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케이블로 삼두 운동을 하면, 케이블을 잡고 밑으로 누르면서, 팔을 펴시게 되는데 팔을 펴시는 방향이 몸쪽으로 향해 누르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방향성이 케이블이 가변저항으로 당기는 방향성과 본인이 누르는 방향성의 힘의 벡터가 서로 어긋나서 제대로 삼두에 자극이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방향성이 내 몸 쪽 방향이 아닌, 엄지발가락쪽, 발끝으로 케이블을 누르시는 방향으로 눌러주시라는 말입니다.^^ 혹, 댓글도 이해가 어려우시면, 다짐PT로 따로 연락주세요~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용욱이형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량이 무거워질수록 요추가 말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이란건, 데드리프트에서 무게를 들고, 받치는 용도로 쓰이기때문에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어느정도의 요추가 말리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복압을 잘 잡았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외국 스트롱맨들의 데드리프트를 보게 되면, 고중량에선 요추부가 어느정도는 말리면서 들게 됩니다. 복압 신경쓰시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리프트계열 운동이 무게를 드는 운동인데, 여기서 등의 역할은 무게를 들긴하되, 받치거나 버티는 용도가 큽니다.(등척성 운동) 운동에서 등운동이냐, 하체운동이냐를 나눌 때는 근육의 늘어나는 비율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리프트라는 동작에서는 등보다는 하체가 늘어나는 비율이 훨씬 크기때문에 하체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등에 포커싱을 둔 운동이라 한다면, 로우계열이나 풀다운 계열들이 완전한 등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제 영상 중에는 여성 등운동 영상이 있습니다. 제목은 여성 등운동이나 남성분이 하셔도 무방한 운동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5AcbVc4Xgg.htmlsi=xxlg-xVg-8G6MYzZ 언제나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데드리프트라는 동작이 3대운동 중에 제일 어려운 동작이긴 합니다 ㅠㅠ 여러가지 고관절 주변 근육들이 가동성과 안정성이 동반되어야 말씀하신 정삼각형이 나오실 수 있는데, 고관절이 뻣뻣하지 않게 힙 스트레칭과 종아리 카프레이즈 운동 3세트 정도 해보시고 데드리프를 다시 진행해 보세요! 그런데도 어려우시다면 제 개인 인스타 DM에 질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