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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를 봤다 • 점수 공개 • 검정고시 공부 브이로그 • 새로운 시작, 근데 이상한 렌즈를 곁들인 

Cyeong 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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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자퇴생 #검정고시브이로그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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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화질은 1080p로 시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영상은... 대망의 검정고시 브이로그입니다. 고득점보다는 합격을 노리고 준비했던 시험이었는데 이번 시험이 쉽게 출제되기도 했고 운도 따라준 것 같아서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자퇴생 타이틀 걸고 시작한 유튜브인데 낮은 점수는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한국 입시는 여기서 끝내고 앞으로는 토플, AP 같은 외국 입시에 전념하려고 해요. 새출발이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하려고요. 도전하는 모든 학교밖 청소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Sorry this video has no english subtitles. Have a nice week!
@young...
@young...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자퇴 서류 작성했고 내일 제출하러 가요..! 숙려제는 형식상 일주일 정도만 갖기로 했어요 우울증이 심하기도 했고 학교에 있으면 공황과 불안이 너무 심해서 학업에 집중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느라 지쳐갔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정신이 너무나 피폐해져서 고등학교를 3개월도 안 다니고 자퇴하게 됐네요😅 전.. 솔직히 남들처럼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큰데 심리적인 힘듦으로 인해 자퇴를 선택한 케이스예요 그 동안은 외면해 왔는데 하루하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감정으로 살아왔고 억지로라도 인연을 만들어야 하는 학교라는 단체가 대인 기피증이 있는 저에겐 너무나 두렵게 다가왔어요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올 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호흡도 벅찼거든요.. 사실 학교 밖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이상하게 학교에서는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 모든 것이 전부 두려웠고 저를 불안하게 해서 미치겠더라고요 저는 악기 전공을 준비 중인 학생인데 내년 4월 검정고시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고 정시 및 실기 시험 준비에 힘 쓸 생각이에요 사실 잘 한 선택인지는 모르겠어요 자퇴를 한다고 해서 정신적인 고통이 크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버티고 버티다가 내린 결정인 만큼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요 서류 제출은 내일이라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자퇴를 무를 수도 있지만.. 더 이상 학교라는 곳에서 나 자신을 옥죄고 싶지 않아요 벌써부터 후회가 미친듯이 되고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닐 정도로만 정신 건강이 좋았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절 괴롭게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니 조금은 막연하고 즉흥적일지라도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미래를 위해 나아가 보려 합니다ㅏ... 영상 챙겨보다가 문득 하소연을 하고 싶어서 무턱대고 남겨 보았어요😊 잘 보고 가요:) 화이팅!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처음에 두렵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 힘드셨을텐데 심적으로도 건강하시고 입시도 만족하시는 결과 받기를 바라요, 검정고시도 파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user-xq2zv5ce8b
@user-xq2zv5ce8b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랑 지금 상황이 비슷해서 댓글 남겨 봐요 혹시 부모님 설득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부모님은 처음에는 힘들면 그러라고 하셨다가 지금은 이겨내야 잘된다고 말리기만 하셔서… 부모님이 제안하셨나요??
