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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고민 중이라면 꼭 시청하세요! 

Cyeong 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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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정말 오래걸렸어여.... 영혼 탈탈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ма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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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2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화질은 1080p로 시청해주세요! 최근 조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악플들이 조금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짧은 영상 하나로 자퇴를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선을 다 했고 도움이 안 되었다면 다른 분의 영상을 참고하시거나 다른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굳이 제 영상에 소중한 시간을 소모하시며까지 악플을 달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는 악플은 피드백 댓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가 있고 디테일이 있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지만 이유도 없고 욕설만 난무한 댓글은 절대 사절입니다. 저와 자퇴생분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의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타격감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그만해주세요. 앞으로 악플이 보이는 순간부터 그냥 차단하고 삭제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읽어주신 선플러분들 + 피드백 주신 분들은 모두 감사해요!
@user-pn4lk8bb4g
@user-pn4lk8bb4g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자퇴는 존나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꿈은 없고 막막해 죽겠어요 진짜 죽고 싶어요 그냥 자퇴하고 하루종일 알바만 하고 싶은데 고졸은 꼭 하라고하고
@2su515
@2su515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저네요ㅠㅠ 전 이제 고1인데 자퇴는 너무 하고싶고 하고싶은건 없고..
@user-bx2wz4vo6c
@user-bx2wz4vo6c 3 года назад
@@2su515 저는 뚜렷한 목표도 있고, 지금 자퇴에 대해서 다 알아보고 있는데 반대가 심하네요...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밝은 척, 괜찮은 척 웃고 쿨한 척(?) 넘기려고 하는 것들 다...지겨워졌어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안좋아할까봐 부모님 앞에서 소리내어 울었던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정말 밝고 괜찮은 줄 아세요...ㅎ
@user-yj1hb9bz7r
@user-yj1hb9bz7r 3 года назад
계획없으면 다니세요 학교. 철없는 생각 그만하시고
@user-go6ht6vd7s
@user-go6ht6vd7s 3 года назад
@@user-yj1hb9bz7r 보닌도 자퇴 치고 들어온거 아녀? 누가 누굴ㄹ 가리침
@user-yj1hb9bz7r
@user-yj1hb9bz7r 3 года назад
@@user-go6ht6vd7s 상식적으로 계획 없는 자퇴한 사람들 잘되는 꼴을 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주변에 그런 케이스 있으세요? 인생 그대로 꼬라박는행위나 마찬가지일듯 ㅎ
@user-ok3xx3tq8z
@user-ok3xx3tq8z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자퇴한 사람으로서 진짜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결정하기까지가 어려웠고 고민 많았을텐데 다들 응원해요 ! 계획적이지만 게으른분들이라면 자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청 큰 부분이라 ㅜㅜ 화이팅
@user-iy9ls6yy5w
@user-iy9ls6yy5w Год назад
형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ㅎㅎ 고2 내신1.9 자퇴형이야~ 얘들아 자퇴는 나쁜길이 아니야 너네가 힘든건 너네를 힘들게 한 학교의 잘못이지 너네가 이상한게 절대로 아니야 그러니깐 난 너네가 자퇴 한다고 하면 응원해주고 싶다! 자퇴한다고 부정적인 시선만 받고 많이 힘들지? 힘내 얘들아 누가 뭐라도 난 너희 편이다!!
@Bergvall7
@Bergvall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dazzler_0913
@dazzler_09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좀비고하시네ㅋㅋ추억겜이다
@user-pc3tm7uo1v
@user-pc3tm7uo1v 2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rv1pp7jm4w
@user-rv1pp7jm4w 3 года назад
고등학생들은 공감할거야 "아 시발 자퇴하고 싶다" -시험 망했을때 -수행평가 ㅈㄴ몰려들때 -급식 개맛없을때 -야자하다가 현타올때 말고도 많은데 여기까지만 쓸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아 공감... 공감... 백 번 공감... 당신 뭘 좀 아네
@user-kz8vr7bm8n
@user-kz8vr7bm8n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그것보다는 학교 가는시간 있는시간 분위기에 공부못하는 그런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자퇴하고싶네요
@user-uk4hi9sc8b
@user-uk4hi9sc8b 3 года назад
쉥평가 ㅈㄴ 몰려들 때 자퇴충동 오는 거 내 지금 상황임ㅅㅂ 기말기간에 쉥평가까지 몰려오니 죽을맛이다
@user-kz8vr7bm8n
@user-kz8vr7bm8n 3 года назад
@@user-uk4hi9sc8b 수행은 진짜 솔직히 10점이 만점이라하면 만점은 좀 많이해야되지만 6~7정도는 수행평가에따라 30분 40분 정도 투자하면되서 핸드폰할시간에 거기에 투자하면 어느정도 이미지챙기면서 ㄱㄴ
@user-wq9nd9yg4z
@user-wq9nd9yg4z 3 года назад
현재 특성화고다니는 고1인데 과 적성에 안맞을때도 자퇴하고싶어요 ㄹㅇ ㅠㅠ
@user-of6qw3hu5o
@user-of6qw3hu5o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자퇴가 너무 고민됐는데 이거 보고 더 고민해 보게 됐어요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네요… 🥺 감사해요
@angrydropoutstudent5855
@angrydropoutstudent5855 3 года назад
자퇴를 결심하고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 뭔가 알 수 없는 이 느낌... 새롭군요
@user-nk2qx4hx2q
@user-nk2qx4hx2q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는 학교 졸업한걸 후회하고 누군가는 자퇴해서 후회하고 참 힘들다 학교다닐때 힘들고 취업하기도 힘들고 취업해서 일하는게 힘들고 세상살기 쉽지가 않네
@user-ry2pg6mt9q
@user-ry2pg6mt9q 2 года назад
시험기간만 되면 하루루틴 다 박살나고 공부가 너무 싫어지는 나는 어찌해야하는가... 여름방학때 진진하게 고민해보려는 중인데 정말 고민이네요..
@istp76
@istp76 Год назад
그냥 학교생활 적응 안되고 힘들면 자퇴 하는게 최선인것 같음..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학교생활 할 필요 없 ㄷ다고 생각함..
@Kylianforever7
@Kylianforever7 2 года назад
이미 자기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부모님이 자퇴한다 했을 때도 믿어줄거고, 계속 어줍잖게 하고 노력도 안하고 그랬으면 당연 반대하실거임. 공부 습관 잡혀 있는 애도 풀어지는게 자퇴임.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자퇴해도 안 흔들릴 수 있다.
@user-iy9ls6yy5w
@user-iy9ls6yy5w Год назад
얘들아 형이 고2때 자퇴하고 지금 고3인데 이 영상 보러올 정도면 다들 고민이 많은거 잘 알아 각자 다 자퇴하고 싶은 이유도 다를거야 너네한테 도움되는말 해주기 전에 형 이야기 조금만 할게 지루해도 조금만 참아주라..ㅎㅎ 1학년 내신 1.9 2학년 내신(자퇴 전) 2.3 이정도면 그래도 높은 편이지? 그리고 학생회 행사기획 부장 및 서기 상장이..14개에 친구 많고 여자친구도 있었어(단순히 자랑하는거 아니야!!) 근데 이렇게 사니깐 남들은 대단하고 멋지다고 하는데 나는 점점 망가지더라 하교하고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독서실가면 그대로 6시간 기절해서 겨우 막차버스타고 집갔어.그러다 보니깐 내 주변관계도 못 챙기고 나도 같이 망가져갔어 그렇게 1달? 아니 몇달동안 다 망가지더라 결국 여친한테 일방적 통보랑 학교 특유에 언론조작에 당해서 학교에서 나는 "본인밖에 모르고 남을 이용하는 쓰레기"가 되어있더라 그래서 난 학교를 나왔어.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깐 난 정말로 억울하니깐.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끝내 설득했지. "내가 만약 당당하게 못살거 같으면 어디가서 날 아들이라고 안해도 된다고" 물론 그러실분들은 아니지만.. 그렇게 2일만에 자퇴하고 지금은 수능공부 중이야 ㅎㅎ 너무 길었지....미안! 이제 너네한테 필요한 말 하나 해줄게 자퇴? 하고 싶으면 해.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야. 누가 학교를 나올때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하지만 한번은 다시 생각해봐. 형도 첫날에 결석하고 그날 저녁에 전여친한테 욕설섞인 조롱이 날라온거 보고 자퇴한거야. 그러니깐 한번만 생각해보길 바란다!! 길어도 봐준 친구들아 고맙다!
@mooooooon-xo8dd
@mooooooon-xo8dd Год назад
멋져요 고마워요 자퇴를 한번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user-xn6bo9qh3f
@user-xn6bo9qh3f 3 года назад
꿈도 목표도 없이 자퇴 했으면 학교 안 가서 비는 시간 동안 빈둥거리지 말고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듯... 이미 글렀어 하고 포기하지 말고
@user-fn8ln2sf3r
@user-fn8ln2sf3r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이런영상이 아니다 맞다 이것이 아니라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자퇴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꿈이있으니 그렇지만 자퇴는 꿈이없다면 하는것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꿈이있다면 자퇴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꿈도없고 미래도없다면 학력이라도 단단하게 만들어놓는 대비를 해야합니다 그거아시나요 졸업하고나면 학창시절에 연락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사회에 찌드느라 학생때 만나던 애들을 안 만나게되고 사회에서 더 만들게됩니다 그래서 친구로 스트레스받고자퇴하면 못 사귀면 어쩌나 그런생각은 하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자퇴를 하나 안 하나 인생계획은 똑같이해야하고 일찍 사회에 투입되어있다고 생각하세요 졸업생들보다 님들이 좀더 성숙하고 자리잡혀있을테니 그런생각 갖고 자퇴하시고 우울해하지마세요 진짜입니다
@_qlsdp
@_qlsdp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짤들도 너무 웃기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저도 자퇴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junah3186
@junah3186 3 года назад
하...지금 진짜 자퇴에 대해서 진지하개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랑 같은 mbti네요ㅎㅎㅎㅎ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환영합니당! ENTJ 반가워요!
@user-pb7hi6rx8x
@user-pb7hi6rx8x Месяц назад
어차피 학교에서도 거의 고독할 때가 더 많고 정시러인데 수업시간에도 제 공부할것에 집중도 안되고 친구들이랑 잠깐? 재밌는 순간이 있지만 그냥 연락하는 사람도 1명(걍 릴스만 보냄)밖에 없고 학교에 가면 인간관계 적응도 힘들고 (예민한 성격이라) 우울증때문에 기분도 오락가락하고 합니다... 제가 인간관계하러 학교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ㅜㅜㅜ 정말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
@user-li6hs8wv5m
@user-li6hs8wv5m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현재 고 2에 재학 중인데 1학년때 내신은 2.96이에요…그리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제가 자퇴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 사이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영상에서 말하신 자퇴 금지 유형이긴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남들에 비해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2~3일은 가고 그런 날은 공부에 집중도 못해요.. 언제는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자살 소동도 있어서 저에겐 학교가 점점 싫어지고 무서워집니다…ㅎㅎ 그래서 치료 휴식 겸 그리고 원래부터 정시를 목표로 삼아서 그런데 이런 저도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2.96은 너어어어무 아깝긴한데... ㅜㅜ 그래도 본인이 제일 중요하니까 견디기 힘들다면 자퇴를 하셔야죠. 하지만 자퇴할 때부터 계속 달리는 자퇴 꼬리표와 검고 준비, 또 사람들의 시선, 원래 받았던 좋은 성적으로 넣을 수 있는 6개의 수시 카드 다 버리셔야 한다는 거 꼭 주의하세요! 힘내세용 ㅠㅠ
@user-nc1td1xi6u
@user-nc1td1xi6u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진심이 보이면 설득된다는 게 맞는 거 같음. 불안장애랑 우울증, 그리고 담임 때문에 학교에 트라우마 생긴 사람인데 아빠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를 못 했음. 근데 내가 학교에 있을 때 계속 유서에 담임 이름 쓰고 평생 저주한다고 적고 119에 전화해서 제발 살려달라고 말하고 떨어지는 상상을 하루에도 학교에 있으면 수십 번씩 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아빠가 내가 얼마나 어떻게 힘든지 이해를 해버렸음. 여러분도 꼭 정신병 때문이면 부모님 설득할 때 이런 말 해보세요. 부모님 직빵으로 이해시킵니다.
