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서 MTB 타다 5년전 전기자전거로 기변했었음 허브모터 미드모터 다 타다 최근 자동차 킥보드 자전거 배터리 화재사건들로 지금은 다시 일반 미니벨로 120짜리로 넘어옴 요즘 100넘는 미니벨로들 성능 너무좋음 비와도 탈수 있음 배터리 충전에서 자유로워짐 10로초반무게 너무 가벼움
일반 로드들 잘(?)타는 사람들이 오히려 속도는 훨씬 빠릅니다. 힘든거 싫어서가 아니라, 조금 더 즐겁게 조금 더 멀리 가보고 싶은데 체력이 딸려서 어려운 사람들이 타기도 합니다. e바이크라고 전부 스로틀 타입만 있는거 아니구요, PAS 타입은 일정 힘 이상 페달링을 해야만 굴러가고, 속도 리밋 해제해도 가벼운 기함급 로드 타는 사람들보다 빠르지 않아요. 너무 편향적으로 보시는 것 아닐까요?
전기자전거 구입한지4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안전하게 잘~타고 있습니다.기본적인 정비는 물론 장비도 잘 갖추고 타면 일반자전거보다 편안하고 안전합니다.특히 타이어 내부에 타누스아머 장착하는게 빵구예방엔 최고이고 브레이크점검은 정기적으로 해줘야 하고 야간운행시 라이트.점멸등은 필수 입니다.PAS.스로틀 적용하니까 장거리.단거리 도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니 너무 좋아요.ㅎㅎ 보조밧테리는 장거리 운행시 필수입니다.일상책임보험 반드시 들어야 겠네요.
맞는 얘기인데 한가지 관가 하고 있는 것이.. 전압이 올라가면 베터리 부하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출력에 여유가 생긴다는 거.. 이점은 상당히 중요함.. 전기차에서도 화재로 인한 이슈가 되는 현실에서.. 배터리에 데미지가 줄어 든다면 권장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어느정도 부하에 대한 여유가 생기는지 다뤄 주면 좋겠네요..
@@박프로-w9o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전기자전거와 배터리들..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제작품이 몇%나 되죠?.. 충전중이나 가만히 있는 전기자전가 배터리에서 불나는 영상들은 대충 키워드만 입력해서 수십개는 나올 텐데요?.. 그런 현실에서 무슨 불량, 다른 문제 드립을 치나요?..
@@BK-bx7gc 배터리 전압은 공칭전압과 충전(만충)전압이 있어요. 배터리 용량표시는 공칭전압이죠. 리튬배터리 공칭전압은 셀당 3.6이나 3.7v(이건 배터리 데이터시트로 제조사에서 공개)구요. 만충전압은 4.2v랍니다. 즉, 첫질문의 48v라는건 공칭전압 3.7v로 환산해보면 48÷3.7=약13이므로 셀이 13개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1셀당 만충전압 4.2*13=54.6v지요.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두 번째 질문의13은 이해하실거구요. 36v 10.4a 배터리의 만충전압은 36을 3.6이나 3.7로 나눴을 때 3.6이 맞아떨어지죠? 그렇다면 이 배터리1셀의 공칭전압은 3.6v라는거죠. 그러면 36v는 3.6v의 0배이니 이 배털패팩의 셀 수는 10개, 즉 10셀(흔히 10s라 합니다)이므로 1셀 만충전압 4.v 곱하기 10셀 하면 이 배터리팩의 만충전압은 42v가 되는거랍니다. 아울러 20a나 10.4a이런건 용량이라고 하는데 배터리 1셀당 용량에 따라 달리집니다. 48v 20a 배터리팩은 위에서 48v는 13셀(13s)라 했으니 13셀에 20a니까 20÷13=1538.... 약 1.5a(1500mA)니까 셀 1개당 용량이 1500mA짜리라는거죠. 거꾸로 계산하면 13s*1.5a=19.5a인데 대충 20a로 뻥튀기 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36v 10.4a도 배터리 1개당 용량을 계산해보면? 직접 해보세요. 용량이 얼마되지 않는 배터리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15년전 하이런 자전거 사고 피토했던 1인입니다. 그당시 100만원 훨씬 넘게 주고 샀는데 베터리가 1년조금 넘었었는데 10km도 못갑니다. 그당시 하이런카페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뭐라하면 운영자가 다 지워버리고 진짜 더럽고 지저분하고 토나오는 회사로 기억되네요. 물론 그런회사라서 처망했지만 진짜 평생의 소비중에 가장 후회되던게 그따위 회사 전기자전거를 그당시 100만원 넘게 주고 샀던일 입니다. 국산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조금더주고 일본제품을 샀어요 했는데 ㅠ.ㅠ 하이런! 똥싸질러놓고 지들이 만든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지워버리던 그런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