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ㅆ겠지만 과장이 심하신듯 하네요 ... 물론 한국은 계속 학벌 중심 사회지만 연대 고대 나왔다는 것만으로 인생이 자뀌는 사회는 정상적인 구조가 아니에요. 다행이 한국도 그런 공부괴물이 지배하는 구조에서는 벗어나 보이네요. 저분 경험이 거짓은 아니겠지만, 저말만 듣고 한번의 수능으로 인생이 바뀐다는 왜곡된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liloo020 근데 재미는 연고대가 서울대보다 큼. ex) 연고티비 그래서 연고대 붙으면 오히려 좋아 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아예 서울대를 노리지 않는 학생들이 태반인 데다가 연고대는 즐길 컨텐츠도 많아서 가보면 여러모로 좋음. 따라서 연세대 = 고려대 > 서울대. 서울대는 이런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도 없음. 불쌍한 서울대생 ㄱ- 수능 만점 맞아도 일부러 연세대 가기도 함.
@@liloo020 +서울대도 최근에 빵꾸 심하게 나서 연고대는 커녕 서성한보다도 ㅈ밥이 된 적이 있음.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무려 영어 4등급이 서울대 합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함. 그 이후로 영어 3등급부터는 패널티를 크게 줘서 영어 3등급 이하가 서울대 가기는 매우 힘들어졌지만, 그 이후로 서울대는 매년 연고대 수준의 입결이 나오고 가끔 연고대보다 낮은 입결이 나오기도 함. 이는 과탐 II과목이 필수여서 서울대 자체를 기피하는 것이 절대적인 원인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