@user-gb5zk9og8g
@user-gb5zk9og8g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엠비티아이부터 성격까지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자퇴생각중입니다! 5월에 예정인데 자퇴하면 꼭 이영상 다시 보고싶네요❤️
@user-vr3jv9gp2v
@user-vr3jv9gp2v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소심했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중2때 대인기피가 왔어요 힘든 일도 많았고요.. 현재 고1인데 대인기피가 사라지질 않아요 우울증도 온 것 같고요.. 상담을 1년 받아도 여전해요.. 사람 앞에 서는 것 자체가 두렵고 벌벌 떨어요 성적은 좋지 않고.. 그래도 한다고 마음 먹으면 하는 편이에요 학교가 하라는 게 잠을 못 잘 정도로 두렵고 힘들어요.. 아직 하고 싶은 일은 없고요 좋아하는 건 있지만 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요즘 자퇴 생각이 많아지는데 자퇴해도 될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정신과에 가서 약을 복용해보셨나요? 더 낫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해보셨지만 소용이 없다면 어.. 자퇴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건강보다 소중한 건 없으니까요. 힘내요!!
@user-rs6se8ij4y
@user-rs6se8ij4y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일반고2 학생입니다 최근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수업을 정상적으로 들을 수 없을 정도까지 되었고 학교에서도 평범하게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심각합니다 자퇴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오히려 주변 친구들이 자퇴를 한다고 하면 말리던 저인데 요즘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지 자퇴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듣지도 못하고 학교생활도 못하니까.. 근데 저는 무조건 수시만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자퇴를 하면 잘 할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복잡해서 죽고싶을 정도로 많이 힘드네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음 ㅠㅠ 이건 너무 힘든 문제라서 제가 확답을 드릴 수 없지만 본인이 견디기 힘들다면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라지 않을까요? 정시 등급이 많이 안 나오면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정시로 돌려도 되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다만 정시랑 매우 안 맞는 사람들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mooooooon-xo8dd
@mooooooon-xo8dd Год назад
저도 지금 그런 상태인데 전 아직도 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분은 지금 어떤 생활을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고2라서 정말 어려워요
@user-qf2tp3gi8n
@user-qf2tp3gi8n Год назад
전 저런 이유로.. 자퇴를 했습니다
@user-nk8te7rn1u
@user-nk8te7rn1u 2 года назад
으어어어어 ㅠㅠㅠㅠ 자퇴 고민하면서 이 영상 봤는데에ㅔㅇ.. 이따 봐야지 하고서 하교해서 집에왓는데에에.. 어무니가 벌써 담임쌤께 자퇴이야기를 꺼내셧다네요.. 무섭고 두려워요 ㅋㅋㅋㅋㅋ 내일 상담가야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화면 밖의 저는 벌써 실성하고있습니다.. 왓더 왓더 왓더 왓더 완전 대환장파티 잠도 안와요 심장 두근두근세근세근네근네근.. 아직 마음의 준비도 못했는데에에ㅔ에....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가 자퇴를 결심한 이유가 쉬는시간에 혼자 교실에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복도에 모여잇고 자기네들 자리에 모여잇고 그러는데 저만 혼자여서.. 회의감? 이 들더라고요. 네. 인간관계 문제입니다. 지금 중2인데 제가 1년 전부터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거하게 받아먹어가지고요.. 전학생각도 해보고 자퇴생각도 해봤는데 상담쌤의 한마디가 자퇴 결정에 도움이 되엇습니다 "중학교때 친구사귀는건 초등학교때완 달라" 이말 듣고 겁먹어서 몇일동안 울고불고 햇더니 전학이란 말은 쏙 없어지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자퇴를 하기로 결정햇습니다! TMI~ TMI~ 아무튼 저 응원좀 햐주세요 아니아이니아ㅣ나인아니이ㅣ이이ㅣ 그걸 왜 벌써 쌤한테 말하구 난리야 엄마느ㅡ은 아직 제대로 결정한건 아닌데에 맘의 준비가 필요한데에에ㅔ엑 살려주세요 심장 뛰어서 미치겟서요 진짜 자퇴하신분들이 계신다면 제발.. 담임쌤과의 면담.. 어케하셧는지좀 알려주세요..
@h_e_moooooon1440
@h_e_moooooon1440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
@Yeee-c7g
@Yeee-c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고1입니다..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때문에 교실에도 못들어가고 수업도 못들어요 전부터 자퇴에 대한 생각을 해왔지만 검정고시를 잘 볼 자신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근데 전 꿈이 있어요 메이크업과 헤어에 관심이 있고 엄마가 메이크업 필기 따면 학원을 보내준다고 하셔서 2주동안 죽어라 공부했더니 간단간당하게 합격했었어서 그래서 용기가 생겼어요 지금 학원도 다니고 있고 하는데 수시로 대학을 가고싶어요.. 전 자퇴하는거에 마음을 굳히고 있는데 부모님은 아직 고민하고 계세요 부모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학교가는게 두렵고 공포스러워서 매일 저녁마다 울고있어요 혹시 이런 방안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이ㅛ을끄요.??
@user-mo5tf1hp5g
@user-mo5tf1hp5g 2 года назад
누구라도 좋으니 한번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이구요 자퇴는 중학교때부터 쭉 생각해왔어요 그간 학교폭력 피해경험도 있던터라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 다니다가 처음 겪어보는 학생이 많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인간관계에 지쳐서 자퇴하고싶다고 울고불고 떼도 많이 썼구요.. 어찌저찌 겨우 감내하고 사춘기 우울증이 찾아와서 대인관계가 너무 두려워졌구요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올라오는데에 잦은 압박감과 걱정으로 어려서부터있던 우울감이 좀 터졌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도 절망적이고 모의고사 성적도 그닥 좋진 않습니다 저에겐 학교가 너무 스트레스이고 학교에 있으면 좀 숨쉬기도 편하지못해요.. 수행평가도 저에겐 너무 압박인데 지금부터 버티기도 힘든데 나중엔 더 버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좋지 않은 생각을 하기도 해요.. 쨋든 요즘은 그래서 계획을 짜고 이행하려는 습관도 기르고있고요 자퇴하고나서도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저 자신조차 감이 잡히진 않아서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 이제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험부담이 커서 자퇴하지 않고 그대로 학교를 다니기엔 너무 압박감이 들어서 금방이라도 제 자신이 자1살할 것 같아서요... 미칠것같아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때 너무 학교 생활이 괴로웠고 학교의 틀에 맞춰야 하는 생활이 너무 싫어서 우울했었습니다. 하지만 놓을 것을 놓기 시작하고 포기와 선택에 집중하면 (이 부분은 추상적이라 이해가 안 가실 수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퇴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뭘 뜻하는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길이 열리게 되어있어요.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잘 하고 계시니 묵묵히 자퇴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면 지금 다시 시작해도 뭐든지 잘할 수 있어요, 천천히 자퇴 계획과 자퇴후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수능 응시 계획이 있다면 올해 11월에는 자퇴하셔야 합니다.
@user-pm5dt4vd6q
@user-pm5dt4vd6q 2 года назад
현 고2 자퇴생입니다 제가 해주고싶은말이 있는데 1.자퇴해서 관리형독서실이나 독학재수학원갈꺼아니면 자퇴하지마세요(재종은 실력되시면 가세요 노베이스로 가시면 시간낭비) 2. 독재,관리독서실+ 단과 무조건입니다 단과도 병행하셔야합니다(영어 수학은 무조건 추천 국어는 정시대비 학원이 거의 없음… 수학은 같이나이애들 시험대비같이하세요 그냥 내신반으로 /영어는 고3반 추천) 3.인강도 무조건 병행 (전 현재 국어 (독서 문학 고전시가 언매 4개수강) 영어, 과탐 2개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 등등 수강중) 여튼 혼자서 성공할꺼란 생각 하지도 마세요 진짜 극소수분 아니면 한달안에 백퍼 습관 깨져요 그리고 경제적비용이 엄청납니다 (재수학원+단과+인강)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단점만 있는거 같은데 전 너무 만족합니다 수행평가? 영어피피티만들기조별과제 이런거에 신경쓸 필요없고 쓸데없는 시간낭비줄이고 해야하는공부에 몰빵가능해요 그리고 전 독재단과인강운동(헬스피티) 이런식으로 하는데 학교다닐때보다 더 빡세요 근데 이게 맞는거 같음 왜냐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불안해질 가능성이큰데 이렇게 소속감을 갖게해주는 곳을 다니면서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고 오히려 뿌듯해요 그리고 규칙적생활습관을 잡아줍니다 솔직히 자퇴를 진지하게 생각하실정도면 이미 학교에 마음떳다는 소리신데 정말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전 11월 마지막까지하다가 자퇴를 했는데 3월부터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한 결과라 그런지 되게 만족합니다 우울증도 있었는데 많이 나아졌구요 1년먹던 약도 안먹은지 6개월가량 됐어요 전 친구관계는 아예 자퇴에 생각되는 요소는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혼자있으신거애 익숙해질 자신있으실때 하세요 전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약속잡아서 한달에 한번씩은 놀고 중학교친구들이랑도 주말에 놀고 마음맞는 친구들이랑 단과학원들을 같이 다님에더 불구하고 단과가기전이나 약속있는 날이 아니면 거의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진 한마디도 못해요… 학원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게 다라서 조금 답답하실수 있으세요…ㅠㅠㅠ 근데 그냥 견딜만해요 학교가서 눈치밥먹늠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살생각까지 하시는 거면 전문상담 추천드려요 저도 전문상담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이것도 비용이 꽤 듬.. 전 국가에서 하는 상담 병원상담 전문상담기관 다 해봤는데 마음맞는 선생님찾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전문상담소가 확실이 나아요 근데 비용이 한번상담할때 10만원 이상은 깨져요 한달 60은 생각하시길….) 정리하자면 전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되게 되었고 성적면에서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자퇴는 정말케이스바이케이스인것 같아여 전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께요 ㅠㅠ 저도 자퇴고민할땨 정보가 너무 없더라구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싶습니다
@KRTTTMAP
@KRTTTMAP Год назад
정말 거짓말 안하고 자신이 계획을 미루고서라도 끝까지 이 성적, 이 목표를 위해 달릴 수 있는 자신이 있을때 학원을 끊거나 자퇴를 하는겁니다. 또한, 한번 학원 끊거나 자퇴하면 진짜 거짓말 같아도 거기에 있었던 친구들, 선생님들과 마주쳐도 아무말 안나와요. 제발 부탁이니까 자퇴를 하거나 학원을 끊는 행위를 고려해보고 있으시다면 내가 정말 계획을 미루고서라도, 늦잠을 자고서라도 매일매일 반성하면서 진짜 목표를 위해 달성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지 꼭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pjuygvvi9
@pjuygvvi9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인기피증이랑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심하고 교우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학업 성취률도 떨어져서 자퇴를 하고싶지만 못하고 있네요
@user-yy5zp5ot1j
@user-yy5zp5ot1j Год назад
지금 중3이고 성적도 예체능 빼면 항상 a였는데 예체능 관련으론 재능도 없고 노력해도 안되는데 이것때문에 계속 혼나고 욕 먹으니깐 점점 아픈 척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선 못하는 애들 기준으로 나가다보니 속도도 느리고 잘하는 과목임에도 몇 시간씩 들어야 하는 게 답답해요. 이미 다 풀고 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숙제나 다른 공부도 불가능하고 오프라인이다보니 못 들은 말은 다시 물어봐야 하는데 이게 너무 눈치보이고 하더라고요. 유치원과 초등학교 때 절 왕따시키고 괴롭힌 애가 같은 학교 다른 반임에도 불구하고 마주칠 때마다 너무 숨이 가빠져요. 지나가다 들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진학을 한다면 갈 곳이랑 같은 곳을 1지망한다더라고요. 여기가 1지망 쓰면 무조건 붙는 곳이예요. 선생님께도 말씀드렸고 부모님 친구에게도 말했는데 비웃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mbti는 istj인데 자퇴 괜찮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Год назад
답글이 늦었네요 ㅠㅠ 고등학교 입학 후에 별로였다고 느끼신다면 자퇴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user-du5gj7nw2m
@user-du5gj7nw2m 3 года назад
공부나 성적 이런 것들은 싹 다 배제하고 순전히 대인관계가 힘들어서 자퇴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부터 우울증이 심해진 것 같고 중2때부터 3년 내내 반에서 겉돌아서 학교 다닐 맛이 나질 않네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에 있듯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자퇴하는 건 살짝 비추인 편이긴 합니다. 왜냐면 인간 관계라는 것이 내년에 반 바뀌면 또 바뀔 수 있는 거잖아요. 너무 힘드시면 자퇴하셔도 되지만 저는 우선 버티는 거 추천이요! 인간 관계 때문에 건강 상의 문제가 있으면 더 깊게 고민해보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m5dt4vd6q
@user-pm5dt4vd6q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을 보면서 되게 고민많이 했었는데 결국 자퇴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보내는것 같아요 몇없는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rs8fz6pu6z
@user-rs8fz6pu6z 3 года назад
숙려제 끝나는 14일에 담임이랑 자퇴할지 상담하는데 저는 자퇴 하려고요.. 최근 우울증, adhd, 대인기피증, 공황장애등 너무 정신적 질환이 심해져 학교생활을 온전히 못하는 수준이라 자퇴를 결심했어요. 조금이라도 멘탈에 피해가면 울고 토할거같고 배아프고 숨이 안쉬어져서 문제에요ㅋㅋ 추후 계획은 솔직히 무기력해서 검정고시도 보고싶진 않은데 저는 입원하고 싶은데 부모가 정신병원을 되게 안좋게 봐서 반대 하더라고요 ㅠㅠ 통원치료로는 한계가 있어 심리상담을 받을 계획입니다!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자퇴라니!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CEYEG
@CEYEG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고2 올라와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질병결석이 지금 20번 정도 되어 있고 고1 내신 성적이 평균이 6이에요 고2 올라와서 중간고사 때 등급 조금 올린 과목들도 있긴 있어요. 중2때부터 작년 고1때 까지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 후에 지금 건강상 문제도 있고, 공황장애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학교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면서 자퇴를 하고 싶다 생각이 들고 수시로는 이미 망한 것 같은데 내가 정시로 가도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정시로 파려면 자퇴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자퇴하면 돌아갈 길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너무 걱정이 되는데 학교로 인해 학업의 압박 그리고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도 자퇴하면서 정시 준비하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해보시고 부모님도 지원 가능하시다면 기숙 재수 학원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 정말 힘들지만 나태해질 수 없고 성적도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건강 상의 이유로 기숙학원을 못 간다면 관리형 독서실이라도 추천 드립니다!
