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시절 당시 파판7 공략집을 끼고 게임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공략집에서 스포를 그냥 당해버려서 공략집 스샷보고 충격먹은 상태에서 게임에서도 충격이더군요 ㅎㅎ 에어리스 브금은.. 보컬버전도 있던데 파판10 스테키다네 불렀던분이 부른 버전이랑 다른버전도 있더군요 ㅎㅎ 그 브금들을 파판7리버스에 넣어줬다면 좋았을것을.. 뭐 이상한 다른 노래만 만들었더라구요 .. 콘서트였나..
아.. 테스크 포스 해리어 이름만 듣고는 무슨 게임인지 몰랐는데 검색해서 화면보니 아는 게임이네요 ㅎㅎ 이래서 기억이 오래되면 흐릿해져서 생각이 잘 안나는게 슬프네요 ㅠ 신기하게 국민학교 시절에 했던 게임들이 기억나는 반면 중학생 고등학생 때 했던 게임들이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네요..ㅠ
근데 90년대 초중반에 패미컴이 집에 있던 꼬맹이로써 정확히 동감하는게 오락실 게임과 친구네집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를 보다가 우리집 패미컴 게임을 보면 정말 팩 꽂고 그래픽 처음 나오는 그 순간부터 실망의 연속이었어요 어린마음에... 그나마도 패미컴 후기 고퀄 겜들은 당시로서는 구하기도 어려웠고... 오히려 지금 보면 24색 도트 8비트만의 감성이라는게 있고 낮은 사양에도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센스있게 포팅한 게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때는 어린맘에 일단 실망감부터 들고 봤던 시절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지오스톰도 서울에서 가동하는데 거의 없어슴니다 원정가면 구석에 골목이나 지장 그쪽에서는 가동하구요 동내 큰 오락실 번화가오락실 그쪽에는 가끔가동하구요 전 98년10월27입대 99년00년 01년1월5일전역 서울에서 기동대 전투경찰 근무하면서 경찰복장 하구 오락실 갔다가 직원한태 걸려서 대전 유성파출소로 끌려간 기억이 남니다
몇년전에 플스2영상 만들당시 gta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다는걸 알고 좀 충격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는 gta란 게임을 4탄때 처음 알았거든요...ㅎㅎ;; 정말 오래된 기억중에 pc방 가면 당시 꼬마애들이 무슨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부딪치고 후두려 패고하는 게임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아마 gta였지 싶습니다..ㅋ
지금 물가수준으로도 게임 가격이 8만~10만에 달한다면 안삼. 그런데 30년도 지난 당시는 어떻게 이 가격으로 나름 부족하지 않게 게임을 구매해서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함. 정말 소름인건 이 영상에서 언급된 20개 타이틀 전부 1개도 예외 없이 소유를 했었고 플레이 해봤다는 점이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게임 가격이 8만원이 넘어가면 좀 많이 부담스럽죠 근데 저 당시에 저렇게 비쌌던 게임들을 어떻게 즐겼는지 저도 신기하긴합니다 아마 당시 5천원에 대여해주던 게임샾에 있었기에 가능했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베스트20 게임들을 전부 소유하셨다니 워우...ㄷㄷ 부모님 감사합니다 크흡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로맨싱사가. 왜 기억에 이리 각인되도록 남냐면, 게임 사운드가 너무 훌륭했음. 뭔가 웅장하고 감동마저 느껴졌던 오프닝 사운드부터... 맵의 지역마다 각기 개성 넘쳤던 여러 사운드 너무 최고였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게임은 도중에 접음. RPG라면 레벨 노가다로 캐릭터 벌크업 시켜서 적들을 뚜까 패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적들도 같이 따라서 강해지는 시스템이니 결국 질려버리고 접었음.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을 큰 재미로 여겼는데 그 점에서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았던 게임. 그럼에도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게임~~
로사의 브금은 진짜 뭐하나 버릴게 없죠 저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20대 엠피3로부터 아직까지도 핸폰에 넣어서 듣고 있죠 정말 너무 좋습니다 로사 브금 ㅠㅠ 저는 다행히도 게임도 저랑 잘 맞어서 재미나게 즐겼었습니다 ㅎㅎ; 로사 브금은 진짜 크~~~~~~~~~~~~~~~~~~~~!!!!