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2세로 근시로 40년 넘게 안경쓰고 살아 오다가 70이 지나서 이제 안경 빼고 가까운 거리 잘 보이고 책도 읽고 폰도 잘 보고 가정 생활에는 불편이 없으나 멀리는 안보입니다. 가끔 운전할때와 파킹할때 골프 칠때 공이 어디 있는지 안보여서 힘듭니다. 멀리도 보고 가까이도 잘 보고 싶은데 현재 나안 시력이 좌우 0.1 나옵니다.원장님 소개 들으니 지메트릭이 좋을것 같은데요. 원장님 조언 듣고 싶어요.
안그래도 50대라 그런대서 1년에 한번씩ㅇ동네병원서 검사하는거로 안심하다가 요근래 비문증도 위험하다는 얘기들 있어서 한번 큰병원가야하나 아니면 내가 과하게 걱정하나했는데ᆢ 영상내용 끝까지 들어보니 내용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저희아이도 고도근시고 또 다친후 대학병원서 레이저시술한적있는데 의사쌤도 별말 없으셔서 검진 할 생각없었다가 부쩍 건강유튭보고 작년에 검진했는데 올해 아이 검진때 기다렸다 같이 검사해도 되겠네요
20대때 접촉 교통사고 사고 안경이 살짝 금가고 이후부터 하얀 벽 쳐다보면 해당눈쪽에 점이 눈동자 움직일때마다 보이고 당시 병원갈 생각 못하고 30년지나 나이들고서 또 실먼지같은2개정도랑 같이 보여서 병원가니 어느 병원은 원래 나이들면 그렇다ᆢ하고 백내장수술얘기만 잔뜩해서 딴병원갔더니 다행히 백내장은 아니고 비문증 지켜보는데 갯수가 늘어나는지 보라더니 ᆢ 저런 이유가 있던거군요ᆢ 지난 20대때가 아찔하네요
오래전부터 눈에 안개가 긴듯한것을 주위사람들이 70나이이니 노안이라 어절수없다하는바람에 그러러니 하며 지내오다 어제 식도염으로 내과를 갔는데 뉸앞이 흐릿한걸 느낀다고 했더니 백내장 같으니 안과를 가보라 하여 인터넷을 뒤지다 .... 이영상 저영상을 봤는데 전부가 다 초점 렌즈 애기뿐 단 초점렌즈는 취급을 하지않는건가??? 지방 의 소도시라도 안과가 있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오십대중반이 되도록 가끔씩 아른거리며 주변은 보이는데 바라보고자하는 부분이 안보여 안과도가서 검사도하고 했는데 별다른 말씀없이 그냥 안약넣어주시고 가라고해서 좀 답답한적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하시는걸 보다보니 편두통으로 인한 광시증 증상이 맞는가봅니다. 눈을감아도 눈을떠도 아른거리고 어려서 칠판에 글씨를 못읽어 노트를 못할정도였는데 원인이 뭔지를몰라 이나이 먹도록 답답하게 살았네요 한쪽눈 가려도 양쪽에 증상이 나타났고 증상이 있고나면 머리가 깨질듯이 두통이 찾아오더라고요~ 해서 아예 지금은 두통약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증상이 궁금했었는데 선생님덕에 해결이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4년 5월 23일 라섹했는데요 우측 안구 수술 후 보호렌즈7일 착용하고 추가로 7일 더 착용했는데 아직도 사물이 뿌옇고 선명하게 보이질 않아요ㅠ 그래서 유튜브에서 알아보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한달에 한번씩 내원해서 경과 보고 있는데 어서 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라섹에 대해서 미리 이 영상을 보고 좀더 이해하고 수술했으면 좋았겠는데 이제라도 라섹 수술에 대해 깊은 지식을 얻어서 참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우안 망막수술을 받고 시력이 오르지 않고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미리온다고 퓨어씨를 삽입했는데 그로 인해서 완전히 짝눈이 되어서 일상 생활이 불편합니다 좌안은 백내장이 전혀 없는데 우안과 맞추기 위해 수술 받으려 하는데요 괜챦은가요 우안과 좌안이 너무 차이가 나서 너무 어지럽거든요
언제부터인가 눈알을 돌릴 때 마다 번쩍 번쩍 섬광이 보이더라구요. 별일 아닐거라 생각하고 몇달을 그냥 그렇게 보냈지요. 그러다 어느날 하룻밤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눈앞을 가득히 매운 비문증이 생겼더군요. 그 때부터 눈 걱정을 하며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안과도 방문하였지요. 동내 안과에서 동공 확장 약을 넣고 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인다합니다. 추 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또 다른 증상이 보이면 다시 방문 하기로 하였습니다. 며칠 뒤 기존 비문증과는 확연히 다른, 크기도 제법 크고 완전 새까만 점이 시야 중앙부 부근에 생기더군요. 바로 동내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동내병원에선 망막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니 큰병원을 가보라 권하더군요. 