@gaeeun
@gaeeun 3 года назад
전 (중3) 그냥 자퇴라기 보다는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할지 말지 고민이 에요... 학교 수업도 잘 안 맞아서 학교 수업은 대충 듣고 집에서 공부 해서 평균 94~98점대가 나와서 솔직히 수업 안듣고 혼자 영어 수학학원만 다니면서 공부 했는데 성적이 좋아서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고 근데 한편으로는 검정고시를 보고 정시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우리 중학교 시험이 너무 쉬워서 성적이 잘나오는것도 있는것 같아서... 여름방학 동안 결정을 해서 부모님을 설득 하던지 마음을 다 잡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잉.. 솔직히 너무 이르기도 하고 원래 중학교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있어서 검고 성적만 믿고 가는 건 좋지 않습니다. 검고 성적만으로는 좋은 대학은 못 가고 정시 준비를 하면 잘 갈수는 있어요, 근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제일 유리한 수시 6개의 카드를 날리는 셈이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이죠스님이 공부를 잘하시지만 고등학교 적어도 1학기는 다녀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bksikn
@bksikn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고1인데 학교 너무 가기싫고 그냥 내신공부 지금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너무 자퇴하고 싶어요 진짜 저는 제 자유를 찾고 싶은데 감옥에 갇혀있는것 같아요 지금 영어 모의고사 외우고 있는데 너무 외우기 싫어요 그냥 자퇴하고 혼자 수능공부 하고 싶어요 하고싶은 것도 없고요 되고 싶은것도 꿈도 뭣도 없어요 근데 학교는 자꾸 제게 꿈을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요. 자퇴 할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경험상 하고 싶은 건 카테고리라도 꼭 찾고 자퇴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내가 자퇴해서 취업을 하고 싶은지, 유학을 가고 싶은지, 아니면 수능 공부를 하고 싶은지 미래에 뭐가 하고 싶은지 이 정도는 갈피를 잡고 자퇴하셔야 합니다!
@user-vu1rz1rb5p
@user-vu1rz1rb5p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고1이긴하지만 자퇴를 고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수많은 길과 상황을 놔두고보는데 저는 초3 2학기때부터 은따로시작해 어떤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를못했습니다 그냥 있는데 욕먹고 그냥있는데 중1때는 학폭가해자로 몰리고 저희어머니께서아프셔서 간호중인 사람이 누굴 때려서 가해자로 몰리겠습니까.. 전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마음깊숙한곳에 자리잡고 그뒤로는 어떤 친구들이든 의심하게되고 무언가잘못된듯하면 아무짓도안했지만 제가 잘못한건지 항상불안감에 지내야했습니다 고1이 되고난후에도 어떤애한테 잘못걸려서 욕들어가며 제 취미는 이상한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지고 그이후에는 고1 입학전 먼저다가온친구는 제가몸이약해 무언가에 일이있었는데 그게 무시한건줄알고 또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몸이 약하게 태어 났었고, 또한 친구들에대한 질투 열등감으로인해 수만가지 뒷말과 욕을들은 제상태로는 친구들이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그 애들이 뒤를 돌았을때 180도 바뀐다는것을 세삼 느끼게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안좋은 선택에 말까지 했었다고 부모님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어서 계속 그런생각만들고 부모님께도 그런말을 드리면 너무 죄송스럽고 걱정되게 하니 저도 점점 버티던것들이 지쳐가더라고요.. 이럴경우 자퇴를했을때 누가 가리키지말고 혼자 독학으로해야 모든걸 빨리 습득하는 저에게는 차라리 자퇴를하고 충분한 머리식힘과 그동안 못했던 진심으로 하고싶은것들을 조금이나마 즐긴후 검고 시행날이 다가올때 공부를해서 고졸을 할까 생각을 해보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먼저 검고를 보는게 어떻겠느냐 힘든것보단 나을것 같지않냐 라는 말씀으로 한번더 생각중입니다.. 이럴때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한번더 충분하게 생각을해본다음 결정을해도 늦지않은 좋은선택이겠지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우선 많이 힘드셨겠어요. 만약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고 건강에 영향을 준다면 자퇴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_g.x._._
@n_g.x._._ 2 дня назад
너무 자퇴가 하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user-rg5hn4yk1z
@user-rg5hn4yk1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생활이즐겁고 친구들이랑 잘재닌다 >> 자퇴할필요없음 학교생활이힘듬 괴롭힘당하거나 친구가없다 >> 자퇴하는게맞음 학폭은 말할것도없이 자퇴해야하고 친한애도없는데 학교를왜다님? 공부를잘하면 검정고시치고 수능보는게 오히려 유리하지 시간아깝게 내신공부는왜함? ㄹㅇ 눈치보면서 다닐필요없음 예전세대가 자퇴도 맘대로못하고 저주받은세대 지금은 그래도 자퇴율 많이 늘었더라 나쁜현상은 아니라고봄
@hwm0914
@hwm0914 2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친구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뭔가 자퇴하고 나면 친구 입장도 생각해보니 다 연락이 끊기고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해요.. 다들 짱친이 아니라 두루두루 지내는 사이라서 나중에 혼자가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ㅜㅜ 자퇴하려는 이유는 정시 공부랑 이루고 싶은 목표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하면서 지내고 싶어서이기도 한데 모순적이게도 지금 옆에 있는 친구들이 다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자퇴를 한다면 친구들이랑은 어쩔 수 없이 사이가 멀어지게 되겠죠? 수능 끝나고 목표를 이루고 걔네랑 다시 놀고 싶은데 걔네 입장에서는 좀 그렇겠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자퇴하면 멀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물리적으로 멀어지는 거다 보니 당연하죠 ㅠㅠ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멀어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 절친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 멀어져요~ 절친이랑은 꾸준히 만나려고 노력하시면 멀어지지는 않을 거예요. 결국 남을 사람은 남더라구요
@utachan0074
@utachan0074 2 года назад
자퇴 사유가 정말 공감돼요 지금 자퇴 고민 중인데 저는 원래 남이 간섭을 안 할 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원하지 않는 공부방식, 경쟁자들, 그리고 시간낭비의 이유로 학교를 꼭 다녀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혼자서 계획도 세우고 나름 잘 지키는 편인데 이런 저는 자퇴해도 괜찮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자퇴 시선과 서울대 입시 불리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요! 자퇴는 진짜 멘탈이 중요한 것 같아요ㅋㅋㅋ
@utachan0074
@utachan0074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어차피 서울대는 못 갈 것 같은데 그럼 괜찮을까요?ㅋㅋㅋㅋ...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utachan0074 기숙학원이나 관리형 독재 다니실거면 추천요!
@mck7067
@mck7067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국 자사고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면서 고1 때 자퇴를 했습니다. 물론 사실상 전학이었지만 자퇴서류 제출하고 학교에서 마지막 급식 먹을 때 그 시원섭섭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여러분 어떻게든 좋으니 고등학교 졸업장은 꼭 따세요:)
@Choco_song22
@Choco_song22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고1 여자입니다. 자퇴를 고민한 건 꽤 오래됐지만 정말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공부하는 걸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는 편은 아니에요. 주변에서는 넌 똑똑해서 노력만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똑똑했으면 노력 안 했어도 잘 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결정적으로 제가 자퇴를 결심한 건, 등급으로 사람을 나누는 시험이 문제라고 볼 수 있네요. 저는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편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고등학교를 올라오니 너무 다르더라고요. 괜히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그리고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해서 방황 중인데, 차라리 공부할 시간에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고등학교 첫 시험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좋은 결과를 받았고, 준비 기간에서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말 때도 똑같을 것 같아서 더욱 심하게 고민 중입니다. 엄마는 너무 일찍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는 공부를 싫어하진 않지만 안 맞는거 같아서 다른 꿈을 찾아보려고요. 주변에 자퇴한 친구가 있는데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자격증 따러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 들으니까 자퇴가 더 하고 싶어졌어요. 그치만 자퇴한다고 해서 인생이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엄청나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현실 직시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이미 철드신 거예요. '똑똑했으면 노력 안 했어도 잘 하지 않았을까요' 이 한 마디 자존심 때문에 못 꺼내는 사람 많습니다. 충분히 뭘 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자신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건 자퇴하고 나서 정말 중요한 자세거든요. 근데 여기서 하나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 드는 점을 말씀 드리자면, 공부 말고 더 좋아하는 것을 아직 못 찾으신 거잖아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요. 찾고 보니 사실 공부가 제일 본인의 무난한 장점이 될 수 있거든요. 아직 고1이니까 시간 정말 많아요, 방과후에 그런 것들 찾아봐도 늦지 않았어요. 우선 학원 다니시는 거 있으면 다 끊고 방과후에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단, 여기서 위에 언급드렸던 본인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걸 직업으로 삼았을 때 취업은 될까',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만큼 나랑 적성에 맞는가 ' 등등 다양하게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도 얼마 안 남았어요. 그 때까지 꼭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걸 찾아보세요. 그리고 찾으면 그 다음에 자퇴하는 거 추천드려요!