@윤-d4s
@윤-d4s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안녕하세요!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기에는 버거워서 자그마한 조언을 얻어보려 이렇게 이야기 드리게 되었습니다 ŏ̥̥̥̥םŏ̥̥̥̥ 저는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중인 특목고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마냥 밝았는데 없던 우울증만 생겨서 계속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대로 졸업한다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많이 힘들어요ㅠㅠ 하고싶은건 대학가서 충분하게 할 수 있다는데 결국엔 대학가서도 취업이랑 학점경쟁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에서 원하는 일을 하려면 지금 제가 고등학교라는 가치를 포기해야하는 것처럼 남들이 '보편적'이라고 불리는 길을 가고있을 때 저는 잠시 멈춰야하니까요.. 지금 선택을 하든 대학에 가서 선택을 하든 학교를 포기하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그 책임은 똑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고등학생이기에 주변 어른들이 '졸업만 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거고 나중에 대학교가서도 하고싶은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우선 졸업만 해라'라는 똑같은 소리를 들으며 살게될 것 같아요. 그럴바엔 용기를 내고 사회에 조금 더 일찍 나가서 해보고싶은 것들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실패도 겪으면서 10대를 마무리하고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자퇴하고 나서 하고싶은게 뭔데?라고 부모님이 물어보시면 아직 진로조차 확실하지 않은 저인데.. 그것이 무엇이다라고 확고히 답을 못하겠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까 제가 괜히 엄살 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저 자신에게 의심이 들기 시작한지 오래네요.. 요즘엔 뭘 위해 사는지, 왜 살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이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어요. 어떤 목표를 위해 달리는 과정에서 당연히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그 목표 자체에 확신을 잃은지는 오래입니다.,, 애초에 그런게 있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 부터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그 칭찬에 취해서 미친듯이 공부하며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그런데 지날수록 제 삶에 의문만 늘어가는 것 같아요😢 기숙사에서 하루 종일 먹고 공부하고 자고, 똑같은 삶만 반복중이네요,, 🥲 저라는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미술이나 음악쪽에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비록 국제고지만 디자인 관련 학과를 목표로 잡았었는데 (그렇다고 디자인전공을 위해 자퇴한다! 라는 한가지 목표가 있다기 보다는 자퇴 후에 직접 컨텐츠도 만들고 베이킹도 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은게 가장 큰 이유같아요)전문적 교육은 단 한번도 받아본 경험이 없어 자퇴 사유로 이를 내세우기엔 제 자신감이 부족해요, 학교 특성상 진로와는 연관성 적은 교육이 많고요,, 조금 더 많은 일들을 시도하며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작하고싶어요, 사실 무계획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학교 안에서 대학에대한 확신도 스지 않는 애가 본인이 인생에서 해나갈 무언가를 확고히 하라고 했울 때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부모님은 그냥 제가 공부가 힘들고 하기 싫어서 찡징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아버지가 그렇게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ㅠㅠ.. 저는 제가 공부에 뜻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성취해낼 자신 있어요,, 하지만 공부가 굉장하게 중시되는 삶을 살면서 이건 저의 미래를 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제 자신을 갉아먹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원래 엄청 밝은 아이였는데 저도 제가 고등학교에 가고 나서 이렇게 우울에 갇혀 살게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약1년이란 시간을 보내와서 이미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진지 오래지만 학교가기 전날밤인 일요일 오후 1시 정도부터 심장이 쿵쾅거리고 저녁쯤에는 내일 등교할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히기도 합니다. 제가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심적으로 이렇게 힘들었던 경험이 없어서 오히려 제가 제 마음을 부정하는 상황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괜히 엄살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저 자신에 대한 의문도 날이 갈 수록 늘고있어요..😭 여러번 부모님과 실랑이를 해왔음에도 이번에는 글로 직접 써서 설득을 해볼 예정이긴 하지만 제가 첫째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다보니 여러가지로 모르는게 많네요,,ㅠㅠ 부모님께는 저를 지지해달라고 부탁하고싶고 만약 자퇴를 허락해주신다면 저를 응원해주실 분들일거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다들 자퇴 후 세세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위기라.. 자꾸만 저 자신에게 의심이 가요ㅠㅠ 부모님도 반대하시는 입장이라 오히려 제가 더 망설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대로 학교를 졸업한다면 진짜 감정 없는 사람이 돼버릴까 너무 무섭네요 ŏ̥̥̥̥םŏ̥̥̥̥ .. 자퇴 후에 달라진 점들이나 제가 가지면 좋을 마음가짐, 자퇴 후 할 수 있는 활동들, 부모님과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풀어가면 좋을지,, 자그마한 조언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4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윤-d4s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진로 방향을 어떻게 잡든 부모님께 설명 드릴 진로 계획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윤님이 디자인 쪽으로 진학을 하시고 그에 맞춰서 진학을 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 디자인 쪽으로 대학을 맞춰서 수능 공부를 하고 그에 맞게 디자인 실기를 준비할 거예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 지지 없이 하는 자퇴는 정말 정말 성공률이 낮습니다. 지지를 받으면서 자퇴를 하시려면 "아직 뭘 해야할지는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가슴 뛰는 일을 찾을래요"로 설득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위의 문장은 설득 여부와 관련 없이 응원합니다.) 학교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드림 센터에서 이것저것 지원해줘요. 저 같은 경우 자퇴 후 검정고시 책, 교통비, 급식, 동아리 지원, 롯데월드 등등 이것저것 지원 받았어요. 베이킹 관심 있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어제도 베이킹 동아리에서 스콘 만들었답니다. 다음달부터는 카페에서 직업 체험도 할 예정이에요. 이처럼 많은 활동 지원하고 있으니 (지자체마다 지원은 조금씩 다릅니다.)지윤님 같은 케이스는 꼭 잘 알아보시기를 권유해드려요. 하나 더 방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고민해서 글을 남겼는데 자퇴 유튜버가 이런 말 써서 힘이 나지 않으시겠지만...저는 제가 자퇴를 함으로써 절대 순탄한 길을 걸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너무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고 제가 결정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퇴를 하면 지금 겪지 않는 더 힘든 일들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까지 잘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합니다! (참고로 진로를 찾아간다는 마인드는 굉장히 굉장히 응원하지만 자퇴 전에 큰 틀이라도 찾아놓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young...
