면 한다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따님이 힘들다면 자퇴하는 것도 당연히 고려해야 합니다!
아뇨! 프랑스 입국 심사 제가 할 때는 완전 슝슝 보내줬어요. 백신 패스도 미리 D-plf였나 그것만 작성하면 보내줬습니다. 사실 여행 갈 거 예상하고 한국에 있을 때 부모님이랑 같이 미성년자 여행 동의서 (서식 제가 만들음) 만들었는데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 등 단 한 국가에서도 물어보지 않았답니다. 유럽은 비교적 미자가 여행하는게 흔한 일인 것 같아요.
고1이시라면 수학 과학을 이해 못하시더라도 고1까지는 학교를 다니면서 따로 수학 과학 기본을 좀 공부하시고 그 결과를 보고 정시가 가능할 것 같아야지 고2때 자퇴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게 가능성 있어보여요. 정시가 진짜 만만한게 절대 아니에요. 수시 망했으니 정시로 가야지. 이 마인드는 0점자리라서.. 지금까지 수학 과학을 포기하고 안했다면 다시 시작하기 진짜 힘드시고 틀리고 이해 못할 때마다 좌절하실텐데 그냥 자퇴했다가 공부를 아예 포기하게 될수도 있어요. 고1때까지는 다른과목이라도 수업을 듣고 수학 과학을 공부해서 기본기를 다지고 나서 아, 난 혼자서도 계획 잘 세우고 공부를 하는게 어느정도 가능하고 학교를 안다니는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구나를 알고나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화이팅
저도 entp인데 구속 받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거든요 … 하나부터 열까지 구속하는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제 생활패턴이랑 안 맞아서 요즘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제가 엄청 게으르고 계획형인간은 백퍼센트 아니라서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고민이 되네요… 엠비티아이 검사할때마다 p가 구십몇퍼센트 나올정도;;; 자퇴하면 겪을 차별은 생각 안해봤는데 뭐 그건 상관 없죠 왜냐묜 난 개썅마이웨이니깐! 자퇴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서 수만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저는 고1이긴하지만 자퇴를 고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수많은 길과 상황을 놔두고보는데 저는 초3 2학기때부터 은따로시작해 어떤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를못했습니다 그냥 있는데 욕먹고 그냥있는데 중1때는 학폭가해자로 몰리고 저희어머니께서아프셔서 간호중인 사람이 누굴 때려서 가해자로 몰리겠습니까.. 전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마음깊숙한곳에 자리잡고 그뒤로는 어떤 친구들이든 의심하게되고 무언가잘못된듯하면 아무짓도안했지만 제가 잘못한건지 항상불안감에 지내야했습니다 고1이 되고난후에도 어떤애한테 잘못걸려서 욕들어가며 제 취미는 이상한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지고 그이후에는 고1 입학전 먼저다가온친구는 제가몸이약해 무언가에 일이있었는데 그게 무시한건줄알고 또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몸이 약하게 태어 났었고, 또한 친구들에대한 질투 열등감으로인해 수만가지 뒷말과 욕을들은 제상태로는 친구들이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그 애들이 뒤를 돌았을때 180도 바뀐다는것을 세삼 느끼게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안좋은 선택에 말까지 했었다고 부모님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어서 계속 그런생각만들고 부모님께도 그런말을 드리면 너무 죄송스럽고 걱정되게 하니 저도 점점 버티던것들이 지쳐가더라고요.. 이럴경우 자퇴를했을때 누가 가리키지말고 혼자 독학으로해야 모든걸 빨리 습득하는 저에게는 차라리 자퇴를하고 충분한 머리식힘과 그동안 못했던 진심으로 하고싶은것들을 조금이나마 즐긴후 검고 시행날이 다가올때 공부를해서 고졸을 할까 생각을 해보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먼저 검고를 보는게 어떻겠느냐 힘든것보단 나을것 같지않냐 라는 말씀으로 한번더 생각중입니다.. 이럴때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한번더 충분하게 생각을해본다음 결정을해도 늦지않은 좋은선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