@yjoysh71
@yjoysh71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2인데, 1학년 성적은 3.9 -> 2.6이 나왔구요 이번 중간고사는 음... 처참합니다 ^^... 어머니는 넌 그냥 내신은 충북대 갈 수준으로만 유지하고 정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둘 다 챙길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혼자 있을 때, 그리고 압박이 없을 때 공부가 확실히 잘 되는 타입이고 뭔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으면 우울해지고 일이 손에 안 잡히는 타입이거든요. 중학교 땐 친구들이 좋아서 그래도 다녔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구들하고 다 떨어지고... 1학년 땐 반에서 겉돌면서 적응도 못해서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지금은 친구들이 생기긴 했지만,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만 전 학교 가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부담스럽고 짜증이 나요... 학교는 부담이 많은 곳이고 뭘 딱딱 정해놓고 기간 맞춰 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생각들 하면 마음이 무겁고 내신도 자신이 없어요. 사람들 대하는 것도 피곤하고 에너지 쏟는 게 싫어요. 그냥 차라리 학교를 다 훌훌 털어버리고 수능에만 집중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고 하루에 백 번도 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시험기간인데, 너무너무 우울해서 병원 가 볼까 생각도 하는데 주변에는 티내기가 미안해서 티를 안 내서 모르니 말도 못 꺼내겠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도 않습니다. 학교 생각만 하면 미래가 어두워지는 것 같고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정말 우울해지고 헤쳐나갈 길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학교 가면 그냥 끝날 때까지 버티기만 하다가 오고 굳이 가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전 할 수 있다면 문정과를 나와서 사서 교사가 되는 게 꿈인데요 그게 쉬운 것도 아니다 보니 더 자퇴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중학교 친구들하고 아직 연락 잘 하고 있으니 외로울 일도 없을 것만 같고 솔직히 전 고등학교 친구들하곤 연락이 다 끊어져도 상관없을 것 같이 느껴져요. 좋은 대학 막 인서울 하는 거 바라지 않아요. 이런 경우엔 자퇴해도 괜찮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확인하셔야 할게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힘드신건지 아니면 사람 자체를 만나는게 힘들고 두려운건지 구별해주세요, 전자라면 자퇴하시면 더 힘들거고 후자는 자퇴하면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결국 대학을 가서든, 취업을 해서든 사람 만나고 부딪히는 건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선 내신을 봤을 때 이번 중간고사를 얼마나 망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충북대는 일부 학과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저라면 조금 버티고 수시에 올인할 것 같아요, 인서울을 희망하지 않고 충북대 정도를 희망하신다면 말이죠! 하지만 만약 제대로 해서 인서울 중상위권을 가고 싶으시다면 그 때는 살짝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akon_
@lakon_ 3 года назад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 😍
@ms-pfjwks9646
@ms-pfjwks9646 2 года назад
정시는 1~2 나오고 수시는 3~4 나오는데 자퇴도 정시도 정말정말 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서는 넌 안하잖아 이러시면서 수시로 가라고 하시네요 통계자료를 들면서 장문으로 글을 써도 계속 노력이라도 하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빡쳐요 선택을 존중해줄 순 없는 거냐고 하..
@user-dx6dd3ef5t
@user-dx6dd3ef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고1 자퇴 고민중입니다. 아직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답은 나오지 않는 현재의 상황이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다른 교과의 과목이 올라도 수학이 오르지 않으면 칭찬 보다 비난을 훨씬 많이 받고 있습니다.(칭찬? 없다고 봐야죠) 학교에서는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주지만 집에서는 비난만 오더라고요. (수학 과외중이에요 2월달부터 저한테 하시는 투자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러십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제가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학교 생활이 더이상 행복하지도 않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망가져 가는 것 같아요. 공부도..... 손에 잡히지를 않는 상태이네요. 사실 지금 너무 많이 힘듬니다 . 오히려 그냥 오히려 전부다 내려놓고 싶을 정도에요 물론 아무 대책없이 자퇴를 하겠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에 정시로 대학을 가거나 공무원 준비를 할 까 합니다. 사실 아직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자퇴라는 길에 대해서요. 물론 만약에 제가 자퇴라는 선택을 한다고 했을때 후회? 후회는 전혀 없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확실한 의견이 너무 필요해요. 저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선택을 통해 길을 만들어야 할 뿐이에요. 사실 자퇴라는 선택을 통해 뭔가 제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거든요, 여러분들 자퇴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tvsky2988
@tvsky2988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몸이 되게 약해서 학교를 잘 못갔고 학폭 피해자인데 학교가 너무 싫고 무섭고 두려운공간이고 남자애들보는거 자체가 힘든데 이거 자퇴하는게 더 심신안정이되겠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전형적으로 자퇴 추천드리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학폭한 애들 벌 받을 거예요!!
@hjgn5262
@hjgn5262 2 года назад
그걸 오히려 학교를 감으로써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도 분명 그런일 있을텐데
@user-yz1zb1ob9q
@user-yz1zb1ob9q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중2인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학폭을 정말 많이 당해왔고 중학교 1학년 때 또 이유 없이 사이버폭력과 학교폭력을 당했고요 2학년 땐 친구관계는 행복하지만 선배들이 저를 점점 괴롭히고 있어요 그리고 1학년 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정말 힘들었고요,, 제가 진짜 심각하게 공부를 못 해서 문제입니다 상상도 못할 만큼이요,, 중1 수학도 헷갈려서 과외 등록해서 열심히 다니면서 겨우 2학년 수학 따라잡았는데요 학교도 너무 가기 싫고 제가 뭘 위해 학교 다니면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삶의 의욕도 없고요 유튜브 하면서 진짜 좋은 지인들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근데 진짜 학교 너무 싫고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한 때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인해심각한 불안증과 불면증 때문에 클리닉도 받으면서 약도 먹고 있고요 아동보호센터에서 관리도 받고 아빠가 나가셔서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그냥 아빠가 반성하시고 사이도 그냥저냥 괜찮고요 진로는 제과제빵 쪽으로 잡고 있고요 손으로 만드는 걸 되게 잘한다고 적성검사 나와서 그 쪽으로 가고 있어요 제가 만드는 것도 좋아하구요. 진짜 자퇴가 너무 하고 싶은데 그렇게 계획적이지도 않고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 부모님은 처음에 반대하시다가 그냥 자퇴서 갖고 오면 싸인만 해 주시겠다고 하고 자퇴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셔요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못 하고 학교 안 가고 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성격은 엄청 에너지 넘치고 밝습니다 그리고 ESTP고 주변에 자퇴한 언니가 있어서 도움도 어떻게 좀 받는 중이예요 진짜 도와주세요 ㅠ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심리적으로 힘드시면 자퇴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겹치신 것 같은데 ㅠㅠ 우선 힘내세요.. 자퇴하신 후에 제과제빵 관련해서 자격증 준비를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대신 제과제빵은 우선 중학교 때까지는 취미로 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부터 준비하세요! 자격증 준비는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해도 상관 없어보여요. 어떤 길을 가든 적어도 검정고시 졸업장은 필요해요. 꼭 자퇴하셔도 꽃길 걸으실 수 있길 빌게요! 화이팅!! 힘내요
@user-rx2mq6qq2y
@user-rx2mq6qq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인기피증이 좀 심한편이에요 뭔가 학교에서 인간관계가 순탄한 편은 아니긴 했지만 외향적이던 제가 어느순간부터 사람마주치는게 힘들고 발표하는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홈스쿨링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됬는데 지금 저는 정말 힘들고 심각한데 나중에 자퇴를 했을때 하지말았어야 했나 하고 생각할까봐 걱정되요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인기피증과 인간관계도 생각해보셔야 하지만 자퇴를 한후 내가 꾸준히 목표를 가지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만한 공부나 자격증이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옆에서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나태해지기 정말 쉽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u6oi4zo8m
@user-pu6oi4zo8m 2 года назад
현재 고1이고, 중2때부터 과학 수학을 포기했고 고1 1학기 기말고사 까지 두 과목은 아예 버리는 과목이 됐어요. 학교 다닐수록 진도 따라가기 점점 벅차져서 저는 차라리 자퇴 하고 베이스부터 차근차근 공부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ㅠㅠ
@user-pg1yj3db4h
@user-pg1yj3db4h 2 года назад
고1이시라면 수학 과학을 이해 못하시더라도 고1까지는 학교를 다니면서 따로 수학 과학 기본을 좀 공부하시고 그 결과를 보고 정시가 가능할 것 같아야지 고2때 자퇴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게 가능성 있어보여요. 정시가 진짜 만만한게 절대 아니에요. 수시 망했으니 정시로 가야지. 이 마인드는 0점자리라서.. 지금까지 수학 과학을 포기하고 안했다면 다시 시작하기 진짜 힘드시고 틀리고 이해 못할 때마다 좌절하실텐데 그냥 자퇴했다가 공부를 아예 포기하게 될수도 있어요. 고1때까지는 다른과목이라도 수업을 듣고 수학 과학을 공부해서 기본기를 다지고 나서 아, 난 혼자서도 계획 잘 세우고 공부를 하는게 어느정도 가능하고 학교를 안다니는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구나를 알고나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화이팅
@user-fq8ee3wy5w
@user-fq8ee3wy5w 3 года назад
웹툰작가가 꿈인 고1입니다 올해 입학하면서 학교적응도 못하고 친구들도 못사귀고 게다가 학교도 멀어서 힘든데다가 시험은 솔직히 놓은거같아요 중딩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기초는 탄탄하고요(영어 제외!)하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진도는 따라가기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웹툰학원까지 다니면서 12월까지 다니기로 했는데 제 계획이 이번 모고까지만 보고 자퇴 생각 중입니다 그러면 검정고시 공부를 어캐 계획 해야하나요?독학으로는 합격자가 30%라는데 진짜인가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독학 합격자가 30%라는 건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어디에서 들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독학으로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어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 자퇴 이왕 결심하셨다면 검고 공부와 웹툰작가 준비 꼭 열심히 병행하세용!
@user-xk7uf8wv1x
@user-xk7uf8wv1x 2 года назад
진짜로 잠이 심각하게 너무많아 무단결석이 19일인데..저희 학교는 20일 되면 퇴학처리됩니다.. 엄청 게으른데.. 퇴학 당하기전에 자퇴를 할려하는데.. 아직 할일도 없고 게임만 했었는데.. 계획적으로 행동하고 취업준비 해야겠네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수면검사 해보셨나요? 너무 많으시면 한 번 해보셔서 문제 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퇴랑은 별개로요! 취업 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말씀 드리는 겁이다. 자퇴 후도 응원할게요 ✨
@wpskRhal0920
@wpskRhal0920 3 года назад
고2인데 대학 갈 생각이 없어서 내신 다 망쳐서 7~8등급 정도 나오고 친구도 한명도 없어서 학교가서 말한마디 안 합니다 그리고 학교 가서 하는 일이 자고 책 보고 반복인데 학교가 진짜 너무 불필요한 존재 같습니다. 차라리 자퇴를 하고 그 시간에 알바를 하고 성인 되기 전에 돈을 좀 모으고 싶은데 이런 경우는 자퇴를 하면 안되나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어... 근데 우선 최종학력이 중요한 건 우리나라에서 계속 거주하는 한 따라올 문제에요 ㅠㅠ 알바를 당장 구하셔도 최종학력은 적어도 고등학교졸업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가 알바 구할 때도 그랬어요, 알바 이력서에 학교 어디 나왔는지랑 언제부터 언제까지 다녔는지 다 적어야 하거든요. 물론 그런 거와 상관 없는 직종도 있겠지만 앞으로 귀찮을 일도 많을 거예요.예를 들어서 알바 이력서에 검정고시로 최종학력을 마쳤다는 걸 적었는데 사장님들은 왜 그런건지 물어보시는 거죠...(솔직히 조금 안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면접 볼 때는 그러시더라고요)만약 최종학력을 대학교가 아닌 고등학교에서 멈출 것이라면 조금 지루하고 의미 없다 생각 들지라도 고등학교 졸업은 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제 생각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제과제빵 같은 전문 기술을 배워서 그 쪽 경력을 쌓고 돈을 모아서 나중에 가게를 차린다던지 이런거면 상관이 없는데 ... 언제까지나 이건 저의 조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도 들어갔구요.