@young... 2 года назад
@@user-xq2zv5ce8b 맨 처음 자퇴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저희 부모님도 결사 반대셨어요.. 전 부모님을 마주보고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엄청 긴 장문의 카톡으로 하나하나 세세하게 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상태를 설명드렸고 자퇴 후의 계획과 포부도 말씀드렸어요 학교를 관두고자 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나 자신의 상태, 자퇴 후의 계획을 잘 말씀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직접 말하기 힘드시다면 저처럼 카톡이나 메시지를 이용해서 말씀드려 보세요..! 카톡을 이용하면 정리도 잘 되고 검토도 가능하니 내 생각을 가장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일단 큰 틀을 잘 정리해서 카톡으로 전달하고 그 후에 부모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버니-i1r
@김버니-i1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봤어요😊❤ 혹시 검정고시 기출은 몇개년 푸셨어용?
@user-kz2ft6ne9x
@user-kz2ft6ne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월달에 치는데 난이도 많이 안 어렵겠죠ㅠㅠ 제발 안 어렵길
@유진-h2b
@유진-h2b Год назад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셨었나요?? 인강은 유튜브로 보신 건가요 그렇다면 뭐 보셨나요..ㅠㅠㅜㅜ
@cyeong832
@cyeong832 Год назад
하루에 공부를 규칙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시험 2주전부터는 3시간 이상 열심히 했어요! 인강은 꿈드림 센터에서 제공해주는 에듀윌 요약 인강 들었습니다.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쥬만-o2u
@쥬만-o2u 2 года назад
검정고시 난이도는 어떻게 되나요?? 2022년도 2차 고졸 검정고시를 보는데 기초도 많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풀 수 있을까요 ?? 🥹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쉬운 난이도긴 한데 국영수 과목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초가 있어야 할 거예요! 만약 합격만을 목표로 하신다면 대부분 다 합격하십니다! 80점 이상부터는 베이스는 필요하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쥬만-o2u
@쥬만-o2u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일주일 남았는데도 제대로 공부도안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합격은 하고싶고 공부는 안하고있고 자신도없고 … 합격할 수 있기엔 너무 늦은거겠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쥬만-o2u 지금부터 제 공부법 따라서 얼른 공부하세요! 합격만 해도 된다면 사회 도덕 과학 한국사 국어 위주로 공부하시면 돼요! (영어 수학은 베이스 없으면 약간 어려움) 파이팅 ㅠㅠ
@쥬만-o2u
@쥬만-o2u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어느파트가 가장 많이 나올까요.. 진짜 공부하곤 인연이아닌것가타여..ㅌㅋㅋ🤣 너무 어렵네요..😔
@김버니-i1r
@김버니-i1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봤어요😊❤ 혹시 검정고시 기출은 몇개년 푸셨어용?
@cyeong832
@cyeong8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출은 최대한 다다익선으로 많이 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출제 범위가 달라지면 큰 의미가 없어서 5년 내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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