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브레인즈도 에니 망했어요 유찬이가 원래 트라이 하는 성격이였지만 에니가 설정 변경되어 하지 않고 유찬이가 점점 최애의 아이 아쿠아처럼 복수귀가 되어 듀얼을 하고 거기에다 2기부터 신 케릭터가 대거 등장하면서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결말은 유찬이가 최종보스이자 친구인 아이를 듀얼로 결과적으로 죽이게 되자 아이!!!라고 외치고 나서 사람들 앞에서 잠적했다가 다시 아이를 찾아 나서는 걸로 끝났어요 브레인즈는 듀얼 장면은 좋았어요
일본엔 몸이 약한 남자아이를 여자아이 처럼 꾸며 키우는 풍습 (그 외 여러 이유상으로) 같은게 있기도 했고 클램프 자체가 판타지 요소는 물론 ts/bl/gl/여장남장 등등 특이한 요소들도 엄~청 많았어서 그 당시 지수도 사실 남자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체리 엄마를 너무 좋아햇던 지수 엄마가 체리 아빠한테 체리 엄마를 뺴았(겼다고 생각했지만 체리 아빠가 너무 좋은사람이라 축복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엇..ㅋ)기고 지수 엄마도 다른 사람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친척인지라 체리 엄마를 너무 닮은 아이가 태어났고 그때부터 여자아이 처럼 키웠다는 그런 이야기? 근데 추후에 그냥 딸인 설정으로 바꿧다는 이야기도 있엇고 국내로 들어오면서 심의 때문에 바뀐거라는 이야기도 있엇음 그냥 딸이 맞다는 말도 있엇고.. 암튼 아다리인진 모르겟지만 지수 엄마가 하는말들 잘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말들도 많이하고 내 기억으로 지수가 몸이 되게 약한 설정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만능 스포츠걸인 체리에 비해 지수는 체육시간에 맨날 앉아있고 차분한 다도나 음악, 요리 가정적인 쪽에서 남다른 재주가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지수는 남자아이였던 설정이 맞았던것 같음
유희왕 DM 3기부터 봤어요. 거기 사장님이 신을 재물로 바치는 거 보고 ㄹㅇ 팬 돼서 시간 날 때마다 봤는데… 방영 시간이 오후 1시쯤으로 바뀌어 가지고 4기부터는 거의 못 봤지요. 이제 집에서 맘껏 볼 수 있으니 5기까지 더빙해서 1기부터 쭈욱 방영해 줬음 좋겠네요.
2001년생이고 초6 때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애니 필름북으로 봤는데 5권 6권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많이 무서웠지만 도서관에 후속권이 없어서 못 봤음. 나중에 엔하위키 (나무위키 전신) 덕분에 청명이오빠가 실은 크로우리드가 만든 존재이며 체리가 카드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지 심판한다는 걸 알게 됨.
지나가던 성우지망생입니다. 성우들에게 도전과제 중 하나가 유희왕이라 학원에서 연습하는데... 최신 유희왕에서, 내가 내 캐릭터 지문 보면서도 [3개 묘지로, 공방 4000소환 > 그녀석 파괴 > 갑자기 3개 묘지로 > 소환 > 덱에서 3개 > 파괴 > 다시 소환] 응? 이러면서 몰입이 안될정도임ㅋㅋㅋ
내 마음속에 명작은 딱 5D's까지 그중 최애는 GX !!! 제알은 명작까진 아니지만 유희왕 작품으로썬 볼만하다?정도.. 디지몬으로 따지면 프론티어라고 볼 수 있는데 4번째 작품이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것이 공통점 그러면서도 이후 나온 후속작들 때문에 재평가 받는다는... 물론 나는 프론티어 마지막까지 정말 감동있게 재밌게 봤지만(마지막화 엔딩이 너무 슬퍼ㅠ)
게임을 베이스로 한 애니가 죄다 쪽박치고, 설사 애니가 성공해도 게임으로 입문하는 일이 쉽지 않는다는 것과 타카하시 샘이 유희왕을 연재하면서 나온 요소들(솔리드 비전과 듀얼디스크, 신의 카드,어둠의 게임 등)이 지금도 획기적인 아이디어이자 카드배틀물에 큰 영향을 준걸 보면 타카하시 샘은 천재 이신듯 ㅠㅜ
솔직히 제알 진짜 괜찮은데 은근 억까 많이당하더라... 나름대로 타카하시 작가님이 마지막으로 직접 원안으로 참여한 작품이면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말하기도 했고 극초반 노잼전개랑 후반 낫슈레기 때문에 욕먹는거지 작화도 유희왕 시리즈 중에 단연코 원탑인데다가 성장물로서의 완성도나 재미도 다른 작품들이랑 비교했을때 크게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