@user-pq1ix5or1j
@user-pq1ix5or1j 3 года назад
성적도 상위 10프로 정도 되고 인간관계는 워낙 소심해서 좋진 않은데 너무 힘드네요 진짜 자퇴하고 싶어요 고교 자퇴하면 나아질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정확히 어떤 부분이 힘드신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나 친구 사귀는게 어려워서 그러시는 거라면 우선은 견뎌보는 거 추천드려요. 다만 학교 폭력 피해자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제가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도와드리기 힘드네요 ㅠㅠ 우선 성적이 상위 10%면 자퇴 너무 아까워요, 정시는 진짜 하이리스크입니다. 당장 하루만에 대학 인생이 결정되고, 원서도 가나다 3개밖에 못 넣어서 연세대 고려대 같이 못 넣는 상황도 고려하셔야 해요. 우선 친구 때문에 힘든 거라면 차라리 철판 깔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 자기 자신이 세상을 따시키기 추천드려요. 저는 기숙사에서 그렇게 했어요 ㅎㅎ
@user-hw2cs9np6u
@user-hw2cs9np6u 2 месяца назад
혼자 자신을 이기고 혼자 공부하고 한다는게 너무힘든것같아요
@user-nq9fo2dt2d
@user-nq9fo2dt2d Год назад
중2 딸을둔 아빠에요 딸이 학교 친구 관계로 매일매일 힘들어 하네요 방학인데도 학교갈 걱정에 불쓱불쓱 힘들어해요 홈스쿨 하고싶다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공부는 우등상 받았어요 쉬는시간 점심시간 체육시간이 너무 힘들대요 한달 후에도 그 마음이면 해준다고 달래놓은 상태입니다 조언 바랍니다
@cyeong832
@cyeong832 Год назад
중2인데 우등상을 받을 정도면 공부에 있어서 상당히 주체적인 것 같은데 다만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영상에 언급했다시피 인간관계를 회피하게 될까봐... 인데 이 부분은 자퇴하게 될 경우 명확히 인지하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퇴는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도피하는 방법이 되면 좋지 않다구요! 대학을 가든 사회 생활을 하든 인간 관계는 부딪혀서 배우는 것도 많으니 그 점도 알아줬으면 한다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따님이 힘들다면 자퇴하는 것도 당연히 고려해야 합니다!
@user-nq9fo2dt2d
@user-nq9fo2dt2d Год назад
@@cyeong832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딸이 마음이 더 안정되면 진지한 대화도 해봐야 겠어요 청소년상담센터 예약잡아 담주에 하기로 했어요 하시는일 잘성취되시길 진정 바래요 좋아요 구독 합니다
@user-nb8qb4ol1i
@user-nb8qb4ol1i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안 장애가 갈수록 힘들어져서 자퇴를 생각하게 됬는데 ㅜ 혹시 이제 고2 되는데 개학 하자마자 자퇴해도 내년에 4월시험만 응시 가능하죠? 그리고 4월 8월 시험 두개다 합격해야하나요?
@user-vy1fv2ti5q
@user-vy1fv2ti5q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중3이고, 졸업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인간관계에 너무 많이 연연하는 타입이라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랑 사소한 다툼이라도 풀리지 않으면 어느 한 곳에 몰두했고 중학교 들어와서도 매학년마다 소외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올해 학교폭력(사이버폭력)을 당하게 됐는데 쌤들 모두 다 사과로 끝내려는 추세고 가해자 학생이랑 같은 학교를 다니는 이상 자퇴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자퇴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고등학교 과정 선행이 중요한 시기라 학교 내신 성적 관리는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매달리기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 둘 다 자퇴 생각 중인데 맞는 걸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우선 인간관계 자퇴는 추천 드리지 않아요, 물론 본인이 힘들다면 해야겠죠. 그건 자기 선택인데 저는 추천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인간 관계가 문제여서 자퇴를 하면 언젠가 다시 문제가 생겨요. 대학교에 가서든 사회생활을 할때든 언젠가 다시 이런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데 자퇴가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별개로 학폭은 다른 것 같네요, 일방적인 학폭이었고 본인이 상처 받은게 크다면 저는 여기서부터는 본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들을 때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user-ev4nt8zx7j
@user-ev4nt8zx7j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현고1 남입니다 저는학교랑 잘 안맞는거같고 학교가 좀 불편하구요 학교가 가기싫은것도 있지만 학교만 가면 매일 소화불량 때문에 고통 받기도 하고 친구관계는 좀 그런데 이런부분들 때문에 자퇴는 좀 아니라고 보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학교가 싫어서 자퇴하는 거라면 조금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 관계는 제가 자세히 이야기를 들은게 아니라 선뜻 판단하기가 어렵구요 ㅠㅠ 다만 소화불량이 굉장히 걸리는데... 남들 눈에는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건강 문제는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부모님께는 말씀 드려보셨나요? 그리고 자퇴한 후에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할 것 같아요!
@user-ev4nt8zx7j
@user-ev4nt8zx7j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방금 자퇴후 계획 하고 다 말씀드렸는데 아빠가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네요 ㅋㅋㅋㅋ 그냥 아빠 생각은 너무 부정적 인거같습니다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user-ev4nt8zx7j 저도 부모님 설득에 오랜 시간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신뢰를 보여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1월 전에 자퇴를 하시는게 좋은데 그 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계획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정말 자퇴 못할 줄 알았는데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계획도 꾸준히 설명 드렸어요. 자퇴 설득은 인내라고 생각해요 ㅠㅠ
@user-ev4nt8zx7j
@user-ev4nt8zx7j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네 감사합니다..열심히 설득시켜서 이루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또 닳아도 될까요?ㅎ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user-ev4nt8zx7j 네! 언제든지 말해주세용
@user-wp2qs5bz8o
@user-wp2qs5bz8o 2 года назад
인간관계도 그렇고 출결이나 여태 시험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아서 계속 다녀도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어 매번 실패 하지만 자퇴 생각을 가지고 계속 부모님 설득 중인데 정말 남들이 보기엔 그냥 단순히 학교가 가기 싫고 친구 문제로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거라 생각 할수도 있지만 정말 학교에 진정한 내친구 하나 없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편히 고민 털어 놓을 친구도 사라졌고 이러한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로 위염으로 약도 먹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은 방학이라 덜 하지만 이제 화요일날 개학인데 걔네 관련된거 조금이라도 보이면 학교 생각이 들어서 위도 너무 아프고 힘든데 이번엔 자퇴후 계획도 다 생각해 놨고 이대로 계획을 말하고 힘든걸 말 하면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실까요…?아니면 이런 이유라면 제가 참고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걸까요…? 답변 꼭 부탁 드릴게요 ㅠ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이유와 자퇴 후 계획도 말씀해주세요!
@user-ub8dd4wv8p
@user-ub8dd4wv8p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지금은 엔팁인데 코로나때문에 몇몇 소수의 친한 친구들은 사귀어서 학교를 안 갈 때도 연락하고 그러지만 다른 반이고 계열도 달라서 어차피 학교 다니면서도 중딩때처럼은 애들이랑 교류를 못해서 외롭다고 느끼고 있거든요..근데 뭐 가족이랑 친해서 얘기해지면 괜찮아지고 저는 원래 이과 고2여서 미적 기하 확통 다 선행 끝났고... 근데 얼마전에 그냥 보장된 길보다는 제가 가고 싶은 쪽으로 가길 원해서 문과로 돌리는 바람에 엄청난 수행평가 특히 과학 창의 발펴수행 그런게 정말 큰 걸림돌이 됩니다.. 꼭 하라고 하시고.. 전 게다가 문과로 전환했는데도.. 근데 엔팁이라서 그런지 계획을 정말 잘 세워서 초반에만 잘하고 후반가서는 흐트러지는게 대다수라서 고민이에요ㅜ 엔팁에서 어떻게 엔티제로 바꾸셨나요?? 진짜 자퇴하고 싶은데 끝에가서 흐지부지해지는 제가 걱정되어서 쉽사리 결정은 못하겠네요..
@user-ub8dd4wv8p
@user-ub8dd4wv8p 2 года назад
학교도 집에서 왕복 4시간거리에다가 기숙사 다니고 있어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user-et2fu1uv4q
@user-et2fu1uv4q 3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고민을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써봅니다... 저는 현재 고1이에요. 저는 학교 공부보다 진로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3년동안 암기식 공부로 시험보는 것보다 정말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를 하고싶어요. 요즘 시대에 암기력은 별로 소용없다고 느껴지고요...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솔직히 말하면 시험을 보기위해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험 보고나면 쓸모도 없고...학교 공부는 시험점수만 남고 남는게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트레스만 받고요... 중학생땐 특목고 가고싶어서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가진 못했어요. 그래서 일반고를 왔는데... 친구들이랑 노는건 좋아요. 근데 수행평가나 시험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소용없다고 생각하니 공부할 의지도 더더욱 없어지고요. 부모님은 자퇴하면 은둔형 외톨이 된다고, 계획 며칠 지키다 만다고 하시면서 반대하세요. 자퇴한다고 친구들을 아예 안만나는 것도 아니고 계획도 잘 지킬 자신 있는데... 부모님께 어떻게 증명해야할까요... ㅠㅠ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도 괜찮을 편이라 정시 공부해서 대학갈 생각이에요. 정시 공부랑 하고싶은 공부를 병행해서 하는 것도 괜찮겠죠?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데빌님 의견도 궁금해요. 약간 두서없이 쓴 것 같네용... ㅠㅠ 죄삼다...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넵 우선 고1이니까 저는 이런 방법을 추천드려요 우선 부모님께 계획 잘 지킬 자신이 있다고 하면서 본인의 계획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여름 방학 때 자퇴한 것처럼 살아보는 거예요. 부모님한테 신뢰를 주시면 부모님도 안심하실 거예요, 그리고 진로가 어디쪽인지도 중요한데 정시 공부랑 병행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너무 많은 길을 선택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진행이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자퇴하고 나서 천천히 늘려가보세요!
@user-dx8fh1pz7h
@user-dx8fh1pz7h 2 года назад
하하 학교 다니면 진심으로 죽을만큼 힘들때가 있습니다…~
@Anthony3009
@Anthony3009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지금 자퇴에 대해 고민중인데.. 이유는 학교가 저에게 맞지않고 친구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어렵고 그런게 엄청나게 스트레스인거같다고 생각이 들어 자퇴를 생각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는게 편했던 저는 자퇴는 하는게 맞는걸까 의문이 들어 의견을 얻고 싶어서 댓글을 이렇게 써봅니다 ㅠㅠ
@user-hq8gl6ht7x
@user-hq8gl6ht7x Год назад
😊
@user-hq8gl6ht7x
@user-hq8gl6ht7x Год назад
😊
@cyeong832
@cyeong8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었네요 ㅠ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sep9754
@sep9754 2 года назад
학교 공부가 안 맞는거 같고 학교 첫 내신 치고 상당히 괴로운데 어떡해야할까요.. 내신은 처참해도 모의고사는 현재 다 1등급 나오는데 그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되구요.. 솔직하게 자퇴를 하고는 싶지만 막산 제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엄빠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첫 내신이면 고1이신 것 같은데 모의고사 고2 거 한 번 풀어보세요! 고3거 평가원으로 1~2등급 나오면 더 좋지만 고1한테 풀라고 하기는 어려우니...고2도 1등급 나오면 자퇴하시고 독학재수학원 or 재수기숙학원 들어가시는 거 추천 드려요. 11월 전에 자퇴하셔야 내년에 수능 한 번 더 보실 수 있어요. 자퇴하시게 되면 꼭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ed1lq6rq8y
@user-ed1lq6rq8y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혹시 내년에 수능을 더칠수 있다는게 뭔 말인가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user-ed1lq6rq8y 고1 11월 (정확한 날짜는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전에 자퇴를 하면 자퇴후 유예기간 6개월 후에 8월 검정고시를 칠 수 있기 때문에 합격하시게 되면 수능 응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고2에 한 번, 원하실 경우 고3에 한 번 더 수능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 학년 더 빠르게 수능을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래서 20살에 대학 진학하시는 분들도 시험 분위기도 볼겸 보고 오세요.
@user-ed1lq6rq8y
@user-ed1lq6rq8y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아하!!! 감사합니다!!!