급히 망막전문병원 예약하고 며칠뒤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며칠이 얼마나 긴장되던지. 기다리는 동안 시큰거리고 욱신거리는 통증도 자주 느꼈습니다. 눈알을 돌릴 때마다 투명한 커튼이 하늘 하늘 흔들리는게 보이는 증상도 추가되었습니다. 때가되어 망막전문병원에서 동공 확장 약을 넣고 이것 저것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 망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합니다. 허허... 혼자 인터넷 찾아보면서 망막 열공인가? 박리는 아니겠지? 걱정했는데, 전부 아니랍니다. 단, 근시가 심한편이라 위험할 수는 있고 망막에 약한 부위가 많다 합니다. 약한게 뭘 뜻하는지 물으니 망막이 좀 얇은 부위라 하네요. 아마 얇은 망막 부위에 유리체 박리나 견인이 되면서 망막의 열공이나 박리의 위험성을 뜻한 듯 합니다. 대기환자가 워낙 많아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었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레이저 시술만 받기로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시술은 잘 받았고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이미 생긴 비문증은 그대로 구요. 사라지지 않는다 하더군요. 어쨌든 다들 눈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63세이고 정년 퇴직한 상태입니다 50세 이전에는 시력이 1,5 이상으로 눈이 참 좋았는데... 50세를 넘어 가면서 노안으로 가까운 거리가 잘 안 보여 돋보기를 사용 했습니다 지금은 가까운 거리도 돋보기를 사용 하여야 하는데 3m 거리에서 tv를 보아도 흐리게 보이고, 먼 거리도 깨끗하게 선명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먼거리 단초점 랜즈로 수술하고 가까운 거리는 돋보기를 사용할까 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하면 핸드폰 보는 거리 4-50Cm 거리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 합니다 수술을 결심하면 찾아 뵙겠습니다
원장님, 좋은 정보를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62세 여성이며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현재 저의 오른쪽 눈의 시력 도수가 근시 -7.5D 인데 백내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왼쪽 눈의 시력 도수는 근시 -4.0D 이며 아직 백내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백내장이 한쪽 눈에만 있어서 시력 도수 결정과 렌즈의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1) 오른쪽 눈의 백내장 수술 시, 시력 도수를 얼마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겠는지? 왼쪽 눈의 시력 도수에 맞추는 것이 좋겠는지? 2) 어떤 종류의 렌즈가 적합한지? 예: 존슨앤존슨사의 아이핸스 렌즈 또는 다른 렌즈 3) 양쪽 눈에 모두 근시가 있어서 렌즈 선택 시 멀리, 중간, 가까이 중에서 어느 것이 좋겠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Healing_eye 원장님, 많이 바쁠실텐데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캐나다의 안과에서는 아직 다초점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지 않아서, 한국을 방문하여 수술을 받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원장님과 전화, 이메일 또는 기타 방법으로 수술에 대한 권장 방법등을 사전에 한번 상의를 하고 싶습니다. 혹시 연락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그쪽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안 퓨어씨 수술했습니다 수술전 SPH-1.25 CYL-0.50이였고 술후 수치는 거의 비슷하구요 문제는 수술후 시력이 0.4밖에 안나옵니근거리 14포인트 봅니다 수술전 망막이나 다른부분 이상소견 들은적도 없구요 아주 가까운 근거리 까지는 못본다했지만 14포인트 보는건 좀 아니라생각합니다 왜이러는건지..재수술 생각을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