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수학을 잘하면 이과를 가라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사실은 수학은 미친듯이 잘하면 무조건 이과를 가라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진짜로 공업수학한번 미리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어설프게 수학공부하고 수학점수좀 나온다 해서 도전하시면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돈 잘 버는 사람 특징 영업을 잘함 출신성분 전혀 상관없음 고졸 영맨이 삼전 연구원보다 잘 버는 경우 수두룩함 전문직이면 더 심함 무조건 영업싸움임 문이과 상관없이 사회성 기르고 인맥 넓혀라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너 치킨튀길래?" 이러는데 어디 허름한 동네라도 6개월만 버티고 자리잡잖아? 전문직 대기업 우스워진다 ㅎㅎ
국어 5등급 미만은 그냥 중학생 1,2학년 수준의 독해능력을 가졌다고 보면 됨. 당장 외국인이 한국에서 2년정도 어학당 다니고 토픽4급을 취득한 수준이랑 비슷함. 대부분의 지방잡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졸업요건을 토픽3급 취득으로 둔 것을 보면 토픽3급의 수준이면 지잡대 한국인의 수준이랑 비슷하기 때문임
86년 학력고사 과학 4과목 만점, 수학2 만점, 수학2는 너무 재밋어서 해법, 정석, 연습문제까지 싸그리 풀었는데, 독일어 빵점, 영어 반타작, 국숭세단 금속과 같는데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서울대 같어야 되는데 ㅋㅋㅋ,, 지금도 그때 공부 못한거 유튜브 물리학강의 다 듣구 있는중, 아직도 mfc로 남들 못하는거 하는중인데.ㅋ
내가 어떤 분야에서 꽤 나 괜찮은 실력과 재능이 부합한다면 주변에 천재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을 것임. 왜냐면 내가 이미 그 분야에서 천재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니까. 이건 반대로 내가 도전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실력을 가진 상대나 벽이 느껴지는 상대가 하나 둘 씩 늘어난다면 그건 내가 그 분야에 지극히 평균적인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로 이어짐. 물론 이건 그 분야에 대해서 평균적인 노력 이상을 투자했을 때 판별할 수 있는 기준임. 내가 어떤 분야에서 탑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음. 이건 환경적인 부분과 천부적인 부분이 잘 조합되고 흔히 말하는 '운'이 따라주었을 때 어떤 분야에서 탑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임. 그럼 이제 두 가지 선택지가 생김. 내가 탑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찾아다닐 것이냐. 아니면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살아갈 것인가. 둘 중에 정답 같은 건 없음. 애초에 뭐가 더 좋다, 나쁘다 같은 이분법으로 결과를 낼 수 있는 선택이 아님. 말 그대로 개인의 성향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