@user-wo6vn7qf3n
@user-wo6vn7qf3n 3 года назад
중1인데 벌써부터 자퇴고민중인 제 인생 너무 비참하네요 ^^… 혹시 자퇴를 하고 나서 외롭거나 하신적은 없으신가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외로울 때 많습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을 이겨내면 더 성장하는 것 같아서 외로움은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givemethatyohan
@givemethatyohan 3 года назад
인간관계 너무좋고 학교 재밌는데 내신은 이미 폭망했고 남은 길은 수능뿐인데..너무 고민입니다 몰려오고 난이도 또한 높은 수행챙기느라 뭔가 흐지부지되는것 같고 모의고사 준비도 못하고 맨날 준비없이 보고(근데 모고가 성적 훨 잘나오고) 이렇게 내신으로 대학갈것도 아닌데 구질구질하게 챙겨야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너무 고민이네요 자퇴한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도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고1이면 이번 여름 방학 때 자퇴한 것처럼 살아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계획 잘 지킬 수 있는지 확인을 하는 거죠. 제 영상 중에 계획 짜는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오픈 채팅방을 조만간 만들 예정입니다. 원하신다면 들어오셔서 정보 받아가세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몰라서 오픈 채팅 링크 남겨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데빌ENTJ의 자퇴 상담소 open.kakao.com/o/sLvdqked
@user-gf9yo2jk7n
@user-gf9yo2jk7n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막막합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는 나의 뭘 위해서 가는건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저는 어차피 예체능계열이고 예체능계에서도 미술을 전공하려하는데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수행평가보는 것들 죄다 인생에 있어 뭐가 도움이 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나이가 됐으니 배우는거지 세계사를 배운다해서 서른살이나 마흔이 됐을 때까지 기억할 것도 아니고 전 해외여행을 가고싶지도 않거든요 만약 간다해도 역사에 대해 알고싶지도 않구요..그냥 단지 장래쪽 제외하고 시험이라는 걸 보기위해서 그 때만 외우고 다 까먹고 놔버리기 일쑤인데 수학도 그렇고 도대체 그런 복잡한 공식과 계산까지 해가면서 물건을 살 일이 있나 싶어요..수행평가와 과제로 맨날 압박감만 주고 수행이랑 과제할 시간에 제가 원하는 걸 했다면 행복하거나 제가 하는 것이 더 발전이 되지않았나 싶구요..고등학교는 진짜 쓸모없는 과정을 치는 것 같아요 물론 쌤들도 좋은 분이야 계시겠지만 너무 안 좋게만 보여요 샤프심 수업시간에 빌렸다고 그걸 가지고 혼내질 않나 교과서 착각해서 다시 가져온다고 해도 엄청 혼내질 않나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 많이와서 사람 잡겠어요.. 생판 모르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애들이랑도 말 붙이라하고 조별과제했다가 팀원 한 명만 잘못하면 다 점수 깎아버리고 그 뒤엔 눈치봐야하고 솔직히 학교에 있으면 공부가 더 안되는 것 같아요. 혼자서 조용하게 인강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정말 귀에 질 박히고 집중도 잘 돼서 시간이 금방 가는데 학교는 애들도 많고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들도 있고 질문은 많은데 계속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집중도 전혀 안되니까 그냥 멍하게 앉아만 있고 시간 낭비만 하는데 교복도 불편해서 벗어던지고 싶구요..편한복장으로 하고싶은데 학생은 교복을 입어야지라는 것 때문에 정말 한 숨 밖에 안 나오네요. 자퇴하면 주변시선도 대부분 그러잖아요 자퇴하면 뭐하고 살려고 이런 고정관념이 대부분이라 자퇴하고싶어도 눈칫밥먹고 부모님은 제가 아무리 자퇴 후 계획을 설명하고 ,학교 다니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해도 자퇴는 안된다네요. 이쯤되면 진짜 목숨보다 공부가 중요한가싶어요 죽으면 공부한 건 다 소용 없는데 말이예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미술은 일반 입시랑 달라서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과나 혹은 앞으로 어떤 계열을 갈지 정한 후에 자퇴가 걸림돌이 될만한게 있는지 알아보는게 우선입니다. 우리나라 예체능 (특히 미술과 음악)은 재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히 비난 받는 학문입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다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프라나 취업 지원 등등이 아닐까 싶어요. 차라리 늦지 않았으니 유학 설득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독일은 일정 성적 이상을 취득하면 장학금을 대폭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어요(다만 독일 유학은 자퇴생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잠시 참다가 독일로 유학 가는 방법도 있고 지금부터 준비해서 미국 대학에 가는 방법도 있어요, 미국은 자퇴생도 지원 가능하나 돈이 조금 많이 들어요. 예체능을 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외국 계열로 가는게 좋아서 추천드려봤어요. 외국으로 가는게 불가능한 상태라면 우선 본인 앞길에 있어서 자퇴가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지, 본인이 지망하는 학과가 자퇴생을 받아주는지 등등 다양하게 알아보고 다시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user-xl4qq6ty6s
@user-xl4qq6ty6s 2 года назад
학교를 다녀도 공부를 안하고 ....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심해졌는데 ㅠㅠ 고졸이면 부정적인 영향이 끼치나요 ....?? ㅠㅠㅠㅠㅠㅠㅠ 내신도 ... 8등급일 거엥요 ...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미래에 대한 계획은 있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높은 확률로 목표 없이 자퇴하면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 거예요,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세워보시고 자퇴하세요!
@user-et1qn6lt8g
@user-et1qn6lt8g 3 года назад
중2 인데 친구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고 원래 공부 잘 하는 편이였는데 대인관계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성적도 엄청 떨어지고 우울증 걸리고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생겼는데 자퇴 너무 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하면 너무 늦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중 2면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자퇴하고 고등학교는 입학할 예정인가요? 그것도 중요한데 우선 중2는 전혀 안 늦고 이번 여름 방학 때 자퇴한 것처럼 한 번 살아보시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평가한 후에 자퇴하세요! 건강상으로 문제가 생길 정도면 저는 그냥 자퇴하라고 합니다. 건강 보다 더 중요한 건 없으니까요,, 힘내시구 더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봐용
@user-hc9cc7jf6l
@user-hc9cc7jf6l 3 года назад
중학교자퇴하면 초졸이다
@user-vt4tj6zp9p
@user-vt4tj6zp9p 2 года назад
@@user-hc9cc7jf6l 이댓글보니까 확 와닿네..
@user-ts2mi3zf6q
@user-ts2mi3zf6q Год назад
저는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한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계획적이지 못하며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행복한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사고만 치는거 같아서 고민을 하는 중인데 어캐할까요?
@cyeong832
@cyeong832 Год назад
우선 어느 곳에 가던 사람을 만날 수는 있으니까 자퇴하고 나서 진정성있게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퇴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ko5ho7ee1t
@user-ko5ho7ee1t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원서내고 입학안하면 그냥학교 안다닌거나마찬가지인가요? 중학담샘눈치보여 일단원서는쓰고 등록은 안하려구요. 고등학교자체를 안가고 바로 검정고시준비하려구요 아 그리고 교육참여수당 꿀팁 감사해요
@cyeong832
@cyeong832 Год назад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입학 예정이었던 학교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검정고시 응원합니다!
@uzer.jstin8au
@uzer.jstin8au 3 года назад
공무원이 공부를 빨리 하고싶은데 겁나서 대학이 포기가 안 되요..너무 힘들긴 한데.. 진짜 재미없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공무원 공부를 하고 싶으신 거죠? 저 같은 경우 소방,경찰,9급은 자퇴하고서 바로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근데 7급 이상부터는 자퇴해도 바로 공부할 수 있는 난이도인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대학 나왔다고 해서 9급 공무원 합격에 더 메리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에 나갔을 때 자신감과 자존감일 뿐이에요. 물론 중요할 수도 있고 대학 4년도 값지겠지만 힘들고 재미없는 걸 굳이 해야할까 싶네요... 저는 그냥 자퇴하고 공부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대신 서울 사시면 인강 말고 되도록이면 현강 듣는 거 추천이요!
@user-eg5ph1zj1b
@user-eg5ph1zj1b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학교 다닐때 반애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자퇴 생각했는데 계속 다녔어요 그러다가 휴학도 생각했는데 휴학하고 고3다시 하면 안되냐고 그건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여상나와서 그런지 고1때 반에 두명자퇴했고 옆반에도 1명 그리고 고2때 반에 1명 자퇴하고 고3때 같은 동아리 다른반에 1학기 끝나고 자퇴했어요 요즘 자퇴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저 학교다닐때 친구였던애는 고등학교 2학년때 임신해서 자퇴해요 (부모님께 말안하고 지혼자 그냥 스스로 자퇴서쓰고 학교안감) 근데 애기 놓은건 아니고 지웠어요 그거보고 저는 자퇴 생각 접었어요 (걔는 검고도 안쳐서 중졸이고 일자리도 못구해서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서 일 도와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등학교라도 나와야 어디 취업해도 괜찮으니까요 자퇴는 잘 생각해보고 해야해요 저 고1때 반에 그당시 나이로 고3인 언니가 복학생으로 왔는데 사고쳐서 자퇴하고 왔다는데 1학년때 적응 못해서 자기는 고3인데 반애들다 고1이라 현타와서 관뒀다고 들었어요 자퇴하고 다시 고등학교를 가고싶어 가더라도 적응 못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자퇴하더라도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검정고시치고 할 능력 안되면 그냥 학교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검정고시 공부도 안하고 검정고시 시험도 안치고 놀기만 놀고 세월다 보내면 아깝잖아요 제친구는 고등학교를 부모님이 못가게 했대요 고등교육 다 필요 없다고 못가게 하더랍니다 친구아버지는 연세대 나왔다네요 근데도 집에서 공부하래요 그래서 친구가 검정고시쳐서 붙어서 지금 그냥 알바하고 살아요 자퇴는 잘 생각하셔야 해요 예를들어 정말 학교에서 누군가 나를 괴롭히고 왕따시킨다 이런경우에는 어쩔수 없지만요
@user-hu7dg5hi8o
@user-hu7dg5hi8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고에 재학중입니다. 내신따기 너무 어렵고 수행도 너무 많고 암기력이 약한 제가 여기서 수시로 가기엔 불가능이라고 느껴집니다. 꿈도 계속 바껴서 생기부를 채우기가 어렵고 계속 내신이 안나오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자퇴생각을 하게됐는데 그런 기간에 여름방학이 찾아왔고 여름방학동안 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자퇴를 한 후에 생활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키니까 목표의 80프로 이상을 이뤘고 한번도 공부해본적없는 국어 모의고사를 2주만에 두등급 올렸습니다.(3등급 됐어요) 목표는 높은데 내신은 너무 낮고 모의고사 공부도 제대로 해본적 없어서 장기적으로 수능준비를 하고싶어서 자퇴를 너무 하고 싶어요 자퇴 해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ㅠ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우선 혼자 준비하는 건 정말 반대입니다, 사실 이 영상을 올릴 때만 해도 제가 자퇴한지 얼마 안 된 때였어요. 당시에 좀 자퇴를 낙관적으로 바라본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혼자 준비하는 건 정말 정말 예서 멘탈이 아닌 이상 힘들어요. 본인이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정시 준비만 할 수 있다, 혹은 관리형 독서실에 들어가서 공부만 하겠다' 이런 케이스만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기숙형 재수학원 같은 경우 돈이 조금 드니 이 점은 미리 알아봐주세요! 응원합니다.
@Corsha05
@Corsha05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고1인데요 저두 자퇴하고 사람입니다.. ㅠㅠㅜ 진짜 학교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렁걸리고 토할것 같고 맨날 울고 그래서 너므 힘들어서 안정제도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꿈은 애견미용사예요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렜지만.. 고등학교에서 수행. 동아리. 친구이런게 너무 복합적으로 힘들어서 진짜 제가 너무 힘들어요 공부는 하위권인데 그래도 엄마를 설득하고 싶어요 진짜 어뜨해야할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힘내세요 ㅠㅠ 조만간 자퇴 설득하는 법 영상도 올려볼게요!
@Eunseo_03
@Eunseo_03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고1때 고등학교를 안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자퇴를 하게되었어요 {안좋다는뜻 : 양아치들만 천지여서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책상 엎고 보기만해도 뭘 꼬라보냐는듯이 쌍욕함} 위에 같은 이유때문에 다니기가 무섭고 힘들어서 안다니다가 결국엔 선생님께서 자퇴가 낫다는말씀을 하셔서 자퇴를 하게되었구요 다시 고2때 재입학을 하였습니다. 제가 고1때는 혼자서 살아서 가기 싫을땐 막무가네로 안가고 그랬지만 고2때는 본가로 와서 아빠가 억지로라도 깨워서 학교를 가야만했습니다. 다만 아빠가 너무 폭력적이라서 때리고,협박하고,쌍욕하고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총 3번을 신고했었어요. 저는 아빠때문에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집으로 잠시 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청 울면서까지 선생님한테 상황설명을 했고 아빠랑 살기가 두렵다고 말까지 했었는데 경찰쪽에서도 그렇고 학교측에서도 그렇고 학대받는 저를 아무도 관심을 안줬습니다. [물론 저희 아빠는 지금 아동학대로 교육받고 벌금을 내고 있는상황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집을 간지 2주만에 다시 온클을 접했는데 오늘 2021.07.05.월 이 날 기준으로 저는 선생님한테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뭐하자는거냐고 요번주안으로 자퇴 준비하고 학교 방문 하라고...저는 진짜 고1때 자퇴 한번 한뒤로 잘 다니고싶었는데...엄마는 절 방치하시고 아빠는 폭력적이고 고1때부터 부모님때문에 제 인생은 망한거같에요... 고1때 자취한 이유도 중3때 아빠가 폭력을 휘둘러서 엄마한테 간신히 부탁해서 방잡아준거거든요... 근데 고1때도 엄마는 제가 학교를 가든 안가든 방치하시고 집 안들어오셔서 막나갔던거같에요...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공부도 아얘 못하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야될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구 ㅠㅠ... 우선 그럼 지금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으신 건가요? 의사 전달을 제대로 선생님께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동안 있었던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후 왜 자신이 학교 활동에 집중할 수 없었는지 설명하면 담임 선생님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님은 ... 제가 관여하면 안 되는 부분 같기도 하지만 얼른 성인 되시면 독립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지금부터 학업 후 알바를 해서 슬슬 자취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대학 진학을 하거나 안 할시에 알바를 안 한다면 국비 지원으로 컴퓨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틈틈이 따놓고 취업 준비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못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ㅠ
@user-iw4bz9mw6n
@user-iw4bz9mw6n 10 часов назад
제가 꿈이 춤쪽이기도 하고 지금 정신적으로 안 좋은 생각을 할 정도로 제 상태가 너무 안 좋은데 어떡하죠?..
