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건강하신 모습들 정말 보기좋습니다. 저는 83년군번 백마 28연대, 선배님들의 까마득한 귀여운(?) 후배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건강하신 지금의 모습으로 오래도록 저히들 곁에서 함께 해주시길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들 앞에서 올해로 육십셋 먹은 까마득한 이 후배가 재롱한번 떨어 드릴게요^^ 대 선배님들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백~마!
주월 한국군의 노래 (1966년, 김석야 작사, 이희목 작곡) 1. 조국 떠나 만리길 월남 땅을 달려온 너와 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용사들 삼천만의 명예를 가슴 깊이 새기며 번개처럼 정글을 누비면서 싸운다 싸워서는 이기는 화랑도의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2. 고향 떠나 만리길 월남 땅에 달려온 너와 나는 한 겨레 굳게 뭉친 용사들 부모 형제 염원을 가슴 깊이 안고서 노도처럼 정글을 헤치면서 싸우는 싸우면서 이기는 자유 대한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