@user-sn1ur5lz4o
@user-sn1ur5lz4o 3 года назад
현직 고등학교 남학생1학년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친구문제로 인해 트러블이 꽤나 많은 편이었고 많이 싸우고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지며 자존감도 낮아질 뿐더러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현재 우울증까지 앓고 정신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 중 대인관계 즉 또래 애들과의 관계에서 저는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는 편이고,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서 제 우울감과 스트레스의 요인 90%이상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미래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자퇴 후 공무원 시험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의 2년 반 정도가 남았는데 이 시간동안 맨정신이 아니든, 버틸 수 있을지가 너무 고민되고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부모님께 자퇴를 장난식으로 말만 해보았고 진지하게 말한 적은 없습니다만 데빌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공무원 준비로 인해 자퇴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찬성하는 편입니다. 다만 영상에도 말했듯이 인간 관계는 언젠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사회는 사실 학교가 주는 압박보다 더 심한 압박을 줄 수도 있어요. 상사의 괴롭힘, 갑질, 직장내 왕따, 동료의 희롱 등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만약 정말 100% 인간 관계 때문에 힘들고 지금 너무 버티기 힘들다면 자퇴하셔도 되지만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퇴를 한다고 해서 인간 관계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건 아닙니다. 우선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 마시고 지금 너무 힘들다면 건강을 위해서 자퇴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꼭 공무원 합격하셔서 꽃길만 걸으시길..
@user-fi4uy5pw3i
@user-fi4uy5pw3i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1인데 중학교때 특성화고가 마냥 편하고 좋아보여서 과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홍보 선생님 말씀만 듣고 무작정 특성화고를 가게 된 케이스인데요 제가 있는 과는 남자들이 절반 넘게 있는 과였어요 두반이였는데 두반 합해도 여자는 저 포함 두명뿐이더라구요 저는 초딩 중딩 때부터 남자랑 친구를 해본적도 없고 학교 자체에 아는 친구, 친한 친구도 없고 기댈만한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ㅠㅠ 무엇보다도 그 과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재미없고 흥미도 없고 관심분야도 아니고 제 꿈쪽도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이유로 학교 다니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처음에는 그냥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 가려고 했었는데 저희지역은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갈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에 학교장 추천도 못 받아서 못가게 된다면 저는 이 학교를 계속 다니기 힘들고 싫은데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성적이 좋은편도 아니고 계획을 짜서 잘 지키는 사람도 아니지만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긴 하거든요 애초에 학교 자체에 친구가 없다보니까 친구랑 연락 끊겨도 상관없구요 ㅠ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자퇴하고 무엇을 할 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공무원 준비, 전문 기술 자격증 취득, 정시 몰두 이런 이유라면 자퇴가 한편으로는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자퇴를 섣불리 하는 것은 일러요, 그리고 대학교마다 특성화고 학생만 갈 수 있는 수시 전형이 있는데 본인이 그걸 놓을 수 있는지 기회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감사합니다.
@user-ws7pb9sq5c
@user-ws7pb9sq5c 2 года назад
꿈이랑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고 중딩때 학폭 피해자여서 사회공포증,우을증,무기력증이 극복할때마다 생겨버려서 공부를 놨구요 (물론 지금 다시 하고있습니다) 계획형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유로운 인간은 아니에요 목적은 달성하는 정도? 학교만 가면 스트레스가 머리속에 꽉꽉 눌러넣는 느낌이고 2년이나 생각해도 자퇴를 하고싶고 절박한데 이정도먼 자퇴 해도 될까요? 너무 하고싶어요 안하면 미칠거 같아요 물론 사람이 싫은거도 있지만 그렇다고 친구들과 못지내는 정도도 아니구요 학교가 가기 싫지만 목표가 있고 계회도 있는데 자퇴해도 어려울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확고한 진로 목표가 있고 자퇴한 후에 어떻게 실행할지 계획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user-wp6vc4hq9i
@user-wp6vc4hq9i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18살 경시생입니다. 고1 겨울방학부터 경찰을 준비하게 되서 22년 개편 기준으로 한능검, 지텔프는 다 따놨고, 지금은 자격증 따놓는 기간이라서 워드 필기 이번에 붙었고 이젠 실기 준비중이에요. 무도(합기도)도 열심히 다니면서 제 몸 지키는법과 가산점 열심히 준비중이에요. 여름방학부터는 바로 법공부 시작할 계획이구요.. 원래는 자퇴 생각이 없었고 학교는 끝까지 다닐생각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 학교에서 법공부를 해도 되냐 물어보니까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학교 졸업장이란 너가 교과과정을 다 수료해서 주는건데 넌 그 모든걸 생략하고 받는다는거 자체가 모순적인거라고.. 근데 맞는 말이에요. 모순적인거같아요. 그래서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됬고, 검정고시 20년 1차 풀어봤는데 평균 83점으로 바로 합격나오더라구요(학교 내신 안챙기고 공부 한적도 없음, 그냥 수업때 가끔 듣는걸로 풀었음) 그래서 더욱 자퇴가 하고싶어졌고, 자퇴를 하면 공부할 시간도 많이 늘어나고 합기도장도 맨날 갈 수 있고 헬스장가서 근력도 키울 시간이 되요. 저는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하고 싶은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후회할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만약에 한다면 이번년도 10월 이전까지는 해야해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후회를 왜 해용.. 열심히 해서 프사 주디처럼 경찰 되면 자퇴한건 그저 하나의 과정이 될 뿐... 저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자퇴는 되게 찬성입니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거고 또 학교 과정이랑 아예 다르니까요! 꼭 경찰 돼서 댓 달아주세용
@user-wp6vc4hq9i
@user-wp6vc4hq9i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답변 감사합니다! 여름방학떄 자기주도학습이 잘되면 자퇴 하는 방향으로 갈려구요..! 꼭 경찰되서 국민에게 필요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Bowel567
@Bowel567 3 месяца назад
왜 바로 사회인이 되려고 하는것이냐.. ㅠㅠ 대학까지 가면 25살 27살까지 합법 백수로 살수잇는데
@user-oc8qx6vz4y
@user-oc8qx6vz4y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자퇴 고민 중인 올해 고2 된 학생입니다 지금 댓글을 달면 답변을 해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퇴 경험이 있으신 분께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는 없지만 어릴 때 왕따나 따돌림을 당하고 중학교에서도 안 좋은 일들이 있고 고등학교 와서도 저랑 잘 맞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혼자 있을 때 고독해지는 부분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입니다 물론 제가 학생인 점에서 가끔은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겠죠 아무튼 제가 자퇴를 하려는 이유는 정시에 올인하기 위해서인데요 자사고를 다니는데 내신이 5~6등급이고, 생기부를 화공으로 채웠는데 지금은 의사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요 그러면 일반고로 전학가서 정시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동네에 갈만한 일반고가 없을 뿐더러 고2인데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자기 할 일 하기엔 눈치가 보이기도 해서요 부모님은 제 의견대로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자퇴하는 게 맞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봤네요 ㅠ 의대 정도라면 여건과 의지가 받쳐준다면 저는 기숙 학원 추천 드립니다!
@fuliajocelyn5887
@fuliajocelyn5887 14 дней назад
하셧나요?
@user-oc8qx6vz4y
@user-oc8qx6vz4y 13 дней назад
@@fuliajocelyn5887 네! 독학학원 다니면서 혼자 공부중이에요
@user-zg7ml2sb6v
@user-zg7ml2sb6v 2 года назад
평가원 쳤을 때 몇등급 나와야 자퇴해도 가능성 있나여? 올해 18살입니다 ㅠㅠ 지금 자퇴해서 수능 시작해도 재수해야할 것 같아여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평가원 기준1~3등급 정도면 좋습니다! 5등급부터는 기본부터 해야 해요! 어디부터 자퇴해야 된다 이런거는 없지만 바닥이라면 힘들겠죠 ㅠ
@infp3771
@infp3771 3 года назад
인프피들아 자퇴 꿈도 꾸지말자.. 계획을 짜고 실천해야 한다잖아 우린 글렀어...
@user-qk6pl6so2t
@user-qk6pl6so2t 3 года назад
인프피는 역시 안되는 걸까.. 자퇴 이유야 많지,, 계획은 잘 짜고 할때 열심히 해서 전교 상위권까지 갔는데 진짜 고민된다….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저 역시 채널명에 MBTI 넣을 정도로 과몰입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MBTI에 연연하지는 마시고(제가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작은 계획도 좋으니 계획을 만든 후에 실천해보세요. 꼭 공부가 아니어도 좋고 매일 규칙적으로 아파트 산책을 한바퀴 한다던가 이런 식의 계획을 지키실 수 있다면 공부 계획도 점차 잘 지키실 수 있을 거예요! 인프피들 화이팅😉
@user-bm9bq9vp9p
@user-bm9bq9vp9p 2 года назад
고1인데 모고 성적은 1등급대인데 내신은 2~3등급대입니다...ㅠㅠ 정시냐 수시냐를 생각하기에 이르긴 하지만 학교 다니는게 시간 낭비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고싶은 학과도 확고하고 공부 습관도 잡혀있는데 자퇴하면 많이 힘들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2~3등급은 2.X등급이라는 것 같은데 고1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너무 너무 아까워요 ㅠㅠ 학폭이나 왕따, 은따, 의료진이 판단한 정신 건강,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정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수시가 확실히 심리 부담 면에서는 편하실 거예요. 우선 수시도 열심히 해봅시다!
@xord1208.sohongdangamja
@xord1208.sohongdangamja Год назад
성적 진로 빼고 나랑 같네.. 그래도 시험 잘 쳐서 부럽네
@user-de2mr5cq5w
@user-de2mr5cq5w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고3인데 저가 하고싶은 못하면서 살고있어서여 근데 저가 할고 싶어서 힘들어도 참고 학교 생활 하는데 부모님 왜 저가 하고싶은 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모루겠어서요 그래게 저가 하고 싶은것 못해서 살바에 죽고는 나다고 생각 했어서 차리리 죄퇴 하고 싶네여 5개월 밖에 없는데 저가 하고 싶은것 못하는까 이제는 학겨 다니기 의미가 없는것 같아여 저 어떤 하면 좋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아 ㅠㅠㅠㅠ 안타깝네요. 그래도 고3은 자퇴를 말리는 편이에요, 자퇴 하기에는 몇개월만 다니면 졸업장이 나오고 지금 몇개월 안남았잖아요?? 유급이 안 되는 선에서 결석을 하는건 어떨까요? 자퇴하면 검정고시도 봐야되고 몇개월 안 남은 시점에서는 학교 그냥 가는게 더 유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de2mr5cq5w
@user-de2mr5cq5w 2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네 감시합니다
@humbbak8496
@humbbak8496 3 года назад
전 저만의 꿈이 있고 플랜이 다 짜졌는데 부모님은 항상 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넌 어차피 못하잖아" 이룬식으로 몰아가시고..솔직히 친구관계도 학교에서 좋은편도 아니고 선생님은 좋으신데 저희 학교가 꼴통학교라;; 검정고시 보고 싶다고 오늘 말해봤는데 엄마한테 욕먹고 소리지르시고 너무 부정적이세요 자퇴하신거 부럽네요
@user-cd9ot2uq2r
@user-cd9ot2uq2r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으시네요...
@user-pj8oh4wu9u
@user-pj8oh4wu9u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초6이지만 자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미 몇번이나 했지만 도저히 부모님 한테는 못말하겠네요 저는 일본어 학원하고 제과제빵 학원 영어 학원 수학 학원 이렇게만 해도 저는 좋은데 학교는 그런거 말고 다른거를 해서 조금 새롭고 색 다른 시작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하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제과 제빵쪽으로 진로를 잡고 싶으신 건가요? 그쪽은 자퇴를 추천하는 편이지만 자퇴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아예 중학교 진학을 안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초등학교 졸업장은 받는게 추억 쌓는 면에서 좋더라구요! 어차피 6학년 끝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동안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중학교 진학을 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user-pj8oh4wu9u
@user-pj8oh4wu9u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친구들이 설득해서 그냥 같이 중학교 다니자고 해서 생각중입니다 아마 1년뒤에 다시 이영상에 댓글에답글을 달으면 알지 않을까싶네여
@user-pj8oh4wu9u
@user-pj8oh4wu9u 2 года назад
@@ocoean 오랜만에 이 댓글을 보게 됐네요 초등학교 때 더 놀아볼 걸 이라는 생각 하면서 중학교 다니는데 한 달만에 자퇴 생각..그래도 열심히 다녀보려고 노력 중 입니다! 제가 자퇴 영상들을 찾아보기 까지 했다니..그 땐 너무 하고 싶었나봐요☺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이 지루해서 그랬던 거 같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 해 보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생각나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ocoean
@ocoean 2 года назад
@@user-pj8oh4wu9u 파이팅 하세요! 이것저것해봐도 우리에게 시간은 많으니까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user-qg2mg9wh1l
@user-qg2mg9wh1l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 패션,미용과를 다니는 학생인데요 제 적성은 아니지만 저는 많은 경험을 하면 좋을것 같다 패션,미용과를 선택했는데요 이때 엄마께서 제과쪽은 비전없다 차라리 저희 지역 꼴통 학교에 어느곳을 가라 하셔서 그때 거기서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언니오빠들도 있고 무서워서 경험이나 여러개 쌓아두지하면 이 과를 선택했어요 그런데 제가 섣부른 판단을 했어요..그 꼴통학교랑 별바 다른게 없더라고요 여자얘들 욕하면서 돌고래 비명 지르는 것도 옆에서 담배어디서 피네마네 이런 대화가 오고가고 그냥 막장이더라구요 저는 내성적이고 이런 부류?의 아이들하고 친해지는건 정말 못 하겠더라고요 (뜬금없지만 lnfp에요..) 또 대충 3.4개월 동안 친구없이 돌아다니고 이동수업도 많은데 혼자가는게 참 두렵더라고요 뭐 친구 관계도 관계인데 저는 저만의 디저트 가게를 창업하는게 목표거든요? 여기는 미용과 의상 만들기만 한단 말이에요 전 정말 해보니 적성도 없고 패션의 흐름 이런것도 잘 모르고..잘 모르는 용어를 외우는 것도 참..암튼 그래서 제과점 창업하는데 여기는 정말 쓸데없잖아요 이런데를 새벽 5시 30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대충 1시간동안 버스타며 전공 수업외에 잘 가르쳐주지 않아 무의미한 시간 총8시간 들이 아깝더라구요 집에서 공부해도 될것같은데 솔직히 앞으로 다니면서 드는 버스비100만원 아직 더 사야하는 재료비 3.40만원 까지 그걸 저에게 투자해서 제 자격증 따는게 더 유리 하잖아요 이유 목표계획도 써서 A4용지 앞뒷장 채워서 보여드렸는데도 넌 손재주 좋으니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보라고 왜 자꾸 자퇴생각만 하냐고 화를 내는거에요 자퇴하면 사회성 떨어지고 직업도 엄마 아는 언니는 자퇴하고 술집에서 알바만 하고 주변에서 부모 욕 많이 하고 또 얘들이 너를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여러개 조금 할 줄 아는것 보단 잘하는거 몇개가 훨씽 나은것 같고 엄마 말대로 사회성 떨어지는건 지금도 같고 이대로면 우울증이 다시 올것같아 정신건강 좋을때 빨리 자퇴하고 싶은것인데 주변에 욕할 사람이 또 누가 있겠어요 저희는 이모네 가족 빼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전 태어나서 욕 먹을만큼 나쁜짓 해본적 없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아무 대책없이가 아니라 내가 받은 장학금으로 학원등록 하고 꿈드림 신청해서 뭐 이런걸로 지원받아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더 이득이다 검정고시는 볼거다 대학교는 나중에 가서 생각해본다고 했어요 아무리 해도 안돼면 재입학을 할 거라고 말도 했고요 근데 엄마는 고등학교 졸업해서 하라고만 하네요 무시받는다고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부터 번거랑 20대 되서 아등바등하며 세금내랴 일하랴하며 사는것 보단 일을 일찍해서 돈을 빨리 벌고 싶은데 부모님은 이해를 해주지 않으시 네요..엄마는 저를 생각해서 말씀해준신 건 알겠는데 자퇴는 문제아들이나 하는 나쁜거라 생각하시는대 전 그게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자퇴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설득이 문제네요 ㅠㅠ
@user-qg2mg9wh1l
@user-qg2mg9wh1l 3 года назад
ㅜㅠㅜㅠㅜㅜㅜㅜㅠ
@Aeon.S.J
@Aeon.S.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쉽지 않는 생선이누...ㅎㄷㄷ
@user-gv3sg8gv1y
@user-gv3sg8gv1y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계획서 같은거는 어떤식으로ㅠ 짜셧나용 !🥺🙏🏻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NHQ4T-T7II.html 제 채널에 관련 영상 업로드 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며...
@A4318_
@A4318_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entp인데 구속 받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거든요 … 하나부터 열까지 구속하는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제 생활패턴이랑 안 맞아서 요즘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제가 엄청 게으르고 계획형인간은 백퍼센트 아니라서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고민이 되네요… 엠비티아이 검사할때마다 p가 구십몇퍼센트 나올정도;;; 자퇴하면 겪을 차별은 생각 안해봤는데 뭐 그건 상관 없죠 왜냐묜 난 개썅마이웨이니깐! 자퇴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서 수만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3sackdongchag
@3sackdongchag Год назад
혹시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되셨나요?
@user-hb6yb8pj3t
@user-hb6yb8pj3t 3 года назад
간호학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현재 성적이 낮기도 하고 인간관계가 정말 힘들기도 해서 자퇴를 생각하고 있는 고2입니다 자퇴를 해서 정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저에 대한 자신감도 너무 적고... 애초에 계획적이지도 않은 사람이라서 잘할 자신이 너무 적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성적이 너무 낮아서 갈 수 없는 상황이고... 이루려면 정시뿐인데 저희 학교는 정시를 챙겨주지 않는 학교라서요 학교가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자신감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가고 싶은 학과는 수시 성적이 안돼요, 그러면 정시로 어차피 돌려야 합니다. 근데 계획을 잘 못 지키는 사람이면 여기서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해요. 이 악물고 정시 파서 원하는 학과를 가느냐 아니면 목표 학과를 낮춰서 수시 정시 둘 다 원만하게 가느냐..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계획적이지 않은 분들은 자퇴를 정말 말리는 편입니다. 자퇴하기 전보다 더 잘 안 풀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s5fz6hl1x
@user-cs5fz6hl1x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간호학과를 지망하는 고2 입니다 :) 수시가 정말 6~9 정도가 아닌 이상 간호학과는 지방 또는 전문대로도 갈 수 있을거에요…!! 물론 저도 수시 성적이 제가 원하는 대학교보다 낮고, 학교는 정말 너무 재밌지만 생기부 채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자퇴 후 검고를 따고 재종학원에 들어가려구요
@---dv7nr
@---dv7nr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생부너 자퇴하고 다 검정고시로 돌려도 괜찮을듯..
@heeru008
@heeru008 7 дней назад
오잉 담임쌤문자가 너무 황당.. .. ㅎ.. ㅎㅎ
@lemon00
@lemon00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ENTF인데 인간관계떄문에 자퇴를 하는게 나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좀 유명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인지도가 좀 있는편인데 그러다보니깐 친구들과도 많이 싸우고 갈등도 생기고 힘든것같아요
@parsely_nct
@parsely_nct 3 года назад
현재 고1인데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 할수록 너무 지치고 다 포기하고 싶고 그냥 놓아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 스트레스와 시험 압박과 불안함이 몇달이 되다보니까 우울증 직전까지 온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 해보니까 고등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어야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공부를 놓아버리는거 보단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해서 저의 미래를 위해 더 공부하고 싶은데 자퇴가 맞을까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진로가 어디 쪽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parsely_nct
@parsely_nct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저 사회교육과 가는게 꿈이에요..!!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parsely_nct 사범대 말씀하시는 거죠? 인서울은 잘 모르겠지만 지거국 정도는 수시로도 넣어볼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검정고시 만점은 보통 2등급으로 환산되며 검고 점수, 수능 최저 등으로 이루어졌어요! 저라면 그냥 자퇴할 것 같지만.. 인간 관계 문제가 얽혀있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parsely_nct
@parsely_nct 3 года назад
@@cyeong832 그럼 검고 수시로 넣어도 수능 최저는 맞춰야 하는건가요?ㅠㅠ
@cyeong832
@cyeong832 3 года назад
@@parsely_nct 넵 ㅠㅠ 검고가 워낙 쉬워서 수능 최저 없이 입학 가능하면 이 루트를 탈 사람들이 증가합니다. 정부나 학교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루트를 타는 걸 원치 않아 할 거구요ㅠㅠ 하지만 지거국 수능 최저가 막 엄청 빡빡하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몇과목만 맞추면 돼용
@user-ie5om8eg9d
@user-ie5om8eg9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상업고등학교 2학년이며 자퇴를 계획중입니다. 저는 중3때 원래 희망학교가 인문계였는데 가내신이 따라주질 않아 상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지역에서 워낙 좋기로 소문난 학교였어서 제 진로를 찾으며 평화롭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학한 회계과랑은 적성에 맞지 않았고, 지금 2학년에는 세무를 배우고 있는데 상업계열과는 맞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일반과목 진도도 저와 맞지 않게 바르게 휘리릭 나가버리고, 이미 저희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공무원 등을 노리고 온 학생들이여서 가내신이 280~270점대 학생이 다반수입니다. 그 학생들 사이에서 시험을 치르고 수행평가도 치르다보니 점수와 등수도 계속 떨어졌구요. 무엇보다 친구관계가 너무 틀어져서 학교에서도 혼자 다니고 밥도 안 먹고 학교에 있는 동안은 한 마디도 안합니다. 몰론 전학도 생각해봤지만 친구문제가 제가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벌어진 일이라 전학을 가도 그 학교에서 제가 거짓말ㄹ 해서 전학 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또 똑같은 상황이 날것 같거든요.. 이미 제 진로도 정해놨고, 자퇴 후 계획도 다 짜놨습니다. 제가 원하는 진로는 학력과는 상관이 없고 영어랑 제2외국어를 유능하게 할 줄 알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께 먼저 말씀 드렸는데 아직 쉽게 결정을 못 내리시겠다고 말씀을 안해주세요. 같이 얘기도 해봤는데 자퇴를 할 만큼 힘든거냐, 대학은 바라지도 않는다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만 하셔요. 자퇴얘기를 5월 마지막주쯤에 했는데 아직까지 말이 없는거면 포기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저도 열심히 정보도 찾아보고 많이 고민하고 말한거란 말이에요 ㅠㅠ
@cyeong832
@cyeong832 2 года назад
우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이건 100%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원래 상업고나 특성화고는 예상과 달라서 자퇴하는 분들이 좀 계세요. 그리고 이 점은 계획이 있다면 저도 굉장히 응원합니다. 거짓말 문제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앞으로 대학을 가든 직장 생활을 하든 거짓말이 상습적이었다면 문제 될 수 있으니 자퇴하고 나서 고쳐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로가 확고하다면 부모님께 다시 한 번 설득을 시도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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